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앞둔 견공들에 희소식?
‘개고기 메카’ 사라진다
모란시장 개 도축장, 2017년 초까지 시민공원으로 조성
초복(18일)을 앞두고 견공들에게 작은 희소식이 전해졌다. ‘개고기 메카’인 경기도 성남시 태평1동 모란시장 옆 개 도축장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공원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성남시는 모란시장 옆 3만7000㎡ 토지를 2017년 초까지 시민공원(백만시민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지난 4일 이런 계획을 발표했다. 이정은 성남시 공원과 주무관은 17일 “도축장과 사육장 앞에 화원이 있고 화원 앞 도로를 건너면 바로 고층아파트 단지다. 주민들한테서 개를 도축하는 소리, 악취 등과 관련한 민원이 많았다”고 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47349.html
"개는 자연적으로 인간들에게 위안을 주고 가정을 지키려고 인간에게 길들여준 동물입니다"
라는건 누가 정하는건가요? 이해가 안가는데
만약 "소는 자연적으로 인간들에게 위안을 주고 가정을 지키려고 인간에게 길들여준 동물입니다" 하면 소고기 안먹나요...?
저도 개고기를 안먹지만 먹지 말란 이유는 없습니다.
취사병 이라 ㅋ 전 25사 출신의 군견병 이었습니다
개에 대해서 님보단 제가 더 잘 알듯 하네요 님 개에 대해서 얼마나 아세요?
냄새는 환경에서 나오는 거지요 개냄새 돼지냄새 모든 동물은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
개 냄새가 역겨우면 노루 냄새 맡으시면 기절 하시겠네요
집에서 개 키우는 사람들은 어떻게 개 키우는지 원 ㅎ 웃기지도 않아서
그냥 싫은건 싫은거임...어쩔수 없음.
남녀가 헤어진 이유가 남자가 애널을 강요해서 그랬다고 한다면
아마 대부분은 남자를 변태라고 욕할거임.
근데 똑같은 플레이를 하는 게이들을 싫어하는건 왜 비인간적인게 됨?
싫어하는 사람이 다른사람더러 싫어해라 라고 할수없듯이
동성애를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다른사람더러 너도 자연스럽게 보라고 할수는 없음.
뭐 여기 글쓰신분이 그런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괜찮게 보실분들은 그렇게 보시고
혐오하는 사람들은 계속 그렇게 혐오하면 되는거.
혐오하는게 비정상이네 그걸 정상으로보는게 비정상이네 이딴 논쟁은 결론이 안남.
하긴 이 게시판은 주로 이런 내용들로만 글들이 올라오니 쓸데없는 오지랖이라 생각 하면서도
한번씩 클릭해서 보면 좀 답답함을 참을길이 없어서 한번 싸질러 봄.
위생적인 면만을 보면 개고기는 먹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이유인 즉 합법적인 도축 과정 없이 도살을 하기 때문에 고기에 대한 병원균과 위생에 대한 법적 장치가 없습니다.. 어떠한 비위생적인 경로를 통했는지 알 수 없을 뿐더러..어떤 병원균을 갖고 있는 신뢰할 수 없습니다....개고기 찬반를 떠나 위생적인 면만 보더라도 어느쪽으로던지 법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