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인간으로써 대우해 주는건 기본이지만 확실한건...대한민국 정부는 그 어떤 사람들보다 자국인을 중시하는게 당연한 일이죠. 그리고 인종 차별보다는 문화나 민족에 대한 약간의... 차별보다는 주의 관찰을 한다고나 할까요?예를 들어 파키스탄? 여성들의 강간률이 70프로가 넘어가는 이런 경우는 확실히... 어느 정도는 차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파키스탄인들을 인간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인도도 마찬가지고. 인간을 존중하는 인간을 인간 대접해야지, 인간을 인간으로 존중하지 않는 인간을 인간 대접할 생각은 없어서.
하지만 우리가 먼저 판단할 일은 아닙니다 죄를 지으면 법이판단해야지요
일단 인간대 인간으로 서로를 만나면 인간으로서 대우를 해주는게
원칙아닙니까 동남아 계라고 아랍계라고 무조건 안좋다고 생각하는건 말도 안됍니다
이러한 작은 차별들이 나중에는 재특회같은 폭력적인 인종차별 단체로 까지 발전합니다
조십해야해요 아돌프히틀러의 경우를 보면 좀더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가 함부로 판단할 일은 아니라는거죠
사냥꾼님 제 아이디랑 비슷하시네요. 사상도 비슷합니다. 님 말씀에 심히 동감합니다. 함부로 판단할 일이 아니죠.인종 문제 만큼 어려운 문제가 없죠. 하지만. 제 누이가 강간 당한후 사후약방문 지을바에 미리 조치하겠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도 인간 집단으로 보지 않습니다. 팔레스타인 보세요. 지들밖에 모르는 인간들 유대인. 집시와 폴란드 등의 학살에는 참 안타깝지만 유대인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종차별엔 크게 2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그저 놀리고싶거나 싫어서 인종차별을 하는 경우가 있고...
다른 하나는 잘못 알려진 사실이나 그 국가에 전반적으로 존재하는 어떠한 것을 이유로 싫어하는게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인도인을 많은 사람들이 조금 꺼려하는데 자기네들의 이익만을 따지고 남을 배려하지 않기때문이죠. 실제로 대부분의 인도인들이 손을 잘벌리지만 베푸는데엔 인색하다 라는 생각이 만연하고 실제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그냥 놀림거리로 만들고싶어서 차별하는거라면 그것은 분명 문제가 있으나, 한 국가에 전반적으로 심하다 싶을정도의 무엇인가가 있을때에 나쁜 소문이 돌거나 하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심지어 입국 금지를 하는것 또한 자국민 보호로 보일수도 있는것이구요. 2번째 경우엔 어쩔 수 없는 인종차별이라 저는 보고 이는 차별하는 사람에게도 어느정도 문제가 있지만 차별당하는 해당 국가나 사람들이 바뀌어야 할 여지가 있다는것또한 성립이 됩니다.
만약 파키스탄인을 입국 금지하며 정당한 이유를 댄다면 그것은 인종차별이 아닌 자국민 보호로 보여질 확률이 더 큽니다. 국가라는 한 거대한 단체의 존재이유가 일단은 국가라는 단체에 속한 국민들을 지키는게 우선이기도 하니까요.. 이러한 경우엔 인종차별이 아니라고 전 생각합니다.
누가 지금 뭐라고 했답니까? 오히려 무쿵현님 주장을 거들어주고있건만 무슨 말씀하시는건지? 글은 잘 읽어 보셨습니까? 분명 그런 사람들을 막는다면 그건 그런 소문이 퍼지도록 한 사람들의 잘못이고 국가측에서 특정인들을 막는다면 그건 인종차별이 아닌 자국민 보호로 보일 수 있다고 쓴게 논점인데 갑자기 왜 봉창 두드리는 소리를 하십니까. 제 글에 '파키스탄인들 입국을 허가해야 한다' 라고 써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만하죠...
개인이 하겠다는 건 말릴 수 없지만
우리 정서 전반적으로 인종차별이 옳다거나 그러자고 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냥 이상한 어그로가 뻘소리 해대는 것일 뿐...
좋지 못한 것을 경계하는 것은 차별이 아니라 인간 본성이에요.
그걸로 애꿎은 사람 일반화 하거나 선입견을 가지고 여기저기 표출하면 안되겠지만, 여기서 그러라고 하는 사람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