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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06 11:06
동성애에 대한 의견
 글쓴이 : 코카인콜라
조회 : 1,084  

본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동성애 법적 허용을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반대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법적 허용은 자신의 인권은 보호될 수 있으나 더 많은 사람의 해를 안길 수 있다고 봅니다.
   예시가 적절할 지 모르겠으나 부자들의 세 감면은 일반인보다는 감면을 해도 많이 내는 것이나 비율적인 측면에서 그리고 사회적 분배적 측면에서는 그들만의 재산 축적을 더 방관하는 방법이 듯 동성애 및 동성혼의 허용은 당사자들의 인권 보호가 될 수 있으나 동성애를 원치 않는 사람들의 가족과 자녀에게 동성애 문제를 안겨주는 그래서 동성애 반대를 이상하고 몰상식한 사람으로 치부하게 만드는 역차별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물론 한국사회 내에서 그들이 겪는 문제와 아픔은 인정하나 그것을 법화 시킨다 하여 사라질 문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법화 시키지 않았다 해서 그들간의 행동을 법적으로 막는다거나 구속하지는 않습니다. 왕따를 당하는 학교내 문제를 법조화 시켜 왕따금지 하면 문제가 해결 됩니까? 뿌리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법을 세우는 일은 더 많은 문제를 야기시킬 뿐입니다.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정규직 보장을위한 계약직 법이 그러하듯이...

2. 사랑의 형태 인식의 교육결여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 친구와의 끈끈한 우정, 스승과 제자간의 존경, 고참과 하참간의 의리, 그리고 남자와 여자간의 애정 입니다.
    동성은 성장 배경과 굉장히 연관되어 있고 개인의 신체적 영향에도 영향을 많이 미친다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하여 위에 해당하는 사랑들을 다른 방식으로 해석하여 자신들끼리의 생각을 다른사람들에게 받아들이게 하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있다 생각합니다.
    여러 사랑에 대해 교육을 하고 그 다음에 선택하게 하더라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것이 전부라 여기고 살아오면 다른 사랑의 형태에대해서 알려준다 한들 자신만의 세계관으로 빠질 뿐 타협과 변형을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북한, 이슬람, 기독교 등등의 문제가 이런 유형이겠지요.. 그들을 나쁘다 말하는 게 아니라 다른쪽을 이해하고 선택하지 않는다라는 것입니다. 그 선택하지 않는다는 결과는 다른 선택을 하는이에게 죽음을 안긴다는 위험성도 내포 되어 있고요...

3. 인권을 넘어선 사회 구조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가 근친상관과 근친혼을 금지시 하는 이유는 윤리적 문제 뿐만 아니라 육체적 열성유전자 양성으로 인한 기형 문제등의 물리적 문제, 범국가적 문제가 있어 반대하듯
   동성혼과 동성애를 금지시 하는 이유는 윤리적 문제 뿐만 아니라 자녀생산 및 양육에대한 문제 결여된 인식 가정 양성등의 더 큰 문제를 야기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동성애 허용을 통해 인류가 멸종되고 그런 문제까지야 발생하지 않겠지만 지금 출산률 떨어지고 젊은 인구의 고령인구 부양이 늘어나는 시점에서 동성애의 허용은 더 많은 사회적 비정상 구조를 양성하는 씨앗이 되고 말것이라 생각합니다.

4. 양심이란것이 있고 인식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3번에서 말한 비정상구조를 더욱 심화시키면 어떠할까요?
   동성도 인정되고 근친도 인정되면 아들이 아버지랑 결혼하고 딸이 어머니랑 결혼하는 일들도 일어나면 됩니까? 이런것들은 동성애자들도 양심이란것이 몸서리치며 거부감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무언가 싫다는 감정은 본능적인 양심에 의거하며 잘못되고 있다란 것을 결과를 보지 않고도 인지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동성애에 빠진 분들은 그것을 인지 못할 뿐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것이 위험하게 느껴진다 인지할 뿐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어떤게 기준이고 어떤게 옳은걸까요? 법으로서만 해결하는것이 모든게 옳지 않다는 것은 이미 우리 사회 구조와 결과로 알 수 있습니다.

