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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7 15:21
개독들이 하나놈이 직접 돌판에 세겼다는 십계명의 출처를 밝힙니다.
 글쓴이 : oldboy
조회 : 1,469  

아크나톤 18계명
 
빛의 신이자 창조의 신이신 아톤신이 내려주신 평등의 율법은 이러 하니라.
 
 
제1계명. 너희는 다른신들을 질투의 신이자 창조주인 내앞에 있게하지 말라.
 
→ (모세 1계명) 너희는 내앞에 다른신을 모시지 말라(출 20:3)
 
 
제2계명.너를 위하여 우상이나 다른 신들을 섬기기위하여 어떠한 상도 만들지 말라.
 
→(모세 2계명) 너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라.(출20:4)
 
 
제3계명.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너의 주 아톤신을 사랑하라.
 
           너 자신을 신으로 사랑하고 신을 너자신으로 사랑하라.
 
제4계명. 너의 주 아톤신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라.
 
           또한 그 이름을 걸고 거짓되이 맹세하지 말라.
 
→(모세3계명) 이웃에게 불리한 거짓증언을 하지말라.(출20:7)
 
→(모세9계명) 이웃에게 불리한 거짓증언하지말라(출 20:16)
 
 
제5계명.너의 주 아톤신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라.
 
→(모세 4계명)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라(출(20:8)
 
 
제6계명.너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공경하라.
 
→(모세 5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출 20:12)
 
 
제7계명. 살인하지말라.
 
→ (모세 6계명) 살인하지말라(출20:13)
 
 
제8계명.간음하지말라.
 
→(모세 7계명) 간음하지말라(출20:14)
 
 
제9계명.물질적으로도 마음으로도 도둑질 하지말라.
 
→(모세8계명) 도둑질 하지말라.(출20:15)
 
 
제10계명. 네 이웃에속한 일체의 모든것을 탐내지 말라.
 
→(모세 10계명)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출20:17)
 
 
(나머지 계명들은 미처 베껴가지 못했다)
 
 
 
제 11계명. 너의 의지를 남에게 강요하지말라.
 
제12계명.남을 판단하려들지말라.
 
제13계명.뿌린대로 거둔다는 인과응보를 기억하라.
 
제14계명.신에게 행하는 모든봉사를 거룩하게 여기라.
 
제15계명.인류의 번영을 위하여 신의 지혜를 본받으라.
 
제16계명.남에게 대접받고자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제17계명.악행은 쉽게 드러남을 알라.
 
제18계명.너희는 신이 창조한 어떤 인간도 노예로 부려서는 안된다.
 
 
 
아톤신이 여호와신으로 둔갑하고
신의 명을 받들던 아크나톤 역시 모세로 둔갑되었다.
유태인들의 복사 번안 솜씨는 역사왜곡 잘 하는 일본인들의 잔재주보다 한 수 위인듯.
 
 
이상 퍼온 글인데 예전에 퍼 온 글이라 출처를 알수가 없네요.
이런 내용이 수록된 도서를 가지고 있는데 타이핑이 귀찮아서 복사 해 올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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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 14-10-27 15:23
   
질투의 신이군요.
그리고 다른신을 모시지 말라고 한 부분을 보면
다른신이 있다는것도 인정하는군요.
oldboy 14-10-27 15:42
   
그런데 개독종자은 죽어도 돌에 하나님의 성령이 돌판에 직접 쓴 글이라고 쳐 믿습니다.

그리고 목사들 사이에는 11번째 계율이 있다네요.

제 11계명 ; 들키지만 말아라. ㅋㅋㅋㅋㅋ

전병욱이 조용기 늬들은 11번째 계명을 어긴겨....

그러게 왜 들켰어.....ㅋㅋㅋ
무엇일까요 14-10-27 15:49
   
아톤(아그나톤) 18계명 출처는 민희식 교수의 성서의 뿌리일겁니다.
지금은 잘못된 부분이 꽤 정정 되었을 수도 있을 건데 아무튼.
이스라엘이 애굽 그러니까 이집트에서 탈출 해서 국가를 이루는데,
그 핵심 역할을 한게 애굽의 왕자였던 모세죠.
모세는 어렸을 때 부터 왕이 되기 위한 수업들
경제, 정치, 외교, 종교 등등을 배웠고
그렇게 애굽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이스라엘 국가를 이루게 되죠.
그래서 함무라비 법전 부터해서 많은 부분이 애굽의 것과 닮아 있습니다.
와룡승천 14-10-27 16:00
   
십계만든 모세가 이집트 왕자였으니 관계가 없을리가 없죠

애시당초 유대인이 섬기는걸

우리가 믿는다는거 자체가 에러임..
oldboy 14-10-27 16:09
   
민교수의 책 맞습니다.
최근 개정판을 가지고 있지요.

