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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2 09:29
대북전단 내용 그대로 퍼왔습니다.
 글쓴이 : 푸시푸쉬
조회 : 1,459  

사랑하는 북녘의 동포들에게!

사랑하는 북조선인민들이여!

우리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러분들처럼 북조선에서 굶주림과 가난과 무권리 속에서 노예처럼 살았지만 천신만고 끝에 지금은 대한민국의 품에 안긴 탈북자들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악랄한 감시와 통제, 폭력과 학살, 가난과 굶주림을 참다못해 피눈물을 뿌리며 목숨 걸고 압록강과 두만강을 건너 모진 고초와 사선을 헤치고 자유와 민주, 인권이 보장된 진정한 조국 대한민국에 살면서 참된 인간의 삶, 인간의 행복이 무엇인지 자유와 민주가 무엇인지를 이곳에서 실지 생활체험을 통해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북조선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든지 압록강과 두만강을 건느는 그 순간부터 김정일이라는 사람은 북조선 인민들을 파리 목숨보다 못한 노예로 부리는 희대의 살인마임을 알게 됩니다. 또한 국경을 건너 중국 사람들의 생활을 알게 되는 순간부터 조선인민들이 겪는 모든 고통과 가난과 굶주림이 김정일 단 한 사람 때문임을 바로 알게 됩니다.

하여 우리들은 여기 자유의 대한민국 땅에서 북조선의 부모형제와 친척들과 동무들을 악마 같은 김정일과 그의 반인민적 선군독재로부터 해방하기 위해 투쟁하고자 “조선(북한)인민해방전선”과  “자유조선(북한)운동련합”을 조직하고 분연한 투쟁에 일떠섰습니다.

현재 북조선 인민들이 겪고 있는 식량난과 경제난은 모두 김정일의 반인민적인 세습 군사독재 때문입니다. 김정일을 타도하고 김정일의 개인 어용정당인 로동당을 해체하며 인민을 위한, 인민에 의한 인민의 개혁과 개방을 하게 되면 식량난도 해결하고 북조선 인민들이 자유와 권리를 가지고 당당하게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러자면 가장 먼저 김일성과 김정일에 의하여 왜곡되고 조작된 력사와 인민에게 총대를 겨눈 선군정치의 진실, 북과 남의 차이 등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북조선 정부는 쏘련에 의해 세워진 괴뢰정부였습니다.

1945년 9월 20일 쏘련 수상 스탈린은 쏘련 극동군 총사령관과 연해주 군관구 군사평의회에 극비명령서를 보냈는데 이 명령서가 1993년 공개 되였습니다. 이 명령서에서 스딸린은 북조선에 민주주의로 가장한 “프로레타이아 독재정권을 수립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6.25전쟁의 진실

김정일과 로동당은 6.25전쟁을 남조선과 미국에 의한 북침이라고 하지만 사실 김일성에 의한 남침이였습니다.

김일성은 전쟁 1년 3개월 전인 1949년 3월 모스크바를 방문하여 쓰딸린에게 공산체제에 의한 통일을 하겠다면서 졸랐습니다.

김일성은 스탈린이 허락하지 않자 무려 48번이나 쓰딸린에게 비밀전문을 보내 1950년 2월초에 쓰딸린에게 남침 승인을 받았고 1950년 3월 다시 모스크바를 방문하여 6.25전쟁을 구체적으로 토의하고 1950년 6월 25일 남침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이것은 로씨야(구 쏘련)와 미국의 자료공개로 확인된 것입니다. 김일성이 일으킨 6.25전쟁으로 북과 남에서 모두 520여만명의 사상자와 막대한 물질적 피해를 입었으며 분단이 고착화 되여 통일을 못하게 하였습니다.

김일성과 모택동, 스딸린의 침략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수한 미군을 중심으로 한 유엔군은 현재도 김정일선군독재의 침략을 저지하기 위해 남조선에 있는 것이지 로동당이 선전하는 것처럼 강점자, 침략자가 아니라 이들은 자유와 평화의  수호자, 오늘과 같은 위대한 대한민국을 있게 한 피로써 맺어진 동맹국입니다. 

북조선이 망한 리유

조선이 망한 것은 김일성과 김정일 두 사람을 위해 북조선의 모든 인민들과 자원을 깡그리 동원했기 때문입니다. 김일성과 김정일은 모두 “나도 인민의 아들”, “로동계급이 좋다면 다 좋은 것이요.”라고 하면서 인민을 위하는 척 했지만 인민의 피와 눈물을 착취하여 부귀영화를 누렸습니다.

