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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03 13:39
친일파, 일제찬양 이런 것들 꼬리없는 개죠.
 글쓴이 : tigerpalm
조회 : 570  

옆집 사는 남자가 좀 잘살았어요. 우리집은 좀 못살고. 그런데 어느날 우리집 담 넘어 들어와서 아버지 찔러 죽이고, 엄마를 겁탈합니다. 그리고 애들 보고 이제부터 자기더러 아빠라 부르래요.

그러자 당시 꼬마였던 큰 아들은 일단 집을 뛰쳐 나가고 작은 아들은 그냥 남아 있습니다. 강간범은 남아있는 작은 아들한테 쥐꼬리만한 용돈도 주고 학비도 대주죠. 이렇게 하는 강간범의 생각은 애들을 키워 머슴처럼 부려먹자 였습니다.

그러나 집나간 큰 아들은 복수를 다짐하며 틈나는 대로 강간범 한테 돌맹이도 던지고, 힘이 없으니까 주변에 돌아다니며 나한테 힘좀 보태달라 같이 강간범을 몰아내자 설득합니다.

그렇게 긴 시간이 지나죠.

그러자 강간범한테 용돈받고 자란 작은 아들은 친부가 해준게 뭐있느냐? 차라리 강간범 새아빠가 더 좋다! 하고 오히려 강간범한테 은혜도 모르고 돌맹이 던지는 큰 아들더러 나쁜놈이다 그럽니다.

그러나 결국 강간범은 놈은 강간범 잡으러 온 경찰 손에 의해 구속되죠. 

상황이 바뀌자 작은 아들은 이번엔 느닷없이 경찰더러 새아빠라 부르기 시작합니다. 

동시에 큰 아들이 돌아와 자기를 혼낼까 두려워,  옛날 강간범의 인질 시절. 어쩔 수 없이 아들 노릇 할 수 밖에 없었던 자신에게 형이 욕하고 때릴라 한다며 형도 좀 잡아가라 또 다른 범죄자 누명을 씌웁니다.

더구나 구속된 강간범의 애들은 착하더라. 하며 오히려 친구처럼 지내자 그러죠.

그리고 강간범이 이제 감옥에서 나올 때가 되자 작은 아들은 미리부터 다시 새아빠라 부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작은 아들의 이름은 친일파, 별명은 일베충이고.  

아버지를 죽이고 엄마를 겁탈해도 먹이만 던져주면 꼬리 흔들며 기꺼이 새아빠가 최고예요! 외치는 인간말종들.

일제 찬양이 입에 오른다는 것만으로 한심하네요. 쯧쯧. 그렇게 살고 싶을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tigerp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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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화이트 14-11-03 13:48
   
그런데 그 큰아들은, 과거에 일어난, 강간범에 의해 아버지 어머니가 죽은 것은 두고 두고 잊지 않고 복수를 다짐하지만

현실생활에서는, 강간범이 제과점을 하는데, 그 집 빵은 절라 맛있고, 싸다면서, 자신은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사람이므로 그 집 빵은 사먹는다면?
     
앗뜨거 14-11-03 13:54
   
그건 가식이고 자기 합리화죠
     
tigerpalm 14-11-03 13:54
   
강간범은 제과점을 할 수 없도록 법을 제정해야죠.
          
앗뜨거 14-11-03 13:55
   
과연 법으로 모든걸 제어해야만 할가요? 인간이 생각이 있고 의지가 있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다면 법으로 제제하기 전에 이미 알아서 할겁니다.
     
내일을위해 14-11-03 13:55
   
도대체 무슨 소리이지.  독립운동가분들이 일본게 좋다고 그런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합니까?
          
더원화이트 14-11-03 13:58
   
님 난독증

난 저 위 댓글에서 독립운동가를 말한 적이 없음.
               
내일을위해 14-11-03 14:03
   
큰아들이 독립운동가를 비유한거고 둘째 아들이 친일파를 비유한거 아닙니까? 그런 내용도 모르고 답글 쓰셨나요? 그리고 세째 네째 아들도 있다고 봐야 옳은 비유입니다. 너무 어려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따라간 동생들. 지금 작금의 상황들은 그 자손들 사이에서 벌어진 일이죠. 비유를 하시려면 정확히 내용을 파악하시고 하세요. 남보고 난독이니 뭐니 하지 마시고.
                    
더원화이트 14-11-03 14:06
   
저의 맨위 댓글에서의 큰아들이 독립운동가일 수도 있지만 더 넓게는 우리 개개인 자신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못하시죠..
                         
띠로리 14-11-03 14:12
   
네, 못 합니다.
일반 국민들이 일본에게 무력시위하고, 외국 돌아다니며 원조해달라고는 못하니까요.
                         
더원화이트 14-11-03 14:15
   
띠로리//님은 그냥 모지리
---------------
경고1
                         
내일을위해 14-11-03 14:21
   
답답한분이네. 큰아들은 집을 뛰쳐나갔다했죠? 그건 국내에서 독립운동이 힘들어 해외에서 했다는 말에요. 그러니 당연히 독립운동가죠. 그게 왜 일반 국민으로 해석됩니까? 그게 일반 국민으로 해석되려면 조선족, 고려인, 재미동포인데 그들은 이런 현상과는 별관계없죠. 국내로 들어오지 않았으니까요. 일부 귀국한 사람으로 어그로 끌진 마시고요. 워낙 극소수이니.
더원화이트 14-11-03 13:55
   
난 투기꾼의 글이 저의 윗 댓글에서의 큰아들을 비판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일본을 빠는 사람이 아니라...
     
