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스럽다는 말을 하는 자유가 있으면


혐오스럽다는 말을 들어도 상관 없는거 같은데요?

생각의 자유를 제한하려는 시도를 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행하고 있는 혐오스러운 행위'를 제한하는 시도를 하는 것도 정당하다는 말씀이신가요?

혐오스러운 행위는 뭔가요?


여기서 동성애를 하던가요?



인권을 논하는게 혐오스러운 행위군요?

개인이 생각하는 자유에 따라 어떤 대상이 혐오스럽다고
그것에 대해 차별적, 폭력적, 비합법적 제재를 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시나요?

혐오를 하는 자유는 없다고 봅니다

근거나 이유도 없는 혐오나 차별은

무식한 일이죠


더더군다나 공공의 사람들이 모이는 게시판에서는 말이죠

개인의 생각의 자유가 타인에 대해 해를 끼치는 행위까지 간다면
문제가 았겠죠.

그러나, 그러한 생각조차도 마음대로 할 수없다고 강요하는 것은
차별적 행위보다 더 극악무도한 개인 자유와 권리에 대한 박탈 제재 침해 행위에요.

개인의 권리는 다른이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겠죠

다른이들도 보는 게시판에서 혐오스럽다고 하는게 자유인가보죠?


여기가 일기장인가요?

또 일기장 나왔다.
특기인가.ㅋㅋㅋㅋ

이 게시판에는 차별행위보다 더 극악한 개인 생각의 자유 박탈행위가
차별금지라는 미명하에 횡행하고 있어요..

개인의 생각의 자유를 빼앗는 행위가 정당하다고 보시나요?

그러니까 혐오는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주장이네요?


그런거줘?

아콰아아님?

용비님의 견해는 결국,

동성애자들의 권리쟁취(즉, 동성애 합법화와 같은)를 위해
동성애를 혐오하거나 반대하는 생각조차도 하지 말라는
퍄쇼적 집단이기주의에 근거한 아주 편협된 발상이라고 봅니다.

즉, 자신들의 이익 쟁취를 위해
타인의 자유를 아무렇지도 않게 빼앗고 있는 거라고 봅니다.

인권은 쟁취하는게 아니라 당연한겁니다


혐오감은 개독에게 하시고요



인권은 이익이 아니라 당연한겁니다

님의 말처럼 동성애가 인권이라면

"동성애는  개인의 보편적 지향점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권리는 인정받을 수 없다는 건가요?

인간이 꼭 보편 지향적으로 살아야 하나요?


보편 지향적이 아니라면 혐오해야 하나요?


다수가 무조건 옳다는 말인가요?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그런가요?

나는 다수가 옳으니 소수가 틀리다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그러나, 소수가 옳다고 주장한다고 해서 다수가 그걸 반드시 수용해야 하나요?

개인 각자의 지향점과 다른 어떤 것을 싫다고 말할 권리조차 박탈하는 게 타당한가요?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그런 소수에 의해 휘둘리는 파쇼국가가 된건가요?

인권을 말하는게 파쇼군요?


인간답게 사는게 파쇼군요?


인권을 논하는게 파쇼라는게 제일 웃기네요

동성애를 행하는 것은 인권이라기 보다는 취향입니다.
개인의 취향...

그러나,, 생각의 자유는 인권의 가장 최상위 개념이에요.

사고의 자유가 박탈되어야한다는 것은 파쇼국가에서나 가능한 일이에요.

그러한 것을 강요하는 것은 인권의 가장 꼭대기에 있는 개인의 기초 기본 권리를
제약하는 겁니다.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사고 자유의 억압을 강요하는 집단이 있다면
결코 바람직한 집단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더,,, 동성애가 인권이다? 동성애를 하는 것이 인간답게 사는 권리행사다?
글쎄요.. 변태적 취향도 인권이니 무조건 비판하지 말라?
심지어는 싫다는 말조차 하지 말라?

타인의 사상의 자유 침탈을 당연시하는 분이 하실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한민국이 그런 나라는 아니라고요.

동성애자는 사람입니다


취향이 다르던 무슨 이유든지 말이죠


자유는 다른이들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수준에서 가능한겁니다


누군가를 혐오할 권리가 있다고 믿는다면


개독이랑 다를게 없는 분이네요


사상의 자유가 다른이들을 공격할 권리가 아닙니다

내가 싫어하는 행위를 하는 사람을 싫어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어떻게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거죠?

