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이야기는 마녀사냥에서나해라..

저 여자가 누군지는 모르겠고... 종편이 아닌 메이저 3사 공중파에서 한 것 같은데, 제작진이 왜 편집을 안 했을까 더 궁금하네요... 보통 공중파 3사는 시간대가 어디도라도 가족이 보는 것을 상정한 경우가 많죠. 그래서 항상 수위가 약하죠. 또 우리나라의 사회적 전통이랄까, 묵인된 룰이랄까 하기도 하고...

전 개인적으로 남녀는 평등할 수 없다고 사람이기 때문에 =ㅅ=;; 그닥 신경쓰이진 않네요.
(모든 항목에서 평등하다기 보단. 잘하는게 있고 못하는게 있는등 총체적 평등으로선 인정하지만.. 부분 평등은... )

??

우리나라가 이러한 부분에서 지나치게  여성위주의 사회이고 여성에게 지나치게 관대하져
남성이 하면 더러운 욕구이고
여성이 하면 성을 누릴권리 혹은 아름다음 사랑이 되어버리지여
실제로 여성이 성추행을 당하면 뉴스에도 나오고 피의자에대한 법적인 절차가 행해지기도 하지만
남성이 성추행을 당해서 뭐라고 할경우 그냥 남자가 예민한 사람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지여

전혀 문제 없다고 봅니다.. 저 방송 자체가 19금 방송이고... 이미 방송된 내용들이.. 이성을 유혹하는 방법
잠자리에서 서로를 만족시키는 방법이나, 남녀간에 발생하는 문제점등을 자세하게 다루는 것들입니다.

방송자체가 19금이 아니고 공중파 방송입니다 잘못아신듯

그러니까 그걸 남자가 여자 게스트에게 씨부렸어도 전혀 문제가 없냐 이겁니다. 가령 장기하가 곽씨에게 그렇게 대놓고 얘기했어도 아무 문제 없냐 이겁니다.

마녀사냥 아니예요...링크기사에 친절히 나와있어요
다시 읽어보시면 어떤프로인지 친절히 나와요
마녀사냥이라고 해도 저런발언은 별로..
마녀사냥 한번도 안봐서 그러는데 저런발언들이
흔하게 나오는 프로그램인가 보네..나랑은
전혀 안맞는 프로그램이군

곽정은. 마치 본인이 성분야에 있어서는 뭔가 선구자인듯한 코스프레를 한단 말이지.

성구자 코스프레겠죠.

SBS 매직아이라는 방송프로네요.

우리나라에서 성평등은 여성이 불리할때만 부르짖는 개소리가 된지 오래죠.

자신이 차별하던 남성은 신경안쓰고 본인이 티끌만큼이라도 차별받는다 생각하면 확대해석하는 패미니스트들과
너그러워야 남자답다고 생각하는 남자다움의 속박에 스스로 묶여 불합리함을 얘기하면 남자답지 못한 취급을 하는 남성들에게도 이런 풍조가 만연하게된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가끔 구별과 차별도 구분못하고(병역과 임신 등) 같은 범죄에 대한 처벌도 달리하며(성폭행) 모든것을 남성들이 영보하는것이 당연한듯한 사회가 돼가고 있죠.

방송으로 확인하고 판단할 문제인것 같네요

우리나라는 애초에 남녀평등국가가 아닙니다.

나라를 지키는 일에 남녀를 구분하는 것부터 이미 남녀평들을 여자들은 이야기할 자격이 없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