5. 선진국의 행태가 옳은것인가?
    미국과 유럽등의 많은 국가들이 동성애를 허용하는 추세이고 심지어 군대내 동성애까지 허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많은 나라들을 따라가는 것만이 인권에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선진 문화 대열에 들어간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결과를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권 이전에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일에 압장서는 일들엔 인권 이상의 생존권에 해당하는 생명을 없애는 악행을 지체없이 실행하면서 정작 인권을 보호한다느니 선진 인식이라느니의 허울좋은 말은 약자에게는 전혀 해당없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만의 문화와 생각과 형식이 있습니다. 동성애의 문제를 다른 방식으로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이 과연 우리에겐 불가능할까요? 서양에게 없는 우리의 윤리와 도덕과 관습이 나쁜 것인가요? 결국 쟁점의 뿌리는 서로간의 행복한 생활 아닌가요?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남녀노소 모두 행복함을 느끼며 세상 살아갈려고 발버둥 치는 것인데 이 관점에서 우리만의 지혜로운 방식대로 이 문제를 해결 해 볼 수는 없는지 생각 해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닉 아재개그에요 마약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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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어천가 14-12-06 11:23
   
일단

동성애는 법적인 문제가 없습니다


1번 부터 오류네요


법적으로 금지 시키고 싶으시면


대한민국을 이슬람화 시키세요


간단하죠?
     
갑툭튀 14-12-06 11:31
   
동성애 자체는 법적 문제가 없죠.
단, 동성결혼과 입양문제 등 제도적 장치에 대한 문제가 있죠.

사회적 배려와 존중 선에서 머문다면 괜찮겠지만...
동성애 차별금지법 자체에는 큰 반감은 없고 동성결혼도 솔직히
사회적 추세에 따라 막을 수 없는 흐름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자녀 입양문제는 그런데 제 기준에서 불가한 딱 마지노선이네요.
가치관의 차이와 사회적 문제가 분명한데 이슬람화 시킬 이유는 없죠.

일부다처 결혼 허용문제가 나올 막장시나리오가 나오면 또 모를까.
          
용비어천가 14-12-06 11:35
   
동성결혼과 입양문제는

공론화 시켜서 이야기 하는게 순서겠죠


일단 차별금지법이 우선이겠죠


일에도 순서는 필요하니까요
          
덤벨스윙 14-12-06 11:50
   
전 지들끼리 결혼이야 하던 말던 상관없고
입양은 하면 안됀다는 입장입니다.
               
술담배여자 14-12-06 13:20
   
하는편이 좋지않겠습니까? 우리나라 고아가몇인데.......
국가재정으로 키우는애들이몇입니까?
남남부모나 여여부모라도 한가정안에서 성장하는게 더낫지않을까요?
Ciel 14-12-06 12:51
   
법이 모든 걸 해결해주진 않지만 최소한의 보호장치가 된다는
점은 간과하신 것 같군요. 게다가 법이 문제를 뿌리뽑지 못하니
필요없다는 식으로 해석될 소지가 있는 부분도 문제있다고 봅니다.
문제를 최소화하고 약자와 피해자를 보호하기위해 최선을 다해야할
의무가 국가와 사회에 있다는 점을 상기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걸 못하는 국가나 사회는 존재가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모든 사람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건 아닙니다. 오히려
비이성적인 경우가 더 많죠. 안타깝지만 법은 인간의 이런 측면,
즉 성악설적인 가정하에 제정될 수밖에 없고 각종 차별로부터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술담배여자 14-12-06 13:51
   
1.에대해.....글세요 동성애적 성향이없는사람에게는 전혀문제될게없지않습니까?
또한 동성애적성향이있는사람들에게는 안전장치가되줄수있고  피해보는사람은 없다고생각하는데요?
3에대해서도.....  결혼할수없게해놓으면 뭐 동성애자가 이성과결혼해서 애를낳기라도합니까?
어찌보면 그건 강압적이라고까지생각되는데요?

