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습니다. 유경험자입니다. ㅎㅎㅎ 예전에 학생때 방학때 기도원. 철야는 기본
저 분위기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싶다는 간절함이 저런 식으로 나타납니다.
분위기상 저렇게 못하더라도 최소 온몸이 흔들이는(사실 지가 흔드는..) 암튼 분위기가
이미 영적인 체험을 한 듯한 집단 최면?? 정도구요. 일단 남들이 다 저러는데 혼자 뻣뻣해 있기도 뭐하죠.
그 당신 믿음 충만하다고 믿기에 저런 일이 가능합니다. (사실 방언은사까지 받았었음)
할렐루야 기도원 엄청 갔었는데 거기 완전 사기꾼들이 운영하는곳임에도 불구하고
저거 실컷 볼 수 있어요 . 웃기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