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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2 19:33
다이빙벨 영화 23일 개봉
 글쓴이 : 찌짐이
조회 : 2,238  

i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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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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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편수 14-10-22 20:33
   
이미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지 알고 있지만

내가 모르는 일들이 있을지 모르니 꼭 봐야겠군요.
우리랑 14-10-22 20:55
   
수고가 많으십니다
띠로리 14-10-22 20:57
   
과연 우리나라에서 개봉할 수 있을까요?
만약 개봉한다면 꼭 가서 봐야겠어요.
     
찌짐이 14-10-22 21:07
   
내일부터 전국 개봉
          
띠로리 14-10-22 21:11
   
이번주 주말에 드디어 할 일이 생겼어요!

...
               
찌짐이 14-10-22 21:13
   
앗 ㅎㅎ
아햏햏햏 14-10-22 22:16
   
역시나 다이빙벨갖고 사업잘되셧네 ㄷㄷ함
kjw104302 14-10-22 22:47
   
이거 정게에도 올려주셍
Mandara 14-10-22 22:52
   
우리나라에선 이미 정치가 종교화되어 이런게 먹힐 사회가 아님..
목사가 강간한다고 그 밑에 신도들이 절을 가는게 아니기 때문..

그목사에게 강간당한 여자를 음탕한여자로 만들어 목사를 지키는게 우리나라 정치..
그 음탕한여자를 절이나 성당에서 보냈다고 선동하면서...
 그여잔 피해입고 또 한번 난도질 당함...이런게 먹히는 나라..
또한 이 모든게 애국이란 두글자로 다 용인되고..용서하고 다시 밀어주는...무한반복..





아직 멀었음...
좌빵우경 14-10-22 23:04
   
스스로 실패 선언하고  도망가고 ...

사업상 좋은 기회로 봤다는 사람의 말을

아직도  철썩 같이 믿는  이 심리는 뭘까 ?



사대주의도 아니도  양놈이 떠든다고 믿고

자기들이 준 정보 밖에 없는 사람의 말을  또 퍼다  근거를 삼고...


노통  말대로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깡통의전설 14-10-22 23:17
   
다이빙벨... 물속에서 체력소모가 얼마나 큰지 모르시는지요? 지상의 압력 몇곱절은 더 받고 저항은 수천배 더 쎕니다. 다이빙벨 무적 하나 믿고 되는것 같나요? 인간이 다이빙벨이라는 잉큐베이터에 들어가면 철인으로 변신하는줄 아시나요? 당신들의 두뇌에 과학이란게 입력 안되시는지?
2-3회 할수야 있겠죠. 물속 춥고 체온떨어지면 통증 무감각해지고... 땀이 미친듯 흘러도 땀난지 모르죠. 자신의 신체가 얼마나 피로한지 본인이 자각을 못해요. 그래서 룰 안지키면 죽습니다. 어차피 2-3회 할꺼 물밖에서 2-3회 더 교대하는것과 무슨다른 의미가 있음? 자칫하면 잠수병으로 죽을 수도 있어요.
마치 다이빙벨을 투입안해서 사람들 못구한것 처럼 착각들 하시는데... 요점은 그게 아니지요?
아무 비판없이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만 받아들이는 작금의 현실...  대한민국은 아직멀었다? 아닙니다.
국민의 수준이 딱 그수준인겁니다. 그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고요.
자기만 맞다 본인이 정답이다 착각들 하지 마시길... UDT가 멍충해서 다이빙벨 안쓴거겠습니까. 지들 힘든지 모르고?? 다이빙벨 홍보영상하나 보고 가따부따 하시지 마시길...
다이빙벨 고장났다... 호수를 누가 잘랐네.. 당시 영상보면 한치 앞도 안보이는 혼탁한 바다에서 조류때문에 다이빙벨 위치 파악자체가 힘들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알고? 다이빙벨 위치아는 놈이 잘랐겠죠. 
배우는 학생들에게도 말해주고 싶은건 양측다 비판하여 수용하는 합리적인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알로하 14-10-22 23:25
   
영화의 내용은 그 뜻이 아닌것 같은데요?
     
도편수 14-10-22 23:34
   
아직 개봉도 하지 않았는데 무슨 썰을 푸시나~
     
Mandara 14-10-22 23:37
   
그런거라면 해경이 몰래 다이빙벨을 투입하려는 짓을 하지말아어야죠..
진실은 둘째치고라도
모든 논란의 원인을 제공하고
논란에 휩싸이면
또다른 논점으로 다이빙벨은 허구...
이런식..

잠수사 자격증 예전에 딴 동생이 다이빙벨을 직접 이용은
안해봤지만..그걸타고 30미터만 들어가고 올라도 체력소모를 엄청나게 줄일수 있다고 합니다
다이빙해서 잠수사가 30미터 잠수하는데  엄청난 체력소모가 드는데 올라오고 내려갈때
체력만 비축해도 큰 힘이 됐을거란건데..

유족들 입장에선 지프라기라도 잡고 싶엇을테고..

이건 다이빙벨이야기가 아니라 제목이 그런거 같음
암튼 영화보고 논해보죠
          
아라비카 14-10-23 01:18
   
해경 다이빙벨 투입하려고 한적 없습니다ㅋ
언딘측도 다이빙벨 있고 해군도 다이빙벨 있고
해경또한 다이빙벨 사용 경험이 있는 집단입니다.
언딘측 다이빙벨은 지들거 안갖다 놓고 대학꺼 빌려서 가져왔죠.
그거가지고 몰래 투입하려 한거다 라고 난리가 났는데.
언딘측 공식 인터뷰 있습니다.
뭐라는지 아세요? 다이빙벨 없어서 안쓰는거 아니라고 보여줄려고 가져온거랍니다ㅋㅋ
보다 자세한 설명들도 인터뷰에서 밝혔죠.
구조시에 다이빙벨을 투입한다면 하나만 투입하는게 아니라
여러개를 동시에 투입시키는게 기본이라고ㅋㅋ
이종인이 다이빙벨 고작 하나 갖다놓고 다 된다는듯이 허풍떤거? 웃기지도 않아요.
     
NiceGuy 14-10-22 23:48
   
님 소설은 그냥 뇌 속에 보관해두세요..

그 흔한 펀스쿠버다이빙정도도 안해봤다면..  스노클링이라도 해보시고, 떠드시길..

저 다이빙벨이라는 장비 하나 가지고.. 물속에서 얼마나 많은 어드밴티지가 있는지 상상도 못할겁니다..
          
아라비카 14-10-23 01:21
   
기본적으로 다이빙벨은 여러개가 동시에 들어가는겁니다.
다이빙벨 작업시간 2시간이건 10시간이건 작업인원 가득 들어가봤자 3~4명이죠.
애초에 구조작업에 꼴랑 하나만 투입하는거 자체가 무개념입니다.
               
NiceGuy 14-10-23 02:05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세요..

모든것은 상황에 따라서 다른겁니다..

이번 세월호 사고에 한정해서..  다이빙벨이 여러개가 확보가 되어있던 상황이라면. 2 내지 3개 정도가 위치에 따라서 교대로 투입되면 좋았겠죠..

하지만, 세월호 사고 당시에 투입해서 효과를 볼수 있을만한 다이빙벨(국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형태의~ 다이빙벨 중에)은, 제가 알기로는 이종인씨가 운용하던 것 뿐입니다..

님이.. 다이빙벨 얘기를 할 정도면. 여러가지 형태의 다이빙벨의 "장단점" 정도는 알고 있을 거라 생각되고..

작업인원 가득 들어간다고요??  어딜 가득 들어가요??  다이빙벨 "운용방식"과 수중에서 다양한 형태의 작업형태"를 안다면..  저런 혼란을 야기할 만한"헛소리"는 안할텐데요?

기존에 다양한 다이빙방법(해양구조에서 운용되는..)에서 그나마 이번 상황에서..  제대로만 되었다면 유효했을 방법을 얘기하고있는 겁니다..
                    
아라비카 14-10-23 02:22
   
기본적으로 다이빙벨을 투입해서 작업하기 힘든 환경이라고요ㅋ
뭔 국내에서 투입 적합한 다이빙벨은 이종인씨의 다이빙벨뿐었다는
헛소리까지 나오는지 참나ㅋㅋㅋ
                         
NiceGuy 14-10-23 02:31
   
엥??  세월호 "사고 당시"에 그 해역에 투입했을때 효과를 볼수 있는 장비는 그거였다는 얘기..  오케???

다이빙 상황에 대해서 잘모르면..  아닥을 하던가..  어느정도 전문지식이 있다면..  명확한 근거로 상황을 얘기하면.. 그에 맞게 답을 해줄것임..
                         
