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슨 세뇌에 빠진건진 모르겠습니다만ㅋㅋㅋㅋㅋ
제 생각을 말하자면 하자면 키포인트는 '평안' 같네요
세상 쾌락은 끝없는 허무감과 공허함의 연속인것같아 개신교를 믿게 됐습니다.
천국도 그런곳일겁니다. 세상 어떤것으로도 채울수없는 평안 말입니다.
아 물론 저도 모태신앙입니다만 저 나름대로의 생각들을 거치고
제 스스로 믿겠다 한겁니다.
솔직히 님하고 말하는건 믿는것에 바탕이 다르기때문에 시간낭비인것 님도 아시겠죠
사실여부는 죽고 나서야 알수있을 테니 말이죠ㅋㅋㅋ
그렇다면 성경의 사실 여부를 떠난 말을 해야겠네요.
궁금한것있나요?
저는 님이 어떤일을 겪고 개신교를 믿지 않게 된건지 알고싶네요
그리고 저와 말할땐 개독이라는 발언 삼가하시죠 저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
기본적인건 지켜줬으면 합니다
기독교 자체가 어떤죄를 짓던 무한히 죄를 별 노력도 없이 사해준다고하니
본인에게야 맘을 편하게 만들어주겠죠. 근대 그건 자기자신을 속이는거라고
밖에 안보여요. 솔직히 생각해봐요 기독교가 자기 자신의 마음에 평안을 주기야 하겠지만 회개한 죄를 맨날 반복해서 짓고있지는 않으신지
택배왔숑님>>네 맞습니다 회개하고 또 죄를 짓곤하죠
저희는 숨쉬듯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존재니까요
하지만 계속 반복해서 회개를 하면서 그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하는겁니다
하루에 한번이 삼일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 이렇게 변해 가는거랍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제 자신이 변해있는거죠
계속해서 회개하지 않으면 천국에 못갑니다
믿는순간 천국에 간다는것은 기독교에대한 오해입니다
끊임없는 노력없이 천국에 간다던가 현실에서 천국을 느낀다는말은
거짓입니다.
제가 지금 pc에서 모바일로 바꿔서 좀 답변이 느리거나,
제대로 못 읽을수도 있으니 양해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용비어천가님의 글은 제대로된 말이 아니라면 답변을 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좀.. 제정신이 아니신것 같아서요
제대로된 말을 하는것도, 제질문에 답하시는것도아니고
니생각은 그냥 거짓이고 환타지야 라고만 외치셔서 도처히 말이 진행이 되지 않는게 이유입니다
'개신 기독교인'보다우기기를 잘하시는 분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156님은 같은 죄를 짓지않기 위해 노력하신다니 다행이고요.
회개한다고 자신의 죄가 없어진다고 생각하시지는 마시구요.
끊임없이 죄를 지을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생각도 좀위험해보이긴하네요.
죄짓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듯해서요. 암튼 계속 노력하시길 바라고 전 이만 자로갑니다.
여담으로 기독교 교리를 짧게 이야기를 하자면
성경중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꽤 자주 반복되는 내용인데,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
이런식의 말이 자주있죠.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할때 우리 마음에 예수님이 들어오시는겁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낮아지고 희생함같이
우리 또한 생명들을 위해 낮아지고 희생해야함을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를 통해 살아계신 예수님을 보게되는거죠.
사람들 사이에 돋보이게 노력 하지 않아도되고 그들의 관심또한 필요없게 됩니다.
착한일하고 남이 보지못하고 칭찬받지 못 해도 기쁠수밖에없죠 억울할일 없으니까요
요즘 교회는 사람들이 복을 좋아하니 복주신다고만 말하지만 이는 잘못된 행동입니다.
입에 발린 소리만하고 우상화된 목사님으로 인해 큰 교회들은 다 타락했죠.
택배왔숑님>>당연히 노력하고 살죠ㅎㅎ
노력하지 않는다면 지옥갑니다 천국가는게 쉬울줄 알았나요??
물론 전 천국가려고 노력하는건아닙니다 허무한삶을 느끼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지속적인 회개없인 천국도 없습니다.
전 사실 돌이켰다가 또다시 의심하는 바람에 노력하는걸 멈춰버려서
저를 변화시키는데 실패를 하게 됐네요.
그랬더니 제 삶이 다시 곤두박칠 쳐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전 계속해서 노력할거고 변화될겁니다 변화된 부분도 있지만 더 변화할겁니다.
죄를 지을수밖에 없는 존재라고 말한것이 위험해보이다니요
이는 계속해서 죄를 짓겠다는발언이 아닙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보시면 알겠지만
실패하더라도 계속해서 돌이키고 돌이켜서 결국에 마음으로도 그죄를짓지 않게되는것입니다.
