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평론으로 부터 혹평을 받은 '조선미녀삼총사', 어디 얼마나 못 만들어서 혹평을 받은 졸작인지 보자라는 마음으로 본건 이영화가 처음이었습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평균치의 영화였습니다. 대단한 감동이나 반전이 있는 영화가 아닌 보고 즐기는 타이틀 '조선미녀삼총사'에 어울리는 그런 영화말입니다.
처음 영화의 제목을 봤을때 '왜, 조선미녀삼총사지, 한국판 미녀삼총사야?'라고 생각했는데 맞다 미녀삼총사다 가볍게 보고 즐기는 그런 영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영화 입니다. 하지만 평론가들은 나와 달리 무언가 대단한 기대로 이영화(하지원)를 보고 거기에 실망해 혹평을 쓴거 같습니다.
미녀삼총사는 대소 할 정도로 웃기거나 뛰어나게 재미있는 작품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망작에 가까운 혹평을 받을 만한 작품도 아니고요.
평론들이 시간이 아깝다할 정도로 못 만든 작품이 아니라서 실망했습니다.
펜은 총보다 강하다, 하지만 총의 역할을 펜이 대신 할수 있다라는걸 새삼느낌니다.
작성일 : 14-02-1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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