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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6 22:03
자국 상품을 쓰는게 왜 호구라고 인식되는지의 이유
 글쓴이 : 투기꾼
조회 : 2,439  

전에 저는 아마존 상품 가격 비교를 통해서 호구론의 실체에 대해서 쓴 적이 있음. 

그럴듯한 근거는 없이 일국과의 단순가격비교, 서민들의 삶에 관한 주관적인 감정이 많이 흡수되면서 호갱론이 등장했음. 


일단은 정리된 바에 따를때에

1. 한국만 특별히 물건을 비싸게 파는 근거는 전무함.

2. 일부 품목들은 비싸게 파는 경우도 있음. 



호구론은 제가 생각하기에 2가지 쟁점이 있음

1. 호구로 취급당한 자신의 자격지심. 일종의 피해의식의 과잉. 그리고 이 의식의 집단화

2. 호갱이 호갱이론으로 머무르지 않고 경제, 사회, 국가, 개인에 관한 거대한 이론으로 합리화되고 이 각자의 분열이 정당한가에 관한 도그마



1번. 예전에는 통합되어 있었던 국가(정부)-기업(생산자)-국민(소비자)의 관계를 억압, 탄압의 기제로 보고 이 들을 분리시켜야 소비자가 산다라고 하는 전제가 등장함. 여기에 생산자-소비자의 관계를 생산자가 사술과 기만으로서 소비자들보다 우월한 지위에 있고 소비자는 늘 희생당하는 주체성이라는 인식임. 

간단하게 써보죠. 왜 자신이 과자, 전자제품등에서 나오는 제품을 구매한다고 했을때 피해받았다고 인식하는 걸까요? 밑에서 역사와 경제의 개인주의에 관해서 쓴 것도 이 때문인데 역사적 공간에서는 모든 구성원이 서로간의 공익을 추구하는 연관성을 의식하면서도 이걸 피해로 인식하지 않지만, 경제내에서의 소비활동은 '연관성은 죄악이고 소비자우롱이다'라고 하는 사고로 발전함. 

'피해'라고 말하는 개념이 나오는 것은 생산자와 나와 관련이 없으며 이 둘 사이에는 운명적인 제로썸과 비슷한 파이다툼이 있다라는 발상임. 

자국상품을 구매하는게 그렇게 억울한 일입니까? 아니면 기업들이 소비자를 우롱한다고 해서 호갱이라고 하는 피해의식을 개념화 해야 할 필요가 있는건지?

그러나 더 거대한 문제는 1번이 아니라 2번에 있음. 



2번. 호갱론이 등장하는건 단순히 내가 피해를 입었다라고 강조하는 것 이외에 이것들을 합리화하는 이론적 근거들을 도그마틱하게 가져다 쓰기 때문임. 그동안 호구론과 관련해서 띨띨한 사람들 붙잡고 이야기해본 결과 특징적인 장광설이 있음.  


1) 경제내에서는 개인들이 자신의 합리적 소비를 할 권리가 있으며 이게 당연하다라는 것. 

2) 경제는 세계적인 문제이고 국가가 개입할 공간은 없음. 그리고 이를 옹호하는건 국수주의자들일 뿐이라는 소리. 

3) 정부, 생산자, 소비자간의 대결에서 최종적으로 옹호되어야 하고 역사적 최후승리를 하는 쪽은 소비자임. 



몇가지 전제들을 까봅시다. 



(1) 개인주의적 소비가 언제부터 '합리성'으로 위장했나?

이 주제에 관해서 어느 띨띨한 분과의 말싸움을 한 적이 많은데 원래 주류경제학에서는 전통적인 가정은 개인이 경제의 참다운 주체이고 이 개인의 선호공리에 따라서 무엇을 선택하는가가 합리성이다라고 정하는데 있었음. 사람들이 호구론을 전개하는 그 합리성에는 주류경제학의 인식(사무엘슨의 현시선호이론)이 깔려 있기 때문임. 


"논리적, 경험적인 지식의 규칙에 따라 의식되고 있는 생각이나 행위를 의미하며, 이때 목표는 상호모순이 아닌 가장 적절한 수단에 의해 달성된다.합리성 내지는 이성이 인간의 두드러진 특성이라는 확신은 200년 이상 서양철학의 중심테마를 이루는 것이다. 이러한 확신으로부터 인간사회에서 이성의 위치와 힘이 과대평가되는 경우, 그것은 합리주의적 교리라고 비판되어 왔다."
[네이버 지식백과] 합리성 [rationality] (사회학사전, 2000.10.30, 사회문화연구소)

"베버가 합리성의 개념을 사용하는 경우, 보통 그것에 포함된 요소로서, 예를 들어 논리의 사용, 목적에 대한 수단의 조정, 가치와 의식적 믿음을 지적하고 각각의 요소가 다른 요소와의 관계에 상관 없이 합리적일 수 있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합리성 [rationality] (사회학사전, 2000.10.30, 사회문화연구소)


원래 합리성이라는게 '개인'을 당연한 단위로 설정한 소리도 아니었었고, 무엇보다 합리성이 고려해야 하는 집합의 단위에 있어서 집단, 전체, 공공이라고 하는 것들이 합리성에 추방시킨게 미시경제학의 역할이었음. 합리적인 개인소비라는게 그래서 합리적인가? 글쎄요. 합리성에 관한 개념, 연원을 보면 개인적소비가 합리적이다라고 말하는건 자신은 사회와 동떨어진것이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는 개인주의 도그마일뿐. 


(2) 경제는 왜 국가적 공간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가. 

이 소리를 순진하게 떠들면 국수주의자라고 매도하는 위의 띨띨한 그 분들이 계심. 이것도 1번과 마찬가지로 공공에 대한 개인의 우위. 아니 공공의 영역이 그동안 허구였어고, 개인을 억압하는 무언가라는 자기들만의 고발이 이 문제의 핵심임. 그러니 한국기업의 행태라고 올라오는 그런 자료들에게서 경제 공공이 가져야 하는 연대성을 거부하라 라는 뒷맛이 느껴지는 것임. '자 너는 희생자이고 피해자야. 언제까지 공공, 국가를 위해서 희생할래?' 라는 암시를 가져다주죠. 

(2)번 소리에 관해서는 뻔한 것이 경제는 세계라는 거대한 단위가 있고 개인들간의 화합과 반목에 의해서 결정되는 시스템이라고 인식하면서 시작함. 이것도 정부의 개입을 극도로 꺼렸던 자유주의자들의 사조와 연결이 되죠. 한가지 확실한 역사적 사실은 경제내에서는 구성원의 정체성, 자본의 속성, 정부의 개입은 너무나 당연한 주제였었고, 신자유주의자들이 주장한 민영화열풍으로 금융산업에서 팽창이 일어나고 붕괴하자 그 신자유주의의 메카인 미국에서조차 국유화라는 당연한 조치를 꺼내듭니다. 만약 개인적 소비, 개인적 합리화가 당연한 것이고, 개인과 개인간의 경제생활만이 당연하다고 했다면 미국정부가 AIG를 살려둘 이유는 없었음. 


(3) 맑시즘의 냄새가 강하게 나는 역사발전론

이 사람들의 재미있는 점은 사회를 계급과 계급의 투쟁과 반복, 그리고 투쟁과 지양의 과정으로 봅니다. 항상 자신들이 처해있는 처지를 가져다 쓸때에 고전적인 마르크스의 자본1권의 냄새가 나도록 하죠. '자본가들은 합의된 임금이라고 기만속에서 노동자들의 잉여가치를 착취한다' 라는 소리와 똑같이 '우리나라 기업들은 애국심이라는 기만속에서 소비자들을 호구로 만든다'

기업과 소비자와의 분리, 그리고 이 둘 사이의 투쟁성격으로 진단하고 소비자가 기업들에 맞서서 역사적 승리를 할 것을 강조함. 앞서 1번에서 말한 피해의식과 닿아있죠. 




결론. 저는 근본적으로 호구론이 전개되는 논리양식이 상당히 가소롭다고 보고 있고, 지속적으로 까왔음. 그리고 늘 충고하는 식으로 던지는 말이긴 하지만 만약 자신의 소비가 호구라는 인식으로 연결이 된다고 한다면 이 두가지를 생각해보라고 할겁니다. 

1. 소비자가 기업들에 의해 우롱받고 싸우는 전투현장이라는 인식 그대로 기업들이 소비자(노동자)를 합리적으로 착취해도 뭐라고 할 바는 없다. 

2. 경제에서만 합리주의, 개인주의를 강조하지 말고, 일본관련 역사적 쟁점, 중국관련 역사적 쟁점에서도 이 합리성, 개인주의를 관철시켜라. 위안부, 독도, 고구려? 그게 당신과 무슨 상관임? 늘 개인적인 선택을 최대로 하면서, 모든 국가적 개입을 국수주의로 매도하든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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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thㅡ 14-10-26 22:14
   
1. 한국만 특별히 물건을 비싸게 파는 근거는 전무함.(????)

???????????????????? 어디 다른 세상에서 살고 오셧나?
     
투기꾼 14-10-26 22:22
   
저번글에서도 되도 않는 복지예산가지고 입털었다가 털린적 있으시죠?

그리고 이런 시덥잖은 댓글을 달 생각이 있다면 한국만 특별히 모든 품목에서 비싸게 판다고 하는 근거를 들고 오셔야죠.
          
나이thㅡ 14-10-26 22:25
   
열심히 국내산사서 애국 보수하시기 바랍니다 ㅋㅋ

그떄 털렸다고요???ㅋㅋㅋ

님이랑 싸운적도 없고 그냥 귀찮아서 놀러 갔다가

시간 지나서 댓글 달기 귀찮아서 안달았는걸 당신은 털었다고 생각하는군요 ㅋㅋㅋ

그때 앵부새처럼 같은 말만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ㅋㅋ
               
투기꾼 14-10-26 22:31
   
그렇죠. 그러는 꼴에 본인은 열심히 안되는 두뇌로 정치비판 하길. 정권 욕하고요.

이런 근본 정체성이 없는 인간이 떠드는 정치비판은 비판으로 안 보입니다.

한가지더. 시간이 지나서 댓글 달기 귀찮은게 아니라 그쪽은 무식하게 복지예산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도 모르고 9개에 불과한 복지예산감소분, 그것도 예산안도 없는 2015년걸 가지고 와서 쓰다가 털리고 도망쳤죠.

스스로 제 앞에서 개길 레벨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시지만 좀 가소롭습니다.
베말 14-10-26 22:15
   
현기차 꼭 사세요 두번사세요
     
투기꾼 14-10-26 22:24
   
그렇죠. 자기 자신은 늘 곧게 산다고 믿고 합리적으로 생각한다고 자뻑하긴 하죠. 저도 이런건 틀린게 없는데

"일본처럼 미개한 정치를 따라하자는 것 같아서 우스움"

이런 글을 쓰면 본인이 대단히 상식적이라고 생각하심?

솔직히 님같은 사람보면 일본깔 레벨은 아닌것 같음.

그 일본인들이 님보다 국가철학은 좀더 되어 있을겁니다.
          
베말 14-10-26 22:26
   
다른 댓글 가지고 다른이야기를 시작하기보단 다시 여기에 집중해 봅시다
호구란 말이 최근 현기차 문제랑 질소 과자 때문에 나오는듯 한데 거기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초콜렛 14-10-26 22:28
   
제가 일본 자주가는데, 일본에서 카루비 감자칩 사면 어찌나 포카칩이랑 똑같은지 깜짝 놀라게 됩니다. ㅎㅎ (가격, 양, 질소 비율....똑같음. ㅡ.ㅡ) 이 미친 과자회사들이 일본거 베끼는 것 같아요.
                    
베말 14-10-26 22:33
   
일본건 모르겠지만 국내산 질소과자 보단 인터넷에서 구입한 사료과자가 더 좋단 말이 나올정도라 호구라 했죠 아마 서양쪽 과자랑 비교해서 그런말이 나오지 않나 싶네요
               
투기꾼 14-10-26 22:32
   
저는 기업들의 소비자기만 자체가 없다라고 쓴게 아님.

그보다 호구론이라고 하는 집단화, 거대화 그리고 그 이면의 애국이라는 문제와 관련해서 이들이 떠드는 논리적 근거들이 터무니없다라고 까기 위해서임.

현기차, 질소과자는 까여도 될겁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소비가 합리성으로 위장되고, 자국상품은 안돼라는건 다른 문제일뿐.
                    
베말 14-10-26 22:37
   
대기업 잘못한거 까는건 좋은데 이게 확대 재생산되어 애국에 영향을 준다 뭐 이런 말인듯?
애국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않나 싶은데요..
오히려 잘못된 것을 바로 고칠수 있도록 하는게 더 애국아닐까요
                         
투기꾼 14-10-26 22:41
   
잘못된건 바로 고친다? 이건 좋은 말이죠.

