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40년 전이, 지금 사우디는 100년도 훨씬 더 전 시대라는 게 중요하죠.
지금 한국이 미니스커트 입는다고 유치장 가나요?
과거의 폐악이 없어진 나라와, 그보다 더한 폐악이 여전히 자행되는 나라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려는 이유가 뭔가요?
님의 댓글 보건데 좀 의심스럽군요.
혹시 개슬람?
그럼 정부에 문제가 되는 부분을 제기할 때 국가 기관에서 무시한다면 불가피하게 미디어를 통해 폭로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는데 그럼 이런 경우에도 괘씸죄로 처벌할 건가? 한 국가에서 국교가 이슬람교인 건데 아무리 나라의 기반이 종교라 절대 불가침의 영역이라고 할 지라도 이건 누가 봐도 여성이 억울한 상황인데 저렇게 처벌하는 게 인간적으로 납득이 가나? 종교의 가르침에 따라 그 기준을 정하는데 있어 다를 수도 있다 그렇다면 그럼 피의자의 처벌은 어찌 했나? 훨씬 더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하는 건 당연하다.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종교는 사우디 왕가 보다 더 막강 합니다.
원래 여러 부족 국가 형태 였는데.. 사우디 왕가 만이 종교를 적극 받아 들여서 사우디 아라비아라는 통합 국가를 이루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에 메카가 있는 것도 한몫 하구요.
종교를 무시 하면 사우디 왕가라도 절대 무사 하지 못하며, 뿔뿔히 분열이 이러나게 되며, 그 혼돈은 is,탈레반 저리 가라 할 정도의 아마게돈이 됩니다. 그리고 그 여파는 우리 나라 뿐이 아나리 전세계가 격을 것이구요.
탈레반도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발생했을 만큼, 저 쪽은 저 상태로 지속 되는게.. .. 세계 평화를 이루는 길 입니다.
저 쪽이 만약 이란과 전쟁을 벌이면 국가 전쟁이 아니라, 수니파와 시아파간의 전쟁이 되고, 그건 3차 세계 대전 만큼 심각하며,, 우리에게 끼치는 여파는 상상 그 이상 입니다.
그 상태로 지속되는데도 세계 평화에 이바지 되던가요?
알카에다와 탈레반의 창시자격인 오사마빈라덴이 태아나고 교육받고 자란 나라이고,
그런 오사마 빈 라덴 체포에 미온적이었던 나라가 사우디입니다.
과격한 이슬람 근본주의를 교육 시키는 과격 이슬람 이맘들을 단속하지도 않습니다.
빈 라덴은 이런 교욱을 받고 자랐죠.
지금도 IS 같은 ㄱ ㅐ 쒸레기 단체를 암암리에 '이슬람 수니파 형제'라는 구실로 물밑에서 지원해주는 나라가 사우딥니다.
이런 나라가 그 상태로 지속하는게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는 거라는 해괴한 생각이 어떻게 들수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