4. 양심이란것이 있고 인식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3번에서 말한 비정상구조를 더욱 심화시키면 어떠할까요?

4  동성도 인정되고 근친도 인정되면 아들이 아버지랑 결혼하고 딸이 어머니랑 결혼하는 일들도 일어나면 됩니까? 이런것들은 동성애자들도 양심이란것이 몸서리치며 거부감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무언가 싫다는 감정은 본능적인 양심에 의거하며 잘못되고 있다란 것을 결과를 보지 않고도 인지하기 때문입니다.

ㄴ  근친은 사람뿐아니라 동물에게있어서도 최대한 피해야할 번식방법입니다
물론 동물들도 생활양식에따라 조금씩 다르고 인간은 그 복잡함이 너무심해서.....문제지만
기본적으로 번식방법중엔 최악의방법입니다 복잡하고 많은 기타적인 요소를 배제하고만보자면
근친이아닌 이성을 선택할 여지가있다면 근친을 선택하는건 위험도가 너무높죠
또한 우리가 근친을 안하고있다고생각하시나본데 우리나라도 9촌부터는 결혼조차가능합니다
촌수를 어디까지 정해두느냐가 문제죠  뭐하면 이런 근친결혼이성행하는 나라를 바꾸기위해
동성동본 결혼금지를 부활시키면어떨지??

님은 동성애자가아니니까 동성과의 성관계가 혐오스러울수밖에없어요 그래야 이성하고만 교미를하시죠
그건 양심의문제와 다른겁니다 종 전체로볼때 동성애자의 존재가 아무래도 자주 여러번 새끼를치지않는
우리 인간이란종에게는 후손을위해 좋은 특성일수도있어요
라이워 14-12-06 14:16
   
인구수의 문제라니, 인구수는 동성애 때문에 줄어드는게 아니거든여?
아이들을 낳기 좋고 키우기 쉬운 환경이야 만들어지지 동성애때문에 인구수가 줄면 일류는 오래전에 멸망했겠네여 그리스 시대때도 동성에가 권장이었건만.
서브웨이 14-12-06 14:54
   
법이 어떻든 인구수가 어떻든

동성애는 보는거 자체가 극혐
     
Sukkerch.. 14-12-06 14:57
   
이 댓글 보는거 자체가 극혐
          
서브웨이 14-12-07 01:29
   
너님이 보기에 동성애를 싫어하는 내가 정상인거같음
아니면 옹호하는 너님이 정상인거 같음?
내가 보기엔 너님이 문제있을듯
               
Sukkerch.. 14-12-07 11:47
   
지겹지도 않나 그 정상타령 ㅋ
                    
서브웨이 14-12-07 12:02
   
ㅇㅇ기본은 당연 따져야지
지겹다고 숨쉬는걸 멈출순 없잖음
                         
Sukkerch.. 14-12-07 12:15
   
무슨그게 기본임?진짜 망상도 가지가지네
                         
서브웨이 14-12-07 12:20
   
우기는거 보소
생물학적 성별을 따지는게 기본이 아니면
너님은 기본이란게 존재하기는 함?
                         
서브웨이 14-12-07 22:03
   
지금까지의 대화를 없었던 내용으로 만드는 너님의 무념무상한 댓글에 찬사를 보낸다.
앞으로도 쭉 무사태평한 정신으로 댓글 적어주길바람
하얀그림자 14-12-06 15:05
   
결혼 합법화나 자녀입양과 같은 법적인 보호가 아니라면 지들끼리 뭘하든 상관  말아야죠

 http://flash24.dreamx.com/g4/bbs/board.php?bo_table=cartoon&wr_id=2012

 동성애자였던 사람이 말하는 동성애의 진실
     
Sukkerch.. 14-12-06 15:06
   
아 진짜 .이 거지같은것좀 그만 좀 !
          