그런데 그 바로고친다라고 하는 그 사람들의 논리에는 제가 위에서 적은 3가지 함정들이 있습니다.

1) 개인적소비주의가 합리성이라고 우기는 작태
2) 경제에는 개인만이 존재하며 국가가 들어서는건 국수주의라고 매도하는 거
3) 기업-소비자를 계급적 투쟁으로 파악해서 누가 누구를 이겨야 한다는 식으로 보는거


그리고 요즘에 호구론을 가만 듣자하면 애국관에 조금씩 균열이 보입니다. 사실 사람들이 이걸 의식해서 쓴건 아니지만 저는 이 전제들을 억지로 지적해볼려고 하거든요.

예를 들면 이런식입니다.

'개인적인 소비가 당연하다' '그럼 정부가 산업에 개입해서 수출진흥, 기술지원을 안하게 되는 시기, 그리고 그게 옹호되는 시기는?'

과거나 지금까지는 정부의 시장, 산업개입은 당연한 책무처럼 여겨졌었고 마치 국가경제의 아버지마냥 통제, 감독관리하는 형편이었습니다. IMF이후에야 이게 사라지긴 했는데 이런 국가-경제간의 관계가 무의미하다고 말하는 그런 시대가 오는걸 호구론이 일부 암시하고 있다라는 말이죠.

간단히 말하면 연대성이 사라지고 있다라는 겁니다. 개인이 강조되고 공공이 무시되는 그것말이죠. 그리고 기업, 소비자간의 분열이 당연하다고 놓고 이 속에서 투쟁하면서 끝내 이기고 말겠다라는 자체가 연대성의 저해니까요. 완전히 뿔뿔히 흩어진 개인주의. 이건 애국일까요 아닐까요.
                         
베말 14-10-26 22:52
   
문제를 애국이라는 시각으로 보니 제가 답답하네요 너무 간거 아닌지..
                         
투기꾼 14-10-26 22:53
   
글쎄요. 저는 분명히 말했지만 사람들의 의식하지 않고 쓰지만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것에 대한 지적을 해봤습니다. 그게 애국이 뭔가라는 주제죠.

호구론을 말하는 사람은 그냥 기업고발수준에 그치겠지만 이 뒤에 담긴 사상적 배경은 절대 애국적인게 아님. 이걸 말해주려고 하는겁니다.
초콜렛 14-10-26 22:17
   
독일에서 제네시스 8천이 넘습니다. 그 정도 차 5천만원에 살수 있는나라 몇나라 없어요~ ㅎㅎ 아... 참고로, 독일에서 온 분이 친구 캡티바 보더니 '아니... 이런차를 어떻게 3천에 살수 있냐'라며 놀라더라구요. ㅡ.ㅡ
백미호 14-10-26 22:17
   
1번을 반대로 말하면, 기업이 소비자를 우롱하고 합리적으로 착취해도 뭐라고 할 바가 없으니 소비자가 기업을 우롱하고 합리적으로 착취해도 그 누구도 뭐라 할 수 없다는 뜻이되는군요.

저 또한 중국 스마트폰이라던지 이런거 싫고 왠만하면 국산을 이용합니다만 1번같은 경우는 반대로도 적용되는 오류가있네요.
     
투기꾼 14-10-26 22:25
   
글을 잘 이해를 못하시는 군요.

1번을 굳이 붙잡고 까볼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1번은 국가, 기업, 소비자와의 분리가 일상으로 보이는 그 지점을 지적할려고 쓴겁니다.

소비자가 기업탄압 ==>> 기업이 소비자탄압

이라고 적혀 있다고 해서 이걸 굳이 비판할려고 머리쓰신것 같은데 글의 취지는 그게 아니니까 독해를 제대로 해주심이.
          
백미호 14-10-27 09:11
   
독해가 문제가 아니라, 거꾸로 말하면 그렇게 밖에 안된다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오히려 제 글에 대해 독해를 못하신건 그쪽이 아닌가요?
글의 취지가 그게 아닌건 저도 압니다만 거꾸로 말하면 투기꾼님이 말하는것과 정 반대가 된다구요. 답답하시네.
남이 당신의 논리를 논파하는걸 들고오면 독해력 및 정신적 문제고 남의 논리를 당신이 논파하면 당신이 똑똑해서 입니까? 어찌보면 개독하고 비슷하네요.
자국산을 사는것은 좋고 남들보고 자국산을 이용하라고 말하는것도 좋지만, 이런식으로 하는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댓글을 보세요. 당신의 말에 아 그렇네요 라고 호응 하는 사람들보단 뭐? 라고 하며 반감부터 들어내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까?
저만해도 국산을 최대한 이용하는게 좋다라는 생각을 가진, 투기꾼님의 생각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인데 당장 반감을 들어내지않습니까?
아는것이 조금 있고 검색을 잘 하실지는 모르겠으나, 글을 쓰시는 방법과 사람을 설득시키는 설득력에서는 빵점입니다.
오뎅거래 14-10-26 22:48
   
내가 현기차 공장 쪽에 있을때 느낀점이 한국 호구론 정말 틀린거 없다는거임
머 일부 라면쪽이나 휴대폰은 사람들이 과장해서 설래발 치는거고
현기차 랑 과자와 몇몇 가전 제품은 확실이 정말 국산제품 애용의 폐해라고 까지 할수있음
참고로 말하자면 정말로 현기차 국내용 하고 해외용하고 부품 자체강도가 틀림니다
해외용 부품 조그마한 틈이라도 있으면 엄청나게 까였고 국내용은 걍 대충 넘어갔었음
부품 두깨 강도 싹다 차이가 났었음
하이바 14-10-26 23:04
   
2.일부 품목은 비싸게 파는 경우도 있음. 이 뉘앙스는?ㅋㅋ
     
투기꾼 14-10-26 23:09
   
일단 한국내에서 물건이 비싸게 팔리는가의 전량분석을 할 수는 없겠지만 그나마 보여진 바에 따르면 일부 품목에 한해서 외국가격이 좀더 싸게 나오는 경우가 있음. 이건 모 아니면 도식으로 모든 물건이 싸다/비싸다라고 정식화하지 않기 위해서니까 이런 쪽으로 이해했으면 하는군요.
샤라테 14-10-26 23:13
   
당장 전자제품이나 옷등을 해외사이트와 비교해보세요.. 진짜 훨씬싸요. 특히 티비같은건 진짜 반값도 안되고; 이제 엘지나 삼성에서도 해외직구로 산것도 일년 무상수리해주더군요
     
투기꾼 14-10-26 23:16
   
제가 해외사이트별 가격비교를 이미 가생이에서했었습니다. 그러니까 '비교해보세요'라고 말씀하실 필요가 없고, 더더욱이 저는 직구가 유행하기 훨씬 이전부터 해외사이트 다니면서 물건 구매한적도 많으니 굳이 이런 충고는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해외사이트가 아니라 미국사이트라고 정정하시는게 좋을겁니다. 호갱론의 비교국가는 미국외에는 없으니까요.

더욱이 어떤 나라도 이런식으로 흥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인들은 조금 과도하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도 국민적인 수준미달이죠
          
샤라테 14-10-26 23:23
   
딱히 흥분한것 없어요 님이 흥분하신것일뿐; 그냥 피해의식 같은것 없는데 해외가 싸면 그냥 해외에서 구매할 뿐입니다.
               
투기꾼 14-10-26 23:26
   
저는 억지로 기업들 실태랍시고 자료 가지고 와서 같이 댓글달고 퍼오거나 즐거워하지 않습니다. 흥분은 호구론을 떠들어대는 사람들이죠.
                    
aosldkr 14-10-26 23:29
   
한국인들은 조금 과도하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니 그럼 님은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해 자국문화와 동등할 정도로 빠삭하게 꿰고 있으셔서 그나라에는 그런 사람들이 별로 없구나 하는 걸 아시는 건가요?
                         
투기꾼 14-10-26 23:43
   
"더욱이 어떤 나라도 이런식으로 흥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인들은 조금 과도하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이 문장의 앞부분을 보시길. 일본쪽 반응도 보지만 디플레로 완화되어서 그 정도였지 80년대부터 지금과 비슷한 물가수준이었던 일본인들이 호구론 전개하면서 쓰는거 본적이 없음.

그리고 저는 일본사례쪽을 봐서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그럴것이라고 추정하는바는 아니지만 적어도 한국처럼 유머게시판에 올라오는 호구론짤들을 놓고 자기들끼리 에휴거리는건 별로 없다고 봅니다만.

솔직히 수준 낮은건 낮은겁니다.
     
무엇일까요 14-10-26 23:22
   
그 해외 라는게 거의 다 미국 아님?
그 어느 나라라도 미국에 팔면 경쟁 때문에 가격이 엄청 다운 되는 경우가 많음.
미국을 제외한 해외에 비교하면 오히려 한국이 싼 경우가 엄청 많음.
          
샤라테 14-10-26 23:25
   
중국, 일본, 캐나다 등도 있어요
               
투기꾼 14-10-26 23:27
   
안타깝지만 중국의 경우에는 내구재의 가격이 한국보다 비쌉니다. 일본도 마찬가지.

좀 찾아보실거면 제대로 보심이.
               
무엇일까요 14-10-26 23:56
   
중국, 일본, 캐나다 등에 뭐가 있는데요?
그냥 있다고 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 처럼 가격표를 가지고 오셔야죠.
그리고
해외 직구라는게 거의 다 미국 아마존 직구인데,
중국, 일본, 캐나다 직구는 또 어디서 하는데요?
컾히 14-10-26 23:39
   
글쓴이는 반박하려면 이론만 떠들지말고 실질적인 부분을 가져와야지, 이거 님처럼 그렇게 나오면 단순 소모전밖에 안됨.
컾히 14-10-26 23:44
   
내가 글쓴이한테 제일 마음에 안드는건 대중을 설득하려면 알기쉽게 적어야지 충분히 풀어쓸수있는 전문용어 적어대는거 제일 극혐으로 생각하는데 시1발
     
더원화이트 14-10-26 23:49
   
저거 찬찬히 읽어보고 이해 못하면 님이 문제일 듯.
     
최진우 14-10-26 23:59
   
전문용어도 문제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문장을 좀 매끄럽지 않게 쓰셨네요.
그냥 인터넷에 쓰는 장문의 글이라서 저렇게 적으신거 같은데 퇴고작업을 거치면
고쳐야할 부분이 엄청나게 많을거 같아요.
저도 읽으면서 '어? 이거 문장이 왜 이렇게 된거지?' 하면서 계속 다시 읽었어요.
sdhflishfl 14-10-26 23:51
   
순환 논증의 오류

글쓴이는 검색해서 자신의 글이 무엇이 잘못인지를 찾아보고 봅니다..

원하는 결론을 위해 잘못된 전제를 근거로 삼고 그 틀린 근거로 부터 어긋난 순환논리를 계속 끌어내는 것을 말함.
애초에 "한국만 비싸게 파는 근거는 전무함" 이 틀렸기 때문에 그뒤에 모든 글은 엉터리가 되는 것임.

마치 비뚫어진 구조물 세워놓고,,아무리 여러가지를 얹어봐야 무너지는 것과 같은 거죠,

한국만 특별히 물건을 비싸게 파는 근거는 전무함===>여기가 부실공사의 시작임.
     
투기꾼 14-10-26 23:54
   
한국만 비싸게 파는 근거는 전무하기에 이 글을 쓴겁니다만.

제가 이 주제로 여럿 어글 비슷한걸 먹어본적이 있는데 아무도 여기에 반박 못했습니다만.

그리고 순환논증에 대해서 배웠다고 멋대로 쓰시는데

님이 지적하는 논리적 오류는

P-> Q에서 p가 틀렸기에 Q가 될 수 없다라는 전형적인 논리식일뿐.

순환논증의 오류는 결론으로 입증해야 할걸 전제로 삼는걸 말하는것이죠. 저는 호구론을 주장하는 이론적 틀을 까는게 결론이지 한국만 싸게 판다라는걸 입증하기 위해서 이걸 쓴게 아닙니다.


그리고 저한테 충고할 정도가 될려면 님 정도의 수준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가소로워요.
     
투기꾼 14-10-26 23:57
   
그리고 늘 쨉만 날리면서 덤벼드는 군상들은 많은데 자기가 적은것에 근거를 가져오는 인간은 없습니다.

"한국만 특별히 물건을 비싸게 파는 근거는 전무함"

부실공사라고 지적하지 말고 근거를 가져오시죠. 물론 전품목에 관해서입니다. tv.휴대전화 일부에 관한 몇가지 자료들은 님의 주장을 입증하지 않습니다.
     
sdhflishfl 14-10-27 00:01
   
님이
"한국만 특별히 물건을 비싸게 파는 근거는 전무함"이라 주장하지 않았음?
나보고 어쩌란 건지? 님이 주장했으니 그 근거를 대라는데? 왜 이상한 소릴하시는지?
컾히 14-10-26 23:54
   
한국만 특별히 비싸게 파는건 전무하다면서, 일부 품목은 비싸게 판다는건 무슨말인지??
그리고 얼마전 jtbc에서 나온 핸드폰가격에서 한국이 순수 단말기값이 제일 비싸다고 하는데, 이것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투기꾼 14-10-26 23:55
   
"한국만 비싸게 파는 근거는 전무" - 일반
"일부 품목은 비싸게 판다" - 예외

이해가 안가심? 아. 전무라는 말을 써서 '하나도 빠짐없이'라고 이해하셨음?
          
