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어디서 단체로 교육을 받고 온 것처럼 특징적인 형태를 몇 가지 보이는 군요.
1. 항상 큰 그림을 논하기 보다는 단편적이고 지엽적인 한 두가지의 예로
전체 결론을 내며 한자의 우수함을 옹호.
예) 무슨 무슨 단어를 한글로 표현할 수 있느냐? 없으니 한자 우수.
한글로 이런 표현을 하면 긴데 한문으로 이걸 표현하면 짧으니 한자 우수.
2. 한자에 반대하는 분들 중 감정적으로 반응하거나 그냥 꼼꼼히 쓰기 귀챦아서 뭉뚱그려
말하는 분들의 글에는 끝까지 물고 늘어지며 말꼬리 잡고 싸움.
3. 논리적으로 쓴 글에는 댓글도 안 붙임.
4. 항상 키보드 배틀이 붙으면 배틀의 주제를 자꾸 전체가 아닌 일부, 특정한 주제, 제한적인
내용으로 범위를 축소시킨 후 그 제한적인 주제속에서 한자가 우수하다고 한 후 결론은
다시 전체로 확대시켜 한자가 우수하고 한글은 그렇지 않다며 결론냄.
어디서 단체로 훈련을 받고 오셨나??? 동북공정 인터넷 공작조신가 아니면 친일파쯤 되시나
아이디는 다른데 어떻게 하는 행동은 다 일치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