인민들이 피와 땀으로 벌어들인 외화는 모두 김정일 개인금고인 로동당39호실에 들어가고 김정일 가계를 위해 1년에 쓰는 부식물과 생필품 비용만 수천만딸라가 넘습니다. 김정일은 고난의 행군으로 3백만이 넘는 인민들이 굶어죽을 때에도 일본 료리사를 불러들여 진수성찬을 차려먹으면서 “500만이 죽어도 좋다! 핵심군중 300만명과 군대만 있으면 사회주의를 지킬 수 있다”고 뇌까렸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국가 헌법에 개인의 이름을 넣어서 “김일성 헌법”이라고 밝힌 나라는 북조선뿐입니다. 북조선 인민이 김일성의 노예임을 헌법에 밝혔고 노예주가 김일성에서 김정일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반면에 남조선은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령도아래 공산침략으로부터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키고 1960년대부터 개방과 개혁으로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며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여 세계 12위의 경제강국이 되었습니다.

현재 남조선은 1인당 국민소득은 2만딸라(북조선은 300딸라 내외), 남조선 2.7명당 자가용 승용차 1대, 선박건조 세계 1위, 벽걸이 텔레비죤 생산 세계 1위, 반도체 기억소자 세계1위, 초대형선박엔진 생산 세계 1위, 바닷물 담수화 설비 생산 세계 1위, 강철 및 자동차 생산량 세계5위, 컴퓨터 보급률 세계1위, 대외수출 3300억딸라(세계8위, 북조선의 110배) 그리고 전력생산은 조선의 100배이상 됩니다.

북조선은 세계 1위의 제품이 단 한 개도 없지만 남조선은 세계 1위를 차지하는 제품이 120개나 됩니다.

남한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정치, 경제, 과학기술, 문화 분야에서 수많은 인재들이 나왔으며 2006년 10월에는 대한민국 반기문 외교장관이 세계 대통령과 같은 유엔사무총장이 되어 대한민국의 무한한 자유민주주의 생활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선은 어떻습니까?

강성대국, 선군정치, 핵대국을 자랑하고 21세기 태양이라는 수령복을 받은 나라가 평화시기에 300만이상 굶어죽고 50만이상의 죄없는 사람들을 정치범수용소에서 학살 되였고 30만명의 탈북자들이 국제고아가 되어 중국 동북지방과 동남아시아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북조선과 남조선의 평균 수명은 분단 63년만에 14세나 차이 나고 키는 10cm, 몸무게는 13kg 이나 차이 나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김일성과 김정일은 당신들을 정신적, 육체적 불구, 굶주림, 꽃제비, 현대판 노예로 만들었습니다.

이 모든 참상이 바로 김정일 단 한 사람 때문에 벌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거짓과 위선으로 절대화, 신격화된 김정일을 타도해야 인민이 살 수 있습니다.

김정일은 21세기의 태양이 아니라 21세기의 가장 악랄한 반인민적 독재자, 살인자입니다.

김정일의 모든 것은 철저하게 거짓으로 꾸며지고 왜곡 되였습니다. 심지어 그는 자기의 아버지인 김일성을 암살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는 잔인한 독재자입니다.

김정일은 과연 어떤 인간인가? 진실은 이렇습니다.

생일 : 1941년 2월 16일(김일성과 정주년 맞추기 위해 1942년으로 고침)

고향 : 백두밀영이 아닌 쏘련 연해주 하바롭스크 주 브야츠크의 소련군 야전병원

이름 : 유라(쏘련에서 출생할 때 불렀던 이름으로, 1960년 7월 남산고급중학교 졸업 당시 김정일은 동무들에게 “조선식 이름이 정일이라고 결정 되여 공민증이 발급됐다. 이제부터 정일이라고 불러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형제 : 김정일 우에 누나(맏딸)이 있다는 설이 있으나 확인되지 않음, 1944년 출생한 동생 ‘슈라’(조선식 이름 만일(萬一))는 1947년 7월 집(지금의 당창건사적관)의 연못에서 김정일과 함께 놀다 빠져죽음. 여동생 김경희(남편 장성택)

부인 : 김정일이 공식 결혼식을 한 부인은 김영숙이지만 별거하고 조선예술영화 “분계선 마을”의 주인공이었던 유부녀 성혜림을 60년대 말부터 데리고 살다가 김정남을 낳았고 혁명무용 “눈이 내린다”의 주인공 고영희와 눈이 맞아 성혜림을 쏘련 모스크바로 쫒아 보냈으며(2002년 사망) 그후 부인 고영희는 아들 정철, 정훈과 딸 일순을 낳았지만 2004년 사망하고 현재는 40대 중반의 여비서 김옥이 정부이고 그 외에 동거를 하였거나 첩으로 살았던 여성들이 수십명이나 됩니다.

“고매한 공산주의 풍모와 고상한 인격, 순결하고 소박한 자애로운 인민의 지도자”가 이래도 되는 것입니까?

3백만명이 굶어죽는 고난의 행군시기에 3년동안 북조선 인민들을 먹여살릴 8억 9천딸라를 들여 자신의 아버지인 김일성의 시체를 장식하는데 썼습니다. 이 돈으로 식량을 사다 굶주리는 인민을 먹였더라면 수백만이 굶어 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인민의 어버이, 인민의 지도자라고 떠벌리는 김정일의 정체입니다.

