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를 잘 안쓰고 잘 안배운다고 미개하다는 말은 제 평생 첨듣네요. "그러니 일본이 더 위대하다" 는 말은 더 첨 듣네요...
넷우익은 그게 보이나 봅니다.
만약 그렇다면
"약간 과장해서" 저 주장대로 등급 매기게 되면
중국: 신족.
우월하고 위대하며 어느 문자보다도 전능한 한자를 창조하시고 그것을 몸소 사용하시오니 어찌 인간으로 비유 할것인가.
거기에 우월하고 위대하고 전능한 한자를 개편를 여러번이나 하시오니 인간의 범주을 넘으신 분들이 분명 하도다.
이 분들을 어찌 신족이라 않부를 소냐.
대만같은 한자만 쓰는 국가: 고등인간.
우월하고 위대하며 전능한 한자를 자국어로 사용하시니 단순한 인간 따위로 구분 지을 수가 없는 분들이다.
일본등 병행국가: 그냥인간.
우월하고 위대하고 전능한 한자를 안타갑게도 미개한 자국어와 병행하여 씀.
덕분에 고등인간 되긴 틀렸음. 아마 바보인듯하다.
한국같이 잔재남은 국가: 미개인.
우월하고 위대하며 전능한 한자를 적극적으로 이용안하고 미개한 자국어 위주로 씀.
그마나 좀 써서 인간 취급이지... 제정신 아닌게 분명함. 아니면 뇌가 덜 발달했거나.
언어, 글은 있으나 한자와 인연자체가 없는 국가나 민족: 일단 사람이 아님 동물, 새, 생선중 선택.
우월하고 위대하며 전능한 한자와 인연 자체가 없음. 우연히 인연이 생겨도 안씀.
그냥 인간이 아닌게 분명하다. 인간이라면 한자를 안쓸 턱이 없음.
자국 언어는 있으나 자국 문자가 없는 국가나 민족: 벌레.
우월하고 위대하며 전능한 한자를 안쓰는 문재가 아님. 그냥 문자 자체가 없음.
분명 한자를 보고도 안쓸게 분명함. 자국 문자마저 없으니 그 뇌상태 알만함. 그만한 의지도 없으니 한자보고 뭐 느끼기는 할려나?
언어도 문자도 없는 국가나 민족: 아메바 아니면 짚신벌레도 가능.
세상에! 둘다 없다니! 긴말이 필요한가? 뇌의 존재 자체가 의심됨.
뇌를 먹고 싸고 자고 잘살고 이정도에만 썼다니! 뭘 하고 살았건 자국 언어, 문자조차 없단건... 왜 사니?
처음에 말했듯이 과장하여 쓰긴 했으나. 솔직히 저것과 비슷하게 들리네요.
쓰는 문자로 "넌 미개함. 난 너보다 우월하고" 따위 지껄이는 자체가 "제가 미개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과 다름 없다 생각합니다.
한자쓴다고 우월하고 중국속국 되는것이 지금보다 더 좋아 보였다면
그 좋은것 그렇게도 우월한 일본이 몸소 먼저 실천하시길... 보고 좋으면 저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냥 사람은 사람이다. 로만 보입니다. 문자와 역여서 등급이 생겨지는 생물로 안보입니다.
전 옛 선조들의 현명한 말을 믿거든요.
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눈에는 부처만 보인다. - 무학대사
개눈에는 똥만 보인다. -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