생각도 못하나요?

오히려, 자신의 취향을 빌미로 타인으로 하여금 자신의 취향을
비판, 비난하는 것은 물론이요 심지어 그러한 생각조차 가져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과연 정당한 것이라고 보십니까?

자신의 취향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을 나쁘다고 한적없습니다.
자신의 취향을 타인이 나쁘게 생각하고 있다는 거 자체가
자신의 권리를 침해한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가 역겹다는 말입니다.

대응하지 마세요.
저밑에 동성애자에게 인정은 하지만 거부감이 있다는 댓글에 결국은 왼손잡이까지 나오고
다른건 악이 아니랍니다. 더 말할려다 어이가 없어서...
다른건 악이 아니라면 다른 생각도 존중 해줘야 하는데 말이죠.
자기 글에 자기 모순을 범하면서 그냥 그렇게 자기 논리 맞다고 인정해버립니다.
결국 정신승리로 이어지는거죠.
과거에 왼손잡이가 어느정도 핍박을 받은지 모르겠으나 지금은 아니죠.
언젠간 동성애도 서서히 거부감이 줄어들겠죠. 하지만 지금은 당장 아니란겁니다.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많다는겁니다. 하지만 인정을 하지 않죠.
그리고 그걸 억지로 이해시킬려 들고 있죠.

위에 댓글 남기셨네요. 그분.ㅋ

다름과 틀림을 구별 못하는건 배워야 겠죠


아직도 못배운 사람들이 존재하는건 사실이죠

그럼 동성애에 거부감을 느낀다는건 틀린겁니까 다른겁니까??

왼손잡이를 아직도 거부하는건 다름인가요?  틀림인가요?

또 나왔네 왼손잡이.ㅋ 위에 제글에 왼손잡이 언급한 글이 있습니다. 읽어보세요.
언젠간 동성애도 서서히 거부감이 줄어들겠죠. 하지만 지금은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많다는겁니다. 지금을 생각하세요. 그게 틀린겁니까. 다른겁니까?? 말돌리는건 천재적이시네.

상황은 시대를 반영하는겁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러니까요?


잘못된 편견이 잘하는 일인가보죠?

동성애에 대한 개인 거부감이 왜 잘못된겁니까???

혐오한다는 행복님이랑 같은 부류군요....


개인적 거부감은 개인적인 일기장에 쓰시는게 좋겠죠.

그놈의 일기장 좀 안가져올수 없나요??

심심하면 일기장이네.ㅋ

지금 시대가 그런 시대가 아닌거 같은데요?


아직도 중세시대에 사시나보죠?

지금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 아주 자유로워졌나보죠??
말씀해보세요 동성애애대한 개인 거부감이 ㅣ왜 잘못된겁니까?

당연하죠 인간은 누구나 인권을 가진 존재들인데 말이죠


누가 거부감을 가질 이유는 없죠.


흑인들에게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도 잘못은 아니죠?

아무리 좋은것도, 아무리 괜찮은것도 사람은 다양하기땜에
다르기땜에 다르게 생각할수 있는겁니다.
인간이기땜에 같은조건에서의 문제에 거부감을 가질수 있는겁니다.
또 흑인으로 몰아가지마세요.
나중에 흑인은 나쁘다 이렇게 몰아갈까 무섭네.

자신은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나쁘다는 식으로 표현하시네요,

왜그렇게 편협하죠 진짜....

흑인은 거부감이 들어서 싫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잘못이고


동성애는 거부감이 드는건 자연스럽다?


우리 거부감에 민감한 분의 주장이네요......


인간이기 때문에 거부감은 당연하다는 무지한 분이네요

다양성을 인정 하라면서


동성애는 거부감이 드는군요?


왜 그러세요? 흑인 거부감을 가지는건 다양성이 아닌가 보죠?

본질을 이해합시다. 흑인으로 몰아가지 맙시고....

다양성을 인정해 달라는겁니다. 다르다는걸 인정해 달라는겁니다.

님처럼 다른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는겁니다.

아깐 왼손을 가지고 오시더니 이젠 흑인을 가지고 오시네.
몇번을 이야기 하지만 상황은 시대를 반영하는겁니다.
또 일기장 나오겠군요.
기사하나 퍼와서 글 올리실꺼고...
말을 맙시다.

흑인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존재 하는데 말이죠?


다양성을 논하면서 왜 다른이들의 다양성은 인정 못하나요?