자신의 혁명업적을 과대 포장하여 조선 전역에 얼마나 많은 동상과 사적비, 사적관을 지었습니까? 온 나라가 새까만 암흑인데 오직 김일성, 김정일의 동상과 저택, 초대소(별장)에는 대낮처럼 밝게 비치고 이곳에서는 기쁨조 미녀들이 향락의 노래를 불러대며 인민의 피와 눈물을 마셔대며 프랑스, 이딸리아 등 세계최고의 고급술과 진주성찬으로 환락을 보내고 있습니다.

말 한마디에 죽고 사는 유일한 나라!

굶어 죽는 유일한 나라!

잔인한 정치범관리소(수용소)가 있는 유일한 나라!

국가의 통제하에 외화위조지페, 마약생산 하는 유일한 나라!

본인은 물론 가족 친척까지 연좌죄로 처벌하는 유일한 나라!

종교의 자유가 전혀 없는 유일한 나라!

봉건시대보다 토대(신분)을 더 따지는 유일한 나라가 바로 김일성, 김정일 부자가 만든 암흑의 인간 생지옥 북조선입니다.

조선인민들이여! 자유는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조선인민들이여! 앉아서 굶어죽지 말고 김정일을 반대하여 투쟁하십시오.

인민군 군인들이여! 인민을 향한 선군의 총대를 독재자 김정일에게 돌리십시오.

모든 간부들이여! 잔인한 살인마 김정일에게 충성하지 말고 인민과 자신에게 충성하십시오.

자유와 민주주의, 인간의 존엄은 죽음을 각오하고 목숨바쳐 싸울때 쟁취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떨쳐나서 김정일의 반인민적 세습군사독재를 타도하고 북조선인민을 해방하자! 



'반면에 남조선은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령도아래 공산침략으로부터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키고 1960년대부터 개방과 개혁으로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며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여 세계 12위의 경제강국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 부분을 문제삼고 있는 것 같은데, 글의 전체적인 맥락을 봤을 때 극히 일부분의 내용에 불과하고, 크게 문제된다면 이 부분만 수정하여 보내면 문제될 것 없어보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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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승천 14-10-12 09:33
   
뭐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령도아래 이단어빼곤 괜찮네요

탈북자들도 뭐 지금잡고 있는 정권 눈치좀 보는가본데

뭐 그럴수도있겠네요
푸시푸쉬 14-10-12 09:33
   
출처입니다. www.ffnk.net
ahaWkd7 14-10-12 09:38
   
아이고 삐라 보낸측에서 얘기하는데로 퍼오셨습니까?ㅋㅋ
아래 제가 올린 삐라 내용은 그게 아닌대요?
내께 조작인감?
     
와룡승천 14-10-12 09:38
   
님꺼는 엑박이네요
     
푸시푸쉬 14-10-12 09:40
   
님 글이 엑박이라서 퍼왔습니다.

다른 내용의 대북전단이 있다면 그대로 가져와주세요 출처와함께.

전 님 비난하고자 하는 것 아니고 전체 글을 모두가 읽어보고 판단하는 게 좋을 듯하여
퍼온 겁니다.

그렇게 비꼬듯이 이야기하실 필요까지는 없다고보여지는데요.
          
열도정벌 14-10-12 09:45
   
그렇죠. 저인간 뭐가 문제인지 몰라도 말하는게 꼭 일베삘
               
ahaWkd7 14-10-12 09:45
   
너님은 좀 빠져라.....누가 일베충 삘 나는데...ㅉㅉ
                    
열도정벌 14-10-12 09:50
   
툭하면 먼저 화내서 반말하는것이 일베를 연상케하는군요. 지혼자 오해하고 지혼자 동문서답해서 지혼자 열폭하는것을보면 마음 한쪽으로는 짜증도 나지만 동정마저 들을정도로 안타깝네요ㅉㅉ
                         
ahaWkd7 14-10-12 09:53
   
글이라고는 삐라 반대한다고 간첩아닌가요? 이따위로 올려놓고 참...
자기 반대되는 댓글 달았더니 비아냥은 ㅉㅉ.
일베 하나부죠? 계속 일베드립은 .
                         
열도정벌 14-10-12 10:02
   
ahaWkd7// 제가 한말이 똑바로 받아칠것이지 이상한 동문서답이 해대고 참ㅉㅉ
제가 전단지의 내용이 거짓이라고 했습니까?? 한국말이 딸리는것 같아 정리할께요.