컾히 14-10-27 00:00
   
그렇지, 전무면 하나도 없다는 말이니까, 근데 실제로 폭리취하는 애들이 많거든요. 그,,, 뭐지 과시효과인지 옛날에 비싸면 잘팔린다 그런말 있었잖소, 5천원짜리인데 5만원에파니까 불티나게 팔리더라 이런거, 이게 부작용으로 나타나는거지. 이건 당연한거야. 예전보다 힘들어지나까 그런 과시는 못하겠는데 주위에 보면 뻥튀기된게 너무많아 그럼 당연히 싸게사려고 하겠지, 그런데 글쓴이는 이런 입장을 비난하고있어 당연히 욱할수밖에 없지.
               
투기꾼 14-10-27 00:02
   
그냥 싸게 사서 산다고 하면 되는 일에 무슨 현명한, 합리적인 소비라고 옹호하는게 가소로워서 쓰는겁니다. 독해가 안되시면 안된닥도 하세요. 해외구매 하지 말라고 쓴 글이 아니니까.
                    
컾히 14-10-27 00:08
   
제 말이 이해가 안되시나, 그게 합리적인 소비라고. 인과관계를 적어놨는데도 뜬금없이 해외구매 소리하고 있네.
                    
컾히 14-10-27 00:12
   
누가 해외구매 말했나? 님이야말로 제글 보고 말하는겁니까? 제가 인과관계 설명하면서 얘기했죠?? 님이 말하신 합리성처럼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과시보단 가격대비 좋게 사겠다는건데 이게 합리적인 소비지. 가소롭다니 정부사람인가?^_^
컾히 14-10-26 23:56
   
그리고 글쓴이는 해외직구 비교했을때, 당연히 비교하고 똑같은 제품을 최대한 싸게사는게 제일 현명한 소비지 그것을 비난하고 있음. 이건 무슨논리냐?? 스팀에서 2만원짜리 70%세일해서 사면 안되는건가??
     
투기꾼 14-10-26 23:58
   
" 제일 현명한 소비지 그것을 비난하고 있음. "

그냥 그런 소비인거지 현명한 소비인가는 전혀 다른 이야기일뿐. 꼴에 막 쓰지 말고 '합리성'이라는게 정확하게 무슨 개념인가를 네이버사전이라도 읽고 오면 됩니다. 하긴 이걸 이해할 수준이 아니니까 여기서 개기고 있을지도.

해외직구는 싸기에 소비한다라는 말이 될 수는 있지만, 이게 현명한 소비인가는 다름. 이 차이가 뭔지 암?
          
컾히 14-10-27 00:04
   
하하하, 소통하려는 사람이 저런 장굉설 이딴소리나 쳐쓰면서 설득을 하려고 하나??
그리고 합리성 아는데? 그리고, 합리성이라는 부분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갈릴수가 있어 그것과 다르다고 이해의 유무를 따지다니 참 대단한분이신가보네^_^
sdhflishfl 14-10-26 23:58
   
"일부품목"은 한마디로  말장난인게 ..

각종소비품목중 소비자들에게 체감적으로 다가오는 몇가지 중요품목이 있음,,
예를 들면,,전자제품,특히 휴대기기들..그리고 대표적인 자동차,몇가지 가공식품
위의 글처럼 나열하면 ,,몇개 안되는 품목처럼 보이지만,,.
사실 소비자입장에선 소비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또 엄청나게 넓은 카테고리를 포함하는 것임..
     
투기꾼 14-10-27 00:00
   
"예를 들면,,전자제품,특히 휴대기기들..그리고 대표적인 자동차,몇가지 가공식품
위의 글처럼 나열하면 ,,몇개 안되는 품목처럼 보이지만,,.
사실 소비자입장에선 소비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또 엄청나게 넓은 카테고리를 포함하는 것임.."

마치 이렇게 말하면 전자기기, 자동차, 가공식품 전체에서 한국이 비싸게 팔고 있다는 인식을 줄려고 하시는데 사실 여기서 지적하는 품목들 중에서 한국만 특별하게 비싸게 팔고 있는 품목이 몇%나 된다고 보는지?

자동차 전 품목을 봤을때 한국이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비싸게 팝니까? 날조와 선동은 그만두시죠.
     
투기꾼 14-10-27 00:01
   
정말로 말 그대로의 일부품목임.

그쪽이 호구론이라고 발악해서 아는 그런 사실도 몇몇 품목들을 조명한 것들이지 관련 업종, 산업, 품목 전체에 관한 가격비교를 할 수 있는 곳도 그런 글도 없음.

뭣하면 자동차 전체 잡고 미국, 유럽, 일본, 중국, 호주, 동남아, 아프리카, 중동 전부 비교해보든가요. 정말로 한국만 비싼가.
     
sdhflishfl 14-10-27 00:02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들어보라고요,,
들어보고 싶다고요,,
구체적인 근거를 못대는 데 무슨..?
          
투기꾼 14-10-27 00:04
   
무슨 구체적인 근거? 본인이 부실공사라고 지적하고 있는데 본인이 반박해야 하지 않음?

자꾸 님같은 사람들은 자신은 그냥 쩁만 날려놓고 내 할일은 다 했다라고 하는 개착각질을 함.

의료비, 보험료, 집값, 식품비, 교육비등의 경상지출비 이외에 의류, 신발, 가전제품, 자동차, 생활용품등도 죄다 비교해 볼래요? ㅋ

마켓오브라우니 가격을 일본에서 사면 얼마할것 같음? ㅋ
               
sdhflishfl 14-10-27 00:07
   
그러니까 님이 주장햇으니.,
한국만 특별히 물건을 비싸게 파는 근거는 전무함을 실례를 들어 적으면 되는 것임..

구체적으로 비교자료를 찾아 여기다 적으면 되잖음?
그게 힘들면 님의 주장은 계속  설득력을 잃을건데.,,?
근거가 부실한데 ,,님이 그렇다면 그런줄 알아먹어야 하는 것임?
                    
투기꾼 14-10-27 00:13
   
제가 이미 일부 품목에 관해서 가생이에서 했던 겁니다만. 뭐 이건 일부라서 그렇다고 치더라도 전체를 적시해도 이미 뻔한 결론임. 시간낭비라서 안할뿐. 어떤걸로 해볼래요? 산업분류표가 얼마나 긴데 이거 일일히 하나하나 다 찾아서 해보자고? 아 그래야 논제의 전제가 되는건 맞지만

논리 좋아하는 그쪽한테 설명해주자면

"1. 한국만 특별히 물건을 비싸게 파는 근거는 전무함."

1번. 나는 비싸게 파는 근거가 없다고 했음. 여기서 나는 물건이 싸다고 주장한게 아님.

2번. 그리고 글을 제대로 못 읽어서 적어주지만 위의 그 문장은 제가 쓴 요지와는 떨어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꼴에 머리쓰지 말길.

글부터 이해하고 쓰세요.
sdhflishfl 14-10-27 00:03
   
참 재밌는 분이시네,,

달이 없다 주장하지만..
달이 없으니 증명할수 없다 라고 말할 스타일인듯..ㅋㅋㅋㅋㅋ
정말 기본중의 기본도 모르네
     
투기꾼 14-10-27 00:06
   
한국만 물건을 비싸게 팔고 있다라고 주장한건 내가 아니라 호구론을 전개한 사람들의 논리임.

그리고 이런 물건을 비싸게 팔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대로 볼려고 했지만 비싸게 판다는 근거가 없다고 한 것일뿐. 여기서 산업분류표대로 전 품목 비교해서 써야 함?

한가지더. 순환논증개념도 모르고 멋대로 쓰는 애송이가 까부는게 아닙니다. 기장 기초 논리학도 모르는 주제에.
          
sdhflishfl 14-10-27 00:11
   
글이라도 제대로 써놓고 논리학 운운이라니...

님글이 너무 엉성함의 극치인데 아는척 하면 속아줄것 같습니까?

사람들을 너무 쉽게 보네..
               
투기꾼 14-10-27 00:16
   
내가 엉성하게 아니라 그쪽의 오성이 형편없어겠죠. 아왜 순환논증 거들먹 거릴때에는 언제고 이 개념도 제대로 모르는거 보면 뻔한거 아님? ㅋ

제가 이 글을 쓰는 주제는

'한국의 물건이 싸다' 라는걸 입증하기 위해서 쓴게 아니라

'호구론을 전개하는 뒷배경이 가소롭다'라는겁니다만.

원래 내가 제일 처음의 비싸다고 하는 근거가 전무하다고 쓴 이유는 호구론과 관련해서 제가 가생이에서 지속적으로 써온 바가 있어서 그 연장선에서 쓰는것임.본문의 논지와는 다소 상관없으니까.

글이나 제대로 읽지요. 안되는 두뇌로 머리써서 비판아닌비판하지 마시고.
          
컾히 14-10-27 00:15
   
와, 순환논증개념, 기장 기초 논리학 와....
               
투기꾼 14-10-27 00:17
   
순환논증개념 찾아보고 오면 됩니다. 애초에 이것도 제대로 이해도 못한 인간이 안다고 깝쭉거리는게 우스울뿐.

그리고 내 글은 한국의 물건이 비싸다는 근거는 없다 -> 호구론은 거짓이다라는걸 논리적으로 쓰기 위함이 아님. 반복해서 써드릴까요?
                    
sdhflishfl 14-10-27 00:20
   
님 너무나 초보적인 실수를 글 몇줄도 안지나 시작하는 바람에
논리학이니 뭐니 해봐야 말빨 안먹힙니다..

논리학 어쩌구하기전에,,글부터 그 논리적으로 좀 써보라고요,,
                         
투기꾼 14-10-27 01:34
   
어이구. 본인이 순환논증타령한건 잊으셨는가?

아니 그쪽이 내 글을 논리적을 따질 레벨은 되고? ㅋ
               
투기꾼 14-10-27 00:19
   
"님이 말하신 합리성처럼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과시보단 가격대비 좋게 사겠다는건데 이게 합리적인 소비지. 가소롭다니 정부사람인가?^_^"

이게 합리적인 소비라? 그러니까 그쪽이 꼴에 안다고 가지고 오는 그런 합리성은 대학 꼬꼬마들이 경제학입문, 미시경제학가면 쳐 듣는 현시선호이론, 소비자선택이론에 나오는 몇가지 공리들을 만족하는 그런 합리성을 말함. 그리고 합리성의 정의(위에 퍼온 네이버사전이나 제대로 읽으시길) 에는 그쪾이 싸게 사는게 합리적인 소비라고 말해주는바는 없음. 그러니까 무식하다고 하는거.
                    
컾히 14-10-27 00:35
   
하하, 님 그렇게 전문용어 써가면서 말하는게 지식이 있어보이는게 아닙니다. 설명을 할때 남들도 다 알아들을수 있도록 말하려고 그렇게 말하는건데요? 저도 고등학교떄 키워뜰때 네이버에서 그런 있어보이는 용어쓰면서 했던 기억이나네요..
                    
컾히 14-10-27 00:40
   
그리고, 제가 하려는 얘기는 분명 정해져 있습니다. 제 말한게 그게 합리적 소비라고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인간이 만든 이론이 공리에 만족하는 합리성이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sdhflishfl 14-10-27 00:18
   
원래 글 못쓰는 사람들이.,,자기글은 문제 없는데,,
읽는 사람들이 꼭 문제라고 우기곤 하죠,,

주장이란건 글속에 끊임없이 근거와 증명을 지속해야하는 것인데,,
내가 그러니 그런줄 알아라,,가 다인 글을 읽다가 말았습니다..
               
투기꾼 14-10-27 00:21
   
그렇죠. 논리도 모르면서 논리에 대해서 안다고 깝치다가 털린 사람한테서 그런 소리를 듣고 싶지 않네요.

한가지만 따져보죠.


"원래 글 못쓰는 사람들이.,,자기글은 문제 없는데,,
읽는 사람들이 꼭 문제라고 우기곤 하죠,, "

본인은 이 말을 하는 근거가 있음? ㅋ 근거와 증명을 해야 하지 않음? 그쪽이 이렇게 주장하면 나는 이 문자도 그냥 '내가 그러니 그런줄 알아라' 라고 받아들여야 함?

하여간 바보들은 구제가 안됨. 논지의 전개에 있어서 생략, 일부러 증명없이 가져오는 것도 있음에도 이걸 억지로 붙잡고 안되는 논리학 꺼내서 스스로 바보라고 떠듬.

