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이 여자(다방레지)이용티켓이라고 보면 됨...

그 여자의 시간을 사는 것임....그 시간을 어찌 쓰느냐는 사는 사람 맘이고.........

사실 저렇게 은어화 되서 본질을 알기 힘든 말이 많이 있음..

보도방도 그거 의미를 알면 추잡해서 못쓰지만 뉴스에서도 보도방 보도방 그럴 정도로 본래가진 본질적인 의미를 알기 어려워진 말이 그 바닥에 많음..은어라는게 뭐 그런 목적으로 만드는거지만..

노래방 보도랑 같은겁니다..

꼬시는거저...

돈으로 꼬시던지 말빨로 꼬시던지...

저같은경우 어떻게 활용햇냐면은...

지방에서 객지생활할때...

전날 술먹고 주말에 정말 일어나기 싫을경우..근데 배고플때...전화를 해서 부릅니다..

팁좀 더 주고 청소랑...라면좀 끓여달라고 해요...

그렇게 서너번 부르게되겟저...

외지에서 아는사람별로 없을때 술 한잔 땡길때...시커먼 사내색히들이랑 같이 술먹기 싫잔아요..사주면 모를까...그럴때 공짜로 불러서 술한잔하고 그러는거저..

저는 외모보다는 라면을 끓엿을때 맛잇게 끓이면...그냥 저냥 친하게 지낸듯...

보도는 또 뭐죠?

티켓 = 자유이용권

영화 너는 내 운명에서.. 전도연이 티켓다방에 있지 않았나요?

집이나 모텔에 방잡아서 다방레지 불러서 쿵떡~쿵떡 하는거요
친구가 다방사장이라 어느정도 아는데요
10년전엔 민짜들 많았는데 요즘은 없어요...

요즘은 외국여성들이 좀많다더군요 특히 아줌마들이.....
대부분이 중국계로보이고 가끔 러시아여성도보이고 그외엔 아직 들은게없네요
즉 그냥 몸파는업계에서도 상당히 처지는축에들어간다 이거죠
여관바리가 그보다 아래등급일려나....

민짜가 뭔가요?

미성년자를 그렇게 부르더군요... 대천으로 여행갔는데 펜션 사장님이 민짜 조심하라고 하던데 ㅡㅡ; ㅋㅋ;;

헐...

참치님 보다 헬로가생님의 궁금증이 시원하게 풀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