아라비카 14-10-23 02:36
   
전혀 아닌데요ㅋ 투입했다가 바다속에서 빙글빙글 돌고 난리가 났었죠ㅋ
기본적으로 유속이 좀 있는곳에서 쓰자면 양쪽에 줄을 연결해서
방향이 고정되는 다이빙벨이 투입가능하지.
이종인씨의 다이빙벨은 정 가운대에 줄이 연결된 형태로서
애초에 적합과는 거리가 먼 장비ㅋ 잔잔한 바다에서나 담그는 다이빙벨입니다 그게ㅋ
진짜 다이빙벨 신봉 웃겨죽겠네요ㅋㅋㅋ
                         
NiceGuy 14-10-23 02:48
   
"방향이 고정되는 다이빙벨이 투입가능하지.
이종인씨의 다이빙벨은 정 가운대에 줄이 연결된 형태로서
애초에 적합과는 거리가 먼 장비ㅋ"

역시~~  뭣도 모르고 떠들고 있다는게 딱 나오누만..    기본적으로 모든 다이빙벨은 세이프티 라인을 따라 위아래도 오르내리는데..  뭔 헛소리를 하는지..  참내~~

그냥 누군가 불러주는데로 지꺼리는건가??  어떻게 운용하는지 좀 알아보고..  문제점을 지적을 하든지..
                         
아라비카 14-10-23 02:57
   
진짜 노답이네요ㅋㅋㅋ
거기다  알바라는 의혹까지ㅋㅋ
가지가지 하신다 진짜ㅋㅋㅋㅋㅋㅋ
                         
NiceGuy 14-10-23 03:06
   
알바라는 말은 안했는디?????    찔리는건가???  내가 정곡을 찌른건가???

"기본적으로 다이빙벨은 여러개가 동시에 들어가는겁니다.
다이빙벨 작업시간 2시간이건 10시간이건 작업인원 가득 들어가봤자 3~4명이죠.
애초에 구조작업에 꼴랑 하나만 투입하는거 자체가 무개념입니다. "

다이빙벨은 꼭 여러개가 동시에 들어가는 것은 아님.  위에서 얘기했던것처럼..  상황에 따라 다름..
다이빙벨 작업시간 전체로 봤을때..  3~4개조의 인원(계속 작업 교대해줄 연인원)이 필요함..  뭔 3~4명??  애초에 저 만큼의 교대인원을 해경에서 지원해준다고 약속했었는데, 쌩깜..
------>  고로.  님은 다이빙이라는게 어떤 형태의 것이 있고, 어떤 환경에서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뭣도 모르는 것이고..  더더군다나, 여러 형태의 다이빙벨의 특장점은 아예 상상도 못하고 있는 것이지..
                         
아라비카 14-10-23 03:35
   
어차피 자신과 다른 의견의 국민 반은 알바라고 착각속에 빠져사시는 분들이니
알바타령 솔직히 별 감흥도 없고ㅋㅋ
무슨 다이빙벨 타면 편안~하게 내려갔다가 편안~하게 올라오는줄 아시는듯ㅋㅋ
유속이 워낙 심해서 선체 라인박고 줄 잡아가며서 작업하고
유속이 하도 거세서 유리창 깨는 망치질도 힘들었다는곳이 세월호 현장입니다ㅋㅋ
다이빙벨ㅋㅋㅋ 애초에 투입 자체가 미친짓인 환경인데ㅋㅋㅋㅋㅋㅋ
그래요 그래. 다이빙벨 효과 있다고 칩시다.
그럼 계속 남아서 작업 했겠죠?^^
4월 30일 담근지 30분 정도만에 올리고
5월 1일 3시 20분부터 투입해서 5시 17분까지 2시간여중 감압만 거의 1시간 했고
하루중 실제 작업시간 40분은 돼나요?ㅋ 그리고 바로 철수했습니다ㅋ
작업했다는것도 다이빙벨때문에 얽힌 가이드라인 잘라내고 철수한게 다입니다ㅋㅋㅋㅋㅋ

그렇게 유효하다던 다이빙벨 왜 바로 철수했죠?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옹호할껄 옹호해야지ㅋㅋㅋ 다이빙벨 사용경험 있는 군, 경, 민
세계클래스급 잠수 전문가, 구조협회 등 다이빙벨 불가하다고 경고했고
실제 투입도 대 실패했는데 이걸 옹호하는 사람들 진짜 웃픔ㅋㅋㅋㅋ

아니 기본적으로 세월호 현장보다 유속 느린 금양호때도 실패한 다이빙벨이
세월호 현장에서 가능하다는게 제정신 박힌 사고로 나올 얘기인가ㅋㅋㅋㅋ
다이빙벨 옹호론자들 걍 생각하길 포기한 사람들 같습니다ㅋ
                         
NiceGuy 14-10-23 04:03
   
우와~ 벌써 한잠 주무시고 오신건가??? 

"14-10-23 02:44 
  님이랑은 더 할말 없는듯 하니 이만 물러갑니다ㅋ "
이글 쓰고 가서 자는줄 알았더니, 벌써 오셨네???

난 알바라는 얘기는 애초에 한적이 없는데, 본인이 먼저 얘기했는데..

이제 안되니..  현장 상황 얘기하는데
애초에 세월호 사고 당시의 상황이면, 원래 다이빙 자체가 금지되는 상황임..  뭔 구조??
허나 많은 사람들의 염원을 안고, 의지를 가지고, 구조를 위해서 뛰어드는 상황을 전제 했을때를 가정한 대화 중이었는데..    뭔 헛소리를 그리 하는지?????????????

다시한번 얘기하는데...
뭔가 떠들고 싶으면..  수중환경의 특성과 다이빙에 대해서.. 그리고, 다이빙벨의 종류와 장단점에 대해서..    좀 공부를 하고 떠들길.. 

어디서 주워 들었는지, 뭣도 모르고 떠드니.. 너무 공허하고, 대화가 안됨...
                         
아라비카 14-10-23 04:12
   
다이빙벨에 관한 지식이 전무하시네요ㅋㅋ
저런 상황에서 다이빙벨이 쓰인 전례도 없어요ㅋㅋ
왜 없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안되는거에요ㅋㅋ
불난곳에 휘발유 뿌리면 불난다는거 다 아는데
해볼수 있는건 다 해봐야 하는거 아니냐는 헛소리죠ㅋㅋ
게다가 다이빙벨 투입해야 한다던 양반도 거의 일주일간의 시간동안
작업시간은 한시간도 안돼서 철수했어요ㅋ
기존 잠수부들도 배에 설치한 라인 잡고 잠수들어가고 그 줄따라 나온다구요ㅋ
놓치면 휩쓸려가니까요ㅋㅋ
미친 유속에서 다이빙벨이 수직으로 고대로 내려갔다가 고대로 올라오는줄 아시나ㅋㅋ
끽해야 유속 잔잔할때 나가서 줄 자르고 온게 고작인데
뭔 유속 상관없이 연속작업 가능하다질 않나ㅋㅋ
유속 강할땐 다이빙벨에 있는거 자체가 위험하고 나오면 휩쓸려가는데ㅋㅋ
잠수시간도 수온상 물에 들어간뒤 길어야 2시간이 한계인데 감압만 1시간이 넘고ㅋㅋ
다이빙벨 적용 자체가 말이 안되고 종류부터가 부적합한 종류였고(최소 두줄짜리여야 함)
이종인도 그래서 40분동안 줄만 끊어놓고 철수한걸ㅋㅋㅋ
되면 계속 해야지 왜 철수했답니까?ㅋㅋ
철수할때 그쪽분들 그렇게 멘붕해놓고선ㅋㅋㅋㅋㅋㅋㅋ
말을 해도 못알아 들으니 답이 없네요ㅋㅋ
5노트 이상의 유속에서 다이빙벨로 구조를 한 사례가 있는지 한번 찾아와 보세요ㅋㅋㅋㅋ
참고로 2노트만 돼도 균형 유지 안돼서 사용 불가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말장난 대단하시네요ㅋㅋ
"그냥 누군가 불러주는데로 지꺼리는건가?" 라는 말이
아는것 하나도 없으면서 논리 막히니까 알바취급하는
그쪽분들 전형적인 패턴 아니면 뭔지?ㅋㅋㅋㅋㅋㅋ
                         
NiceGuy 14-10-23 04:31
   
"기존 잠수부들도 배에 설치한 라인 잡고 잠수들어가고 그 줄따라 나온다구요ㅋ
놓치면 휩쓸려가니까요ㅋㅋ"
---> 이렇게 다이버들이 가이드라인을 먼저 설치하고 작업하는 이유는 뭘까??  공부하길..  당연한 소리를 뭔 특별한 비밀 얘기하는 것마냥 얘기하지말고..
 
"미친 유속에서 다이빙벨이 수직으로 고대로 내려갔다가 고대로 올라오는줄 아시나ㅋㅋ"
---->  이건 누가 한얘기????  본인 상상 속으로 한 얘기??
 
"끽해야 유속 잔잔할때 나가서 줄 자르고 온게 고작인데"
---> 왜 이작업을 먼저 해야 했을까???  그 당시 얼마나 구조작업이 개판이었는지 먼저 이해하길..  다이빙시에 위험 요소에 대해서 먼저 공부 좀 하길..  그럼 저 작업부터 해야할수 밖에 없던 이유에 대해서는 자연히 이해가 감..
 
잠수시간과 유속??    다이빙벨의 특성에 대해서 다시 공부하길..  이번처럼, 인명구조가 시급한 순간에..  일반 스쿠버나 후까방식(머구리)을 모두 고려하더라도 다이빙벨은 그 효과가 더 크다는걸 이해하게 될것임..

난 로그수는 많지 않지만, rescue diver, dive master 라이슨스(진도에서 구조활동 벌이는 사람들의 수준)가 있는 다이버로 수중 환경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음..  오케??
                         
