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괴상한 생각을 가진..혹은 주입된 너때문에,,한국기업 다망하고,,한국경제가 무너진단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뭔가 굉장히 억울해집니다..
신토불이니..우리것이 좋은 것이여,,우리가 사줘야 우리기업이 살지..
구려도 애국하는 마음으로 쓴게 50여년,,나름 품질 좋아졌다고,,기특해오며 쓴게 10여년,,
한국인에게 있어 국산품애용은 합리적인 선택이었던 시간이 얼마나 되었던가?
고작 몇십만원짜리물건 살때도 ,,국산이 아닌 외제를 놓고,사는 것을 뭔가 미안했고,,
대놓고 말하기 뭐한 감정으로 살았건만..
여가 잘난 사람 누구말마따나 세뇌를 당한것인지?
가장 맛잇는 줄 알았던 "한우"가 알고보니,,,외국에선 2등급고기인 기름기가 잔뜩 낀 몸에 병든 고기였고,,
휴대폰은..외국서 사면,,수십만원은 싸게 사고,,,왜 나의 3년된 현대차는 밑바닥이 녹슬고,,
비만오면 비가 줄줄새는 것인지..원래 차들은 다 그런줄 알앗던;;;
한국기업이라 호주머니 털어 수십년 응원했는데..세계화니 뭐니 지럴 떨면서,,토종기업이란 것들이..
외국에 더 공장짓고,,이름만 국산기업이지..정작 이익은 외국주주가 다 가져가고,,한국땅에선 소비자위에 앉아 갑질을 하기 시작하고,,
분명히 전자제품강국인데,,내가 엄청 싸게 산 기억이 없고,,
그래도 최대 램생산국인데,,,어떻게 싸봐야 세계평균가를 유지해주시고;;
(사과한알도 농장근처 살면 싸게 먹는게 인지상정인데..이노무 세계경영?은 그건 곤란하시단다)
돈이 쪼달려 티비하나 ,핸드폰하나 싸게 아껴보겠다고 외국사이트 뒤져댔더니,,
돈도 많이 버는 대기업새키들이..고작 구거 해외직구한다는데..치사하게
너 나쁜새끼 전파인증,,그런 얍실한 짖거릴 하나?
대한민국땅에서 합리적소비란게 일어난적이라도 있던가? 하는 질문을 해본다..
인터넷공간에서나 깔짝거리지.. 아직도 현대,삼성의 제품 욕하면서 사람들은 직접항의를 하지도 못한다,,
고작한다는게 뒷구멍으로 해외직구나 하는 거지..
이나란 참 재밌는데,,
국산영화도,,국산품도 고기,농산물도 국산 국산 따지고,,애국을 강요하면서,,,,
"진짜국산"인 국민은 푸대접을 받는 것 같음.
나도 100% 국산품 한국인이야,,
나부터 사랑하는게 애국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