앗뜨거 14-11-03 13:56
   
현재 우리의 모습이죠.
     
내일을위해 14-11-03 13:57
   
큰아들을 비판하는게 아니고 둘째아들을 옹호하는거죠.
          
더원화이트 14-11-03 14:20
   
나의 첫 댓글에서의 큰아들과 본문에서의 둘째 아들이 원 차이가 있나요? 다 똑같은 넘들이지..
               
내일을위해 14-11-03 14:21
   
독립운동가와 친일파입니다. 아주 큰차이입니다. 그걸 구별 못하시는게 신기할따름입니다.
                    
더원화이트 14-11-03 14:24
   
난 님이 더 신기함..어찌 그리 멍청할 수 있는지..
                         
내일을위해 14-11-03 14:26
   
그냥 웃을께요. 많은분들이 글을 보고 계시니 누가 멍청한지는 말안할께요. 아참, 위에 댓글 달아 드렸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은요?
                         
더원화이트 14-11-03 14:29
   
내일을위해//답변할 가치가 있을 댓글이라 착각하는 듯.

세종대왕이 한글 만드실 때 모지란 넘도 일주일이면 배운다고 했으니, 일주일을 기다려 보겠음..

님 수준이면 내 첫댓글이 뭘 말하고자 하는지 이해하는데 그 정도 시간은 걸릴 것이라고 봄.,
                         
내일을위해 14-11-03 14:32
   
더원화이트//그렇군요. 이해할께요. 열심히 사세요. 그래도 글 내용 파악하는 연습은 좀 하세요. 안스럽군요.
                         
더원화이트 14-11-03 14:33
   
내일을위해//평균적인 지능을 가진 이들은 님 비웃고 있을 것임..

나중에 자다가 이불 차지 말고 삭제할 수 있는 댓글은 삭제하심이 좋을 듯.
                         
내일을위해 14-11-03 14:34
   
^^
                         
용비어천가 14-11-03 15:03
   
투기견이 욕먹으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더원화이트.........



아주 충실하네............. 충복이 따로 없어
                         
더원화이트 14-11-03 15:12
   
용비어천가//어제 님을 개패듯 팰 때부터

님의 이런 행동은 이미 예측하고 있었음. ㅋㅋ
                         
용비어천가 14-11-03 15:15
   
어그로 끌다가

자폭하시고 정신 승리하는게 이기는거군요....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시는지 들으세요......


불쌍한 분이네요
                         
더원화이트 14-11-03 15:16
   
용비어천가//되게 약오르시나봐요?

시덥잖은 썰로 개털렸는데 딱히  뭐 할 수 있는 것은 없고

그저 내가 다는 댓글마다 쫓아다니면서 애정표현밖에 못하시니..ㅋㅋㅋ
                         
용비어천가 14-11-03 15:18
   
죄송합니다


어그로들 가지고 노는게 재미있네요.....


더 부들 부들 하시면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용비어천가 14-11-03 15:20
   
얼마나 열폭을 하시면

욕을 해서 경고나 드시겠어요^^


그냥 성질대로 욕을 하고 싶지만 블럭 당할까봐 .....

참는게 안스럽네요......

뭐 세상이 그런겁니다
                         
더원화이트 14-11-03 15:39
   
용비어천가//그냥 고백을 하세요 ㅋㅋ

졸졸 따라다니지 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은 입고싶으시지요? ㅋ
tigerpalm 14-11-03 15:26
   
큰아들은 독립운동가라 부르면 안되고, 독립투사라 불러주었으면 하네요. 본문에 써놓을 것을 그랬네요.

3.1 운동 또한 3.1 비폭력 투쟁으로 불러야 마땅하다 봅니다.

그리고 현재의 우리는 일본의 참회만 요구할것이 아니라, 역사속에 나타난 우리 스스로의 반성도 필요하다 봅니다.

언젠가 기사에서 보길 친일인사 한 분이 스스로 양심선언 하며 난 친일파였다. 좋던싫던 군수 직을 맡으며 일제에 부역하고 지원했다.

독립한 대한민국에서 자신은 씻을 수 없는 죄인이다. 평생을 반성하는 마음으로 죄스러운 마음을 잊지 않고 살겠다. 하더군요.

즉 우리 역사속 친일파들은 스스로 자신을 밖으로 꺼내어 양심선언이라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해결책이었을 듯 싶고, 차선책은 친일 인사들에 대한 공무원 임용 제한이나 대출 대상 제외, 재산 몰수 같은 강도높은 제재가 담긴 법률이 제정되어야 한다 봅니다.

비록 시간이 많이 흐르긴 했어도 공과를 가려 까발리고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친일 후손들이 재산형성 과정에서 자신의 노력이 아닌 상속이나 증여같은 부분이 있다면 당연히 환수해야 하고요.

과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으니 어처구니 없는 망발이 끊임없이 계속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