아라비카 14-10-23 04:40
   
그걸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세월호 현장에서 다이빙벨 사용 불가능하다는걸 이해못해요?ㅋㅋㅋ
황대식씨보다 전문가에요?ㅋㅋㅋㅋㅋ 차주홍씨보다 전문가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ceGuy 14-10-23 04:52
   
불가능????????    세월호 사고 장소면..  애초에 다이빙 자체가 불가인데???

왜 다이버들은 그짓거리를 하고 있지???    매뉴얼에는 분명히 다이빙 금지인데??    네이비실이라도 다이빙 금지인데??    왜 계속 다이버들이 들락날락 했을까????  왜????

그런 근본적으로 쓸데없는 질문은 하질 말길..    혹은 그런 인간이 있다면..  아마도 해경 책임자가 떠들었듯..  그 상황에서 그정도의 인원이 구조된거면 잘된거라고 하는게 맞는 애기가 되는거지..
또한 그럴꺼면, 애초에 선체가 가라앉고 난 다음..  바로 인양부터 얘기해야했던게 맞는 얘기지.. 뭐하러 위험하게 구조작업을 함???

우린 분명히 쉽지 않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중한 생명 하나라도 살리려고, 내 목숨또한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던거라..

그리고, 황머시기, 차머시기가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는데..  진도에서 구조작업에 참여했던 내 친구의 안타까운 현장 얘기는 들어봤음..

그쪽저쪽 얘끼하는데..  뭔소린지는 알겠지만..  난 정치따위 관심도 없음..  싸잡아 쓸데없는 소리 하지말길..
                         
아라비카 14-10-23 05:40
   
쓸데없는 소리라니ㅋㅋㅋ=
다이빙 하면 안될정도로 유속이 격한곳이라
줄을 설치하고 줄에 의지해서 구조작업 한겁니다ㅋ
그렇게라도 안하면 방법이 없어서요ㅋㅋㅋ 
몰라서 자꾸 다이빙 금지니 뭐니 그런소리 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황대식씨는 민간구조협회장이고
차주홍씨는 30년경력의 2012년 대한민국 잠수명장
해양경찰청 한국해양구조협회 이사, 산업잠수기술인 협회장으로서
한국 최고의 잠수사십니다ㅋㅋㅋ
이분이 안된다 그러면 안되는겁니다ㅋ 뭘 자꾸 된다고 우기는지 기가막혀서 진짜ㅋㅋㅋ
                         
NiceGuy 14-10-23 05:59
   
참내~  한글을 모르시나????

"몰라서 자꾸 다이빙 금지니 뭐니 그런소리 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누가 그런 소리를 했는데요??  매뉴얼로만 따지면 원래는 다이빙 금지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급박한 상황때문에 다이빙이 진행되야 하는 상황이니 그딴 기본적인 전제 가지고 얘기하지 말라고 내가 얘기한거???

아까도 얘기했는데..  황머시기, 차머시기가 다이빙 환경이 안된다는 기준을 가지고 얘기하는거면 아예 구조작업 자체에 대해서 안된다고 얘기해야하는거고..  만약 필요에 의해서(인명구조) 다이빙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다이빙벨도 마찬가지임.  다이버들 로그 기준을 확인 좀 하길..
 
"이분이 안된다 그러면 안되는겁니다ㅋ 뭘 자꾸 된다고 우기는지 기가막혀서 진짜ㅋㅋㅋ"
--->  현장에서 구조활동하고 있는 민간 잠수사들, 심지어는 다이빙벨 활용해서 다이빙했던 잠수사들 엿먹으라는 이따위 ㄷㅅ 잠수전문가라면 홍머시기 그여자 수준인듯..

써놓은 글 제대로 이해하고 댓글 작성하길..  뭔 애도 아니고..  "ㅋㅋㅋ" 거리기나 하고..

수준 참..  이제 자신없으니 다른사람 얘기한거 뒤에 숨어서 지껄일 생각 말고, 좀 공부해보고, 그래도 아니면 얘기하라고..  내용을 알아보면..  본인이 주장하는게 얼마나 어이없는 행동인지 이해되고, 창피할텐데..
                         
아라비카 14-10-23 06:02
   
필요에 의해서 다이빙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다이빙벨도 마찬가지???
아니 다이빙벨 쳐넣는거 자체가 비효율적이고 더 위험하다니까 뭔 자꾸 다이빙벨ㅋㅋㅋ
그렇게 효과 좋으면 왜 이종인씨는 일주일동안 고작 1시간 작업하고 철수했냐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대표 잠수명장을 홍머시기 수준이라니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도저히 상식이 통하지 않네ㅋㅋ
시도를 해서 실패를 했다는 결과가 나왔는데도 아니라고 하면 어쩌자는건지 대체ㅋㅋㅋ
                         
NiceGuy 14-10-23 06:17
   
이정도면 장애인인데.. 
필요에 의해서 다이빙을 해야하는 상황 ---> (다이빙 매뉴얼 상으로는 그정도의 유속이라면 "당연히" 다이빙 금지이지만, 인명을 구해야하는 긴박한 상황이니..  다이빙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  ---  다이빙로그 기준과 다이빙벨 투입기준을 확인하길..  다이빙벨을 투입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얘기할꺼면, 다이빙이 불가능하다고 먼저 얘기해야지 ---> 인명구조를 위해 투입되고 있는 민간구조사들 투입부터 말렸어야 되는거 아닌가???)

"그렇게 효과 좋으면~"
--->    다이빙벨..  투입 전후 과정을 좀 알아보길..  뭔 일들이 있었는지.  왜 투입을 못하고 있었고, 왜 그렇게 철수 할 수 밖에 없었는지..

다이빙벨 영화 내용 중에 그 걸 상세하게 다루고 있으니..

사실관계를 명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자신의 얼굴걸고 얘기하면, 얼굴에 똥칠하는거임..

누군가가..  나와서 단순하게 일방적으로 떠드는게 아닌..  영상으로 녹화된 사실을 가지고, 보여주고 있음..  그걸 보고서 판단하면 됨.
                         
아라비카 14-10-23 06:20
   
뭐라는건지 진짜ㅋㅋㅋㅋㅋㅋㅋ
다이빙 불가능한 상황인데도 죽을똥살똥 줄 박아가면서 구조작업하고 시신인양 한거라니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빙벨이 불가능하다면 다이빙도 하지말았어야?ㅋㅋㅋ 뭔 노답소리야 진짜 이건ㅋㅋㅋㅋ
와 진짜 답이 없다.
다이빙벨 옹호론자 수준 진짜 가관.
                         
NiceGuy 14-10-23 06:30
   
설명을 해줘도 못알아 쳐먹으니..  정말 답이 없네..

다이빙이 힘든 상황 = 다이빙벨 투입불가

다이빙이 힘들지만 인명 구조를 위해 다이빙 = 다이빙벨 투입불가지만 인명구조를 위해 다이빙벨투입

그 황머시기 차머시기가 주장하는거:
다이빙이 힘들지만 인명 구조를 위해 다이빙 = 다이빙벨은 투입불가

그리고..  다이빙벨이 어떤 특성이 있는지 좀 알아보렴.. 

정신승리 대마왕이로세~
                         
아라비카 14-10-23 06:33
   
다이빙벨 특성요?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2노트 이상에선 정상적으로 활동 불가능한게 기본이에요ㅋㅋㅋㅋ
뭔 자꾸 다이빙벨 특성ㅋㅋㅋㅋ
전문가들이 다 안된다는데
대체 님께서 이해하시는 다이빙벨 특성은 뭐길래 그리 신봉하시는지?ㅋㅋㅋㅋㅋㅋㅋ
다이빙벨 투입한다고 헛짓할때 무슨일들이 있었는지 기억 안나요???ㅋㅋㅋㅋㅋ
파도가 거세서 안된다. 날씨가 안좋다. 비와서 안된다. 
자기들이 공을 세우면 기존 구조작업 하는 사람들 사기 저하될까봐 철수한다는
이상한 핑계나대고ㅋㅋㅋ
다이빙벨 헛짓하는동안에도 기존 구조대는 계속 시신인양 하고있었음ㅋㅋㅋ
호언장담과는 달리 눈꼽만큼의 성과도 내지 못하고 gg친게 다이빙벨인데 뭔ㅋㅋㅋ
이종인씨 철수하면서 했던 말
"제게는 이 기회가 사업하는 사람으로서도 그렇고.
뭘 입증하고 입증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잖아요.
정부에서도 보장을 했고 경제적으로.
그러면 사람을 돈 주고 사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다ㅋ이ㅋ빙ㅋ벨ㅋㅋㅋㅋㅋ
                         
NiceGuy 14-10-23 06:56
   
세월호 침몰된 곳에서..  잠수사들이.  선체가 뒤집혀 떠있는 상황에서..  왜~ 물때에 맞춰서 다이빙을 해야했을까?? 

사고 초기에 해경 포함한 사람들에게 빨리 들어가서 사람 좀 구해달라고 유가족이 그렇게 애원을 해도 들어가지 못했는데..  왜???  (하루에 실질적으로 구조작업이 몇시간이나 이루어졌다고 생각함??  언론에서 떠드는 몇백명이 투입되었네~ 그런 얘기말고..)

그리고는, 다이빙 하기에 알맞은 타임에 들어가서 가이드라인부터 설치했지..

