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Ragn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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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사회적 합의란 말은 시대에 따라 변하는 말입니다.
예전엔 여성의 사회진출을 탐탁지 않게 생각했지만 요즘에는 바뀌어 여성들도 사회진출에 뛰어드는 것이 당연하듯 여겨지게 바뀌었고 거의 금남의 직업이었던 간호사나 스튜어디스 같은 직종에도 남자들이 뛰어들고 있는것괴 같이요.

이런 시대에 따라 얼마든지 바뀌는 사회적 협의를  100% 여과없이 절대 진리인양 삼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무언가를 사회적 악인양 표현하고 베타주의로 행동하는 것을 정당화 하는데 말이죠.

중세시대에는 사회적 협의에 따라서 마녀사냥이 행해쟜고 그게 옳다고 여겨졌죠. 하지만 결과는요?? 진짜 마녀가 있었습니까?? 단지 기득권 측의 농간이었죠.
가츠라 테프트 밀약에 깔린 한국, 필리핀 침공에 대한 사회적 협의는요?? 당시 두 강대국의 사회적 협의였기 따문에 문제 없었다고 말씀하고 싶으신건가요??

우리가 중시해야 할 것은 기득권들이 지들 입맛대로 맞춘 사회적 협의가 아닌
사회적 협의의 가장 핵심 부분이라 생각되는 인간으로서의 도리, 도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