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말이죠.
200년이 흘러오며 모든 것이 점 점 스마트폰에 가까워졌죠?
전기가 발견되고
전신연락을 하게되고
전화가 생기고
라디오가 생기고
컴퓨터가 생기고
이쯤 되면 스마트폰은 없어도 "아... 그런게 있을 수 있겠다" 생각하게 되죠?
몇십년 전 스타트랙엔 벌써 놔왔죠?
그리고 핸드폰이 생기고
스마트폰이 생겼죠?
스마트폰이란 건 발명되지 않았을 때에도
시간이 흐를수록 인간은 그런 것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가까워지죠?
근데 야훼나 기독교 교리는?
왜 2000년 전부터 지금까지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점점 사실이 아닌 것에 가까워지나요?
같은 논리라면 과학이 발전하면 할 수록 증명은 못해도 점점 수긍이 가는 쪽으로 가야 사실이 아닐까요?
논리란 이런 생각을 할줄 알아야 하는 겁니다.
과학으로 종교를 따지는 게 웃긴 게 아니라
종교따위가 과학을 이야기하는 게 웃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