그거 가지고 사람들이 뭐라고 했나?  그럼 다이빙벨의 운용에서도 똑같이 기다려주고, 응원해줬나??

다이빙벨 영화에서는 실제적인 구조과정 전반의 문제점 뿐만 아니라..  다이빙벨 투입전부터, 운용중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사람들이 모르는 것을 객관적으로 보여주고 있는거..  누군가가 나와서 혼자 소설 쓰는게 아니고,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그 철부지 전문가랍시고 떠드는 사람들이 어떤 목적을 가졌는지 모르지만..  핵심은 그사람들이 떠드는 아니라고..  그 인간들이 뭐라 지껄이든.. (위에 다이빙 조건 = 다이빙벨 투입조건에 대한 설명까지 바라나??) 하물며, 그사람들이 신처럼 생각되나보지??  난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구조활동 벌이는 잠수사들이 더 믿음이 가던데..

이정도 얘기해줬는데도 아무생각 없다면..  참 대책없는..
                         
아라비카 14-10-23 07:03
   
세월호 당시 일들 언론에 안나온거 있어요?ㅋㅋㅋㅋ
그걸 굳이 편향된 시점에서 짜맞춘 영화를 통해서가 아니면
알수가 없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ㅋㅋㅋ
한쪽의 의견만 보지 마시고 양측의 다양한 정보, 의견들을 종합해서
스스로 이성적인 결론을 내리셔야죠ㅋㅋㅋㅋ
자꾸 다이빙벨다이빙벨 하는것만 봐도 다이빙벨이 실패했다는 인식조차 없으신거 같은데
현실외면하지 맙시다.
이종인이 다이빙벨을 투입한것 조차. 그것이 가능해서 투입한것이 아니라
다이빙벨 운용해본 전문가들이 다 안된다고 하는걸
아무도 시도 안하니 자기가 해보겠다고 나서서 뻘짓한겁니다ㅋ
http://youtu.be/_HcrWCBYDRY
                         
NiceGuy 14-10-23 07:23
   
이성적으로 판단한다라..

다이빙벨이 실패했다고 얘기한거..  왜 그랬는지 관심도 없겠죠..  그거 상황을 보면 참 골때리는데..  이종인이라는 사람 이해할 필요도 없이..  허나 일부 언론들에서 철퇴를 내렸고..  그렇게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거고..  그사람들이 꼭 알아야할 내용이 이번 영화에 담긴거지..

그동안 나름 들고나는 언론에서의 세월호 관련 사항들 충분히 모니터링하고 있고, 객관적으로 보고있음..(네이버 주로 이용하고, 조선 중앙 보고 있음..  )

본인은 특히 국방쪽으로는 확고하게 보수적인(새누리나 우익이라는 얘기는 아님. 정치에는 관심이 아예 없음)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복지쪽으로는 진보적인 관점을 견지함.

허나 중요한 것은 매 판단의 순간(사안)마다 가능한 정보를 최대한으로 접하고 판단해서 해당 사안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좌파니 우파니 어쩌구 저쩌구는 관심도 없음..  본인에게 누군가 그런 좌우갈래를 원한다면..  쌍욕을 해줌..  장애인도 아니고..

이번 세월호 구조 관련 사안은 본인이 다이빙 경험이 많기때문에 그경험을 포함한 판단..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더욱 확신하기 위한 다이빙벨 관람을 한번 해보길..  이종인이 정말 나쁜놈이라고 확신하게 되든지, 아님 아~ 이런것도 있었구나 할? 여지도 있지 않을까??
                         
아라비카 14-10-23 07:35
   
전혀. 이상호 기자부터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고
공동제작자조차 인터뷰에서 "영화에 프로파간다 당연히 있을수 있다.
이 영화는 유가족들을 위해 만든 영화가 아니다."라고 말함.
과연 무언가 진실이 담겨있기는 한 영화일까요 다이빙벨이?ㅋ
아니 그전에 이미 언론에 세월호 관련 모든 정보가 다 있는데
굳이 특정 편향성 있는 영화를 봐서 얻을수 있는 정보란게?ㅋ
다이빙벨 영화 보고 선동된 사람들 늘어나서 난동부리면
그냥 제2의 광우뻥인겁니다ㅋ
균형잡힌 정보가 아닌 평향된 정보에 심취해 휘둘리고 선동당하는 무리들ㅋㅋ
참고로 전 광우뻥때 외국 사이트 뒤져가며 광우병 정보 모으고
선동이 잘못된 정보고 과장됐다고 말하다가 알바로 몰리고
여러 사이트에서 쫓겨난 사람입니다ㅋㅋ
진짜 선동당하는 사람들 극혐. 인간으로도 안보임.
                         
NiceGuy 14-10-23 07:46
   
현재의 대한민국이 충분한 정보가 안풀리고 있으니.. 문제지..  오죽했으면..  유럽. 북미 언론들에서까지 얘기할까?? 

그렇게 열심으로 찾을정도라면서(진실이라면)..  의외구만.

"광우뻥"도 참 웃기는 애기구만..  흐이구..  신기루에 가려서 본질을 못보고 있는듯..

쓰레기들 정치놀음에..  눈먼 국민들만 우왕좌왕에 꼭두각시 놀음이니..
                         
아라비카 14-10-23 07:50
   
님이 그런 말씀 하시는것도 정치놀음에 놀아나는겁니다ㅋㅋ
그런 의식을 가진사람이 많아지면 이득을 보는게 야권이죠ㅋㅋ
팩트로 승부하는게 아닌 무언가 가려진 진실이 있다는 망상증을 퍼뜨리는 집단.
광우뻥 얘기 나와서 말인데 미국에서 수입하려고 했던거 다 안전상 문제없는^^
미국에서 식용으로 유통되고 있는 것들입니다ㅋㅋ
그런것들을 가지고 위험하다며 난동부린게 광우'뻥' 사태에요ㅋㅋㅋ
세월호도 핵심은 심플합니다.
불법개조와 과적으로 인한 사고. 구조가 어려운 환경과 구조상의 아쉬움이 있을뿐.
다이빙벨은 애초에 개뻘짓이었고. 숨은 진실이고 뭐고 그런거 없음.
뭔 진실을 원한다는건지? 정부가 일부러 침몰시키고 수장시켰다는 정신병?
이미 조사도 다 끝났고 껀덕지 없어서 새민련도 안건드리고 있는걸
민간차원에서 아직도 다이빙벨뽕맞고 이러고 있는거 보면 기가차죠
                         
NiceGuy 14-10-23 08:04
   
한쪽눈이라도 좋아야 살아갈테지만..

난 새누리, 새정치연합? 관심도 없고..  좌파,우파 관심도 없음..  쓸데없는 모자 씌우기는 달나라에 가서..

광우병..  "여전히 정복되지 않은 질병"임..  연구가 완료된 분야가 아님..  세계 어느 신경과학자 혹은 유전학자에게 물어본다고 해도..  안전하지는 않음.. 위험하다고도 얘기 못하겠지..  그렇다면..  조금의 의혹이라도 있다면.. "최소한의 안전조치"는 유지 하는게 맞음. 허나 그 사안으로 공포분위기를 조장하는 것은 문제겠지..

지금의 에볼라문제도 같은 견지에서..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상대국의 배려가 있는 것이지..  그것도 안된 상태에서 상대국 배려는 웃기는 얘기.. 
더 개판인건..  일본 방사능문제.. 식재료뿐만 아니라 사람들도 자유롭게 드나드는데.. 참 편한 나라임. (아예 막자는 것이 아니라 안전조치를 취하자는..)
우리나라 원전 안전성 문제는 당연히 별개의 문제이고.  이것 역시 심각함.

언론에서 보도하지 않는 문제들이 부지기수인데..  해외언론을 찾아본다면서..  참 재미있는 내용이 많을텐데..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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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제한걸려서 더 안달리네..  어이가 없는 상황이고만..

기본적인 과학적 과정과 광우병 상관관계를 통해서 엮으려는거 같은데..  난 거기 관심없는디??  각종 약물이나 치료법의 개발에 있어서 독성검사, 동물실험, 전임상, 임상실험 과정을 거치듯..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인데, 그거 싹 무시하고 통계적으로 문제 없으니까 안전하다??  웃기는 소리구만.. 

지나간 우리의 광우병 문제는 엄밀히 따지면 양자가 다 ㅂㅅ 인증한건데..  난 어느쪽에도 끼고 싶지 않은데..

인간광우병에 대한 연구가 되어 있지도 않은데..  현재의 단순 유병율 가지고 안전하다고??  에라이~  잘 생각해보길..

뇌기능이 떨어져서 이해가 안되는거 같구만..  이해시켜줄께.
A라는 질병이 있어.  이 질병의 정확한 병인(내/외인)이 규명되어 있지 않다면..
현재 이 A라는 질병에 대한 유병률은 낮고 안정적이더라도..  추후에 꾸준한 관리와 규제를 하지 않는다면, 언제 유입될지 어떻게 발병될지 모르니 안전하지 않겠지..  그러므로 A에 대한 연구는 계속 이루어져야하고, 그에 따라서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것이 당연 중요하겠지..

