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인데 여성의 생식기를 동시에 달았거나 기타등등의
선천적인 문제는 극히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성 사료를 먹지않는 소중에서도 광우병에걸릴 확률이 극히 희박하게
나타나는 현상만큼이나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들은 만화의 영웅을 자신과 동일화 할만큼 모방의 대가이죠...
그런 동경의 대상이 여성의 아름다움이라면...
그리고 남성의 터프함과 남자다움을 보고자랄 환경이 미미했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이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오랜세월의 과정을거처 형성된
동성애자들의 뇌가 일반인과 다르다는것은 이미 동성애로의 전환 과정으로인해
뇌의 신경구조가 달라졌을수도있기떄문입니다.
이는 게이머들의 뇌가 일반인의 뇌와 다른것처럼 수많은 연습과정의
반복에의해 다르게 나타나는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 누나 누이들과 홍일점으로 함께 어울리다보면 여성의 옷을 입거나
여성경향의 놀이에 익숙해지면서 성격이 여성화되거나
여성의 성을 아름답게 여겨 동경하는 현상이
사춘기를 거치면서 잡리잡게되면서 자신의 성을 부정할 수도 있는것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즉 환경적인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생각되고 만약 그런 경우가 있다면 규제할 수없겠죠..
후천적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중에서는 어렸을때는 안그랬는데 크더니 애가 그런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주변에서 남자는 여자와 사랑해야 한다고 배우고 동화나 드라마 영화 모든곳에서 그러니
그런가보다.. 하고 크다가.
그럼에도 자신이 진짜 빠져드는 사람이 동성이다보니 동성애인가? 하고 찾아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유전자적으로 다른 이야기를 해보면,
남자분의 동성애는 모계로 유전된다는 설도 있습니다.
자료는 찾지도 않고 자신의 생각만으로 ~한것같아요. 는 말도 안되죠.
방금제가 말한 자료도 분명 반박하는 자료가 있겠죠,
하지만 말도 안되는건 아닙니다. 선천적이라는 연구결과도 엄청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범죄와 동성애를 동시에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범죄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이므로 공동체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 처벌하는 것이죠. 하지만 동성애는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 대상이 이성이 아니라 동성일 뿐이고 서로 간의 합의에 의한 교제라면 이성애와 다를 것이 없죠.
만약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면 혐오감을 가진다는 생각 자체도 잘못된 것이라고 봅니다. 선천적인 유전병을 갖고 태어난 다운증후군 장애인과 다를 것이 없기 때문이죠. 그들은 다수와 비교하여 모습도 다르고 행동도 다릅니다. 하지만 다수는 그들을 혐오하기 보다는 단지 '차이'일 뿐이라며 포용하려는 노력을 하죠. 동성애도 선천적으로 결정되는 성향이라면 이와 같이 다수가 포용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