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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페이스북 페이지 |
에네스 카야, ‘터키 유생’의 ‘19禁 두얼굴’…“말과 검과 여자가 필요하다”?
지난달 30일 포털사이트 네이트 판-톡톡 게시판에는 '에네스 더 이상 총각행세 하지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게시자는 자신을 에네스 카야와 교제한 여성이라고 소개하며, "에네스 카야가 결혼한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방송을 보고 뒤늦게 알게 됐다"며 “너(에네스 카야)한테 농락당한 걸 생각하면 기분이 더럽다”고 밝혔다.
이어 “나처럼 속아 농락당하거나 당할지도 모르는 여자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며 에네스 카야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
공개된 캡처에는 "벗고 있을 때만 걸리면 훨씬 좋은 인연이지" "와서 엉덩이 때려. 내가 맞아줄게" "난 네가 보고 싶어서 그래" "보고싶은 여자" 등의 내용이 담겨있어 충격을 주고있다.
특히 결혼여부를 묻는 여성에게 "사실은 (부인과) 헤어졌다"는 변명도 해 충격. 이와 관련 '비정상회담'측은 확인작업을 하고있는 중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