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원죄가 없다고 칩시다.
그런데도 예수는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죠.
죄없는 자가 사형 당한 겁니다.
여기서 미스테리!
기독교 논리에 따르면 예수가 인류의 죄를 대신해서 죽은거라는데
그 근거가 예수는 원죄도 없는 무고한 인간이라는것 아닙니까?
그런데 예수가 죄가 없다손 치더라도
그럼 걍 무고한 시민 하나 죽은 것뿐인데
어떻게 인류의 죄를 예수가 대신한거죠???
그 둘은 전혀 독립적인 사건 아닌가요?
무고하게 죽은거하고 딴사람 죄를 대신하는거하고 뭔 관련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