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얘기가 아니라.

분쟁지역이 아니라는 걸 강조하기 위해서 경찰이 지키는거죠.

군대가 가서 지키면 분쟁지역이라는 소리가 되니까...

아니죠 외세가 침략할 만한 지역이라면 군대가 지키는 것이 맞습니다.
군대는 자국 영토를 수호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집단이기에 분쟁지역이 아닌 외세의 침략을 막기위한 우리영토라고 주장하려면 군대가 있는 것이 확실 한 것 입니다.
지금  군 대신 경찰이 있는 것은  친일파 박정희의 독도밀약 때문인거죠.

그 밀약 내용이 뭔데 군대대신 경찰이 지키는거죠?

님 말대로라면 이승만 시절엔 군대가 지키고 있었나요?

경찰 배치전엔 의용수비댄가? 가 지키지 않았나요?

네!!!!! 의용수비대가 지키고 있었던 것 맞습니다.
정말 잊지 말아야 할 영웅 분들 이십니다.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665406

경찰이 상주하는 것은  쪽바리들에게  독도의 경찰은 민간인들이기 때문에  군대를 동원하지 못할 뿐이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빌미를 제공 할 뿐 입니다.

경제지원 받으려고 독도 밀약을 한거군요 매국노들.

하지만 경찰이 지키는 것과는 상관 없는 내용인데요;;

그냥 경찰 수만 늘리지 못하게 막았네요

그 당시는 경찰이 아닌 의용대 였어요.
즉 학도병도 군인으로 보듯이 의용대도 군인이였다는거죠.

국경수비대 정도의 의미로 생각하면 될듯 싶은데요
국경수비를 군인이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국가가 경찰로 구성된 수비대 조직이 맡고 있죠

분쟁이 심한 경우가 아니면
대개 경찰조직들이 전면에 나서서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 이유는 위 댓글로 대신 합니다.

독도에 국군이 주둔한다? 왜구들이 아주 좋아할겁니다.
안그래도 자위대 군함들이 얼쩡거리고 군사적 충돌 일으키려고 호시탐탐 노리는게
독도입니다.
그런데 일부러 그런 빌미를 제공하면 옳다구나 하겠죠.
군사적 충돌이 일어나는 순간 독도는 분쟁지역으로 빼도박도 못하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국제사법재판소가면 우리가 질 가능성이 높죠.

그럴 듯한 논리일 수도 있네요.
그게 정부가 주장하는 내용이죠.
그런데 말이죠 우리나라 땅에 우리나라 군인을 배치하는 것이  왜  분쟁지역으로 만드는 빌미가 될까요?
그런 생각을 하신다는 자체가 우습네요.

우리는 독도를 우리나라땅이라고 당연히 생각하겠지만
그 생각이 국제적으로도 통용됩니까? 다른나라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국제적인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봐야죠.

군인이 지킨다 = 외세가 침략할만한 지역 = 분쟁지역이다
경찰이 지킨다 = 외세가 침략할일이 없다 = 분쟁지역이 아니다

독도는 어차피 군인이 지키던 경찰이 지키던 상징적인 의미고
적이 본격 침략해 왔을때 수비능력에 별의미가 없음

즉 군인을 투입하면 그동안 독도는 분쟁지역이 아니라고 고수하는 우리측의 명분만 날리고
아무런 실익도 없는 멍청한 행위임

군대에서 흔히 하는말이
"무능한 간부는 적보다 무섭다"라고 흔히 말하죠

독도 문제에서는
우익 원숭이 하나보다
멍청한 우리국민 하나가 더무섭군요

이런 무능한 사람들은 자신의 행위가 적을 이롭게 한다는것도 자각하지 못하는데
그렇다고 그 죄가 없어지는것이 아닙니다.
글쓴이 같은 사람이 정책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아니여서 다행입니다.

군인이 지킨다 = 외세가 침략할만한 지역 = 분쟁지역이다
경찰이 지킨다 = 외세가 침략할일이 없다 = 분쟁지역이 아니다
이 대목에서 웃으면 되나요. 하하하하..........
독도가 외세가 침략할 만한 지역이 아니라서 쪽바리 방숭이들이 수시로  들락날락 하고 지네 땅이라 우기는 군요.
아!!! 그럼 쪽바리 경비정이 왔다갔다 하는건 독도가 지네들 땅이라 그런가 보죠?????
경찰은요 국토방위가 아닌 헌법을 수호하는 사람들 이여요.
독도를 경찰이 지키게 하는 것은요  분쟁지역이 아니다라는것을 알리기 위함이라는 점도 있겠지만 군인이 아닌 민간인 신분이기 때문이지 그 이하도 그이상도 아니여요.
지금은 쪽바리들이  먼저 공격할 수 없다는 국제법에 묶여있어서 선제 공격을 못할 뿐이지  만약 그 조항이 풀리고  조어도 처럼 조그마한 분쟁이라도 나면 이상태의 독도는 쪽바리들에게 그냥 넘어가요.