근데 그쪽이 꼴에 꺼내든 그 비판이 옳다고 치더라도 내가 이 글을 쓴 주제와는 아무런 상관없습니다.
                    
sdhflishfl 14-10-27 00:22
   
님이 근겁니다..
                    
sdhflishfl 14-10-27 00:25
   
가장 핵심적인 겁니다..

님이 글 초반에 해버린 어이없는 전제...

여기있는 님생각과 반하는 사람들이 한국은 가격,질에서 역차별받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여기서 님이 그부분에 대한 반박은 생략한체..

님이 맘대로 정한 전제로 출발해,,썰을 풀어나가니 보는 사람 참 어이 없어 한마디 한겁니다..

그 문제의 님이 내민 전제가 바로 반대의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바로 님이 햐결해야하고 글을 쓴 핵심이유이고 또  설득포인트인데,,,

상대가 인정하지 않는 전제를 바탕으로 뭔 주장이 가능하다고 이러시는 건지요?
                         
투기꾼 14-10-27 01:35
   
뭐가 그게 핵심임?

나는 한국내에서 물건이 비싸게 팔고 있지 않다는 말하기 위해서 이 글을 쓴게 아님. 사실 제일 서두의 글은 이 호구론가지고 가생이에서 수도없이 이야기한 전례가 있어서 환기하는 식으로 썼을뿐.

순환논증이 뭔지 여기서 어떻게 잘못 적용되었는지 위에서 적어줬는데 좀 읽어보심이?

그리고 논리를 배웠어도 그쪽보다 배는 더 배웠으니 내 앞에서 그만 주름 잡으시고. 가소로워요.
아드 14-10-27 00:24
   
근데 애초에 그 호구론이라는 게 말씀하신 그 일부 품목에 대한 이야기 아닌가요?
물론 개중에는 그걸 전체 품목으로 확장시켜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과자나 자동차, 핸드폰 같은 일부 품목에 한정시켜 말하고 또 그러게 이해하고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호구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정말 '모든' 품목을 한국에서 더 비싸게 판다고 주장하고 있나요?
     
투기꾼 14-10-27 01:36
   
명시적으로는 그런건 아니지만 요지가 '한국인 너네는 개호구라서 비싸게 물건사고 있다'라는걸 암시, 선동하는데 이용됩니다.
달의아이 14-10-27 00:25
   
아니 그냥 첫줄만 보고 글씁니다

옥션이나 11번가와 비교했을때 반값 혹은 그 이하에 판매되는 해외싸이트들이 있습니다

물론 옥션에 그 물품을 보면 어떻게 이렇게 싸냐고 좋다고 난리치는 물건들입니다

브랜드 제품인 썬그라스나 시계 뭐 이런것들요 그냥 어처구니 없어서 몇개 비교해보니 그렇더군요

흉기차나 뭐 삼성이나 외국 브랜드 다 한국에서 구매하세요... 싸다고 좋다고 생각하시면서 만족하심 되죠

전 반값에 다른곳에서 구입할께요
     
투기꾼 14-10-27 01:39
   
안타깝지만 저도 꽤 옛날부터  해외구매를 해본 입장으로서 해외사이트가 이렇다따지는거 보면 그냥 뭐랄까 별 시덥잖은 충고질?

뭐 자기가 구매한다는데 그거 가지고 뭐라고 할 바는 아니지만 본인이 여기서 나름 정의감에 불타서 글 적은거 보면 '전 반값에 다른곳에서 구입할게요'라는 그 정신대로 보심이?

왜 이렇게 언행일치가 안되는 인간들이 많은걸까요.
흥흥카토레… 14-10-27 00:43
   
스스로가 똑똑하다 생각하는 그거, 또는 백성
팔랑구 14-10-27 00:45
   
사쿠라?
예로서... 들어주면 좋겠는데???...어떤게 국내에서 싼게 있죠?
vvvv 14-10-27 00:50
   
썸네일이 흥미롭네요
britannica.jpg
푸른땅콩 14-10-27 00:51
   
그저 괴변을 장황설로 풀어낸거네요
뭔가 남들보다 높은 지식과 뛰어난 통찰력이 있다고 착각하는것 같네요
사회가 개인에게 주는 사건과 방향성등 자신이 느끼고 이해하는 부분을 타인과 나눠보고 이해하며 공감하기위해서 쓴글이 아니죠.
내려다보고 비아냥대고 오만하고 독선적이고

이슈를 분석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이슈가 되고싶은건가요
     
투기꾼 14-10-27 01:40
   
괴변이 아니라 궤변. 한자부터 제대로 아심이?

그리고 내가 이해안가고 보기 싫다과 궤변이라고 하지 말고 궤변이라고 하는 조건에 맞는가를 입증하면 됩니다. 여기서 워낙 무식한데 궤변거리는 친구들이 많아서 님이 이 단어를 쓰는것부터 님의대한 견적이 대략 나옴.

여기 글에 대한 분석보다는 그냥 나 자신에 대한 공격을 한다고 한들 님이 비판이 되는게 아닙니다. 그냥 쓰레기 댓글일뿐.
하연수 14-10-27 00:52
   
아직도 투기중
오카포 14-10-27 00:58
   
죽 읽다가 낸 결론.
" 이건 뭔 개소리야!"
호구론 같은 소리하네.
그동안 기사에 나왔었던 많은 품목들이 모조리 일부로 돌려지는 상황.
"전무" 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에서 이미 틀려먹었다.
뭘 쉽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을 똑똑한 척 하려고 이거저거 적었는데, 당장 읽는 독자인 내 입장에서는
전혀 공감이 안간다.
내가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 식료품,  전자제품 이런것은 난 실제 미국의 대형마트에서 구매를 해봤고
한국에서 대형마트에서 구매를 해본 결과 비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한국사람들은 호구라고 생각
한다. 문제되냐?
 자동차의 경우는 해외에서 구매를 하진 않았지만 한 TV 프로그램에서  수출형과 내수용 자동차를 완전 분해
해서 내부 부품 비교를 해주고 가격비교도 해줬지. 한국사람들 호구더만.
뭔 이론만 잔뜩적고 내가 직접 사고 보고 들어온 물건이 외국이 더 싼데 한국사람이 호구가 아니라고?
     
투기꾼 14-10-27 01:42
   
"뭔 이론만 잔뜩적고 내가 직접 사고 보고 들어온 물건이 외국이 더 싼데 한국사람이 호구가 아니라고?"

이론이라고요? ㅋ 누가보면 해외에서 그쪽만 물건 사본 사람인줄 알겠음. 무슨 유세떱니까? 독일, 프랑스, 일본, 미국등에서 해외직구 다 봤는데 내가 이런것도 안 해보고 쓴 사람인것 처럼. ㅉㅉ

마켓오브라우니 가격 가지고 라쿠텐, 아마존재팬하고 국내인터넷가격하고 비교해보심이?

그리고 이 글을 못 읽으면 못 읽는다고 하시죠. 나는 호구론이 문제라고 보기 보다는 호구론을 꺼내드는 그 근거들이 가소로워서 쓴것일뿐.
로롤롱 14-10-27 01:07
   
대충의 글의 결론만 말해 보자면

1.경제활동 또한 역사처럼 국가적인 행위임으로 국내 제품을 사야 하고, 여기에 소비자들의 합리성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으며 원래 생산자가 소비자보다 우월한 객채이다. 네요

이걸 그대로 믿고 따르는게 바로 호구의 전형인듯 ㅇㅇ

역사는 한마디로 우리나라 vs 다른나라의 대결이고 이 이외에 다른 소수 의견(친일파)을 제외하곤
있을수는 없지만 경제활동은 얼마든지 내 이익이 개입될수 있는데요?
그럼 대기업은 경제를 국가적인 활동이라고 생각해서 외노자들 값싸게 쓰는지? 용병인가요?

그리고 님이 뭔가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글을 어렵게 쓰는것이 재주가 아니라 100명이 보면 100명이 이해할수 있게 쓰는것이 재주입니다
님은 그냥 중학생 논술러 수준. 자기 의견 하나 남한테 효과적으로 전달하지 못하네요.
     
투기꾼 14-10-27 01:48
   
"1.경제활동 또한 역사처럼 국가적인 행위임으로 국내 제품을 사야 하고, 여기에 소비자들의 합리성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으며 원래 생산자가 소비자보다 우월한 객채이다. 네요
이걸 그대로 믿고 따르는게 바로 호구의 전형인듯 ㅇㅇ "


안타깝지만 독해실력 좀 더 길러야 할듯. 내 글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분열을 말하기 위함이지 누가 누구보다 우월하다라고 쓴건 아님. 이건 맑시즘적 분석이라는 (3)글에서 적혀 있음. 좀 쳐 읽으시죠. 이런 단순한것도 해석 못해서 어버버 하는거 보면 이제는 귀찮아짐.


"역사는 한마디로 우리나라 vs 다른나라의 대결이고 이 이외에 다른 소수 의견(친일파)을 제외하곤
있을수는 없지만 경제활동은 얼마든지 내 이익이 개입될수 있는데요? "

이건 그쪾의 무식한 견해일뿐이고요. 역사를 누가 우리나라 VS 다른 나라라고 정했음? 그런 텍스트가 있으면 들고 와보시고. 그리고 역사적 개인주의라는 입장대로 역사적 견해도 개인이 스스로 정할 수 있습니다. 굳이 독도는 우리땅, 위안부는 강제라고 우길필요없이 일본땅, 자발적매춘부라고 해도 개인의 자유라고 옹호되는 그 영역.

애초에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님의 바로 그 문장 때문임. 왜 경제는 내 이익이 있는 공간이고 역사는 그게 아니라고 봄? 경제는 그냥 이익들만 움직이고 역사는 민족, 국가가 나와야 함? ㅋㅋㅋ 역사학의 전문가라면 모르겠지만 어리버리한 사람들이 이렇다라고 우기는거 보면..ㅉㅉ


그리고 글을 어렵게 쓴거 아님. 그쪽이 몰라서 이해를 못할 뿐. 내가 억지로 어렵게 쓸려고 했다? 뭐 더 어렵게도 쓸수 있어요. 다만 이 정도는 아주 기본적인 단어들이라서 이걸 가지고 어렵다라고 하는건 본인의 지식, 상식, 지능의 부족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나한테는 논술이니 뭐니 따지지 말고 본인 댓글이나 중학생답지 않게 쓰시길. 난 논술할 생각으로 쓰는게 아니니까요. 걍 이야기 할려고 썰을 푼거지.
     
투기꾼 14-10-27 01:55
   
사실 글 가지고 운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써준다면

내가 굳이 이런식으로 쓰는 이유는 어떤 단어와 사상에 함축된 뒷배경들을 암시하기 위해서임. 그러니 실제 그쪽이 멋대로 이해하는 텍스트 너머에 다른 텍스트가 늘 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예를 들어서 '자본' 이라는 단어를 놓고 '사회적 생산관계의 총체'라고 말을 하는것보다는 '그냥 노동이 아닌 설비'라고 말하는게 그쪽같은 지능들한테는 더 이해가 잘 될거임. 근데 굳이 전자를 쓰는 이유는 사회적 생산관계라는 걸 놓고 화폐의 정의, 상품의 교환, 물신, 소외 등등을 동시에 함축하기 위해서인데 이걸 언제 다 쓸까요?

일부러 난문으로 쓰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 글이 어렵게 되는 이유는 그만한 뒷배경, 지식들을 암시하기 위해서 쓰는것임. 솔직히 공부도 많이 하고 님같은 소리를 하면 모르겠는데 대충 대학4년나와서 대학원 나오고 걍 자기 상식대로 사는 주제에 글이 어떻고 하는거 보면 그냥 밟아주고 싶음.

나도 이런거 쓰고 싶지 않은데 글 가지고 그냥 옹알옹알 대셨으면 합니다.
          
로롤롱 14-10-27 02:05
   
사실대로 말하자면 님 글은 첫문단만 봐도 할일없이 쓴 뻘소리라는걸 제가 간파해서 딱히 주의를 기울여 읽지는 않았음. 쿨하게 인정 ㅇㅇ

님이 예시로 든 미국의 국유화 혹은 경제활동과 국가의 연관성의 예로는 AIG 회생밖에 없는데 그럼 대기업들이 무너지려 할때마다 미국 정부의 도움을 받았는지? 왜 AIG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던 리만 브라더스의 파산은 손놓고 지켜봤는지 ? 그리고 같은 품질을 더 싼 가격에 싸는게 호구인지? 아님 님처럼 해외 쇼핑하는데 미국 정부의 AIG 개입등의 거대한 사태를 예로 들어  굳이 같은물건 비싼값에 사는게 바보인지?