흑인을 거부한다는 사람들의 다양성은 틀린거 맞죠?


아닌가요?

이야기했죠?? 상황은 시대를 반영한다고??
무슨 말이신지 이해가 안되시나??
지금은 그게 나쁘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죠?

다양성이라는 근거로 다양한 사람들을 이야기 하는데


논지를 못잡네요?


거부감이 특히 심한게 인종차별 성적소수자 차별 종교차별 아닌가요?

지금도 흑인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 있는데요?


그래도 시대 타령을 하시나요?


지금 흑인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은 다양성으로 인정을 해야겠죠?


우리 민감한 거부감을 가진분이시라면?

거부감을 표현하면 개독으로 상당히 모시더군요.
여기 개독 사람들만 계신지 아십니까??
그것도 차별보다 더한겁니다.

기독경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하시죠


흑인에 대한 거부감도 다양성이 아니라면


동성애에 대한 거부감도 다양성으로 쉴드칠게 아닙니다

님 또 비유하시는데 흑인 차별이랑 동성애 거부감이 같은건가요??
그게 왜 같은거죠?? 다양성에서 범죄를 이야기하지 않았는데요??

편견에 의한 차별이나 거부감은 다른게 아니죠


편견에 의한 차별은 시대가 변하면서 달라진다면서요?


그레서 동성애도 시간이 지나가면 달라진다면서요?

거부감이 범죄인가요????
제가 개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
동물 학댄가요?? 차별인가요??

흑인을 거부하면 범죄이고 동성애 거부감을 가지면


당연한가 보죠?

말장난 잘하시네요?ㅋ
거부감이 범죄입니까?? 거부라고 하지마세요.

동성애자는 안물어요?


개를 무서워 하는거지 혐오하는건 아닙니다 ......


점점 논리가 빈약해지네요?

혐오라는 이야기는 꺼낸적이 없는데요???

개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개를 혐오 하나요?


개를 무서워 하는겁니다 그리고 동물에 대한 공포증은 병입니다

님 논리대로라면 개에 대한 거부감이나
동성애에대한 거부감이나 뭐가 다르다는겁니까??
개는 괜찮고 동성애는 안된다는겁니까??

그리고 그게 잘못된겁니다. 개를 무서워하는게 왜 거부감과 같은것이 되는거죠??
거부감이란건 여러가지 감정으로 인해 발생될수 있는건데요??

강아지 공포증은 치료를 해야겠죠


동성애 공포증도 치료가 가능하겠죠.


시대가 지나면서 인식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무지한 사람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줘야겠죠

개에대한 거부감이 왜 병인가요???

개에게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누구죠?


강아지 알레르기 있는 사람들이요?


아니면 강아지 공포증?

동성애에 대한 거부감은 무식하고 잘못된거고

개에대한 거부감은 병이다?????...ㅎㅎㅎㅎ

기호로서의 혐오냐 차별로서의 혐오냐도 구분할 필요가 있죠.
저같은 경우 기호측면에서는 혐오주의자입니다. 내가 그 동성애자들의 입장에서 되어서 동성애 행위를 한다고
했을때 상상만 해도 끔찍하죠. 하지만 그 사람들을 아예 나와 인간적으로 섞일수 없는 서로 교류하기를 꺼려하는
어떠한  집단적 부류로 설정하지는 않는다는거죠. 후자는 사실상 여성차별 인종차별처럼 사실상 차별입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첫 문단만 남겼다면 몰라도 그 다음 문단까지 쓴 이상
비판의 소지가 다분하다고 보입니다만...
기독교 근본주의 내지 기독교 보수주의자들이 하는
주장이 바로 동성애는 섭리에 반하는 행위이므로
인정할 수 없다는 거니까요.

솔직히 제 3자 입장에서 동성애자는 혐오까진 아니더라도 더럽단 느낌은 들던데.....그렇다고 뭐 그 사람들을 폭행한다거나 차별대우 하지는 않음. 그냥 무시함. 홍석천 나올때마다 눈살 찌푸려지는건 아직도 어쩔 수 없음.

한탄은 일기장에나 쓰세요. 사람들 보는데에다가 이런식으로 올리면 다른사람들 눈살 찌푸려지니까요.

일기를 쓰셨네요..

혐오를 하든 말든 그건 개인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그들을 차별해서는 안되겠죠. 말 그대로 동성애는 취향이고 우리와 같은 인권을 보장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