그게 기독교 핵심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ㅎㅎ
ㅋㅋㅋ용비어천가님 애쓰시네요ㅋㅋㅋㅋ안 달겠다고 했지만 어떻게든 그걸 이용해서
저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시는 정성이 갸륵해서 답변을 달아드리기로 하겠습니다ㅋㅋ
성경은 사실입니다. 님이 그렇게 생각하든 아니든요
물론 이말을 하면 이말을 빌미로 절 매도 하시려 드시겠죠.
성경은 무척 디테일합니다.
노아의 방주도 발견되었구요 제가 창조과학으로본 어쩌고 그 책을 어릴때 더 유심히 봤다면
대답을 잘해드렸겠지만 이부분은 좀 아쉽네요
님이 직접 사서 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ㅎㅎ
이거 말고도 성경의 재밌는게 더 있는데요
이건 후에 제가 더 겪어본 뒤 따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음..사실 여부를 떠나서 제가 말한것중에 해도 좋을것만 있지 나쁠건 없을텐데 말이죠
뭐, 이해 못하셔도 어쩔수없죠. 괜잖습니다.
제글을 좀 더 꼼꼼히 읽어주셨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제대로 된 대답이 없으셔서ㅎㅎ
그래도 충분히 재밌었습니다ㅋㅋㅋ다음에도 또 이야기하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식으로 말할줄 알았습니다 어쩌면 예상에 빗겨나가질 않으시는지ㅋㅋㅋㅋㅋ
미안하지만 전 그런 홈페이지 모르고요 전 책이었답니다ㅎㅎ
뭐 어떤 내용이 있을진 얼추 예상이 갑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
님은 자꾸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게 만드시는 경향이 있으시네요.
전 분명하게 위에서 말했는데요, 님과 저는 믿는 기반이 틀리기에 이 이야기는 끝이 없을 거라고요.
그래서 그외의 부분을 논하고자 했는데 님이 라면 이야기나 해대지 않았나요?
창조과학하는사람도 과학자입니다 누구말을 믿을지는 결정하는거고요.
애초에 사람이 어떤것의 나이를 추측하는건 웃기는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이유는 사람의 백골이던 물건이던 그 흙이 되어가는 경과를 겪어보지않고
사람이 만든기계로 추측하는것 뿐이잖습니까?
그리고 과학이란게 눈에 보이지도 사실확인이 되지않는 미지의 누군가가했다는 아직두루뭉술한 창조과학보단
뭔가 긁을수 있을것같은 진화론이 채택되었던것뿐이지 진화론이 사실인건 아니에요
그래서 이 이야기는 끝이없습니다 종교는 현실에 신이 있음을 믿기 때문에 믿는거지요?
그 신이 있다면 현실에서 체험을 해야합니다.
전 체험을 했기때문에 하나님은 살아계시다고 믿는게 이상한건가요??
님. 제가 말했죠 저와 토론하고 싶으시다면 개독이란 단어는 삼가해 달라고요.
심하게 말귀를 못알아 들으시는 분이시네요.저를 비난하면 다입니까?
여태껏 헛소리하시다가 창조과학 꼬투리 잡으시니까 신나셨네요.
이미 진화론을 채택했는데 창조론을 받아주겠습니까 여태까지의 일들을 송두리채 바꾸는 일인데 말이죠
또한 창조과학은 신이 누구고 어떻게 있는건지
과학적으로 밝혀야하는데 사람의 힘으로 가능한일입니까??그게??
어떻게든 억지로 진화론에 끼워맞춰야하는것아닙니까 창조론은 사람의힘으로 핵심을 못밝히니까요
그니까 연대마다 어떻게되는지도 모르면서 측정을 한다는게
전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했을텐데요. 사람이 만든거 잖습니까
그럼 원숭이 백골도 원시인라고 했다가 나중에서야 사람뼈와 둘이 섞은걸로 밝혀진거는
사람이 아주 완벽해서 과학으로 모든걸 알수있지만 아주 작은 실수를 한것이겠네요
님 제가 세번째말합니다.
님 과학자에요? 아니죠? 저도 아닙니다.
진화론 또한 완벽하지 않습니다 님이 추측을 그렇다라고 받아들인것뿐이죠.
제가 믿는것과 님이 믿는것의 기반은 전혀 틀리고 서로를 수용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이 말은 즉 계속 같은 말만을 반복한다는것이죠
제가 말한 교리에 안좋은점이 있었습니까?
없었다면 성경이 사실이든 아니든 님이 저를 비난 할 권리는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