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탈렌트 사진이 대북 삐라로 사용되었다는
물리학 시간에 역사책 펴놓고 열심히 공부하다가 쌍권총 차고서 유급했을 법한....
학교 다니면서 일등을 한번도 못해봤음에 한이 맺힌 잔머리 일등인 분의 글을 보고서 생각난 것인데요.
본인이 본 최고의 대북 전단지는 비키니를 입은 묘령의 이쁜 아가씨가
"월남하여 우리같이 행복하게 살아요"라는 맨트를 날리는 사진이었습니다.
월남하는 귀순용사들이 그 전단지를 들고와서 신붓감으로 달라고 했대나 어쨌대나.....
했다는 풍설도 들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