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인간에게 영원하다고 내린 명령들이
짧은 그 한 시대의 배경을 감안해야 하는 것이라면
그 신은 과연 영원하고 전지전능한 신일까요?
아님 그 시대의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일까요?
불신자를 처죽이라는 말도 안되는 명령은 둘째 치고라도
신명기엔 돼지고기를 먹지 말란 법도 있죠?
기독교인들은 그 더운지방의 위생상태때문에 한 명령이라고 변명합니다.
근데 분명 율법은 영원하다 했습니다.
유대인이나 무슬림은 아직 지키고 있고...
(물론 이단인 기독교(카톨릭 + 개신교)는 자신들 신의 명령도 안 지키지만)
그럼 왜 야훼는 "냉장고가 발명 될 때까진 먹지마라"고 안 했을까요?
이 명령들이 신의 말일까요 인간의 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