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모 교수라고..계신데 말이죠.
이분이 부산대 물리학과 교수신데.. 무려 물리학과 강좌에 이런 강좌를 개설하기도 했지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1&oid=005&aid=0000114505
무려 창조설...물리학과 교수가 창조설을 가르치는 강좌를 개설하실정도로 참 신실한(?) 분이시죠.
창조설을 대학강좌에서까지 강의할정도로 열심힌 양반이 동성애 까는데 앞장서고 있지요. 어떤 사람들이 동성애를 반대하는지 이제 좀 감이 잡히시겠죠?
무슨 사회를 위한다,심지어 동성애자들 구제할려는거다... 다 헛소리고.. 실제로는 본인들의 종교광신을 위해 동성애를 반대하는거지요.
미안하지만 한국은 동성애가 불법이 아닙니다. 차별받는 소수자 인권을 생각하는건 민주사회의 절대가치니 당연한거고요.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의 말에 넘어가서 동성애를 반대한다? 이번에는 동성애, 다음은 진화론, 다음은 레이디가가, 다음은 모든 대중문화, 다음은 타종교, 다음은 또 뭐가 될까요..?
기독교 근본주의 세력의 발호를 막아야 합니다. 정말 막아야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