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를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옹호하지도 않고 뭐 옹호할 껀덕지가 있어야... ㅋ 그냥 저냥 그럴수도 있겠다 이해는 한다.. 하지만 나와 관계된 사람이 그래선 안돼! 이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동성애에 대한 셍각이겠죠? 저도 그렇습니다. 왜 그럴까요? 종교 때문에? 관습 때문에? 혹 부조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소수는 있을거에요. 그런데 무리를 이루는 동물들의 공통점 중에 통념이라는게 있습니다. 이게 굳이 배우지 않아도 저절로 습득이 되는 웃기는 거거든요. 몸이 먼저 반응을 하죠. 거부감이 들거든요. 사람은 이게 좀더 복잡하죠. 이 거부감을 극단적으로 표출을 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반대인 사람도 있을테지만... 승자는 언제는 정해져있죠. ㅋ 그냥 유하하는되로 내버려두세요 ㅋ 그리고 사람들이 말하는 자연섭리는 그런 뜻이 아닐거 같은되요...
필요하면 만들어질때부터 그렇게 만들어졌겠죠.
하다못해 동물들도 동성애가 있다는데 그 동물들은 왜 그렇게 된거죠?
불임같은 경우는 유전자문제가 대다수이고 흔하지 않습니다.
염색체가 교차되면서 가끔일어나는문제이고요. 독신은 관계없죠. 독신이라고 관계에대해 전혀 관심없을까요 ? 애초에 독신은 낄상황이 아닙니다.
전 지금당장 반대한다기보단 필요하다면 그렇게 진화할거라 생각합니다.
진화가 안된다고 하더라도 소수인 이유가있겠죠.-애를 못낳아 소수인지 알수없으나.
후천적으로도 생기는 경우가 있는 이유도 있고요.
무언가 바람직한 방향이 있어서 유리한 쪽으로 몰빵하는게 진화가 아닙니다.
진화는 다양성의 증가를 의미할 뿐입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양하게 존재하는 건
진화의 자연스러운 결과죠. 다윈은 진화라는 말을 쓰지 않았고 변이로 자연현상을
설명했는데 후대에 이게 왜곡된 겁니다. 덕분에 근세 들어와서 인종적 편견과
그로 인한 부작용이 만연하게 된 원인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진화의 산물이에요
님이 근친을한다고 생각을해봐요
엄마나 누나나 뭐......거부감이들겁니다 문화적인이유 이외에도 생리적으로도
거부감이들게 인간은 형성되어있어요 근친교배가 안좋다는걸 몸이알고있으니 ㅎㅎㅎ
마찬가지로 동성애가 없는 인간은 또한 동성에게 성욕을 품지않도록 프로그래밍되어있어요
그런데 쓸 정액있으면 아무라도좋으니 여자한테채워넣으라는거죠 ㅇ_ㅇ;;
고대부터 동성애가 존재하던 시기는
공통적으로 퇴폐향락에 빠져 썩어 곪아 터져서 망해가던 시기였음..
특히 귀족층과 왕족들 사이에서 넘처나는 향락속에서 색다른(변태적인) 무엇인가를 찾는데
그중 하나가 남색이고 또 이게 유행되고 자신의 부와 권력을 과시하는 수단이되기도 함...
이러다 사회가 개혁이 되어 쇄신되거나 살기 어려워지면 싹 사라짐..
현재 동성애자들은 자신들은 운명 혹은 유전학적으로 어쩔수 없이 동성애가 된거라고 말하는데
고대 남색문화는 그런게 아님..
작성일 : 14-12-0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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