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저축은행 사건을 보듯 금융권을 상대로 일반인이 이길수 없어요~!

혹시나 사회적 이슈가 장기화 대고 일정부분 뱅크런이 발생하면 광고비 명목으로 조금보상할지도 모르지만

아마도 우리나라 잘하는거 시간끌다 흐지부지 만들겁니다~!

우리집도 농협 이용하는데 걱정이네요

정상적인 재판으로는 이기기 아주 힘들겁니다 (거의 없다고 봐야죠?)
일반인이 명확한 논점 갖고도 대형기업과 붙으면 쉽지 않아요

일단 계좌 만들때나 인터넷금융거래를 할때 동의 하는 내용이 있는데
이부분을 정말 많은 시간과 능력을 들여서 만듭니다 (법무팀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 일반적으로 법대를 나와서 사시를 패스 하지 않는 이상 이게 제일 괜찮은 케이스일정도로)

비단 1금융권만이 아니고 2금융권들 (생보사)도 보험 만들때 꽤 시간이 걸립니다
그정도로 헛점이 없도록 만들죠(라고 쓰고 책임지지 않기 위해 또는 빠져나갈 구멍이라고 읽습니다)

이경우 본인 컴퓨터 관리 소홀로 피밍 사이트 접속해서 이리된거라면 이길수 없죠
해킹이나 otp유출같은거면 몰라도요
인터넷 뱅킹 하는 사람은 진찌 기본적으로 여러가지 다 가입해야죠
피밍 구분을 위해 여러가지 구분법 설치도 나오고 해외구좌로 못빠져나가게하고
귀찬더라도 돈 많은통장은 일정금액 이상 인출시 동의 해야 가능하게 하던지
신경써야져 아니면 당한 사람만 억울해요
개인실수가 아니고 다른업체나  내부인 농협 해킹이길 바래야죠
지금같이 알수없다면 돌려받는뎅 한세월 걸릴듯
그나저나 휴대폰도 복제한것인가 왜 여러번 인출됐는뎅 몰랐을까요?
몇천원 인출도 문자오는뎅 가입 안해놨나..

안전하게 보관하려고 맡기는 곳이 은행인데. 의미가 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