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성애에 대해서 이해하는 사람이기도 하며, 반대론 조금 거부감이 들기도 하는 사람입니다.
좋아하지도 않으며, 싫어하지도 않지요.
동성애를 옹호하거나 욕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그들의 입장 또한 존중 받아야 할 , 이해 받아야 할 사람들이라는 것만큼만은 알고 있습니다 .
같은 사람이니까요 .
하지만 ...
혹여 여러분은 예스와 노 라는 선택지만을 고집하시는것 같지 않으신가요 ...?
혹여 그들이 우리와 같은 인간이 아닌 우리의 선택에 의한 강요당해야 할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
어째서 우리의 선택에 따라 그들의 사랑의 연결고리 선이 정해져야 하는 것일까요 .. ?
그러니 ... 다시 한번 생각해봐주세요. 여러분 .
동성애를 하시는 그들이 ... 누구인지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