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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09 10:25
내가 본 대북삐라 중 가장 압권은 이렇습니다.
 글쓴이 : oldboy
조회 : 841  


아래 탈렌트 사진이 대북 삐라로 사용되었다는 

물리학 시간에 역사책 펴놓고 열심히 공부하다가 쌍권총 차고서 유급했을 법한....

학교 다니면서 일등을 한번도 못해봤음에 한이 맺힌 잔머리 일등인 분의 글을 보고서 생각난 것인데요.

본인이 본 최고의 대북 전단지는 비키니를 입은 묘령의 이쁜 아가씨가 

"월남하여 우리같이 행복하게 살아요"라는 맨트를 날리는 사진이었습니다.



월남하는 귀순용사들이 그 전단지를 들고와서 신붓감으로 달라고 했대나 어쨌대나.....

했다는 풍설도 들었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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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어천가 14-12-09 10:30
   
ㅋㅋㅋㅋㅋ
     
oldboy 14-12-09 11:57
   
나대던 개독들이 오늘은 조용하네요.

그나저나 학교총님은 이렇게 말씀 드려도 계속 같은 행동을 반복하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