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가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지 의문이 드는군요.
요즘도 적용되지만 일상에서 한자를 쓸일은 별루 없죠.하지만 필요할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한자를 한글로 우리말도 바꾸어 말하고 쓰면
얼마나 불편할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예들들어 고금을 막론하고 백성이 무슨 죄를 지었는데 판결문이 지면은 한계가 있는데 (옛날 같으면 붓으로 멋지게 썼겠죠)
우리말로 네놈은 몽둥이로 사람을 때려서 처벌을 한다.
여기서 몽둥이는 우리말 이지만 판결문엔 몽둥이로 쓸수가 없을테죠. 왜냐 글자수가 너무 많으면 곤란하거든요. 둔기란 한자가 이럴때 어울린다고 보는데......
이보다 더 복잡한 사건이나 문서처리를 할때 과연 한글만이 경제원칙에 맞을까요?
개똥이가 동네에서 착한일을 많이 하여 상을 받았는데
상장에 한글로 상이라 쓰면 얼마나 추하겠습니까?
밥상인지 누가 상을 당한건지 민망하지요~
그래서 한자가 필요한 것이고 배워야 할 이유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