님의 말에 의하면 전단지의 내용이 적절하지 않군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말에 반대를 하지 않았고요.
그런데 첫댓글부터 "생각은 모든 뇌로 골고루 해야하는데 오른쪽 일부뇌만 쓸줄 아니 이해가 안 가는거죠.
대북삐라 반대한다고 간첩 운운하는거보면 뉴라이트나 일베 수준의 성향을 가진분 같아보입니다.
아님 무식해서 잘 몰라 그런거거나... "

이런 똥같은 글을 싸질러 놓고서. 기본 매너부터가 안된 인간이네ㅉㅉ
일베하나보죠? 몰아기기는ㅉㅉ
     
ahaWkd7 14-10-12 09:45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초대대통령 이승만 박사님은 5천년 민족역사에서 처음으로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세우신 건국의 아버지입니다.... 박정희 장국은 구국의 일념으로 군사혁명에 성공하시고..............어쩌구 저쩌구 진정한 인민의 봉사자이시고 머습이셨습니다......................주절주절,,,,,,,,,,,,,이분의 따님인 박근혜 후보가 .................아버님의 위대한 유산을............박근혜 대통령이 영도하는 대한민국은 ..어쩌구 저쩌구..끝..사진보면 쓸려니 잘 안 보이네.
          
와룡승천 14-10-12 09:48
   
님 삐라내용만 보면 북측이 보낸 삐라 읽는줄 알았어요 ㄷㄷ

주요인물만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으로 바꾸면 ㄷㄷ
          
푸시푸쉬 14-10-12 09:49
   
음 방금 사진을 봤는데, 그 부분은 확실히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확실히 수정이 필요해보이네요.

하지만 그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는 문제시 될 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푸시푸쉬 14-10-12 09:50
   
그리고 댓글을 자꾸 공격적으로 다시는데 건전한 토론이 되고 싶으면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주세요.
          
ahaWkd7 14-10-12 09:53
   
밑에 수정해놓았습니다
양동재떨이 14-10-12 09:58
   
받아준 우리에게 오히려 피해만 끼치고잇는 해충같은 존재란 생각이 요즘 부쩍 듭니다.

에전엔 동족이란.한핏줄이란 거때문에 탈북자 불쌍하게 생각햇는데..

요즘 하는짓꺼리 보면. 학을 때네요.제발좀 안받앗으면 싶네요.

울산 야음동 가면  노래방 도우미 조선족.탈북자 천지입니다.사회 물흐리고.똥우줌 못가리고 낄대안낄대  다끼질않나.

긴장조성 시키지 않나.부칸이 망하던말든.부칸주민이 굶어죽든말든 우리하고 무슨상관이죠?

우리도 민주주의를 수많은 피를 흘리면서 쟁취한겁니다.

그럼 부카니스탄 주민들도 자기손으로 쟁취해야지. 막말로 저거는 목숨아깝고.정권에 저항하기

겁나니..편하게 우리한국으로 도망쳐 온거면서.우리한국에 보태준거도 없으면서 내놔라.내놔라

.땡깡만 부리고 하지말라는거 골라서 해가면서 연천주민들 위협받게 하고

저딴 인간들을  무엇때문에 받아야하는겁니까?

제의견은 이겁니다..



탈북자 절대 사절!!
     
요로콤 14-10-12 16:45
   
풉 당신이 뭔데 탈북자 사절이지??중국인의 글특징이 잘나타나있네요 ㅋ
우리한국으로 도망쳐 ㅋ<<이렇게쓰면 당신이 중국인인거 티안날꺼같습니까???

우마오당입니까??????조선족 한국인 이간질에 탈북자 이간질까지 하는거..ㅋ
중국이나 신경쓰십시요..특히 멕시코,미국국경에서 총맞아 죽어가는 중국인이나 신경쓰세요
그리고 제발 환경좀 신경쓰십시오 중국인만 죽이는게 아니라 한국까지 피해가 옵니다.
미틴 14-10-12 10:30
   
삐라 내용이 잘못됬다하고 생각하는건 내용상 '우리국민'의 정서와는 전혀 다르고 거부감이 드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삐라의 내용이 전달해야할 대상은 '북측동포'입니다. 60년이 넘어가는 최악의 장기독재의 치하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우리의 인식수준과 정서를 동일시 할수가 없죠.

삐라 내용은 북측동포들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시행착오로 몇번이나 개정해 인식수준에 맞게 보내는 겁니다.

북측에 사는 동포들에게 이승만, 박정희, 박근혜 대통령들을
언급한건 북측 3대 세습밖에 모르는 동포들의 인식 수준에
맞춘 것이니 그렇게 예민할 필요가 없죠.

아무리 저희가 민주화된 자유로운 나라고 수많은 대통령들이 있고 이들의 업적은..... 하고 열거하는 것은 이해도 못하고 저들의 와닿지도 않는 내용입니다.
미틴 14-10-12 10:46
   
그러면 왜 하필이면 이승만, 박정희, 박근혜 대통령인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도 있고 공평하지 않느냐?
라고 생각하실 수있는데 적절한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이승만 대통령이 포함된건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이자
철저한 반공주의 노선에 자리가 할당된 것입니다.