접안시멘트구조물도 오래되서 빨리 고치거나 새로 만들어야하고 시설물도 많이 낡아서 보수가 시급하다던데...
누구눈치를 보기전에 우선 사람이 그곳에 상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국회의원들이 알아줬으면...ㅉㅉ

어차피 군인이 지켜도 일본애들이 맘먹고 쳐들어오면 점령당합니다

군인이 아닌 경찰이 지키는데 공격해서 점령을 한다??

우리로선 해외에 설명할수 있는 명분이 생기는겁니다

어차피 군인이나 경찰이나 일본애들이 맘먹고 쳐들어오면

우리가 지원군 보낼동안 버티는건 불가능하죠

명분쌓기에는 경찰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독도가 공격받을시 민간인 살상 명분은 국제사회에 우리측의 강경대응에 좋은 명분을 심어주죠. 그래서 자치권을 내세우며 보내놓은겁니다

국제법을 무시하고 군대로 남의 땅을 점령한다고 하는 것은 지금 시대에서는 구시대적 발상입니다.
UN의 일원인 이상에는 국제법을 준수할 필요가 있고 그러므로 명확한 명분없이 무력으로 남의 영토를 점령하는 것은 곧 국제적 비난을 받고 고립되게 됩니다.
따라서 일본이 독도를 무력으로 점령한다는 것은 곧 북한이 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전시 민간인 학살은 국제법상으로 불법에 해당되니 일본은 더더욱 독도를 무력으로 점령할 수는 없는거지요.
따라서 일본이 독도를 가질 수있는 수단은 국제사법재판소에 재소하는 것이고 그럴려면 독도를 분쟁지역화 하는 방법 뿐인데, 만약 우리가 독도에 군대를 주둔한다고 하면 그것은 일본을 도와주는 꼴이 되는거지요.
분쟁지역의 성립요건중 하나가 영토를 둘러싼 군대와 군대의 충돌이니까요.

이불 킥 하실듯.

아주 간단합니다.
독도가 분쟁지역이 되면
군인들이 경계를 하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지금처럼
경찰이 경계를 해도 됩니다.
그런데,
일본이 모지역 으로 편입을 시켰고,
공식적인 루트와 모임을 통해
지속적인 태클을 걸고 있으며
전세계에 끊임없는 홍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분쟁지역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단지 전쟁만 안 나고 있을 뿐.
일본에게 어떤 명분만 생겨 버리면 무력으로 독도를 뺏을려고 할 겁니다.
그러나
독도에는 한국 경찰과 민간인이 있기 때문에 그것 조차 어려운 상황이구요.

무슨 의용대가 군인...;;;

민간인이 지켰는데

군이 지킨다고 더 견고할것같지만 어짜피 독도에는 수용할수있는 병력과 무기자원이 한정되어있어서 경찰이 지키나 군이 지키나 어짜피 방어적인 입장에서는 힘든곳입니다. 그나마 경찰이 지키는 쪽이 훨씬 명분도 있고. 일본의 침략시 국제사회에 민간인 선제공격이라는 굴레를 씌울수있으니...

군대는 남의 나라도 주둔하는데 경찰은 남의 나라에 주둔못합니다 오직 자기 나라에만 경찰이 주둔됩니다.

뻘글이지만 독도에 사실 경찰방어병력도 우리의 영토라는 요식적 행위죠.
독도든 센카쿠든
공항이나 군사기지 만들 정도의 크기가 아니면
전부 탈환이 주된 군사 목적 아니던가요..-_-;;
주둔만으로 방어를 어떻게 한다는 건지..ㅎㅎ
어차피 상관없다면 경찰이 임펙트가 훨씬 큰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경찰이 지키는 이유가 공격받았을시 국제사회에서 대응할 수 있는 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군대가 공격받은거와 경찰(민간인)이 공격받은것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 아니었나요?

독도경비대에  전에는 작전전투경찰
지금은 의무전투경찰과 직업경찰이 함께 지킵니다.
여기서  작전전경과의무경찰의 신분이 뭘까요?
군인일까요? 경찰일까요?
제 생각은 경찰복장을 입은 군인이라고 봅니다.
정확히는 모르나 제생각입니다.
군인신분이면  독도는 군과경찰이 같이 지키는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