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방송까지 무시하고..
환풍구에 올라간 당사자들이 제일 큰 책임 있습니다...
그리고
성남 시장이 두번째로 책임 져야죠...
성남시에 모든 건물 인허가 안전진단은
지자체장의 권한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평소에 지자체 장이 위험물을 살피고 경고판등 부착할 의무가 있죠..
행사 관계자나 건물주,건설사는 책임 없다고 생각합니다..
행사 관계자는 행사장 안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이지
행사장 밖의 사고 까지 책임질 하등 이유가 없죠..
건물주와 건설사는
성남시에서 적법하게 안전 진단하고
인허가 내준 이상 전혀 책임 없다고 봅니다..
만약 법에 위반하는 자재를 쓰거나
신고하지 않은 시설 변경이 있다면 모를까..
적법하게 인허가 내주어 건물을 사용해 왔다면
건물주 ,건설사의 책임은 전혀 없죠..
오히려 평소에 시설물 관리와 인허가 내주는 성남시에서
위험을 인지하지 못하고 공연허가를 내주고 관리안한
성남시장과 공무원들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고 현장에 같이 있었던 성남 시장은
책임에 대해 일언반구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