이에 반해 B라는 질병은 유병률은 A보다 높더라도, 충분히 연구가 되어져 이미 그 병인과 다양한 증상의 치료를 위한 처방이 가능하다면.. 예방과 치료를 병행 가능하니, 크게 우려 할 필요는 없는 질병군으로 분류되겠네~

이렇게 설명해줘도 이해 안된다고 하면 불쌍하다는 생각 말고 할수 있는게 없다.. 

그리고, 왜 자꾸 한쪽 방향으로 엮고 싶어할까??  장애아인건가??  두눈으로 세상을 보길..

하이고~ 많이도 주렁주렁 또 달아놨네..  어디 정당인인가?  아님 정치인인가??  뭔 정치를 그리 하려고 하는지?? 다시 얘기하는데, 난 빨강 파랑 어느 한쪽도 아니고..  보수 진보 어느 한쪽도 되기 싫으며.. 수구꼴통 촛불좀비는 더더욱 싫고, 관심도 없음.. 

예전에 천안함 TOD때는 수구 꼴통이란 소리 들었었는데. 이제 촛불좀비소리 듣게 되었으니..  내가 왜 그따구 얘기를 뇌없는 양반들한테 들어야 하는지..  참 어이가 없네..   

대한민국에 아직 많은 사람들이..  좌로우로 치우치지 않고 무게중심 잘 잡고 살아가고 있으니..  스스로가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도 한가지 색의 안경으로 삶을 살아간다 생각하지 말길.. 

밖에 나가서 하늘도 좀 보고..  일도 좀 하고.. 하루종일 넷상에서 유령놀이하지말고.. 

그리고..    좀 미친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빨 빠졌음???  뭐가 그리 재미있는척 하고 싶은건지??  이긍..  애처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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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카 14-10-2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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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적으로 문제 없으면 안전한거지 뭡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ㅋㅋㅋㅋㅋ 당연한걸 당연하지 않다고 말하시네ㅋㅋㅋㅋㅋㅋ
이러니 말이 안통하지ㅋㅋㅋㅋㅋㅋ
소, 닭, 돼지로 인한 각종 질병들의 꾸준한 연구가 필요하니
절대 먹지 마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계적으로 안전해도 믿을수 없다면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노답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위험이라는게 통계로 결정되는거 아님?ㅋㅋ
발생률, 감염률, 전염률, 사망률 등의 통계를 바탕으로
위험한지 아닌지를 판단하는건데ㅋㅋㅋ
"통계적으로 문제없으니 안전하다는건 웃기는 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러니 대화가 안되는 겁니다ㅋㅋㅋㅋ
이건 걍 대화도 아님ㅋㅋㅋ
통계적으로 문제가 없는것이 위험하다는 혁신적인 주장이나 좀 설명해보시죠?ㅋㅋㅋㅋㅋ
위기탈출 넘버원인가ㅋㅋㅋㅋㅋ
A질병이고 B질병이고 자시고 그게 미국소에서 수십년동안 발견이 안됐는데
어쩌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볼라나 조심하시죠ㅋㅋㅋㅋ
스스로 님 주장이 얼마나 어이가 없는지 생각을 좀 해보시죠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선 에볼라가 발견된적 없지만 에볼라는 실체하는 병이니
한국인과의 접촉은 위험하다. 라는 식의 논리에요 님 논리가ㅋㅋㅋㅋ
게다가 모든 먹거리 모든 주변 일상생활의 위험에 다 적용되는 긴급탈출 넘버원식 논리ㅋㅋㅋ
미국 소고기가 왜 광우병 위험이 있는지는 증명 못하겠고
미국소에서 정형 광우병이 발병된적도없지만
어쨌건 광우병은 위험하니까 미국소고기는 먹으면 안됨?????ㅋㅋㅋ
그거 국민들이 쳐먹는 미국은 미친국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뭐 광우뻥 선동처럼 한국인만 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 있는 한인들도 안걸리는게 한국에서만 발병하는 그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리온이 김치랑 융합이라도 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
2007년까지 미국산 소 내장을 연령제한없이 수입해 먹은 멕시코의
광우병 발병 현황은???? 0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재하지 않는 위험을 걱정하는 한심한 인간들ㅋㅋㅋㅋㅋ
미국에서 단 한건의 정형광우병도 발생하지 않았고 발병 원인도 차단했지만 그래도 광우병 무섭다고 못드시는 분들이 조류독감 유행한적 있는 한국의 치킨은 맛있게 먹는 자가모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들의 논리적 모순을 발견하지도 못함ㅋㅋㅋ 검증도 못함ㅋㅋㅋ 증명도 못함ㅋㅋㅋㅋ 그냥 미국소는 위험해야함ㅋㅋㅋ
이건 뭐 신앙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대의 헛지랄 광우뻥ㅋㅋㅋㅋㅋㅋㅋ
이런분들 막상 미국가면 햄버거 잘만 먹고 한인타운 가서 순대, 내장탕 잘만 먹음ㅋㅋㅋㅋ
영국에서 스테이크 썰던 나꼼수처럼ㅋㅋㅋ 끼리끼리 노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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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가 필요한거랑 뭔상관이죠?
미국소고기 먹고 광우병 걸린사람 미국역사에서 단 한명이라도 있나요?
미국소에서 정형광우병이 나온적은? 97년부터 사료시스템까지 개선해서 안전 더 강화.
이전 이후 광우병 0건. 통계상 안전하다는 겁니다.
광우병이 아직 연구가 덜돼서 위험한건 미국산 소고기 뿐만 아니라
걍 소고기 자체가 위험한거니 소고기를 먹지 말아야 하는게 앞뒤가 맞고요^^
참나ㅋ 그런식이면 말라리아도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하니
모기에게 물리시면 병원으로 달려가셔야 할듯ㅋㅋㅋ
통계상 안전하다는게 어떤 의미인지는 전혀 생각치 않고 뭔 연구가 덜돼서 위험하다니ㅋㅋ
하여튼 진짜 이런분들 논리는 이해할수가 없음ㅋㅋ 상식외적인 소리를 상식인것마냥 말함
하긴 나꼼수도 그렇게 광우병 울부짖어놓고 영국가서 스테이크 썰으니ㅋㅋ 웃기는 인간들ㅋㅋ
     
KYUS 14-10-23 12:33
   
닉네임 그대로 깡통의 본모습을 보여주는군요.
narang77ㅔ 14-10-22 23:53
   
참...뻔뻔하기 그지 없는 인간이로세..아니 어떻게 이걸 또 영화로 만들어서 돈벌어 먹을 생각까지 한다냐?

인간이라면 최소 좀 부끄러운줄도 알아야지...ㅉㅉㅉ 유족들 까지 상영반대를 외쳤는데 결국 상영 하기로 했구나. 그 당시 유족을 위한다느니 어쩐다느니 그런 입에 발린 소리나 해대더니 결국 자기 변명을 위해 이런 바보같은 영화나 만들고 그렇게 위한다던 유족들의 반대 따위는 아주 가볍게 무시해 주시네~~ㅉㅉㅉ

국감장에서 말도 안되는 헛소리나 하던 인간에 넘어가서 말도 안되는 선동의 선봉에 서서 그 난리를 쳤으면 좀 부끄러운줄을 알아야지 뭐하는 짓거리인지?ㅉㅉㅉ

몇십년 아니 몇년 전의 사건도 아니고 겨우 몇달전의 사건이다. 사람들 다 기억하고 있다.ㅉㅉㅉㅉㅉ
유족들 선동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쌍욕하고 온갖 막말에 장관 청장 감금하고 협박하던거 똑똑히 기억하고 다이빙벨 막상 투입되서 버벅대던거, 이종인이라는 사람이 결국 실패 인정하고 도망가던거..전부다 기억하는데 어디서 헛짖거리인지?

하긴 몇몇 정치병자 정치교 광신도들은 정상적인 사고 자체가 불가능한 사람들이니 저런 바보같은 영화를 다 믿어 주겠지.ㅉㅉㅉ
뭐팍씨 14-10-23 00:14
   
영화는 보고 평가해야죠 진실이든 거짓이든 아직 개봉도 안한 트레일러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썰이나풀고.. 1시간반 런닝타임안에 얼마나 많은 내용이 내포되어있는지는 개봉 후에 평가되어도 늦지않습니다.
mrhd 14-10-23 00:19
   
영화 개봉하고.. 본사람은 비평해도 상관은 없지만..

개봉도 하지 않았고 보지도 않고 개봉한 사실만으로  비난하면 그건 틀렸음.

방향을 다이빙벨에 맞추지말고

국가의 존재와 역할, 책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고 생각하시길.

그런 시각에서 사회문제에 대한 고발은 영화이든 다큐이든

필요한 법이고. 내용에 대한 비평은 있을수 있지만 그런 행위 자체를

문제 삼거나 선동취급하는 것은 우리가 스스로 독재정권을 창조하는 지름길이라 생각.

정치인도 아닌데 한쪽 편에 입각해서 질서랍시고 닥치고 있을 것을 강요할 이유는 없음.