북한엔 김일성이 있다면 우린 대한민국을 자유국가로 지킨 더 나은 대통령이 있다. 와 같습니다.

그러면 왜 박정희 대통령인가?
북한사람들은 한국의 현 대통령과 과거의 대통령은 몰라도 박정희 대통령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가장 유명한데다 한국을 부강하게 키운 지도자라는 인식이 실제로 북한에 있습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은 왜?
말 할 것도 없이 현직 대통령이고 북한에서 가장 먹히는 박정희 대통령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언급 안할리 없죠.
우리에겐 자녀문제를 언급하는건 아무런 관심없고 우습지만 백두산 혈통을 운운하는 북한동포의 인식수준에는 아주 중대한 요소입니다.

그러면 김대중과 노무현 대통령은?
어차피 민주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 북한 사람들로선 공감도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할 겁니다. 앞서 말했지만 3명 이상의 대통령을 언급해도 그만큼 효과를 얻지 못할거죠.

여러분이 다시 인식해야하는데 저 삐라의 내용을 읽는 대상은 북한동포지 우리가 아닙니다. 삐라의 내용이 뭐시기하다면 애초애 읽는 주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열낼 필요 없습니다.
     
웅캬캬캬 14-10-12 10:56
   
그렇게 따진다면 박근혜 대신 전두환이 들어갔어야 맞는 겁니다.

박근혜가 뭘 했다고 박근혜가 들어갑니까?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경제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박정희 라면

경제 발전을 이룩한 것은 전두환이 되어야 맞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전두환을 겁나 싫어하긴 하는데 거기에 박근혜가 끼어들 꺼리가 아니지요.
          
미틴 14-10-12 11:06
   
자세한건 탈북자들 단체에 물어봐야겠지만

저들도 수많은 시행착오와 북한동포의 인식수준에 맞춘겁니다.

박정희의 딸이 네임밸류가 크냐 전두환의 네임밸류가 크냐.

그 중에서 취사선택한것 아니겠습니까?
               
웅캬캬캬 14-10-12 11:12
   
ㅋㅋㅋㅋ 북한에 대한 네임벨류가 박근혜가 전두환보다 앞선다고 생각하십니까?

장장 15년간 대통령을 했던 전두환과 이제 2년차인 박근혜?

아무리 박통의 딸이라고 해도 전두환보다 네임벨류가 높을 리가 없지요.

그저 박근혜를 넣은 이유는 탈북자들이 현정권으로 부터 지원금을 더 타기 위해

똥구녁 핥는 행위를 뿐이죠.
                    
미틴 14-10-12 11:23
   
우카캬캬 지원금이라구요?

그럼 지원금 받을땐 전단 보내고 안받을땐 안보낸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웅캬캬캬 14-10-12 11:41
   
지원금이 늘어나면서 부터 횟수와 규모가 늘어났습니다.
                         
미틴 14-10-12 12:01
   
그건 전에 돈이 없었고 지원받으니 규모가 늘어난거죠
미틴 14-10-12 11:04
   
그리고 북측에 전단을 보내는 일이 우리에게 피해를 보이니 보내기를 하지말자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네요.

저의 입장은 필요하면 보낸다 입니다.

저는 오히려 전단을 보내는 일이 상을 받아야된다고 생각하죠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를 위하여 무보수로 자신의 생명까지 걸어가며 진실을 풍선에 달아 보내는 행동은 그 누구도 하기 힘든 일이 명백하기 그지업죠.

탈북자 때문에 우리가 뭔 피해냐. 탈북자 받지말자.

이 의견은 뭐죠? 이기적인 생각에서 밖에 안나온 의견같은데요.

만약 통일이 된다면 탈북자들보다 더한 일들이 여러분 거주지에서 일어날텐데 여러분은 똑같이 북측동포에게 말하시겠습니까? '뭐야 이 거지같은게 우리한테 피해나 주고 말이야'

아무 걱정없이 잘 살고있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내가 왜 이런 피해를 당해야하지?

저는 이런 무서운 의견이 제발 한국 전체의 의견이 아니길 빕니다.

다른 나라에서라면 칭찬받고 애국자로 불릴만 한 일이 당장 이 나라에 피해주지 말고 나가라, 라니.
     
웅캬캬캬 14-10-12 11:10
   
애국행위라니요?

위험한 발언을 하시네요.

그 어떤 애국심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생명을 위험하게 만들면서 행하면 안되는 겁니다.

정말 애국심으로 삐라를 날리겠다고 한다면 정말 인적 드문 곳에서 자신의 위치를 공개적으로

밝혀서 북한의 보복조치가 자신에게 떨어지도록 해놓고 해야지요.


자신의 만족감을 위해 타인의 생명을 가지고 놀면 안되지요.
          