안타깝지만 님은 바보같네요 . 몇마디 안한 내 댓글에서조차 제대로 뜻을 파악을 못하고 있음. 어렵게 쓰는게 기술이 아니라 이해하기 쉽게 쓰는게 기술이라고 윗 댓글에서부터 여러 사람이 조언해 주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쓰려면 얼마든지 더 어렵게 쓸수 있다"등의 뻘소리를 해대고 있음. 세상에 쉽게 말해줘도 못알아먹는 사람은 흔치 않는데 님 좀 자부심 가져도 될듯.
               
투기꾼 14-10-27 02:12
   
뻘소리가 왜 뻘소리인가도 지적못하는거 보면 어지간히 둔한가 보군요.

"님이 예시로 든 미국의 국유화 혹은 경제활동과 국가의 연관성의 예로는 AIG 회생밖에 없는데 그럼 대기업들이 무너지려 할때마다 미국 정부의 도움을 받았는지? 왜 AIG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던 리만 브라더스의 파산은 손놓고 지켜봤는지 "

이 글의 요지는 자유주의의 천국인 미국이라 하더라도 어떤 경제내부에서의 개인의 자유와 같은 그런게 관철되지 않는다는걸 쓰기 위해서임. 적어도 이 한건만 있어도 제가 증명해야 할건 끝나니까요. 혹여 써준다면 '미국은 집단주의경제다'라고 쓰기 위해서 쓴게 아니라 '미국도 자유주의로 돌아가는게 아니다'라는게 내 주장과 근거일뿐. 혹여 이것과 상관없이 리만브라더스는 왜 지켜봤는가? 안타깝지만 리만브라더스는 일단 자산별로 구분해서 해외에 매각되었습니다. 그리고  AIG나 시티그룹은 국유, BOA는 공적자금.
               
투기꾼 14-10-27 02:13
   
그리고 무식한 독해력을 자랑하지 말으셨으면 합니다만.

" 아님 님처럼 해외 쇼핑하는데 미국 정부의 AIG 개입등의 거대한 사태를 예로 들어  굳이 같은물건 비싼값에 사는게 바보인지?"

내가 언제 비싼값에 사야 한다고 했는지? 내가 여기서 시종일관 주장하는건 호구론이 들먹이는 현명한 소비, 합리적인 소비가 합리적이지 않다라고 쓰는겁니다. 그냥 싸게 사는것에 불과할뿐이라고요.
               
투기꾼 14-10-27 02:16
   
"어렵게 쓰는게 기술이 아니라 이해하기 쉽게 쓰는게 기술이라고 윗 댓글에서부터 여러 사람이 조언해 주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쓰려면 얼마든지 더 어렵게 쓸수 있다"등의 뻘소리를 해대고 있음."

안타깝지만 그 뒷문장도 읽으시죠. 내가 어렵게 쓰면 더 어렵게 쓸 수 있다는건 지금 이 글이 전혀 어렵지 않다라는 뜻입니다만. 지금 그쪽이 무식하다고 까는거지 나는 더 잘할 수 있어라고 이해를 하니 글을 고따구로 이해를 하죠. 그리고 그쪽같은 바보들이 이해하기 쉽다고 좋은 글이 아닙니다만. 애초에 님같은 사람들에게 이해하는건 기대하지 않습니다. 무식한 소리와 상식을 남발할테니 말이죠. 그러기 전에 역사학에 대해서도 아는거 없고, 마르크스경제학, 사적유물론에 관해서는 아는게 있음? 어차피 이런것도 모르니 꼴에 좀 안다고 깝죽대지만 제 앞에서는 그냥 애들 재롱으로 밖에 안 보임.

역사에서 누가 우리나라 VS 외국이라고 정해놨음? ㅋ 이런 신종 헛소리나 늘어놓으면서 자신이 얼마나 바보인지 모른다는거. 뭐 개눈에는 똥만 보이는 법이죠. 그런 한심한 오성을 가지고 있으니 내가 써 논 글도 읽지도 못하고 대충 자기가 이해할만하게 뜯어서 멋대로 이해하는 수준임.

물론 자기딴에는 좀 배웠다라고 생각하겠는데 모든 문제의 근원은 별로 배운적도 없는 인간들이 자신이 좀 상식적이고 배웠다라고 개착각하는데서 시작함. 좀더 죽어라고 공부해보면 님 본인이 자신의 이야기에서 뭐가 틀렸는가 그냥 보입니다.
                    
로롤롱 14-10-27 02:29
   
자유주의의 천국인 미국이라 하더라도 어떤 경제내부에서의 개인의 자유와 같은 그런게 관철되지 않는다는걸 쓰기 위해서임. 적어도 이 한건만 있어도 제가 증명해야 할건 끝나니까요.

어떻게 예시 하나가 그 나라의 경제의 동향을 설명할수 있다는 것인지? 그럼 북한이 장마당을 내버려두는 정책은 공산주의를 포기한다는 증명이 될수 있나? 저런 무식할대가..

그리고 싸게 사지만 합리적인 소비는 아니라는 님의 말이 궤변. 그럼 싸게 살수 있는걸 더 비싸게 사는게 합리적인 소비라는 말인가? 이도 저도 아니라면 소비에 합리라는 말은 안어울린다는 소린가? 마치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했다라는 소리와 같음.

님이 이글이 님한테 전혀 어렵지 않다고 계속 어거지 주장하는것은 님이 바보라는 증거. 그럴꺼면 님 혼자 일기장에 쓰고 감탄하지 뭐하러 남들 읽는 게시판에다 쓰나? 그리고 그 게시판의 유저들은 님의 글이 골방 철학자처럼 난해하고 이해하기 힘든 글이라고 하는데. 님의 글이 이해하기 힘들다고 하는건 님의 어휘 수준을 칭찬하는것이 아님. 님의 문단 문단이 상호 보완 작용을 하지 않고 있으며 글에 전체적인 주제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고 중구 난방이란 소리임. 근데 아직도 바보같이 내 어휘는 좀 짱인듯 ㅇㅇ 내심 뿌듯함을 느끼고 있을 글쓴이를 생각하니 눙물이 마구 나옴.

백명중의 한명이 님의 글이 이해하기 힘들다고 하면 모를까 이 댓글에서만 해도 상당수가 그런 같은말을 하고있는데 님 혼자서 전체의 수준을 매도하는것은 마치 면접시험에 떨어진 찌질이가 자기 수준이 너무 높아서 면접관들이 자기 논지를 이해 못했다고 투정부리는것과 똑같은 말임.
                         
투기꾼 14-10-27 02:34
   
"어떻게 예시 하나가 그 나라의 경제의 동향을 설명할수 있다는 것인지? 그럼 북한이 장마당을 내버려두는 정책은 공산주의를 포기한다는 증명이 될수 있나? 저런 무식할대가.. "

무식은 그쪽임. 아직도 자신이 무식하다는거 모름.

시장하고 공산주의는 양립불가능이 아닙니다. 무식님아. 원래 페르낭브로델이 말했듯 자본주의는 시장 위에 존재하고 있고, 사람들이 개착각하는건 시장이 있어야지만 자본주의가 돌아간다라는 근거도 없는 이미지임. 공산주의가 뭔 개념인지 모르니 그쪽과 같은 엉터리들이 날뛰는것임.

그리고 실제로 미국은 금융위기 직후에 막대한 공적원조를 감행했음. AIG만 도왔을까봐? BOA는 공적자금 들어갔고, 시티그룹도 국유화. 아니 애초에 양적완화 자체가 정상적인 금융정책과 떨어져서 직접 시장에 자금을 지원하는걸 말하는겁니다. 시중에 있는 채권의 무제한매입과도 같은. (물론 미국은 한도가 있음) 지금 금융권이라서 그렇지 미국의 자동차빅3놓고도 설왕설래 한건 기억 할리가 없겠지요. 사실 양적완화라는 것도 엄밀히 따지면 자유주의와는 떨어진 기획임. 엄밀한 의미에서의 자유주의 경제를 할거면 금보유고에 맞게끔 은행권을 발행해서 흄이 말한 메커니즘대로 돌아가는게 자유주의임. 이런걸 도통 모르니까 무식한 소리나 하는거.
                         
투기꾼 14-10-27 02:35
   
"그리고 싸게 사지만 합리적인 소비는 아니라는 님의 말이 궤변. 그럼 싸게 살수 있는걸 더 비싸게 사는게 합리적인 소비라는 말인가? 이도 저도 아니라면 소비에 합리라는 말은 안어울린다는 소린가? 마치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했다라는 소리와 같음. "

합리성에 대한 개념을 모르고 내지리는 수준. 싸게 사는건 싸게 사는거지 합리성이라고 하는 고려되는 집합단위에는 '개인이 얼마나 같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가의 소비자효용함수만 있는게 아님' . 이런건 미시경제학에서나 다루는 특수한 세계에서만 가능하다고 말했을뿐. 원래의 합리성의 정의대로 사전 복붙 했으니까 좀 쳐 보시지요.
                         
투기꾼 14-10-27 02:39
   
"님이 이글이 님한테 전혀 어렵지 않다고 계속 어거지 주장하는것은 님이 바보라는 증거. 그럴꺼면 님 혼자 일기장에 쓰고 감탄하지 뭐하러 남들 읽는 게시판에다 쓰나? 그리고 그 게시판의 유저들은 님의 글이 골방 철학자처럼 난해하고 이해하기 힘든 글이라고 하는데. 님의 글이 이해하기 힘들다고 하는건 님의 어휘 수준을 칭찬하는것이 아님. 님의 문단 문단이 상호 보완 작용을 하지 않고 있으며 글에 전체적인 주제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고 중구 난방이란 소리임. 근데 아직도 바보같이 내 어휘는 좀 짱인듯 ㅇㅇ 내심 뿌듯함을 느끼고 있을 글쓴이를 생각하니 눙물이 마구 나옴. "


안타깝지만 댓글 단 사람들만이 이 글을 읽은 사람이 아님. 멋대로 자기가 다수라고 착각하지 말기를.

글의 전체적인 주제를 못 짚는건 위에서도 누누히 언급했지만 그쪽이 무식하기 떄문임. 맑스가 말한 계급투쟁성격은 알고 있음? 역사학에서 말하는 역사인식은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는 알고 있고? 그 서술방식까지? 이 뒷배경과 상식을 모르니까 그쪽 머리통에서는 연결이 안되겠지요.

위에서부터 바보같은 이야기나 늘어놓고 한마디도 반박 못해서 어버버하는 애송이가 잘도 나불거리네요. 역사학 어디에 우리나라 VS 외국이라고 적혀 있음? 이런거 쓰는거 보면 대충 상식수준에서 쳐 살다가 꼴에 안다고 깝치는 수준이건지. 2008-2009년 당시의 미국경제의 동향에 대해서는 잘 암? 리만브라더스가 왜 파산했는지의 이유는? ㅋ ㅉㅉ

그리고 이 글은 쉬운 글이라고 했음. 그냥 썰 정도로 푸는 글에 그쪽 눈에는 겁나게 대단하게 보이나 봄. 얼마나 공부를 안하고 살면. 내가 평소에 말하는거 그 자체가 이 정도임. 그게 뭐가 대단한 어휘라고. ㅋㅋ 무식티를 내는 것도 아니고.
                         
로롤롱 14-10-27 02:58
   
내가 벌써 이거 세번 네번째 말하는데 ㅋㅋ 님이 글 싸질러놓고 이정도는 쉬운 글이라고 자위할 목적으로 쓴 글이 아니라면 그 글을 이해 못하는 사람이 없게 써야 한다고 한 세네번 말했는데 무슨 쉬운 말도 이해를 못하면서 어려운 글을 논해 ㅋㅋ 내가 말한건 댓글의 다수가 같은 지적을 한다는거지 댓글 안남긴 사람의 의중까지 님이나 내가 알 방법이 있음? 님이 아무리 "이건 내수준에선 쉬운글 ㅇㅇ" 해봐야 소용 없다니까? 결국 댓글의 대다수가 님 글보고 똥이라고 하는거 보면 님은 결국 님 의견을 남한테 전달하는데 실패했다는 소리고 그건 님의 능력이 모질이같다는 소리임. 님보다 더 잘난 각종 분야의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보면 오히려 일반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충분히 전달함. 님은 결국 님이 알량하게 득한 단어를 안쓰면 글을 못쓸정도로 님 수준이 낮은거임. 님은 수준이 세상 누구보다 너무 높아 님한테 너무 쉬운 글도 일반인은 이해를 못한다? 이건 님이 멍청한거고 님의 능력 부족임.

양립불가능 어쩌고 운운하는데  내가 말한건 하나의 예시가 전체를 설명할수 없다는 뜻임. 미국이 aig 하나 살린것 같고 결국 대기업와 개인경제가 공동 운명체라는 충분한 증거가 못된다는것임. 님은 참 쉬운 말을 못알아먹는 바보인듯. 쉬운 말로 전달하는데 무슨 금보유가 저쩌고 흄의 메카니즘이 저쩌고 그냥 님은 바보야 바보. 똥같은 글을 쓰는..