설사 정치인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문제는 억압해서도 안되는 문제이고.
narang77ㅔ 14-10-23 00:23
   
ㅉㅉㅉ...똥인지 된장 인지 꼭 찍어 먹어 봐야 아는 사람들이 참 많구나...ㅉㅉㅉ
narang77ㅔ 14-10-23 00:24
   
ㅉㅉㅉ...하긴...어디 이모씨만 잘못인가? 뭐 애초에 정치병에 걸린 환자들이 불쌍한 희생자들,유족들 손톱만큼이나 진심으로 생각해 줬었나? '아싸~ 한건 제대로 걸렸쓰~^^' 뭐 이딴 더러운 생각으로 건수 하나 잡았다는 듯이 사람들 선동하고 난리친거지...ㅉㅉㅉㅉㅉ 유족에게 상처를 주건 말건 세금낭비를 하건 말건 그 어떤 개소리건 말도 안되는 헛소리건 상대편 깔 수 있으면 그게 장땡이라는 더러운 인간들...
무츠 14-10-23 00:24
   
영화 내용이 다이빙벨 얘기가 아닌거 같은데요.. ~~

정부의 부정 부패로 인한 각종 비리에 의해 사회 안전시스템이 무너지면서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내용 같은데요~~

다이빙벨이 실패를 했던 성공을 했던 그런 내용은 위에 외국 감독 인터뷰 내용 봐도 전혀~~ 상관 없을듯요
     
narang77ㅔ 14-10-23 00:34
   
와우~~~그렇다면 더욱더 재미있겠네요...명품백 로비를 받아서 징계까지 받은 사람이 정부의 부정부패와 각종 비리를 고발한다?.....
sdhflishfl 14-10-23 01:02
   
다이빙벨이 효과가 있느냐 없느냐가 핵심이 아닙니다..

다이빙벨조차 없다는 것은,,,애초에 생존자를 그 물속에서 살려서 꺼낼 의지가 없었다는 증거가 되는 거죠,,
숙련된 잠수부조차 잠수병에 실려가는 죽어나는 마당에..물속의 생존자를 구출한다 하더라도,,감압을 할
"다이빙벨과 유사한 "장비가 전혀 없었다는 것이 드러났죠,,

구조당시 잠수부사고나 사망사고 낫을때
기초적인 구조장비,잠수병에 대한 안전대책이 부실햇던것이 보도를 통해 드러났죠..
이것만 봐도 이 정부부터 처음부터 사람을 살릴 생각이 없었다는 거죠,,
     
archwave 14-10-23 01:11
   
다이빙벨 유사 장비가 없다니요 ?

그보다 더 좋은 것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모든 장비가 사용 환경이란게 있습니다. 당시 환경에서 제대로 기능할만한 장비는 전세계적으로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가져온다 해도 의미가 없는 쇼에 불과하니 투입 못 한 것일뿐입니다.

그 틈새를 비집고 자기 자신이 스스로 실토했듯이 [사업상 좋은 기회] 로 보고 어중이떠중이가 끼어든거죠.

한 마디로 말해서 밑져도 본전 식으로 사업기회 삼아서 끼어든 사람을 영웅으로 떠받드는 꼴도 역겨운데, 그 상징인 [다이빙벨] 을 영화제목으로 쓴다고요 ?

유족들조차 상영 반대라는데..
          
sdhflishfl 14-10-23 01:21
   
해군에서는 더 좋은 장비가 이미 있지요,,하지만 현장에 투입이 안되었습니다..

유사장비가 있던 없던 생존자를 감압하지 않고 대놓고 그럼 물밖으로 끌고 나올라고 그랬을까요?,,
애초에 사람을 살릴 최소한의 생각이 있었다면,,그정도는 기본중의 기본이죠,,

구조잠수부조차 사고로 죽엇을때 제대로 된 잠수병휴유증에 대한 대책이 한심할정도로 부실햇었다는 게 드러났습니다..

제가 말하는 "다이빙벨"은 다이빙벨 그자체가 아닙니다..
"감압대책을 위한 그 장비..혹은..생존자들을 물속에서 안전하게 꺼낼장비를 의미하는 통칭어입니다..

구조를 하겠다는 당국이 "산사람을 꺼낼 대책이 전혀 없이 구조를 했다는 게 핵심이죠,,,
애초 시체를 건지는 것...외에는 할수 있는 게 없었다는 뜻이거든요,,
그건 구조라고 말하지 않죠,,

님이 알고 있는 사업상좋은 기회는어쩌구 하는  방송에 탄 내용들은 표피만 드러난 것들이고 실재 더많은 내용은 모르시는 것 같군요,,,다이빙벨을 둘러싼 구조방해활동들...이후의 인터뷰는
생명의 위협을 받았고,,,도저히 구조를 할수 없었다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왜 그럼 거기선 그렇게 말했느냐라고 물으니..내가 애초에 사람을 구하려고 간거지 시신수습하러 간게 아니기 때문에,,여전히 성공을 못했고 기대를 져버려서 유족들에게 미안하는 뜻이었다고 말했었죠,,
               
아라비카 14-10-23 11:40
   
투입을 해도 생존자를 먼저 발견하는게 순서죠.
그냥 무조건 담근다고 뭐가 됩니까?
그래서 그 다이빙벨 제대로 담그기나 했습니까?
비온다고 미루고. 날씨 안좋다고 미루고. 파도 거세다고 미루고.
그러다 가동시험 한다고 20분인가 30분인가 담갔다 빼고
다음날 105분 담갔다 뺐는데 작업시간 45분 감압, 체류시간 75분.
그시간동안 줄만 자르고 실패선언하고 철수.
제대로 한것도 없고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만 낭비하고
유가족 실망만 안겨주고 철수했는데 담갔다고 옹호하는건 어이상실.

다이빙벨은 유속이 2노트 이하거나 수심 60미터 이상이라야 사용할 수 있다.
감압에만 몇시간씩 걸리기 때문에 시급을 요하는 세월호 작업에 사용할 수 없다.
군 잠수요원들이 구조에 직접 나서는게 훨씬 빠르다 - 해군

추가하자면 당시 구조현장에 투입된 배들에 감압 치료시설들이 있고
보유한 다이빙벨은 이종인씨의 그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SDC입니다.
SDC가 뭐냐구요? 감압체임버입니다.
시간만 오래걸리는 다이빙벨 담갔다 빼고 장난질 할시간에
잠수부들 직접 다이빙해서 수색하고 생존자 발견시 배에 탑재중인 SDC를 투입하는게
더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이었단 말입니다.
몰라서 안쓴것도 없어서 안쓴것도 아니고 단지 너무나도 비효율적이라 안썼던 겁니다.

잠수부들 잠수영상 못보셨어요?
유속이 너무 빨라서 줄 놓지지 말라고 소리치면서 한치앞도 안보이는 바다를
선체에 연결한 줄에 의지해서 작업했습니다.
다이빙벨에서 나오면 방향이나 제대로 잡을까요?
나오는 순간 그냥 휩쓸려갑니다ㅋ
유속 상관없다는거부터가 진짜 양심없는구라.
     
아라비카 14-10-23 01:24
   
해역 자체가 다이빙벨을 투입하기가 힘든 해역이었고
다이빙벨을 쓰느니 걍 잠수하는게 더 효율적인 상황이었죠.
다이빙벨 꼴랑 하나 한번에 2~3명 투입해서 모든걸 해결한다?
개소리죠. 애초에 구조작업에 다이빙벨이 투입된다면
여러개가 포인트를 나눠 동시에 투입되는게 상식입니다.
          
NiceGuy 14-10-23 02:10
   
다이빙을 해보질 않았으니..  이런 헛소릴..

뭐 동남아 다이빙 포인트에서 스쿠바하는거라 똑같다고 생각하는건지..  참..  어이구~~
               
아라비카 14-10-23 02:21
   
금양호 사건때 이미 다이빙벨 투입했다가 실패한 전력 있습니다
금양호 사건지점 해역이 세월호 지점보다 유속 많이 느립니다ㅋ
그걸 아니까 구조본부 해경, 해군, 업체 관계자들이 다이빙벨 투입을 안한겁니다ㅋ
일단 다이빙벨 투입해봤어야 한다는 소리 진짜 희대의 헛소리.
심지어 이종인씨가 사전 투입테스트 한다고 다이빙벨 담갔다 꺼냈던 지역도
세월호 지점보다 유속 느린지점이었음ㅋㅋ 애초에 테스트가 되질 않는 테스트
그런상태로 투입한다고 설치면서 시간만 낭비하고 유족들 절망 심고
끝내 어떻게 됐죠? 지가 실패 선언하고 철수함.
근데도 상황파악 못하는 님들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NiceGuy 14-10-23 02:27
   
오호~~~  그런데..  왜 나중에..  강릉에서 "급하게" "몰래" 다이빙벨 장비를 수배해서 투입하다 실패 했을까나???

각종 다이빙 형태의 장단점과..  다이빙벨의 여러가지 형태(설마 한가지만 있다고 생각은 안하고 있으리라 믿어보죠..)에 따른 장단점을 따져보면..  금양호와 세월호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라는걸 알텐데..  모르는척하는 겁니까??  모르는겁니까??
                         
아라비카 14-10-23 02:32
   
언딘측에서 보유한 다이빙벨이 몇개 있습니다ㅋ
그 상황에 대해 언딘측에서 공식 인터뷰한거 내용 위~에 리플에서 적었는데
간단히 말하자면 애초에 다이빙벨을 투입한다면 여러개를 동시에 투입하지
고작 한개 투입하는건 ㅄ짓이고. 하도 다이빙벨 지랄 해대서 없어서 투입 안하는거 아니라고
전시할려고 가져왔답디다ㅋㅋ 해경, 해군, 업체측은 다이빙벨 사용경력이 있다보니
투입할 생각 애초부터 없었음.
                         
