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차를 예를들면
현기차의 소비자 우롱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방식이 사회적 혹은
밑에 애국까지 가져다 거창하게 글쓰는 사람이
나오도록 분열을 조장 선동하고 있다고 볼수도 있죠.
"현기차나 타네요~" "현기 알바세요?"
"현기타면 호갱이다" "현기차주 부들부들"
....
현기차를 까고싶으면 불매운동이나 고발이라도
하는게 맞지 왜 개인의 선택에 의한 소비자를
오히려 비하하는지... 소비자 관점에서 공익과
합리를 외치는 사람들의 태도가 아님.
현기 구매하면 호갱이다. 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구매자들을 호갱취급하는것이 현기의 판매율을 떨어뜨리기 위해 불특정 다수의 소비자를 기만하려든다?
개인적 경험에 따른 분노표출로부터 현기 이미지를
깎아내려 구매자들에게 소비를 후회하게 만든다?
뭘 원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애국분열이든 호갱이론이든 다 떠나서
나름의 합리적 선택에 의해 구매하여
4년째 즐거운 추억과 만독을 하고있다는
개인적 소비경험을 현기알바로 몰거나
사고나서 죽어야 정신차린다는 소리가
그냥 선동꾼 키보드 워리어로만 보입니다.
현기차주에게 열등감 심어주려나 본데
오히려 당신은 그럼 차는 있냐? 이렇게
싸우게되니 분열아닌 분열조장이지요 뭐.
한국에 살면 호갱이다. 이런 시각이 나와도 안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