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로 열받는거 이해할 수 있어요.
일부 개신교도나 부패한 종교들 보면 빡치겠죠.
근데 선량하게 믿는 사람도 있어요.
욕하려면 부패하게 믿는 사람들을 욕하셔야지 왜 엄한 성인들은 건드나요?
그렇게 판단력이 없습니까?
열심히 살면서 종교를 갖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성인 욕하는 글보면 참 그 사람의 부모까지 안부를 묻고 싶어집니다.
어그로 끌지 마세요. 엄연히 잘못한 사람들을 욕해야지 착하게 살고 의무를 충실히 하고 남을 도우라고 가르친 예수가 후레자식일리 없잖습니까? 후레자식이면 선을 행하라고 가르치지도 않았겠지요.
후레자식은 그런식으로 글 싸지르고 어그로 끄는 인간들이 더 가까운 모양새를 띄겠지요?
왜 종교의 부패를 보면서 아무런 상관없는 성인까지 등판시켜서 어그로 끄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온건하게 믿으면서 개독싫어하는 사람들에게까지 반감을 일으키게 만들죠? 일본 넷우익과 같은 수준으로 보일 뿐입니다.
진짜 그따구로 덜떨어지게 말하는거 보면 참 욕 나갈거 참습니다. 아..간만에 빡치게 하네....
그리고 세금 관련해서 예수가 말한 말이 있습니다.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주님의 것은 주님께로.'
세금 안내는 종교인은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이래도 예수님이 후레자식으로 보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