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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6 15:58
기독경 구절에서 발췌..
 글쓴이 : Spaghedeity
조회 : 1,333  


아래 제 글에 한 기독교 신자분이 댓글을 달아 주셨는데, 그분 댓글을 보니 은혜로운 구절이 떠올라, 관련 짤방을 올려봅니다. (짤방찾는데 시간이 걸렸네요;;)

누군가가 다른 신을 믿자고 권하면 (1).jpg



누군가가 다른 신을 믿자고 권하면 (2).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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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boy 14-10-26 16:04
   
그래도 개독들은 사랑의 하나님이 맞습니다.
     
Spaghedeity 14-10-26 16:06
   
얼마나 세뇌되면 그리 생각하게 되는 것인지...후덜덜 합니다.
          
oldboy 14-10-26 16:13
   
벌레만도 못한 잉간들이라 그렇지 않을까요 ?

세상에서 방황 할 때란  ccm을 보면 벌레만도 못한 나를.....

라는 구절로 벌레인증 스스로 합니다.

살충제 뿌리는 수 밖에 더 있겠어요 ?
               
Spaghedeity 14-10-26 16:18
   
그래도 그들을 너무 미워하지는 마셨으면....
(저도 그들이 극성스럽게 자기네 신앙을 강요하거나 하면 싫어지려 하지만요 ^^;)

기독교를 뿌리뽑아 그들이 더이상 스스로를 그리 생각하며 살지 않게 해줘야겠지요.
                    
oldboy 14-10-26 16:22
   
일가친척 장로 목사 득시글 한 곳에서 개독들에게 스트레스 받아 보세요.

미워하지 않으려면 해탈해야 합니다.
                         
Spaghedeity 14-10-26 16:25
   
그런 상황에 계신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저는 그런 상황에 있지 않다보니, 그 스트레스가 어느정도인지 감도 안옵니다. ㄷㄷㄷ

그렇게 기독교인들이 많은 집안에서 용케 기독교에 빠지지 않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하리 14-10-26 16:27
   
신명기 자체가 이스라엘 민족들이 이집트 탈출하고 광야 떠돌때 나온겁니다.
그 당시의 민간 신앙이란 5살도 채 되지않은 아이를 상대로한 집단 윤간, 동물 상대의 성행위, 심지어 자기가 낳은 아기를 산채로 붙태우는 등의 '제사'가 만연했었습니다.
현재 시점으로 보자면 이해가 안되죠. 당연히.
당신의 아들, 딸이나 이웃 중 한명이 저짓 같이 하자고 하면 하실겁니까?
     
용비어천가 14-10-26 16:34
   
문제는 저런  엽기적인 기독경을

아이들 본다는겁니다


기독경은 19금으로 해야합니다
          
Spaghedeity 14-10-26 16:47
   
tv에서 담배나 칼만 나와도 뿌옇게 처리하던데, 기독교 경전은 왜 그냥 방치하는지.....
          
oldboy 14-10-26 16:55
   
두 딸과 동침하는 근친상간 장면도 나오는거 아시지요?
19금서가 아니라 출판 금지와 기존의 기독경도 불살라야 합니다.
     
oldboy 14-10-26 16:35
   
그렇지요.
강간과 간음과 살인등이 만연했던 당시의 시대 상황에서 탄생된것이
아크나톤 18계명을 카피한 모세의 십계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님의 논점도 벗어나 있네요.
          
하리 14-10-26 16:43
   
비꼬는게 아니라 정말 몰라서 묻는건데 무슨 논점이요?
제가 여기서 게시글을 이것밖에 안봐서... 앞에서 뭐 이야기하는게 있었나요?
               
Spaghedeity 14-10-26 16:45
   
바로 아래 글에서 한 기독교 신자분이 올린 댓글을 보고 떠올라 올린 글입니다. 바로 아래 글을 살펴봐 주세요.
     
Spaghedeity 14-10-26 16:44
   
님 말씀처럼 시대상이 다르니 현재 시점에서는 이해할 수 없고 저대로 해서도 안되겠지요.
이쁜그녀 14-10-26 17:10
   
역사와 시대적 배경등을 알지 못하고 어느 한부분 구절들만 골라서 보면 엉뚱하게 해석하게 되지요..
     
oldboy 14-10-26 17:16
   
맞는 말씀입니다.
한국 개먹사들이 그런것을 차근차근 알기 쉽게
신도들에게 강해하는 먹사들이 몇명이나 되냐구요.

무조건 쳐 믿으라면서 사기쳐서 삥뜯을 궁리만 하잖아요.
무엇일까요 14-10-26 18:08
   
위에 다른 분도 말씀하셨지만,
당시 대부분의 종교라는게 얼마나 몰상식한 것들인지에 대해서 안다면
어느정도 공감할 만한 내용입니다.
대표적인 잉카, 마야, 아즈텍 문명만 예를 들어도
대형 인신제사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한국도 예외가 아니죠.
심청전에서 알 수 있듯이
인신제사를 당연한듯히 합니다.
효심이라고 포장까지 하고, 다시 살아나서 송나라 천자의 아내까지 되고
심봉사의 눈까지 뜨게 된다면서 엄청난 포장을 하지요.

이스라엘의 믿음의 조상이라는 아브라함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들 이삭을 바쳐라는 신의 명령에 따라 죽일려고 하는 장면이 나오죠.
당시 시대에 자식을 죽이는 인신제사가 만연했었습니다.
태풍, 폭풍, 가뭄이 생기면 그것이 바로 인신제사를 하라는 명령으로 아는 시대였습니다.
자신에게 제일 소중한 것 즉 자식을 바쳐야 나쁜 일들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는 시대.
이스라엘 이라는 나라의 역할은
그런 모든 잘못된 종교를 가진 부족, 민족, 국가를 다 없애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이라는 말 자체가 신과 싸우다라는 것이고,
지금 시대로 말하자면 미신과 싸워라에 해당되죠.

그런 이스라엘이 오히려 다른 미신을 들여와 섬기면서
급격히 붕괴 되기 시작합니다.
남유다만 남게 되다가 그것도 여의치 않아서 두번이나 다른 나라에 끌려 가게 됩니다.
그들이 끌려 가면서 배운게 태양신 종교 계열의 조로아스터교 인데,
예수도 바로 그 조로아스터교 광신도였죠.
예수는 타 종교를 믿고 이스라엘에 퍼뜨린 댓가로 벌을 받았는데,
또 다른 태양신 종교 계열의 미트라교를 믿는 로마에서는
투표를 통해 예수를 신으로 격상시키면서
지금의 개독이 탄생하게 되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