NiceGuy 14-10-23 02:43
   
"하도 다이빙벨 지랄 해대서 없어서 투입하는거 아니라고 전시할려고 가져왔답디다ㅋㅋ"
--->
전시할 목적이라면..  어~  이거 해보니 위험하네요??  하고 보여주면 될껀데..

왜 "몰래" 그짓거리 하다 걸렸을까나?? 그리고, 그냥 찌그러졌네??

다이빙벨은..  한 포인트에 대해서 꼭 여러개 투입해야 하는건 아님.. 어떤 경우에는 위험 할수 있음..  허나 이번 세월호의 경우 수색을 요하는 위치의 범위가 넓기때문에 여러대 투입 가능은 하다는 것이고..일반적인 연안 해양 사고에서는 굳이 여러대가 필요한 상황은 아님.

무엇보다..  연안 해양 사고의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장비와 인원들의 내용과 규모가 달라지는데..  기본적인 지식없이.. 특정 집단에서 떠드는 내용가지고 끼워 맞춘다고 되는 문제가 아닌데..  참 깝깝하네~~
                         
아라비카 14-10-23 02:44
   
몰래는 무슨 몰래ㅋㅋㅋㅋ 다이빙벨 크기의 장비를 몰래 사용하는게 가능이나 합니까?ㅋㅋ
참 억지 쓰는것도 가지가지ㅋㅋㅋㅋ 님이랑은 더 할말 없는듯 하니 이만 물러갑니다ㅋ
                         
NiceGuy 14-10-23 02:51
   
구래여~  할말없고, 잘 모르면..  그냥 짜져있으면 되는겁니다..

"그 크기"의 장비를 일부러 가져왔으면.. 이유가 있었을껀데..  왜 가져왔는지 한마디도 못허네??    왜?  가져왔을까????????????
                         
호연 14-10-23 02:53
   
몰래 한 건 맞을 거에요.

빌려 온 것도, 투입하려다 그만 둔 것도
처음에는 부인하다가 취재가 집요해지자 실토했었죠.
                         
아라비카 14-10-23 11:47
   
당시 구조에 투입된 배들에 감암 치료시설도 있고
SDC(감압체임버)도 있었습니다. 이종인씨의 그것과 비교도 안되는
밀폐, 감압이 가능한 다이빙벨이요.
근데 강원대학에서 그 허접한걸 빌려와서 몰래 투입하려고 했었다구요?
애초에 말이 안되는겁니다ㅋ
기자가 한두명 있는것도 아니고 몰래 사용할 조건도 아니고
더 좋은게 있는데 그 허접한 다이빙벨을 쓸 이유가 없죠.
지들도 얼마나 답답했으면 보여줄려고 가져왔겠습니까ㅋㅋ
몰래 투입하려고 했다는거 부터가 말도 안되는 루머ㅋㅋ
                         
NiceGuy 14-10-23 19:32
   
감압체임버..  왜 투입이 안되고 있었는지.. 모르겠구만..  하긴 다이빙벨과의 차이점도 모르니..  에혀~
archwave 14-10-23 01:15
   
영화 제목을 왜 그 따위로 지은 것인지 알 수가 없군. 도대체 의도가 뭘까..

자기 자신 스스로 실토했듯이 [ 사업상 좋은 기회 ] 로 보고 끼어든 어중이떠중이를 영응을 떠받들던 징표인 [ 다이빙 벨 ] 이 영화 제목이라니..

영화 내용이 어떨지 모르지만, 일단 제목부터 싹수가 노랗다 할 수밖에요.
     
호연 14-10-23 02:56
   
인명이 걸린 문제를 '사업상 좋은 기회' 라고 조금이나마 생각했다는 건 잘못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돈이 드는 작업에, 구난 업체라면 주판알을 굴려보지 않은 곳이 있었을까요?
아라비카 14-10-23 01:38
   
다이빙벨에 관한 팩트는 만능도 아닐뿐더러 당시 사고 해역에 적합한 도구도 아니었다는거
그걸 이종인씨 본인이 직접 다이빙벨 투입->철수해서 증명했는데
아직도 다이빙벨 신봉하는 사람들 보면 기가막힘ㅋㅋㅋ
     
호연 14-10-23 03:00
   
'사람을 구하지 못했으니 실패한 거다' 라고 이종인씨가 말했지만
실제 잠수부를 투입하여 선내 작업하는 자체는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많이들 기대를 했는데 '작업' 자체는 성공적으로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고선
갑자기 철수하는 바람에 정말 의문과 실망이 많았었죠.
          
아라비카 14-10-23 11:59
   
의문은 무슨 의문입니까. 걍 지가 안되는거 실감하고 포기한거지.
애초에 가능해서 시도한게 아니라 사업하는 사람 입장에서 좋은 기회다!
아무도 안하니까 내가 하자! 하면서 시작한겁니다.
전세계 어느나라도 세월호같은 조건에서 다이빙벨 투입하는 ㅄ짓 안합니다.

"사람을 구하지 못했으니 실패한거다" 라는것도 얼마나 치졸한 변명인지ㅋ
자기들이 공을 세우면 기존 작업하는 사람들 사기 꺾일까봐 철수한다는
어이없는 소리까지 했죠ㅋㅋ
20시간 연속작업도 가능하다고 홍보할땐 언제고ㅋㅋ
               
호연 14-10-23 13:35
   
그때 보도들 못봤나요?

실제로 2명 투입해서 작업 가능함을 입증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기대가 컸던 거구요.

얼마나 전문가시길래 '전세계 어느나라도 안한다' 고 장담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아라비카 14-10-23 13:46
   
투입했다가 왜 올렸죠? 유속 빨라지면 위험하다고 올렸습니다.
다음 투입은 흐름이 잠잠해질때 다시 투입한다면서.
잠잠할때만 써먹을꺼면 굳이 다이빙벨을 왜씁니까?
내부에 가슴팍까지 물이 차올라 체온 저하돼서 최대 2시간이 한계인데.
그짓할꺼였으면 구조대측에서 현장에서 보유중이던 SDC를 내리고 말지.
얼마나 전문가길래 전세계 어느나라도 안한다고 장담하냐구요?
그냥 다이빙벨 자체가 2노트만 돼도 못쓰는물건이고
한국 대표 잠수명장 차주홍씨도 "소아적인 영웅심리"라고 디스했습니다.
세월호보다 유속 느렸던 금양호때도 다이빙벨 투입했다가 잠수부 휩쓸려서 죽을뻔했구요.
근데 세월호 현장에 다이빙벨을 투입한다? 엌ㅋㅋㅋㅋㅋ
이종인이 괜히 gg친게 아닙니다ㅋㅋㅋㅋ
그리고 다이빙벨 투입한다고 난리일때 네티즌들이 싸우면서
자료 다 찾아봤습니다. 빠른 유속에서 다이빙벨을 투입한 사례? 없습니다ㅋㅋㅋㅋ
애초에 잘 되면 이종인이 왜 철수합니까?ㅋ 좋.은.사.업 기회인데ㅋ
                         
호연 14-10-23 14:54
   
그건 작업이 가능함을 보여주기 위한 시험 투입이었어요.
아라비카님이 말씀하신 그 '못쓰는 물건'이라는 걸로 작업이 가능한 걸 증명했다구요.

나머지는 해경이 약속했던 교대 잠수조 등의 지원이 이루어지면
원활히 진척될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20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하려면 교대해 줄 잠수사가 필요합니다.
두명이서 그 고된 일을 20시간동안 할 수는 없잖아요?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208

애초에 해경은 교대 잠수팀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지켜지지 않았고, 다이빙벨 팀을 해경이 위협하는 듯한 상황조차 벌어졌습니다.
                         
아라비카 14-10-23 15:25
   
기사 올려놓고 제대로 안보시나 봐요?
다이빙벨이 성공하면 해경 잠수인력을 투입해주겠다는겁니다.
30일인가? 그때 한 2~30분 담갔다 뺀게 성공인가요?
5월 1일에는 2시간동안 줄만 끊고선 물살 거세진다고 올라오고선 5시간뒤에 철수합니다ㅋ
그 성공했다는 날 바로 철수한 이유가  "인력을 안줘서"라면 웃기는거죠ㅋㅋ
성공했다고 인력 내놓으라고 요구하는게 맞는거죠ㅋㅋ

게다가 꼭 해경에서만 인력을 투입해야 한다는건 어불성설 아닌가요?
그렇게 호언장담하던 다이빙벨 지원자가 있다면 이종인이 안받을 이유가 있나요?
못받게 하는것도 아니고ㅋ
지원자가 없었거나 애초에 받을 생각이 없었거나 둘중 하나죠ㅋ
                         
호연 14-10-23 16:43
   
기사 보고도 이런 말씀을 하시니 댓글을 더 달아야되나 고민이 됩니다.

벨 내리는 데 성공했고, 함께 들어간 인원이 작업하는 것도 성공했습니다.
선체와 다이빙벨을 들락거리면서 님 말씀대로 줄도 끊고
언딘에서 준 엉터리 도면 덕분에 헤메기도 하고 그랬지요.

