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몰라도 말을 할 수 있죠.
그리고 의사소통도 가능합니다.
과거 선조분들이 한자 몰라서 말 못했나요? 의사표현 못했나요?
그리고 우리들도 한자 몰라서 말 못하나요? 의사표현 못하나요?
본인이 필요하다 느끼면 공부하면 되고 필요 없으면 안하면 됩니다.
과거에도 필요하면 공부를 통해 한자를 배웠습니다.
확실한 우리글인 한글이 있기 전까진 주로 한자로 글을 썼구요.
하지만 지금은 우리글이 있지 않습니까?
왜 굳이 어려운 한자를 강요하지요?
그리고 학생들이 이정도는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서 중학교, 고등학교 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습니까?
그걸로 충분하지 않나요?
더 이상이 필요하신분은 스스로 공부하시고 남에게 강요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