미틴 14-10-12 11:18
   
허참, 북한의 각종 인권유린, 독재가 TV 속에나 나올때나 애국자지 말로만 떠드는 애국이  무슨.

그럼 한번 물어보지요.

애국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다른 악독한 인간이 다른 인간들을 착취하고 죽이는걸 눈앞에서 보는 님은 도대체 무슨 행동들을 해오셨나요.

애국이 아니라 인간으로써 어떤일들을 해왔죠?
미틴 14-10-12 11:15
   
여러분은 이기적이게도 TV속 소수자 사회적 열외자.
소수민족에 관한 문제가 나왔을땐 마치 인류의 선도자 깨어있는 사람인 척하지만 막상 자신이 엮이면 숭고한 가치마저 깨닫지 못하고 그 해야만 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욕합니까.

그 사람들은 북한동포고 뭐고 여러분처럼 자기들만 잘살면되지 하고 나몰라라 할수도 있겠지만 그 어려운 일을 합니다.

아무런 이득도 없고 자신 인생에 피해만 주는 일을요.

오히려 이기적인 인간들을 북한에 수출하고 저런 사람들 수입해오고 싶네요.

이쯤되면 정말 자신한테 피해줘서 욕하는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직접 해야만 하는 일을 저들이 대신하니 불편하게 생각하는게 아닌가요? '공연히 일을 벌려놓고 말이야' 라고요
미틴 14-10-12 11:21
   
인간으로써 착취당하는 인간을 눈앞에서 두고 아무런 행동조차 하지않고 내가 피해볼까 가만히 있는 사람들은 숭고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공연히 왜 저런짓을 할까 욕하지 말고 부끄러운지나 압시다.
     
웅캬캬캬 14-10-12 11:26
   
애초에 숭고하다는 표현자체가 에러입니다.

그리 숭고한 애국심이라면 타인의 생명을 위험하게 만들지 말고 사제폭탄 끌어안고 주석궁으로

쳐들어가야지요.


자기 만족감에 그런 짓하는 것 자체가 에러인 겁니다.

궂이 탈북자들이 삐라 안날려도 대북 심리전단에서 알아서 대북방송과 삐라 날렸습니다.

요즘에는 날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군부대에서 조차 삐라를 날리지 않기 시작했다면

분명히 그 이유가 있는 것이겠지요.
          
웅캬캬캬 14-10-12 11:28
   
애국심이요?

대한민국 남아로써 누구나 군생활을 하는 것이긴 하지만

저 서부전선 gp에서 생명수당 하루에 300원씩 받아가면서 근무했습니다.

시기마다 비무장지대 순찰도 다녔고요.

지금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산업현장에 열심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애국심이라는 것이 삘라 날리면 애국심이 아닙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임무를 충실히 하면 그것이 애국인 겁니다.

종이 쪼가리 날리는 것이 애국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미틴 14-10-12 11:37
   
저도 GOP를 담당하긴 했습니다.
그건 생각하면 애국이라고 볼순있지만 누구나하는 의무인지라.

말이 샜지만 통신병들이 AOP에서  근무합니다.

대북단체가 삐라를 날릴때마다 우리도 긴장하고
대공감시체계 단계를 격상하면 통신병들 난리도 아니죠.
실시간 단위로 힘들어 집니다.

그런데 그 누구도 약속한 것처럼 불평이나 탓을 하지 않았죠. 위험해진건 자신이고 힘든것도 자신이였지만.

그러면 안되지만 그것조차 인식해서 불평하는 사람들보다 참 훌륭한 통신병들이었군요
     
점빵알바 14-10-12 11:51
   
뜻은 알겠는데 글쓰시는게 좀 어패가 있다고 보는데요.
님 말대로 착취당하는 사람들을 외면하고 내가 피해볼까 가만히 있다 기회봐서 나만 살겠다고 탈북한게 탈북자들 아닌가요? 그때는 부끄럽지 않았나요?
--- 탈북자 분들을 뭐라 하는건 아님니다. 저라도 그 지옥속에서 살았다면 탈출했을 겁니다.---
또한
그 숭고한 뜻을 위해 다른 사른사람의 안위는 생각지 않고 행동하는게 과연 옳바른 행동일까요?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합니다.

북에 풍선날리는건 반대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론 찬성하는 쪽입니다만...
그로인해 다른이에게 피해가 간다면 방업을 수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미틴 14-10-12 12:03
   
그러면 이제부터 각종 시위라던가 인권단체의 행진을
무차별하게 진압해야겠네요. 무슨 상관입니까.

이참에 교통에 방해되는데 시위를 불법으로 규정하는건

인권이니 뭐니 숭고한 가치가 알게 뭡니까
먹고사는것도 바쁜데 안그래요?
               