님이 아무리 우겨봤자 님이 하는건 님이 아는 단어들을 총동원해 유식한척 하는것 뿐이고 님이 "내가 유식한척 하는게 아니라 님들 수준이 낮은거" 라고 우겨봤자 님은 사람들한테 지금 바보취급만 받고있지 않음? 도대체 바보취급 받으면서 뭐가 즐거운지..

 님은 님 단어를 가지고 말꼬리 잡는 사람을 바보취급하면서 똑같은 짓을 하고있음. 우리나라대vs외국이 님의 짧은 두뇌에 그리 전문적으로 들리지 않을지는 몰라도 아까부터 주제에 없던 소리인데 무슨 "ㅉㅉ 이것만 봐도 님 수준을 알겠음" 이런식으로 고투리를 잡음?

그냥 사람들이 여기서 님보고 하는 소리가 다 맞음. 새겨 들으시길.
님은 그냥 길고 긴 똥같은 글을 싸지르는 바보임.
바보ㅋㅋ
영어로 이디엇 일본어로 빠가 ㅋㅋ

알겠음 ㅇㅋ?
                         
투기꾼 14-10-27 03:05
   
끝내 자기가 무식하다는건 인정 안함. 하기야 자기딴에는 좀 배웠다라고 착각하지만 내 눈에는 걍 중고딩들 어버버 하는 수준도 안되면서 깝치는 수준이니.

위에서부터 하나씩

1. 역사학에서 언제 우리나라 VS 외국이라고 했음?
2. 미국의 공적원조 상황
3. 공산주의 개념과 시장과의 차이점
4. 자유주의 경제
5. 합리성의 정의

더 열거할게 있지만 이 중에서 반박할줄 아는건? 자기가 무식한거 들통한 건에 관해서는 절대 언급없이 글 가지고 운운함. 이런 글은 그쪽같은 무식들만 보라고 쓰는게 아니라니까요.


"미국이 aig 하나 살린것 같고 결국 대기업와 개인경제가 공동 운명체라는 충분한 증거가 못된다는것임."

미국이 AIG하나만 살렸다라고? ㅋㅋㅋ 누가? 시티그룹, BOA는 대놓고 원조, 국유화 받았고, 막대한 양적완화는 다 누구 손으로 갔을까? 이 사람 글 안 읽고 쓰시네. 본인이 띨띨하다면 글이나 잘 읽지.


그리고 일어도 좀 잘하고 깝치길. 일본어로 바보는 バカ라고 해서 바까에 가까운 발음임.

본인이 무식함에도 평소에 무식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제딴에는 좀 안다고 깝치면서 살아왔으니 뭘 말해주도 소용없음. 꼴에 글에 관해서 장광설을 펴고 있는데 그쪽이 비평관련 텍스트를 좀 읽어봤음? 하나하나 무식해서 상대할 가치도 떨어짐.
                         
로롤롱 14-10-27 03:21
   
나는 미국이 AIG하나만 살렸다고 한적 없음. 머리가 멍청하면 글을 제대로 읽으세요. 글에 님의 주장의 증거로는 예시 한개면 충분하다고 해서 내가 aig하나 살린거 예시 든게 어떻게 전체 경제성향의 증거가 될수 있나라고 짚어준거임.

미국의 공적원조는 경제 정책의 한 부분이지 그것이 한 나라의 경제 공동체론의 증거가 될수 없음. 막말로 지금 당장 서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는 국가의 경제의 흥망이나 대기업의 영업이익과 상관이 전무할수도 있다는 말임. 그런 서민들한테 님의 똥같은 주장을 들이밀고 외제를 아무리 싸게 산다해도 그것은 합리적인 소비가 아니다 해봤자 그게 어떻게 설득력이 있음? 당장 해외에서 구매해서 싸게 살수 있으면 budget line이 늘어나고 utility function의 총합이 늘어나는건데, 님은 바보 아닌가?

그리고 바보가 일본어로 빠가가 아니라 바까에 가깝다고 지적해준점에 대해서 ㅋㅋ
그래 인정할께ㅋㅋ 너는 빠가가 아니라 바까야 ㅋㅋㅋ 이제 속 시원하나?
외국어 발음하는데 저렇게 목숨을 거는 찌질이는 첨봤네
이디엇도 t 발음때문에 이디엍이라고 하지 그래? t가 어떻게 발음되는지는 몰랐나보네 ㅋㅋ 얼간아 ㅋ
                         
투기꾼 14-10-27 03:28
   
"나는 미국이 AIG하나만 살렸다고 한적 없음. 머리가 멍청하면 글을 제대로 읽으세요. 글에 님의 주장의 증거로는 예시 한개면 충분하다고 해서 내가 aig하나 살린거 예시 든게 어떻게 전체 경제성향의 증거가 될수 있나라고 짚어준거임. "


바보 아님?

"미국이 aig 하나 살린것 같고 결국 대기업와 개인경제가 공동 운명체라는 충분한 증거가 못된다는것임."
"미국이 aig 하나 살린것 같고 결국 대기업와 개인경제가 공동 운명체라는 충분한 증거가 못된다는것임."
"미국이 aig 하나 살린것 같고 결국 대기업와 개인경제가 공동 운명체라는 충분한 증거가 못된다는것임."


이건 뭐임? 하나 살린것 같고? 하나만 살린거 아닙니다만. 무식님아.


"미국의 공적원조는 경제 정책의 한 부분이지 그것이 한 나라의 경제 공동체론의 증거가 될수 없음. 막말로 지금 당장 서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는 국가의 경제의 흥망이나 대기업의 영업이익과 상관이 전무할수도 있다는 말임. 그런 서민들한테 님의 똥같은 주장을 들이밀고 외제를 아무리 싸게 산다해도 그것은 합리적인 소비가 아니다 해봤자 그게 어떻게 설득력이 있음?"

공적원조를 하는 이유는 경제의 자정작용에 대한 신뢰보다는 이 파국이 가져오는 최악으 고려해서임. 이게 경제공동체의 근거입니다만. 그리고 공적원조만이 아니라 양적완화를 하는 이유부터 좀 알아야 하지 않음? 만약 자유주의대로 한다면 양적완화는 희대의 괴물일뿐.


"당장 해외에서 구매해서 싸게 살수 있으면 budget line이 늘어나고 utility function의 총합이 늘어나는건데, 님은 바보 아닌가? ""

위에서부터 몇번을 반복 했는지 모르겠음. 억지로 영어쓰지 말고 예산선, 효용함수라는 한국어가 있으니 이대로 쓰세요. 본인 무식한거 회피할려고 영어 써봐야 우와 안해줍니다.

그리고 그쪽이 꼴에 적은 효용함수가 튀어나오는 소비자선택이론에 있어서 공리가 중요한데 모든 연관에서 동떨어진 소비자가 상품, 가격 이 집합내에서의 최적화과정을 놓고 파악하는 합리성을 말함. 안타깝지만 위에서 합리성 운운했던 합리성의 집합범위를 넓히면 절대 미시경제학에서 꼴에 budget line운운하는 최적선택을 사회적 최적이라고 하지 않음.

그건 소비자선택이론이라는 특이한 세계내에서의 합리성이고.


무식도 적당히 하길. 오히려 자기가 비틀면서 별 소리를 해봐야 그쪽 자신이 뭣도 모르고 쓴다는걸 입증하는것에 불과함.
                         
투기꾼 14-10-27 03:32
   
"그리고 바보가 일본어로 빠가가 아니라 바까에 가깝다고 지적해준점에 대해서 ㅋㅋ
그래 인정할께ㅋㅋ 너는 빠가가 아니라 바까야 ㅋㅋㅋ 이제 속 시원하나?
외국어 발음하는데 저렇게 목숨을 거는 찌질이는 첨봤네
이디엇도 t 발음때문에 이디엍이라고 하지 그래? t가 어떻게 발음되는지는 몰랐나보네 ㅋㅋ 얼간아 ㅋ"


본인이 무식한건 절대 모름.

"제1항 무성 파열음 ([p], [t], [k])
1. 짧은 모음 다음의 어말 무성 파열음([p], [t], [k])은 받침으로 적는다."

외래어표기법에 따르면 t는 이디엇이든 이디얻이든 다 같음.


그리고 일본어 바까는 발음자체가 틀렸기 때문임. 어지간히 좀 아는척 하지? 띨띨이님? 그쪽을 내려다보면서 비웃고 가지고 논다는거 아직도 모르는건가?ㅋ

역사학도 몰라, 맑시즘을 아나, 미국경제도 모르고, 자유주의 경제, 글에 관한 비평이론은? ㅋ

꼴에 자신이 사회에서 쳐 배웠다고 살아왔으니 그 모양이겠지요. 근데 그런 그쪽 수준을 내려다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공부좀 하고 나대세요.
                         
로롤롱 14-10-27 03:40
   
"하나"와 "하나만"의 차이를 모르는 무식한 person이 여기 있네 ㅋㅋ
 AIG 하나만 살린거 가지고 라는 말과 AIG 하나 살린 예시 든거 가지고 의 차이를 모름?
 내가 말한 하나는 님이 예시로 든 하나의 case를 말한것임.

 결국 양적완화라는 경제정책을 국가가 펼친다는것이, 국가가 국가의 경제에 개입할수도 있다는 증거는 될지언정 어떻게 그것이 서민들의 소비와 합리성의 유무를 단정지을수 있는 증거가 되는것인지 ? 서민들의 소비의 합리성은 자유경제의 신뢰성이나 경제의 자정작용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는데? 그것은 오히려 국가 경제 정책의 합리성이라고 보면 봤지 몇푼 아끼려고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 서민들의 소비의 합리성과는 아무 상관이 없음.

소비자 선택이론이라는 특이한 세계내에서의 합리성이라..

난 지금까지 우리가 소비자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역시 무식한 person은 혼자서 다른 얘기를 하고 계셨군
님이 말한 자국 상품 구매 호구론 반박과 해외 직구 합리성은
다 개인 소비자 선택에 관한 이야기 아니였나?

아니면 님은 지금까지 혼자서 국가 경제의 앞날을 논하고 있었나?
이 바까야 ㅋㅋㅋ무식하고 모지란 person 아 ㅋㅋ
                         
투기꾼 14-10-27 03:46
   
이제는 AIG가지고 어버버하시는건가? 부끄러우심? ㅋㅋ 본인이 얼마나 기억력바보인가.

한가지더. 난 위에서부터 미시경제학내에서나 통용되는 합리성의 한계에 대해서 계속 떠들었었고 혼자서 이걸 무시, 이해못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이해를 한것임. 나는 처음부터 소비자선택이론의 한계와 그 허구에 관해서 분명히 떠들었었음.

아 좀더 개겨봐요. 어떻게 그쪽 가지고 놀까 생각중임.

하기에 그쪽만큼의 수준은 널리고 널렸으니 별 감흥은 없지만.
               
로롤롱 14-10-27 04:06
   
역사학도 몰라, 맑시즘을 아나, 미국경제도 모르고, 자유주의 경제라..
그거 잘 모르는거 너도 마찬가지인듯?
사람들한테 잘 설명도 못하고 툭하면 "니들이 수준낮은거야"하고 징징대기나 하고 ㅋ
응용도 잘 못하고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있는줄도 모르고..
그런 바보가 단어 몇개 안다고 지금까지 바보 아닌척 했던거야 ? 이 바카야로 ?

너는 지금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있어
결국 당장 소비자들이 같은 제품을 더 비싸게 주고사는
국내 제품을 선택하는것보다 품질 같고 값은 더 싼 해외 직구를 하는것에 어떤
모순과 허구과 있는지 또 국내 제품을 더 비싼 값 주고 구매하는것의 어떤 점이 호갱 탈출을 시켜주는지 설명도 못하고 횡설 수설하면서.

"어쭈 그럼 님들도 기업이 노동 착취하는거 불만 제기하지 마시졍!?"

이런 초딩 논리나 내세우고 있잖아 이 바카야 멍청아 idiot아 ㅋㅋ
너 무식한건 사람들 다아는데 왜 너만 모르니?
                    
투기꾼 14-10-27 04:14
   
"너는 지금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있어
결국 당장 소비자들이 같은 제품을 더 비싸게 주고사는
국내 제품을 선택하는것보다 품질 같고 값은 더 싼 해외 직구를 하는것에 어떤
모순과 허구과 있는지 또 국내 제품을 더 비싼 값 주고 구매하는것의 어떤 점이 호갱 탈출을 시켜주는지 설명도 못하고 횡설 수설하면서. "


저기 본문에 국산제품을 쓰라고 적혀 있음? 난 여기까지 떠든적 없는뎁쇼. 독해력애자님.

내가 본문에서 쓴건 호갱론을 전개하는 바보들의 논리적 근거가 ㅄ이라고 쓴 것뿐임.