성과를 내기 위한 투입이 아니라 효용성과 작업이 가능함을 증명하기 위한
시험투입이었음을 생각하면 충분히 목표를 달성했고, 성공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기술적으로는 문제가 없다는 게 증명된 겁니다.

문제는 그 이후인데, 자원봉사 잠수부는 애초에 10여명 있었어요.
그런데 해경과 오라가라 씨름하며 시간이 지나 줄고 줄어 2~3명만 남았던 거에요.
자원봉사자 분들도 생업이 있는데, 마냥 남아있을 순 없는 거니까요.

그렇다면 해경이 협조를 해 주었어야 하는데,
성공한 걸 보고도 협조는 되지 않았고..
그 이후는 정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은 철수로 인한 실망이었죠.

사실 이종인씨가 돈벌레인가 정부의 압력에 의한 희생자인가를 따지는 건
저 영화감독들이 말하는 주제의식에 비하면 이렇게 논쟁할 거리도 안되는 일입니다.
도편수 14-10-23 01:48
   
여기 ㅂㄷㅂㄷ하시는 분들 왜케 많음?
한명일지도...
호연 14-10-23 02:36
   
다이빙벨의 실효성 논란에 대해선 접어두고라도

저 두 외국인 감독들의 경악에 찬 의문에

아무런 대꾸도 할 수가 없는 게 현실이지요..
빌라배트 14-10-23 04:53
   
개봉관이 없어서 정부의 음모라고 또 따발따발 거릴테고
표는 매진이 됐는데 극장이 텅텅비었다고 또 정부의 음모라고 나발나발 거릴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웃음이 나네요 ㅋㅋㅋ
꼭 많은분들이 봐주었으면 좋겠는데
보겠다고 하는사람치고 진짜 보는사람이 있을까요?ㅋㅋㅋㅋ
쿠쿠하세요 14-10-23 04:57
   
벌레들 부들부들하는게 재미있네요 ㅋㅋㅋㅋ
SHL5 14-10-23 06:18
   
맹골수로에서 별 도움이 안되는 장비지만 "사업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구조는 실패이나 알파 잠수 광고는 성공.
우왕 14-10-23 09:51
   
더러운 알바것들
limit 14-10-23 10:02
   
전라도 어쩌구 하면 지역 차별한다고 블럭 먹이면서 이런 개쓰레기를 좋은영화라고 선동질하면 블럭도 안주고 홍보하고 자빠졌네 ㅎㅎㅎㅎ
     
열하나 14-10-23 12:17
   
경상도
KYUS 14-10-23 12:53
   
어떤 버러지가 "세월호 대국민 사기극 다이빙벨"이라고 하던데,
이런 벌레들과 국정원의 선동 조작질에 넘어가서 앞뒤 분간 못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정상적으로 논리적인 사고를 할 줄 안다면, 생명 구조하는데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는 방법은 박근혜 본인 입으로도 말했듯이 가능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려고 하는게 지극히 상식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할겁니다.

그런데 잠수부가 구조 못하는걸 다이빙벨을 투입해서 어떻게 구조할 수 있겠는가? 란 말이 사고장애도 아닌 이상 논리적으로 전혀 맞지 않다는걸 알겁니다.

쉽게 정리하자면 잠수부가 들어가서 작업할 수 없는 유속에도 다이빙벨을 투입할 수 있고, 잠수부가 작업할 수 있는 시간도 다이빙벨을 이용하면 몇 배로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
그러므로 다이빙벨 투입해서 구조 못하는 환경이란건 일반 잠수부가 투입되도 구조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것임. 그외 감압문제, 안전, 산소공급 문제, 작업 환경 문제, 생존자 구조했을시 처리문제등 생명구조에 있어서 많은 것이 다이빙벨이 잠수부가 투입되는것 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이란 겁니다.

가장 문제는 다이빙벨 무용론을 주장하는 버러지들의 모순은 더 낳은 구조 방법도 제시하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세월호 대국민 사기극"은
 인명구조 시점이 다 지나서, 단 며칠 물속에 담궈보고 생존자 구조를 실패했다는 다이빙벨보다

보름넘게 모든 구조활동에 전권을 위임받은 자칭 해난구조전문 회사라는 언딘과 다이빙벨이 그 구조활동에 방해된다고 투입을 시키지 않으면서 그 언딘을 밀어준 해경, 그리고 구조됐다고 떠든 언론, 모든 가능한 전력을 최대로 동원해서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박근혜 정부입니다.
     
아라비카 14-10-23 13:32
   
그 방법중에서도 다이빙벨은 세월호 현장같이 유속이 거친 상황에서
투입한 전례도 없을뿐더러 2노트만 되도 투입 불가한게 다이빙벨입니다ㅋ
무게추 달아도 유속에 흔들립니다ㅋ
다이빙벨 내린뒤에 세월호 옆으로 위치 옮겨야 해요.
안그러면 다이빙벨에서 사람 나오는 순간 유속에 휩쓸려가니까요ㅋ
유속때문에 쿵쾅 거리면서 세월호랑 충돌하면 다이빙벨 안에 탄 사람 부상 당하죠ㅋ
유속 상관없이 연속작업 할수 있다는것부터가 헛소리라 이말입니다.
이종인씨도 유속이 빨라지자 다이빙벨 올리면서
다음 투입은 바닷물 흐름이 멈추는 정조시간에 맞춘다고 말했었죠.
5월 1일 작업시간 어땠죠?
잠수감압까지 75분 쓰고 작업시간 약 45분 했습니다.
20시간 연속작업 가능하다니 왜 2시간 하고 나왔을까요?
이종인씨도 말했죠. 수온상 입수시간은 2시간이 한계라고.
다이빙벨에서 쉴수 있다면서 왠 수온탓?
다이빙벨 작업영상 보셨으면아시겠지만 물이 가슴까지 올라옵니다ㅋㅋㅋ
체온손실이 발생한다는거죠ㅋㅋ

결론적으로 시간도 오래걸리고 적용 조건부터도 까다롭고 쓸모가 없다 이겁니다.
더 나은 구조방법 제시하지 못했다구요?
더 나은 구조방법 썼잖습니까? 배에 줄 설치하고 줄타고 내려가는거.
현실적으로 그 방법 외엔 적합한 방법이 없었단 말입니다.

그리고 다이빙벨이 유효했다면 애초에 이종인의 다이빙벨 보다 훨씬 상위버전인
SDC 쓰면 그만이었습니다. 감압체임버라 거기서 효과적으로 휴식취하고
다시 작업하는 식으로 이종인씨의 다이빙신벨 보다 더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했을겁니다.
당시 현장에 투입된 배에 SDC 있었습니다. 없어서 못쓴게 아니에요.
유속때문에 사용을 할수가 없었던거지.
한국 대표 잠수명장 차주홍 산업잠수협회장도 다이빙벨 투입에 대해
"소아적인 영웅심리에서 책에나 나올법한 이야기"라고 딱잘라 말했습니다.

미군 ROV조차도 유속에 휩쓸렸고 미군은 매뉴얼상 1노트 이상에선 위험해서 투입도 안합니다.
그런 바다를 우리 잠수부들은 줄 하나에 의지해서 유속과 싸우며 작업을 한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영웅들입니다.

해경,해군,업체 다 다이빙벨 보유중이고 사용경험 있고
세월호 현장보다도 유속 느린 금양호때도 투입했다가 잠수부 휩쓸려가서 실패했는데.
좋은 사업기회? 아무도 시도 안하니 내가 해보겠다?ㅋ
그놈의 하루 담그고 gg치고 철수한 다이빙신벨 그만좀 신봉했으면 좋겠네요.
KYUS 14-10-23 14:43
   
보통 버러지들의 선동이나 물타기는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핵심보다 부가적인 사항이나, 불분명한 논재들을 문제삼아서 핵심까지 물타기 해서 논점을 흐리고, 부정하죠.

예를 들어 누가 사기를 쳤는데,
사기당한 피해자가 어수룩하고 평소에 멍청하게 보이니,
누가 저런 놈을 가지고 놀고싶지 않겠냐?
저 멍청놈은 스스로 자초한거다. 그러므로 사기친 놈도 문제지만 범죄를 유발시킨 사기당한 놈이 더 문제다.

적어도 자기가 사기당하고 선동당해 사기를 당하는 지도 모르는 멍청한 호구가되서,
계속해서 사기를 당하시는 분은 없기를 바랍니다.
이런 버러지들이 계속 날뛰는 이유가 사기를 당해도 모르고 계속 당하는 멍청한 호구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버러지들은 국민과 약자, 피해자의 편이 아니라, 항상 부패하고 무능한 소수 특정 권력의 편에서 상식과 도덕도 상관없이 그들의 이익을 위한다는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별명없어영 14-10-23 17:37
   
개인적으로 객관적이지 않은 시점에서 정치주제를 다룬 영화는 너무 약점이 많고 공감하기가 힘든거 같습니다. 이 글을 보니 특히 이 영화는 드러내놓고 정치적인 영화임을 광고에서부터 밝히고 있는듯 한데, 내용이 지나치게 감정에 호소하거나, 근거가 없거나 사실과 다소 다른 내용을 내놓거나 하는 우를 범해 스스로 약점을 드러내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양쪽의 의견을 균형있게 잡아주고 그와중에 잘못된 점을 객관적으로 지적할때, 비로소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낼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