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자체가 이스라엘 민족들이 이집트 탈출하고 광야 떠돌때 나온겁니다.
그 당시의 민간 신앙이란 5살도 채 되지않은 아이를 상대로한 집단 윤간, 동물 상대의 성행위, 심지어 자기가 낳은 아기를 산채로 붙태우는 등의 '제사'가 만연했었습니다.
현재 시점으로 보자면 이해가 안되죠. 당연히.
당신의 아들, 딸이나 이웃 중 한명이 저짓 같이 하자고 하면 하실겁니까?
위에 다른 분도 말씀하셨지만,
당시 대부분의 종교라는게 얼마나 몰상식한 것들인지에 대해서 안다면
어느정도 공감할 만한 내용입니다.
대표적인 잉카, 마야, 아즈텍 문명만 예를 들어도
대형 인신제사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한국도 예외가 아니죠.
심청전에서 알 수 있듯이
인신제사를 당연한듯히 합니다.
효심이라고 포장까지 하고, 다시 살아나서 송나라 천자의 아내까지 되고
심봉사의 눈까지 뜨게 된다면서 엄청난 포장을 하지요.
이스라엘의 믿음의 조상이라는 아브라함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들 이삭을 바쳐라는 신의 명령에 따라 죽일려고 하는 장면이 나오죠.
당시 시대에 자식을 죽이는 인신제사가 만연했었습니다.
태풍, 폭풍, 가뭄이 생기면 그것이 바로 인신제사를 하라는 명령으로 아는 시대였습니다.
자신에게 제일 소중한 것 즉 자식을 바쳐야 나쁜 일들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는 시대.
이스라엘 이라는 나라의 역할은
그런 모든 잘못된 종교를 가진 부족, 민족, 국가를 다 없애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이라는 말 자체가 신과 싸우다라는 것이고,
지금 시대로 말하자면 미신과 싸워라에 해당되죠.
그런 이스라엘이 오히려 다른 미신을 들여와 섬기면서
급격히 붕괴 되기 시작합니다.
남유다만 남게 되다가 그것도 여의치 않아서 두번이나 다른 나라에 끌려 가게 됩니다.
그들이 끌려 가면서 배운게 태양신 종교 계열의 조로아스터교 인데,
예수도 바로 그 조로아스터교 광신도였죠.
예수는 타 종교를 믿고 이스라엘에 퍼뜨린 댓가로 벌을 받았는데,
또 다른 태양신 종교 계열의 미트라교를 믿는 로마에서는
투표를 통해 예수를 신으로 격상시키면서
지금의 개독이 탄생하게 되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