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6일만에 창조
뭐 이거 다 맞다고 해볼 수 있습니다. 본사람도 없으니 우기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담(리리스는 아담과 동시에 창조되었으나 바람나서 아예 창세기에서 삭제. 불의 칼을 넘어다녔음. 나중에 몽마의 여왕으로 등극. 그런데 뱀 이전의 아담과 동시에 창조된 자이고 공식적으로 신성을 잃지 않았고. 선악과를 먹지 않았음. 타천사도 아니고. 당연하게도 떨어진 적도 없고. 왜? 이 아담과 동등학 능력을 가진 태초의 여자가 악마취급을 받는지는)과 이브(하와는 어떤 존재인가? 하와... 물어봐도 대답을 안해주는 목사 전도사...)는 아들을 셋을 낳고 (딸 없음 딸이 있었으면 창세기부터 근친혼인데 이게 한참 뒤로 감) 그중 하나는 살해당하고 그 살해한 카인은 (채소는 안먹는 신이라니) 쫓겨납니다.
그리고 카인을 위협하는 자들을 저주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뭐 이걸 인간이 아닌 천사라고 하면 될 듯 한데... (어떻게든 설명해야 하니. 그런데 말도 안된다는 점!)
가장 문제는 더이상 창조가 없는데 카인이 후손을 남긴다는데 있죠.
막내아들은 모자간에 응응... 할 수 있죠 (이때 근친이...) 자손을 남겨야... 하는 절대명령이...
왜? 안적었는지 모르지만 아담과 이브가 딸들을 딸딸이 낳아서 결혼시켰다는 해석도... (있더란 말이지...)
왜? 안적었나? 근친?
별해석들이 다 있긴 합니다만. 공식적으로 카인은 사람이 없는 곳으로 쫓겨나고 (쫓겨다니고) 여자를 만나 결혼합니다. (불쌍히 여기셔서 - 창조했다는. 창조는 끝났다는데 - 여자를 창조해줬다고???)
구약부터 털기시작하면 줄줄이 나오는게 하나둘이 아니죠.
이런것 이른바 전도사들에게 말하면 우리교회 좋아요... (그러나 11조나 각종 헌금을 내야한다지)
그냥 여호와의 증인이 훨씬 더 교육이 잘되어 있음... 개독이 이단이라고 말하고 이들의 말세론을 긍정하지도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환경론적인 종말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