하얀그림자 14-12-06 15:09
   
불쌍하다  ㅉㅉ 내가 뭔 말하는지도 모르고 쯔쯔
물론 당신에게는 필요도 없고 상관없는 이야기겠지만 ㅋㅋㅋㅋ
,,,,,,,,,,,,,,,,,,,,,,,,,,,,,,,,,,,,,,,,,,,,,,
이 글 쓰는 사이
댓글 수정했네 ㅋㅋㅋ 난독증에다가
고집쟁이  논리나 타협이 통하지 않는
꽉 막힌 자...... ㅋㅋㅋㅋ
동성애자보다 더 위험한 부류죠 당신이란 작자들 ㅋㅋㅋㅋ
               
Sukkerch.. 14-12-06 15:13
   
뭔소리야 ㅋㅋㅋ 그럼 논리나 갖고오든가 ㅋ 사이비논리만 펴대는 ㅋ
                    
하얀그림자 14-12-06 15:18
   
당신의 원래 댓글은  "당신도 뭘하든 상관 말아야 할 부류아니냐"는 식의 댓글이었잖아 ㅋㅋㅋ
 뭐가 사이비야?????
개과천선한 동성애자의 경험담 링크 걸었을 뿐인데
 ㅉㅉ

 뭐 당신이  잘못을 인정하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아 ㅋㅋㅋㅋ
그런 부류의 반응은 다 이러니까 ㅋㅋㅋㅋㅋ
 나 갈께 ㅋㅋㅋㅋㅋㅋㅋ
                         
Sukkerch.. 14-12-06 15:25
   
이거 개독자료잖아 ㅋ 그리고 뭔잘못?? 그런부류? ㅋㅋ 한 서너부류 봤나?
아니면 천만부류정도 봤나 정말 예언가시네 이분
                         
하얀그림자 14-12-06 18:28
   
뭐 이런 인간이 다 있냐? ㅋㅋㅋㅋㅋ
날 개독으로 몰라고 그러네?????
내가 이 자료 읽을 때 개독 자료라는 거 눈치 못챘그덩???
근데  이 링크 어디에 개독자료라는거 나와 있나? ???

내 논지는 당신이 "너도 동성애겠지" 라는 취지로  말하길래

좀 똑똑히 알아듣고 대들어라라는 취지로  얘기 한거그덩?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첨엔 날 동성애자로 몰다가
이번엔 개독이라네?
혹시 저 링크에 저 사람이 개독이라는 내용이 있더라도
난 개독이 아니그덩?
그리고 저 자료에 저 사람이 개독이라는 내용이 어디있는지?
내가 말하는 당신 같은 부류란 자기와 생각이 조금만 틀려도 막 대들고 배틀 뜨려하다가
난독으로  잘못 알아들었다는 것을 눈치 채면
사과하는게 아니라 또 다른 방향으로 이슈화 해서 논쟁을  계속하며 자신을 정당화하려는 부류를 의미하지 ㅋㅋㅋㅋㅋ
그런 부류는 당신처럼
논지를 흐리기 위해 매카시즘을 이용하기도 하지
나를 동성애자로 몰다가 이번에는 개독으로 몰아 ?ㅋㅋㅋㅋㅋ
 이성애자로 돌아온 동성애 경험자가 쓴 동성애가 가져오는 정신적 육체적 폐해에 관한 글을 퍼왔다고 내가 왜 개독이 돼?
저 사람의  종교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그리고 저 내용안에 자신이 기독교를 믿는다고 나와있는지 안나와 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종교의 힘으로 동성애를 때려쳤다는 내용은 없는 걸로 알고 있그덩?
난 저 사람의 종교관에 관심없고 걍  항문은  피스톤 운동 하기에 부적절한  기관이라는데 동의할 뿐이야
타 동물에게 관찰되는 동성애는 개체의 수가 충분하지 않거나 그 개체가 이성으로 부터 분리 고립되거나할 때  혹은  서열이 낮아  자신의 유전자를 전파하지 못할 때  서열이 더 낮은 동성이나  다른 種에 덤비는 놈이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동성애는  결정적으로 비생산적이라는 것이지
동성에 대한 유대감이 잘못된 집착으로 이어지는게 동성애그덩
동성애는 과거  귀족계급의 전유물(섹스에  몰입하다가  만들어지는 성도착적 행태)이거나 규방 아가씨와 몸종, 숫컷 상놈끼리의 짓거리였그덩
현대에 와서 성평등에서 ...페미니즘과  연관되서 개념이 발전했지만
동성애는 성적 기호의 문제 이전에  피학, 가학등의 정신적 트라우마 때문에 만들어지는 거다
...이것이 내 논지지
제발 내 글 잘못 읽었고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사과 하시지?
안해도 상관없지만
날 동성애자나 개독으로 몰지는 말아줘 ㅋㅋㅋㅋㅋㅋㅋ
                         
