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뭐시기 하네요.
비지니스 때문에 일본을 상대는 해야하는데...바이어라고 깍듯이 고개숙이기도 뭐시기하고
아무리 공과사를 구분하려고해도 ......쩝
뭐 기분좋은 말도 해야하고,,,립서비스도 해야하면 해야하는데..(어차피 통역이 있긴하지만서도)
고객이 생긴것은 좋은데...이 찜찜한 기분은 뭘까요?
아우~~정말...
요즘 엔저로 대일 수출무역이 힘들다고, 좋은 기회라고 하는데..
그냥 한국에서 한국고객들이 많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럽수출을 목표로 만들었는데....일본에서 먼저 요청이 들어오니...안할수도 없고
간단히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말이나 뭐 그런거 있나요? 어휴~~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