자 다시 언급해 드리죠. 내갸 국산제품을 쓰는게 어떤 점에서 호갱탈출이라고 써져 있는지 그 문장 쳐 들고 옵니다. 워낙 띨띨한가 남이 적지도 않은 글을 멋대로 창작하나 보군요.


"이런 초딩 논리나 내세우고 있잖아 이 바카야 멍청아 idiot아 ㅋㅋ
너 무식한건 사람들 다아는데 왜 너만 모르니?"

이건 흥분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게 눈에 보이는건데 참고로 그쪽같은 애들한테 설교하면 했지 내가 그쪽들한테 주워들을 말은 없습니다만.
                         
로롤롱 14-10-27 04:27
   
음 내가 바보라는 단어를 일부러 사용하는 이유는 ㅎㅎ
너같이 니가 똑똑하다고 믿고있는 멍청이, 무식쟁이들은 바보란 단어에 민감하거든 ㅋㅋ

왜 혼자 말 지어냄? 내가 언제 니보고 왜 국산 제품 쓰라고 하냐고 한적 있음?
나는 니가 말한 "어째서 더 경제적인 소비인 해외 직구가 합리적인 선택이 될수 없나? 또 니가 비판하는 "호갱론" 에서 , 같은 가격 비싸게 주고 사는게 호갱이 아니면 뭔가를 묻고있는데 너는 하지도 않는 말을 지어내는거 보니 빠가 바카 구분은 할줄 알아도 한글은 잘 못읽나보구나?

애초에 할말이 없겠지 개인의 경제활동에 합리성을 배제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고 값싼 물건과 더 비싼 물건중에 더 비싼 물건을 사는게 호갱이 아니라고 증명하려면 궤변밖에는 답이 없으니 말야..  결국 니가 말하는 합리성을 설명하려면 전 국가의 발전을 도모하는 합리성밖에 없다는 소리인데 그건 경제를 이끌어가는 대기업이나 정부에 비리, 사리사욕이 전혀 없다면 고려할 가치가 있겠지만 국민들을 외노자들과 경쟁시키고도 실업률 걱정을 하지 않는 정부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할수는 없을거 같은데?

내가 처음부터 하던 말이 국가,대기업이 국민을 생각하지 않는데 국민이 전체의 합리성을 바탕으로 소비활동을 하는것은 호구짓 하는거라고 함. 니가 중간에 무식함을 덮으려고 윰의 메카니즘이 저쩌니 양적 자원이 저쩌니 했을 뿐.
무적자 14-10-27 02:01
   
전무함 예외....
이 두 단어를 쓰셨기에 아래는 읽을 필요도 없네요.


전무하다고 써놓으시고 예외도 있다고 하시면

전무하지 않다는건데

자기 당착에 빠지신거 아닌지요???

전무하다는 단어의 사전적의미와
예외라는 단어의 사전적의미부터 찾아 보시고 오셔야 될듯..
     
투기꾼 14-10-27 02:08
   
하나같이 본문과는 상관없는 서두의 글을 가지고 안되는 머리 굴리시고 있는데 님이 꼴에 쓰는 그런 비판은 본문의 요지와는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사전적 의미 찾아 보라고 우기시는데 솔직히 사전은 님보다 제가 더 끼고 삽니다.

굳이 여기에 항변하자면

비싸게 판다고 하는 근거가 전무하다는 거. (이건 전품목에 관해서 종합적으로 한국의 물가가 다른 국가에 비해서 비싸다고 하는 근거가 없다는 것임)

그리고 일부 품목에서의 예외. 사실 이 두문장을 놓고 그쪽처럼 평면으로 보는 사람들은 이게 연결되었다고 생각을 하지만 사실은 좀 다른 걸 지시하고 있습니다.
다꾸엔젤 14-10-27 03:04
   
이 무슨 "기승전개소리"인지.

'전에 저는 아마존 상품 가격 비교를 통해서 호구론의 실체에 대해서 쓴 적이 있음'

그럼 보여주고 시작을 하든가!

밑도 끝도 없이 '호갱론이 등장했음'이면 읽은 사람들이 '아 그랬구나'하는가?

통계자료 하나없는게 '정리된 바에 따를때'? 먼 근거로 ?

자기 주장만 싸질러 놨는데 누가 동조하남?
     
투기꾼 14-10-27 03:06
   
링크 검색해서 잘 찾아보시지요. 그리고 사실 그 서두의 글은 누군가를 의식해서 환기시키는 차원에서 쓴거니까요.

그리고 굳이

'전에 저는 아마존 상품 가격 비교를 통해서 호구론의 실체에 대해서 쓴 적이 있음'

이거 없어도 본문을 이해하는데는 전혀 지장 없습니다. 애초에 아마존 상품가격비교가 여기 주제가 아니니까요.

그럼에도 굳이 이걸 들먹이는건 본문을 이해못한 바보들이 한탄으로 보겠음.

주장에 관한 근거들은 위에서 아주 잘 열거되어 있습니다.
미우 14-10-27 03:05
   
아직도 이러고 있으시네요.
소비에 무슨 애국..
기만 행위 자체가 애국이 아닌데... 참내 ㅋㅋ
합리적 가격 경쟁에 의해 소비를 할 기회가 있고 더 나은 대체품이 있는데
일방적으로 막으니 호갱 소리가 나오는거지 이 단순한 걸 뭘 저리 장황하게 온갖 걸 다 붙여 설명한답시고 적으놓은건지. 장황하다고 논리가 있고 복잡하게 해석한다고 잘 나 보이는게 아닙니다요.
열심히 애국 하시길...
     
투기꾼 14-10-27 03:07
   
"일방적으로 막으니 호갱 소리가 나오는거지 이 단순한 걸 뭘 저리 장황하게 온갖 걸 다 붙여 설명한답시고 적으놓은건지. 장황하다고 논리가 있고 복잡하게 해석한다고 잘 나 보이는게 아닙니다요."

이게 장황하다? 그냥 잡소리 열거해서 적어놓은건 실속이 있는 글? 본인글 말하는건데요.

일단 장황하니 뭐니를 떠나서 내가 적은게 뭔말인가 이해는 하셨음? 띨띨이님? 한번 물어볼까요? 내가 말하고자 하는 취지가 뭔가?

소비에는 애국이 아니라고 우기는 그쪽은 역사에는 애국이 있다고 생각? ㅋㅋ 그렇죠. 그쪽같은 쓰레기인간들은 역사 나오면 꼴에 정의감에 찬 이야기를 늘어줘야 자신이 애국이니 뭐니 한다고 개착각하니까요. 근데 그런데서 애국하지 말고 소비에서 애국하세요.
          
미우 14-10-27 03:10
   
남의 말엔 이유도 없이 온갖 걸 다 가져다 붙이는 습성 여전하군요.
잡소리 꼴 요딴거 붙이면 자기 말에 당위성이 생기는 게 아니에요. ㅋㅋ
여기 저기 잘도 댓글 설거지 하고 다니면서 시간없어 확실한 설명 단다던 분은 어디 가셨음? ㅋ
더 할 말도 없다...
저 단순한게 이해 안된다는데 뭔 할 말이 있겠어요.
흥선대원군 시대를 살면서 호갱으로 애국하시겠다는데...
부탁인데 혼자 하세요. 사람들 열받는 소리 그만 적으시고...
토론 기본도 안된 사람에게 더 대꾸할 생각도 없으니 계속 설겆이 잘 하시고...
               
투기꾼 14-10-27 03:14
   
1.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거든요. 여전히 이런 주제로 쓰는거 보면 서서히 기다리고 있는겁니다.

2. 잡소리인 이유는 그쪽이 무식해서 써 주는 겁니다. 뭐 당위성 하고 관련없어요. 걍 잡소리니까 잡소리라고 하는거.

3. 나는 그쪽생각과는 달리 엄청난 개인주의자입니다. 흥선대원군? 애국? 본인이 정게에서 꼴에 흥분해서 써갈기는 정치이야기가 부끄러워하심이.

4. 멍청한 그쪽들 가지고 노는것도 제 취미입니다. 물론 제대로 대화가 가능한 사람만나면 제대로 호응해 주지만요.
               
투기꾼 14-10-27 03:16
   
"장황하다고 논리가 있고 복잡하게 해석한다고 잘 나 보이는게 아닙니다요. "

이 글이 장황하고 논리가 있고 복잡하다고 보이는건 그쪽이 무식하고 비논리적이고 단순하게 살아서임. 사실 이거 굉장히 쉬운 글입니다만. 열등감 있으십니까? ㅋ 아니 나는 자랑할려고 쓴것도 아니고 관련 이 주제에 관해서 써볼려고 한건데 뭐가 장황하다고 하는건지?

님 정게에다 갈긴 그런 어이없는 댓글들이 장황한겁니다만. 그다지 안써도 될 말, 한줄로 압축가능한 말도 길게 늘려놓죠. 그게 장황입니다.
                    
로롤롱 14-10-27 03:29
   
투기꾼님 정확히 말씀하셔야죠 어허
멍청한 그쪽 가지고 노는것도 제 취미입니다 (x)
다수의 사람에게 바보취급을 당하는것도 제 취미입니다 (ㅇ)
                         
투기꾼 14-10-27 03:33
   
안타깝지만 아무도 비판 못했습니다만. 하나같이 무식한 애들이나 나와서 뻘소리 늘어놓는 수준. 다수믿고 깝치는건 좋은데 다수라고 해서 맞는건 아니니까요.

현실에서는 그 다수를 비웃는 소수가 있는게 당연지사.
투기꾼 14-10-27 03:11
   
그쪽과 같은 천치들은 공통점이 있음.

소비에서는 댄디한 개인주의를 강조하면서도 역사, 한류, 정치가 나오면 자신이 애국의 범위에 들어온다고 착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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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3 22:49  220.♡.♡.130   
나라가 차이나나 다름, 아니 더 한데 타운은 만들어 뭐에 쓰려고, 홍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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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자본이 뭘 투자를 하든 차이나타운을 만들든 이건 국제투자의 자유에 따라서 애국이니 뭐니 할게 아님. 자신의 소비만 쳐 보고 옹호하지 말고 그 뒷배경을 보세요. ㅈ무식님. 어디서 주워들은 미시경제학의 합리성만 듣고 어버버하지 마시고.
없습니다 14-10-27 03:26
   
맨 앞의 전제가 오류가 있으므로 아래 글은 읽어볼 가치가 없어짐.
     
투기꾼 14-10-27 03:36
   
맨앞의 전제의 오류가 있다고 해도 밑의 글과는 다소 상관없습니다만.

그리고 맨앞의 전제의 오류를 오류라고 지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 님처럼 그 한줄 쓰고 본인이 비판했다라고 생각할뿐이죠.
미우 14-10-27 03:27
   
상대도 하기 싫지만
여러 타인에게 꼴에 따위를 남발하시는 지적 소양 높으신 분께서 몇날 몇일을 준비하도록 만든 단답형 질문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ㅋㅋ

몇개 안봤지만 하고 노는 거 본 것들은 다 이런 식이던데
자신이 뭔가 대단한 걸 많이 알고 많은 이가 아니라는 걸 니들이 잘 몰라서 그런데 이건 그렇게 단순한게 아니라 이런거야라며 뭔가를 알려주는 위치에 있다고 망상하시나 본데, 거기다 꼴 운운 좋아하시는 걸 봐선 자신이 아주 말 재간 글 재주까지 뛰어나고 결함 없어 이해 못하는게 ㅄ이라고 생각하며 사나본데

지적 소양이 있고 거기다 말 재간까지 있는 사람들은 보통 어려운 주제도 쉽게 공감을 끌어내고 타인의 소양에도 도움이 됩니다.
허구헌날 1-200개의 댓글 달리는데 공감 글 몇개나 있던가요? ㅋ
정상이면 이런 내가 어떤 존재인지 감을 잡고 겸손해져야 할텐데, 결과가 방증이지... 왜 어그로로 여겨지는지 알아야할텐데... 쯔쯔
꼴 타령에 목말라 맨날 이런 글 쓴다고 밖에...
진리나 진실은 어려운 것도 복잡한 것도 아니에요. 장황하게 살겠다니 말릴 수야 없고요.

마지막으로
자국 상품을 쓰는게 호갱이라고 아무도 안그럽니다.
자국 국민에게 덤탱이 씌우는 상품을 쓰는게 호갱이라고 생각하지,
외국 상품 싸게 들여와 몇배 붙여 파는걸 보고 왜 호갱이라고 하죠 자국 상품도 아닌데? 쯔쯔...

진정한 호갱으로 인정 받고 싶으신가 본데 그러던지 말던지..
해외에선 리콜에 손해배상 수백억 문 제품 타고 다니다 불구가 되신 분들 앞에가서 호갱/애국 운운해보세요. 한대 안쥐어 터지면 다행일 겁니다.
그럼 이만...
     
투기꾼 14-10-27 03:35
   
장황한 이야기는 이런걸 말함.