용비어천가 14-12-06 18:53
   
기사도 아니고

누가 그린지도 모르는 카툰이 증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이런건 개독 블로그 가면 많습니다


뻘짓이라고 보입니다
                         
용비어천가 14-12-06 19:00
   
자기거부적 호모포비아 ¶
자신에게 잠재되어 있는 바이섹슈얼이나 혹은 호모섹슈얼적인 동성애 취향을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깨닫고 있지만, 그것을 거부하면서 생기는 마이너스 감정을 같은 부류인 동성애자들에게 쏟아부으며 자신의 성적 취향을 숨기는 경우도 있다. 또한 사회가 동성애자를 배척한다는 것을 알기에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행해지는 무의식적인 행동이기도 하다. 이 경우는 보수적인 나라, 지방, 집안 등 생활환경과 가정환경의 요인이 크며 이 경우의 호모포비아들은 극단적인 경우가 많다. 스스로를 인정하지 못하고 계속 거부하는 나머지 사회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하다 종국에는 중범죄를 일으킨다던지 거부하고 거부하다 막판에 터져버리면서 도가 지나치게 풀려버려 엇나간다던지. 주로 엘리트 경향이 큰 지식인이나 마초이즘에 물든 사람의 경우 이런 경우가 상당히 많으며, 스스로를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그런데 이런 부류의 경우 자신도 모르게 은근슬쩍 자신의 본심을 드러내는 모습을 간혹 보인다고 한다. 그러다 깨닫게 되면 자신을 혐오하면서 더 극성 호모포비아가 된다는 악순환을 반복하기도 한다. 한국사회 같이 폐쇄적이고 마초적인 상황에서는 악화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이 순환을 깨트리고 자신을 인정하는 경우도 거의 없다. 드물지 않게 벌어지는 '게이 배싱(동성애자에 대한 물리적 공격행위)'에 단순한 폭력이 아닌 강간 등의 성적행동이 수반된다면 이런 경우가 많다. 이 케이스 중에서는 일종의 자기합리화를 더해 '쾌락을 위해 성교는 하지만 나는 더러운 호모가 아니다'라는 모순적인 논리를 표방하는 경우도 있다. 혹은 "나는 너희를 성적 쾌락의 도구로 삼는 거지 호모가 아니다."라는 알쏭달쏭한 주장을 하는 경우도 있다. 어찌보면 가장 불운한 사람들. 실제 동성애자들 입장에서는 가장 마주하기 싫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슬픈 사람들이다.
                         