점빵알바 14-10-12 12:11
   
ㅋㅋㅋ.
도둑놈 잡게다고 미사일 쏠건가요???
제글 이해를 못한건가요?
정당한 시위는 법적으로 보호받네요.ㅎㅎㅎ
다만 이 정권이 잘 안지켜서 그렇지.
님 말대로 유모차 시위도 불법이라고 했고요.초불시위도 불법이라고 했네요.ㅋㅋㅋ

숭고한 가지치가 뭔지도 모름시롱 숭고한 가치를 논하지 마시길. ㅋㅋㅋ
                    
미틴 14-10-12 12:16
   
북한에 삐라보내는게 불법적인 일입니까?
미틴 14-10-12 11:31
   
전세계가 왜 미국을 경찰국가라 하고  NATO의 유럽국가들이 한미동맹에는 상상도 못할 전 지휘권을 미국사령관에게 주고
UN에서는 주로 미국의 발언에 휘둘리는지 아십니까?

강대국인 이유도 있지만 소수민족, 약소국가, 인권문제같은 보편적인 인류의 가치에 외면하지않고 대처해왔기 때문입니다.

미국 내에서도 아무런 상관도 없던 한국전쟁 참전이나 해외파병 갔던 군인을 추앙하던것은 그들이 실천적인 행동을 한 장본인이기 때문이죠.

지금 미국 국력에 독일 나치나 북한정권이라면 과연 전세계가 인정할까요? 어림도 없습니다.

미국이 착하다는 것도 아니고 국익을 위해서지만 저런 전통적인 가치를 지키는데 가장 주저하지 않는 국가이기 때문에 전세계가 인정한겁니다.
     
웅캬캬캬 14-10-12 11:35
   
아직도 80년대 사회 교과서에서 나오는 미국 "정의를 수호하는 국제 경찰관" 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계십니까?


미국이 했던 전쟁참가는 모두 미국의 이익을 위해 한 행동입니다.

순수하게 이익이 존재하지 않는 일을 하는 그런 나라가 아닙니다.
          
웅캬캬캬 14-10-12 11:39
   
그 위대한 미국도 쿠바에서 미사일기지를 만들려고 했을 때

쿠바를 직접적으로 공격하지 않았습니다.

소위 말하는 강경책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바로 미국본토의 민간인들의 희생이 야기 되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애국심이라는 것이 타인의 생명을 담보로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미틴 14-10-12 11:44
   
잘못아시네요. 케네디 대통령은 실제 쿠바 침투작전을 할것을 지시했고 최악의 경우 선제적인 핵보복 공격카드를 만지작 거릴 정도로 호전적이었습니다.

소련이 막판에 미국이 핵전쟁을 불사할 정도로 강경하게 나오자 쫄아서 취소한거죠.
          
미틴 14-10-12 11:42
   
제가 위에 언급했습니다. 미국 국익을 위해서 한거 맞다고.

하지만 우리나란 어떻죠?

IS의 테러에 우리도 참전해야하나!?

미쳤냐. 우리 장병들이 죽는데?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런 걸 알면서도 미국은
해외파병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이익만 따지며 소수민족 국가에 파병하지 않았더라면 경찰국가란 이미지도 없었겠지만요
               
웅캬캬캬 14-10-12 11:47
   
고려만 하고 있는 겁니다.

매번 국가분쟁이 일어날 때 고려만 하지요.

막상 참전하는 것은 자국민의 피해가 있거나 국가적 이익이 있을 때만 합니다.

그 위대한 미국에서 조차 IS 파병 반대 여론이 강합니다.


소수민족국가에 파병 자체도 국가의 이익을 위한 것이고 그걸 포장하기 위해

세계 평화와 정의를 위해서라고 포장했던 것 뿐입니다.


미국의 파병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과거 소련과의 대립으로 인해 공산주의 혹은 사회주의의 확대를 막기 위한 파병.

자원 확보 및 경제이익을 얻기 위한 파병.


수만명의 학살될 위기인 시리아에 미군이 얼른 파병안하고 자꾸 터키에게 해결하라고

등떠미는 행위를 하고 있는 이유를 아십니까?

미국에서 얻을 이익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미틴 14-10-12 11:53
   
사실 인도주의적인 작전은 소말리아 내전 이전과 이후로 나뉩니다. 소말리아 내전의 여파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미국의 입장은 바뀌었고 인도주의적인 해외작전은 소극적이게 되었지요.

그건 인정합니다.

그치만 예를 들어 6.25전쟁과 같이 해외전쟁에 미국의 이익을 위하여 나는 피값을 흘린다는 미국민이 있었겠습니까?

참전용사들이 회고하지만 이름도 모르는 나라에 자유의 깃발을 꽂기 위해 일어선 철없었던 젊은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본받아야해요.
                         
웅캬캬캬 14-10-12 11:58
   
그럼 국가의 이익을 위해 자국 군대를 파병해야 하는데...

국가의 이익을 위해 니들이 가서 죽어야 겠다라고 밝힙니까?