아니 '상대도 하기 싫지만~ 말릴수야 없고요'까지 무슨 내용이 있음? 한줄로 요약하지 않나요? ㅋ



그리고 자국 상품을 쓰는게 호갱이라고 저도 말한 적 없음. 호구론을 말하는 사람들을 깔려고 쓴게 이 글이니까요. 본문이나 잘 읽으심이? 아. 지능이 안되서 어차피 이해를 못하시겠군요.
          
미우 14-10-27 03:37
   
눼눼. 어련하시겠어요.
제가 님보다 모르긴 해도 지능인 2자리 수 앞서리라 확신하네요. ㅋ
요샌 IQ 검사를 님 글에 몇개나 동의 하냐로 하나보죠? 꼴에 지능 운운은...
               
투기꾼 14-10-27 03:44
   
글쎄. 정게에서 하는거 보면 그쪽 지능이 좋아보이지는 않거든요. 거기서 장황한 뻘소리 늘어놓고 하는 본인 모습을 아무도 지적을 안해서 그렇지만.

내 글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내 글에서의 헛점을 발견하는가로 보면 됩니다. 나는 이걸 알고 있고 대략 이걸 감안해서 쓰는거니까요. 문제는 이런 깜냥이 안되는 인간들이 대다수이고 아예 이해도 못해서 내가 다시 해설하는 작태임.

그쪽이 믿든 안 믿든 상관은 없지만 나는 내 글을 비판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놨어요. 문제는 그쪽과 같은 지능은 아직 이걸 못하고 있다는 말이죠. 이건 그쪽 비하할려고 쓰는게 아니라 진짜로 나를 비판할 수 있는 수준에 못 미친다는 말임.
                    
미우 14-10-27 09:48
   
웃겨서 말이 안나오네.
대다수가 못 알아 먹는 글 따위 일기장에나 쓰세요. 스스로 진정 그리 생각한다면...
똘똘하신 분이 생각하기에 그래야 맞는거 아닌가요?
타인과 소통을 하려면 알아 들을 소릴 적으시던가...
좋아하는 IQ 테스트의 장이라도 되나 여기가? 아님 뻘짓이 취미신가?
이게 그리 수준 높은 글이면 학계에 써보시던가... 아주 자신 외에는 다 거질세...ㅋㅋ
알아듣지 못하는 것과 수긍 안하는 것을 헷갈리시는 거 아니고?
헛점? 이런 걸 적으면서 자신이 논리적이라 생각하고 헛점 타령하시는겐가...
본문도 순... 개인주의적 소비? 소비를 합리성으로 위장? 국가적 공간? ㅋㅋ
mago 14-10-27 03:31
   
님 좀 정신병자같아요 프랑스는 선진국이 아니라고 열변을 토하던분 같은데 ㅁ ㅓ 정신병있으세요?
     
투기꾼 14-10-27 03:34
   
프랑스는 선진국이 아니다라고 한적은 없습니다만. 다만 프랑스에 관해서 과대평가되고 있는걸 지적했던 기억은 있습니다만. 저는 지표에 들어가면 일단 선진국으로 봅니다.
허먼허스 14-10-27 03:57
   
군데군데 현학적 표현나 전반에 흐르는 교조적 논조가 반감을 주는면도 있지만
그것에 집착해 인상론적 비난만 일삼는 분들이 많군요.
호구론이 대세가 되면서 망각했던 부분을 날카롭게 찌르는 설득력있는 글이라 봅니다.
생각의 지평을 넓히는데 충분히 도움이되네요.
오카포 14-10-27 04:14
   
이 개소리인간은 자기가 아는 건 남이 다 알아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가?
우리 한번 내 직업인 전기에 관련된 토론해볼까? 내가 알아먹지
못할 정도로 비꼬아서 내줄 수 있는데.  못알아들으면 당신 무식한 인간될꺼야.
내가 매도해줄께.
     
투기꾼 14-10-27 04:16
   
안타깝지만 나는 전기글에 가서 댓글달지 않습니다만. 근데 그쪽은 내가 쓴 곳에 와서 꼴에 뭐라도 쓰고 있죠. 적어도 나는 내가 모르는 분야는 절대 아닥하는걸 원칙으로 해서요. 자기 주제도 모르고 자꾸 깝치는 인간들은 뭔 자신감으로 자꾸 댓글 남기는 걸까요? 뭣대로 전기에 관해서 써보시길. 저는 전기관련 무식 맞습니다만. ㅋ

본인이 모르겠다라고 생각이 들면 조용히 보고 꺼지든가 그게 아니꼬와서 전기가지고 협박하는거 보면 웃길 따름. 뭐 지금은 제가 전기쪽에 관심이 없어서 가만히 있지만 실제로 공부하면 그쪽보다 더 잘 알겁니다만.
          
오카포 14-10-27 04:53
   
나도 경제학이나 이런 추상적인 것에 대해선 잘 몰라.
대신 내가 하는일에 관련되었던 것. 전기라던가 냉동 보일러 엔진 등등이나 내 취미중 하나인
밀리터리쪽은 어느 정도 알지. 나는 무슨글을 쓸때는 되도록
어려운 말은 지양하고 쉬운말로 적어서 여러사람과 토론을 하지. 여기오는 사람중  관련이 없는
많은 사람들이 내글을 읽기 때문에 쉽게 말하고 토론이 가능하도록 말이지.
그런데 당신글을 읽을때마다 배알이 꼬여. 괜히 어려운 말을 쓰면서 내가 이만큼 아니
알아모셔라. 하는거 같거든.

또 내가 당신글을 읽을때 느끼는 건 당신은 자기한테 유리한 것만 보려고하지.
남의 말은 전혀 않들어. 이글의 목적도 내가 이렇다고 가르친다 알아들어라지?
절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겠다는 생각은 없지?
그러니 다른 사람들이 다른 나라 물건들은 더 싸더라. 라는 의견이나 찾아온 증거는
소수로 몰아붙이고 별 희한한 조건으로 까내리기 바쁘더만.
그러고 다른 사람들이 들어 처먹질않아서 방법이 없다라고 포기하면 내가 이겼다!
라고 이른바 정신승리를 하지.

나도 이만 할련다.
당신의 승리입니다.
You Win!
데이비드1 14-10-27 04:28
   
투기꾼과 같은분들이 많아야 나라가 발전됨,시답지않은 이론으로  올바른 이론을 적립하는 사람들을 까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소비자는 가장 합리적으로 소비해야한다는듯,왜 개인이 희생해야한다는듯,어딜가나 이런인간들이 판치면은 그나라 개꼴남, 분배의폭은 한정되 있음,개인의 희생이 있어야  공익이 증대됨,다분 유교적 사상이라 치부될 수도 있으나,현실적으로 증명이됨, 자산과 재화는 눈에 보이는 수치보다 공익과 희생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은 수치가 더큰 이익을 가져옴,국가 화합 또는 개인 번영,일본애들은 합리적인 소비를 못해서 자국산 스마트폰을 쓰는 건가,합리적인 소비 시건방 떠는 니들보다 훨똑똑해,이런것들이 대부분 백수 생활하면서 주변 가족 힘들게하고 국가 어렵게 만들고 사회 분열 일으키고,투기꾼과 같은 분들은 안봐도 좋은 직장 다니거나 좋은 곳에 취업할 분,생각이 건전한 사람들이 개인의 부만이 아니라 국가의 부 도 형성함,니들도 50살까지 살아봐 보는눈이 생겨,눈에 보이는 수치보다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볼때 개인도 성장하고 국가도 성장하는거야,헛똑똑들 그만 설치고 니들 민생고나 해결해!
     
넌내게모욕 14-10-27 09:02
   
좋은 자소서군요 ^^
     
0033 14-10-27 18:27
   
군인이신가.. 이런 말 하는 후배가 있긴 했었는데.
50살이야 아직 안 됐지만,
절대 그런 눈은 안 들어올 겁니다.
아후아 14-10-27 09:29
   
댓글쓰신분들도 맞고 원글쓰신분들 말도 틀린게 없는데..
글쓴이의 '내가 맞는말인데 어리석은 너네따위 인정하고 따르라!'라는 말투네요,
이게무슨 토론하는 자세인가요?
댓글쓰신분들이 말한데로 국내상품이 외국에 싸게팔고 국내에 비싸게 파는게
그것도 반값정도라서 역으로 수입해오는 사태는 정상적인건가요?
다른 기업도 그러니 정상적임, 인게 아니잖아요,
모두가 하니 나도 해도 괜찮음.은 전혀 옳은게 아닙니다
상품 단가는 같을텐데 왜 그런 현상이 벌어질까요?
그리고 소비자 대부분이 여유가 있는 사람도 아닌데,
그걸 묵인하면서 자국상품을 사야 옳은건가요?
 자국상품은 저런게 맘에 안드니 욕 실컷하고
대체품사거나 직수해와서 사는게 잘못된건가요?
그리고 과대망상이 어느정도를 말하는지 모르겠으나
비싼 몇제품 아니라고 생각하는 제품을 제외하고
회사제품 전체를 불매운동 하는사람이 그렇게 많나요?
선동이 아니라 이제품 이렇게 비싸더라 라고 정보공유하면서
이렇게 차이 나다니 하며 욕도 섞은건 아닐까요?
애초에 과대망상이라고 하는 그런사람들의 기준도 애매하고
개인이 싼대체품을 사겠다고 하는데 그걸 애국이라는 이유만으로 막기에는
개인단위의 삶자체가 너무 힘든데요 지금..?
내가 여유로워야 국가도 보이는게 아닐까요?
그래도 해야지 하시는건 진짜 탁상공론일 뿐입니다
아후아 14-10-27 09:40
   
그리고 개인단위 싸게 대체품을 사는게 왜 합리적 소비가 아닌가요?
소득 범위 내에서 여러 가지 상품을 적절하게 선택하고 현재뿐만 아니라
먼 장래까지 감안하여 가계의 만족을 극대화하는 소비행위를 합리적 소비라 한다.

가계의 만족인데요? 그 가계가 국가도 포함되는건가요?
그건 넓게보는 하나의 시야중에 하나인거잖아요,
개인단위 싸게 질좋은 제품을 사는것도 합리적 소비입니다
아후아 14-10-27 09:42
   
토론이 아니라 곽막희님에게 말씀드리려는거니 답글안하셔도 되요,
이제 여기 안올꺼거든요
수고하세요
마구니 14-10-27 10:07
   
저번주에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해외직구로 샀습니다. 왜 해외직구로 샀냐구요? 해외에서 사면 거의 반값입니다.
핸폰값+배송비+부가세+관세 합쳐서 36만원에 샀구요. 국내에선 88만원짜리입니다.
찬찬히 찾아보면 삼성 엘지 핸폰은 싼거 많아요. 아이폰은 외국서도 비싸지만.
헤밍 14-10-27 10:27
   
개독논리네요 (일부만 그렇습니다)
얼렁뚱땅 14-10-27 14:12
   
아무리봐도 그때 바보되서 사라진 브 어쩌고 만씨랑 똑같은 사람인데
웅캬캬캬 14-10-27 14:48
   
애초에 "전무" 라는 표현을 가져다 붙인 것 자체가 에러.

그래놓고 사전을 끼고 사신다고 하시니 당혹스러워 다른 질문하기도 힘듬.
격운 14-10-27 15:54
   
글 쭉 읽어보니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말되는냥 주구장창 써놨네요.
논리적인거라곤 하나고 없고 데이터도 없고 남이 뭐라하면 니가 그 데이터 가져와라 -0- 하는식이네요.  뭐하자는 거임 ??? 말도 엄청 싸가지가 바가지고 제대로 토론 할려면 그 말투 부터 고치세요.
odroid 14-10-27 17:32
   
이사람 머하는 사람일까요? 다알고 있는걸 아니라고 구지 우기시네요.. 저번에 퍼온 자료는 거의 구닥다리 제품위주 아니였나요.. 고가의 최신 티비를 비교자료로 가져오시지 국내에서도 싸게 파는 구닥다리제품을 구지 왜 비교하는지..
요번에 UHD 4K 아몰레드 제품 삼성 엘지에서 60-70 프로 가격인하 했다고 뉴스에 나오더군요.. 1년 아니 6개월 만에 반값이 된건가요? 미국의 블랙데이를 겨냥 대규모 구입자들을 해외구매 안해도 되게 노린거 같은데
이게 그동안 눈탱이 안친거라 보세요.?? 안되니깐 지들이 알아서 가격을 내리잖아요..
최신제품일수록 해외보다 몇십에서 몇백만원 더비싸 판건 맞잖아요..
데이빗 14-10-28 07:24
   
쉬운말 어렵게쓰기 대회하면 전국 10등안에 들듯 ㅋㅋㅋ
애매하게 써놓고 다른 사람들이 헷갈려하면 설명하기보다
자기는 그런 말 쓴 적 없다며 상대방을 호구로 취급.
그런데 정작 남의 논리는 한줄 이상 넘어가면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
신기한 종족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