하얀그림자 14-12-06 20:19
   
용비어천가 //
기사도 아니고

누가 그린지도 모르는 카툰이 증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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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취재파일에도 나왔다잖습니까??이런건 개독 블로그에 많기 때문에
이건 개독들의 선전이라는 말씀 아니심?
님은 님 주장하세요
근데 개독으로 절 몰지는 마시고요 ㅋㅋㅋ
글구 아닌 밤중에 갑자기
자기 거부적 호모포비아를 꺼내시는지?
나는  남성성을 강조하는 사회적 관습이나 통념을 기반으로 동성애를 비판하는게 아니라
동성애라는 것은 이성을 접할 수 없는  극한 조건이나 정신적문제로 야기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항문은 배설하라고 만들어졌고 배설이라는 기능에 적합하게 진화해왔습니다
재질도 여성의 질처럼  플랙서블하지 않고
상처받기도 쉬울뿐만 아니라
윤활 작용을 돕는 성분의 체액도 없습니다
영화 자이안트의 록허드슨 퀸의 프레드머큐리등이 동성애에 의한 에이즈로 사망했죠 
나는 신학적인 측면에서  반박하는게 아니라  동성애가 기능적으로 이상 현상이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님은 나에게 당신도 바이섹슈얼리티가 있을지 모른다고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런것과 관계없이  본능적 정자배설욕구가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개인의 경험이나 상처와 연동되서 그것이  지속화하고 기호화하는 것이 동성애라고 생각합니다
 토론을 하려면 우선  상대를 인정해야 하는데 뻘짓이라뇨?
개독을 까려면 기독교 혹은 여타 종교나 철학으로  개독들을 누룰 수 있어야 합니다
님이 말하는 건 진리고 남이 하는 것은 뻘짓????
그러면서 너도 니 마음에 동성애적 요소가 있고 그것이 사회적 규범이나 체면에 의해 억눌리고 있다라는 말 하시는거죠
 바이섹슈얼리티가 내 마음 속에 있다고 해도 그것은 정상적인 것이 아니고
먼 과거 인간이  한계상황(이성과 단절된) 속에서 당분간 필요없는 상황 (?)속에서도 성호르몬을 계속 공급받거나 생산해낼 수 있게 하기  위해  프로그래밍된  차선적  혹은 보조적욕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팬더와 같은 동물은 자신의 유전자를 전이시킬 욕구보다는 식욕이  훨씬 절대적이지 않습니까?

sukkurch// 당신은 조용혀 ㅋㅋㅋㅋㅋㅋㅋ
                         
Sukkerch.. 14-12-12 16:12
   
하얀그림자/꼴깝을 떨어라 꼴깝을 ㅋㅋㅋㅋㅋㅋ 지나 조용히할것이지
할줄아는말이라곤 대든다,부류 타령밖에 쳐못하나보지? ㅋ현웃
havemercy 14-12-06 18:04
   
근친상간 가져오는거부터 노답
남만맹덕 14-12-06 18:45
   
음....1번부터 5번 항목까지 다들 동의하기 힘든 주장들이네요.
꼼꼼하게 살펴보면 이슈게시판의 이전글들에서 다들 언급되고 반박된 내용들인지라 굳이 반박글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소천 14-12-06 19:38
   
2번은 절대아닙니다.
동성애는 어린시절부터 이미 나타난다고 합니다.
후천적인 관계의 문제가 아닙니다.
greaf 14-12-06 20:11
   
동성애자의 뇌는 해부학적으로 이성애자의 뇌와 약간 다르다고 하네요. 브레인 포밍 자체부터 이성애자와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교육으로 계도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서양국가들은 이러한 의학적 데이터가 쌓이다 보니까 동성애가 통계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자연적인 현상이 아닐까라는 결론을 얻은 것이구요. 진화생물학 쪽에서도 개체수 조절을 위한 자연스런 생물학적 방어 기제작용이 아닐까하는 드립이 나온지 40년이 되어갑니다. 그냥 지들끼리 사랑하고 살겠다는데 반대할 이유는 없지란 스톤콜드 행님의 말이 진리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