링크가 바르지 않아 수정합니다.
http://blog.daum.net/newerworld/
위 블로그 들어가셔서 [종교에 대한 바른 이해] 카테고리의 비교종교 참조하시면
모세에 관련한 설화뿐 아니라 여러가지로 한눈에 볼수 있도록 정리가 잘 되어 있군요.
그리고 닮은것이 아니라 시대적으로 앞선 신화나 설화를 카피한 독창성이 전혀 없는 종교라는것도
아실거구요.
나그네1111 14-10-27 16:47
   
http://kwangmin.blogspot.kr/2012/08/18-18-1-2.html

위에 내용은 고고학적인 반박글이니 한번 읽어 보기를..아크나톤이 사실이면 이미 뉴스나 메스컴에서 난리가 났을 내용임..일단 외국사람이 잘못 알고 있었고 그것을 읽고 잘못쓴 한국 사람이란 내용임..
나그네1111 14-10-27 16:49
   
비난이나 비판을 하려고 역사적 사실을 가지고 해야 하는데 소설이 너무 많이 돌아 다님.
     
oldboy 14-10-27 18:01
   
일리있는 지적입니다.
링크한 글을 정독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신빙성이 있다 판단됩니다.
진실은 밝혀지겠지요.

그러나...

이 한 부분만으로 기독경의 정당성을 대변하기에는 그 허점이 너무 많습니다.
제주바당 14-10-27 17:41
   
어디서 되도않는 글을 보고 올리는거 같은데 내가 분명히 말합니다. "하나님을 모독한 당신은 분명, 저주 받을 것이고, 병들것이고, 고통스럽게 죽을 것입니다. 죽은 다음에는 영원한 심판이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당신의 글을 보셨고, 당신의 사악한 마음을 보셨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진리를 정말 알고자 합니까? 겸손한 자세로 성경을 다 읽어 봤습니까? 당신은 양심을 올바르게 하고 있습니까?  아마도 목사들의 잘못과 비리를 말하며 조롱할지도 모르겠지만, 하나님은 선악간에 모든 것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두렵습니다. 당신이 그렇게 쉽게 조롱하는 조롱이 당신에게 얼마만큼 가혹하게 되돌아 올지...일면식도 없는 분이지만, 감히 하늘을 대하여 이토록 모독하다니..정말로 하늘이 두렵지 않습니까?
     
초콜릿건빵 14-10-27 17:54
   
ㅎㅎㅎㅎ. 사람의 생노병사를 두고 저주니 뭐니 겁을  주고 있네요.
아마 당신은 먹사가 말한 생노병사의 저주에 겁을 먹고 먹사의 노예가 되어 살고 있겠군요.
당신은 진리를절대 알 수 없소. 단지 세뇌가 될 뿐이요.

나는 바늘 한개로 한번을 찔러 뭐든 죽일 수 있소. 내가 당신이 믿는 하나님보다 더 능력 있다고
생각하지 않소?
     
oldboy 14-10-27 18:01
   
전혀.. 네버.... 두렵지 않은데 어쩌지요?
어지간한 개독 같은데 소위 말하는 신앙인의 패기 보소...
당신이 믿는 기독경적으로 당신이 말하는 저주는 당신과 당신의 온 가족들에게 돌아갈거라는것을 믿습니다.

[예수였으면진작에다뒤집어엎었지]

어느 네티즌의 태그 입니다.
     
헬로가생 14-10-27 20:33
   
ㅋㅋㅋ
강력한 개독님이 나타나셨네요.
     
샷건블루스 14-10-28 16:59
   
제주바당// 초딩도 아니고, 온갖 저주 다퍼붓고 앉았네 이사람.
끠떡갈비 14-10-27 17:44
   
원래 종교는 다 거기서 거깁니다.
이슬람도 사실은 기독교에서 따왔죠.
남을 현혹시키는 데에는 뭐든지 다 같은 가봅니다.
만류귀종이라는 말이 떠오른다는...
한국의 사이비종교들 교리를 보면 알 수가 있죠..
목사=신의 화신.. 같은 논리로 예수=신의 화신(아들),무하마드=신의 화신(대리자),파라오=신의 화신(태양신의 아들)이 되죠.
군주제가 처음에 제대로 자리잡기 전엔 신관과 왕이 각기 따로 제정을 분리해서 사무를 봤지만,
후에 왕 하나로 통합됬습니다.
왕이란 존재조차도 결국은 신의 화신이 되는 셈이죠..
심심해서옴 14-10-27 19:20
   
구글 검색으로 게시글 내용과 관련있는 책  2권 발견했네요.
하나는 심리학자 프로이트가 쓴 <모세와 일신교>,
다른 하나는 이집트 학자가 저술한 <Moses and Akhenaten>

뒤의 책은 모세와 아크나톤왕(파라오)를 동일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자의 주장에 따르면 구약성서의 많은 부분은 그 기원을 이집트에 두고 있다고 하네요.

참고한 게시물 출처: http://www.davidicke.com/forum/showthread.php?t=196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