전쟁을 해서 이기면 석유를 가질 수 있으니 니들이 가서 총알받이가 되라 합니까?


어느 국가든지 전쟁에 파병을 할 때는 자신들이 옳고 정의다라고 주장을 합니다.
                    
미틴 14-10-12 11:59
   
결코 그런 전쟁에 참전하는게 미국인들 자신이 자식들을 통해 자신한테 이익이 없음을 알지만 보내는 것은 그러한 사상이 큽니다.

EBS에서 참전용사 기획했을때 인터뷰에서 일반 미국 시민들은 참전용사 그 누구도 미국 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참전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아는 인권과 자유주의를 퍼뜨리려 희생해서 나간다고 합니다.
오히려 소시민인 자신은 전쟁의 여파로 생활고에 시달리더라도요

바로 그 정신이죠.
                         
웅캬캬캬 14-10-12 12:05
   
그 정신이 부러우신 겁니까?

국가의 이득을 위해 특정 인물들의 커넥션 때문에 자신의 자식을 죽음의 땅으로 보내는

그런 정신이 부러우십니까?


정말 무서우신 분이시네요.

북한의 세뇌와 뭐가 다른 거죠?
                         
점빵알바 14-10-12 12:14
   
ㅎㅎㅎ.

잘못된 주입식 교육의 병패를 보는 군요.

님이 생각할때 이승만이 건국의 아버지란 칭호를 받을만 합니까?
                         
미틴 14-10-12 12:15
   
강제적이 아니고 자발적으로 이름도 모르는 국가에 자유의 깃발을 세우러 가고 말없이 인정해준 그런 정신?

그 덕분에 님이 여기서 하릴없이 키보드 자판을 두들기고 있는 점이죠.

만약 님이라도 북한의 노예로 사는데
해외 국민인 저의 참전으로 키보드를 두들길 정도의 안락함을 얻는다면 기쁘다 여기겠습니다.
     
점빵알바 14-10-12 12:04
   
님이 알고 있는건 맞지만 그게 다는 아니내요.

우크라이나 사태때 왜 미국은 러시아에 맞대응을 하지 않았을까요? (방위 조약도 했으면서)
유대인의 팔레스타인 민간인 학살 사건대 왜 미국은 침묵하고 있었을까요?
왜 미국은 티벳의 독립운동을 적극 지원하지 않을까요?
미국은 왜 남북한 통일을 앞당기기위해 중국,러시아와 상의하지 않을까요?

아무런 상관도 없는 베트남전은 왜 참전했으면 un군 직위도 아니데 한국에 참전을 요구해쓸까요?

미국은 군사강국이지요.또한 미국은 최대무기소비,판매국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미틴 14-10-12 12:12
   
그건 반박 받을 만한 내용이네요.

인정하겠습니다.

티벳의 독립운동은 아무런 행동을 안하는게 아니라
중국에게 지속적으로 의견을 전달하고 있으며

베트남전 참전은 애초에 한국이 먼저 요청했고
우리나라에서도 국회에서 여야할 것없이 만장일치로
가결된 사안입니다.

베트남전에 여러나라 참전을 요청한것은
군사적 우위보다는 국제적 심리적으로 베트콩에게
정당성을 인정받으려고 한거구요
봐라 우리는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참전이다라면서요.

그리고 잘못아시는게 미국은 무기소비 판매 최대국가지만
그 한도는 .2차 세계대전 까지고 그 후로는 경제적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정도로는 아닙니다.

오히려 얻는 이익보다 과도한 비용이 컸습니다.

님이 한번 그 당시 미 의회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보시면 압니다. 6.25전쟁 이후 이익보다 비용이 더큰 전쟁이 수두룩합니다.
               
점빵알바 14-10-12 12:16
   
아프카니스탄,이라크등 무기 지원국이 미국인건 아시지요?
무상이던가 후불이던가...
                    
미틴 14-10-12 12:18
   
근데 그 이익보다 더 과도한 비용이지요.

저는 저의 의견에 반대하는 님이라도

북한의 수하에서 사는 노예라면
참전할 용의가 있어요
                         
점빵알바 14-10-12 12:36
   
미 의회는 적자일수 있지만

방위산업체는 사상 최대의 흑자을 올리고 있네요.

아이러니 하지만.
미틴 14-10-12 12:22
   
저는 아무리 의견에 반대하고 욕하더라도
반대하는 분들은 모두 노예처럼 사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 눈 앞에서 그런 일을 당한다면 저는 제가 할수 있는
모든 일을 해서라도 구하겠습니다.

아마 의견이 평행선을 달릴 것 같은데요
미틴 14-10-12 12:24
   
더 이상 의견을 나눠도 해결날 일은 아니네요

가치관의 차이니.

제가 진셈치고 나가보겠습니다.
     
점빵알바 14-10-12 12:39
   
이건 지고 이기고의 그런 분제는 아닌걸로 보는데요.
암튼 수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