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높은 부동산비용을 깔고 장사하기 때문에 비싼 것이죠. 가게 임대료만 한달 수백씩 내는데 그거 맞추려면 손님 일인당 최소 만원은 받아내야합니다.  종업원 인건비도 비쌀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 종업원이 잠잘 집 월세가 최소 수십만원부터 백만원을 넘어갑니다.

결국 부동산마피아들이 땅값올려서 가장 비싼 땅에 가장 비싼 임대료를 내면서 장사하기 때문에 모든게 비싼 것입니다. 열심히 일해봤자 임대료로 뺏기고 월세로 뺏기고 버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를 고치려면 부동산가격을 낮춰서 일안하고 돈빨아먹는 부동산마피아들을 몰아내야합니다.

그럼데 정부가 하는 짓은? 빚내서 집사라는 개수작이죠. 부동산경기를 올려서 경제를 살린다? 지네들 부동산으로 돈벌려는 개수작입니다.

전형적인 박쥐인간???

예전엔 재료비에 비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임대료 보고 도대체 저걸 얼마나 팔아야 유지비 맞출수 있을까 생각하며 놀랬음...

저임금에 비정규직으로 후려치니 자영업으로 몰리고
대기업들은 현금이 남아도니 기업에 투자안하고 안정적인 부동산에 쏟아붓고
그에따라 자리좋은 가게의 임대료만 계속 오르고

지가 뭐라고  서인  이라고 꽝 박혀있네요.  (윤서인)

서울이랑 도시만 벗어나도 싼데 -_-한심하네 생각없는 서인,

물건에 대해서는 꼭 그렇진 않아요.
서울도 특정 집단(대학생, 직장인 등) 위주의 거리마다 가격의 수준이 다르고, 시골이 오히려 비싼 경우도 많더라구요(적은 고객, 적은 가계 수 등으로 인한)

물론 땅 값은 몇몇 비싼 지역을 제외하면 서울 이외 지역이 압도적으로 싸긴하죠.

내고향 거제도는 밥한끼에 만원넘어간지 오래됐는데....
이발비도 서울 육칠천원할때 벌써 거긴 만원이었음;;
서울에서 사는데 고향가면 입이 쩍쩍 벌어지네요 땅값이 서울하고 맞먹긴하니...

마지막에 답이 있네요.

다 아는데!!! 그래도 적당히 좀 남겼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