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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4 15:41
기독교인들한테 묻고싶은게 있는데요.. 집에서 쉬고있는데
 글쓴이 : 호날두두
조회 : 1,578  

초인종 여러번 누르고  설문조사해야한다면서 귀찮게 하는데요~
도대체 왜 그렇게 하세요?
아래층 위층할꺼없이 초인종누르고 반응이 없자 문 막 두드리던데~
하도 화가없이 이런식으로 하지말라고하니깐 역으로 성내더군요..
얘기 잘듣고 설문조사에 성실히 응답하는사람 많다며..
참 어이없더군요~ 이래서 기독교에 대해 비호감이 많이들더군요~
휴일인데 기분이 좀 그렇네요.. 역지사지로 상대방에 대해선 배려안하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아앗 힐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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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몽몽이 14-12-14 15:44
   
정상적인 교회는 일요일에 돌아다니며 문을 두드리지 않습니다.

보통은 그런 경우 '여호와의증인'이라는 사람들이 그럽니다만, 무시하십시오.
     
밥주세요 14-12-14 16:03
   
착각 마세요 님이 말한 정상적인 교회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교회도 사이비 같은데 여호와 증인; 같은 곳으로만 책임을 돌리면 안됩니다.
     
지해 14-12-14 16:18
   
정상적인 교회좀 알려주세요
하느님 믿으러 가게요
     
미우 14-12-14 17:53
   
정상적인 교회...

교회 자체가 정상인가요?

천국 지옥 상상 속의 판타지 설정하고 목매는 게 정상이면,

여자 그림 그려진 배개랑 결혼 하겠다는 애도 정상이죠.
     
헬로가생 14-12-14 22:49
   
여증이랑 맛짱토론 붙어 교리로 이길 수 있으면 정상기독교라 인정해주죠. ㅋㅋㅋ
교리로 여증한테 못 이김.
     
점빵알바 14-12-15 00:42
   
정상적인 교회???

한국에???

그것도 도시에???
들기름 14-12-14 15:47
   
요즘처럼 무서운 세상에... 진짜 험악한 사람 만나 호되게 당해봐야 정신차릴까...
어릴 때 애들끼리만 집 보고 있는데 그런 사람들 자주 왔었지요.
물도 얻어먹고 화장실도 빌려쓰고, 성경 펼쳐주면서 이거 읽어봐라 시키고 ㅋㅋ
지금 생각하면 모르는 사람들한테 왜 그렇게 순진하게 굴었나 몰라 ㅋㅋㅋ
지구인 14-12-14 15:47
   
저도 원룸 살때 많이 당해 봤어요.

빤쭈만 입고 당당하게 어깨 펴고

싫어요

여기 출입문 비번 어떻게 아셨냐고 추궁하면서

변태스러운 웃음을 지었더니

다시 안오시더라고요

근데 여기 기운이 막 좋다 그러면서 다니는 사람들은 또 뭔지 모르겠더라고요

암튼 두 종류 임..

교회 & 무속인
호날두두 14-12-14 15:49
   
무슨 교회냐고 물어보니깐 하나님의 교회라고 하더군요~ 그냥 좀 이상했어요..
     
하늘꽃초롱 14-12-14 15:54
   
하나님의교회 = 여호와의증인
          
호날두두 14-12-14 15:57
   
아 여호와의 증인이었군요~ 젊은 여자 2명 남자 1명이 왔던데~ 가까운 종로구 혜화동에 여호와의 증인있다고 들었습니다.
               
하늘꽃초롱 14-12-14 16:00
   
일반 기독교는  지들끼리  교회에서 짝짝꿍하고  아는 지인들에게만 그러지 두들겨 맞을까 봐 돌아다니지 않아요.
착각했네요 하나님의 교회  와 여호와의 증인은 다른데 파수대 라는 작은 책자들고  전도랍시고 돌아 다니는 기독은  여호와의증인  입니다.
하나님의교회 는 유월절을 중시하는 교파로 무조건 유월절을 지켜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 교회입니다.
asdf1478 14-12-14 15:53
   
여호와의 증인이 아파트 문 두드리는 거야 흔한 일이지만 요즘은 많이 줄었고, 결정적으로 전 화내는 분들 한번도 못봤습니다. 선교하러 와서 화를 낸다는 게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 님 얘기 그냥 소설 같은데요?
     
호날두두 14-12-14 15:55
   
제가 방금 겪은일인데 무슨소리하세요?  그쪽이나 소설쓰시구요 기독교, 여호와의 증인 변호 많이하세요 ~
          
asdf1478 14-12-14 16:03
   
제가 님이 무조건 소설 쓴다는 말 하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니까 하는 얘기고, 님이 아무런 인증도 없이 하는 얘기에 믿음이 안간다는 말일 뿐입니다. 어떤 사람이 선교 와서 화를 내겠습니까? 님이 선교한다면 화 내고 싶겠어요?

저나 다른 분이 아무렇게나 게시판에 글 올리면 그거 다 믿으실 건가요? 상황 보고 믿음이 안가는 얘기가 있다는 말은 얼마든지 가능한 겁니다.
               
호날두두 14-12-14 16:14
   
위에 제 글 읽어보셨나요? 제가 하지말리고하니깐 그분이 다른분들 설문 잘해준다면서 목소리높이던데 그건 성내는거 아닌가요?
당신자체가 신뢰가 없으니깐 다른분이 말하는거 믿지않겠죠~
보아하니 기독교인인거같은데 주변사람에 대해 신뢰감이 낮은데 어떻게 종교생활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분명히 의심이 많은 분이신거같네요~
               
아구양 14-12-14 22:58
   
이냥반 개독들이 상식이 통한다고 봅니까. 개독들은 상식이 안통하는 ㅁ ㅊ 이들입니다. 특히나 사막잡신 개독교들... 기독교인들 없고 사막잡신믿는 모든것들은 난 개독이라고 합니다. 왜? 일주일중 6일은 조 옷 같이 생활하고 그 잘못은 교회가서 회계를 한다죠? ㅎㅎㅎ 잘못 저지른 자한테 회계하는게 아니라 일요일 하루 교회가서 신한테 회계합니다. 죄좀깍아서 천국가자고 ㅎㅎㅎ 개독.
싱하 14-12-14 15:56
   
보통 여호와의 증인이나 이종교, 도인들임.. 어머니하느님이라고 부르는 종교도 있음
     
원형 14-12-16 04:27
   
하나님의 교회가 어머니 하나님. 유월절이기도하고.
지미페이지 14-12-14 15:58
   
여호와의 증인이랑 하나님의 교회랑 다르고요.
하나님의 교회는 제가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여호와의 증인은 그렇게 진상 짓은 안해요.
조용히 왔다가 조용히 갑니다.

정상적인 교회는 안그런다는 분들 있는데 저런 신흥종파보다 일반 교회 사람들이 더 진상입니다.
지구인 14-12-14 16:00
   
포교라고 하나요? 선교라고 하나요?

일단 물어오면 교회 살림살이에 호갱이 되니 선교나 포교 하는거겠죠?
가이루 14-12-14 16:15
   
하나님의교회는 안식교에서 나온 사이비라고 해야 하나 교주가 자칭 예수입니다. 그리고 갸들은 일요일이 아니고 토욜을 안식일로 지켜요
식쿤 14-12-14 16:42
   
택배왔다고 뻥카치는 놈들도 있는걸요.

뭐냐고 물어보니까 주님의 말씀이 택배로 왔습니다~ 이 지랄.
후아앙 14-12-14 17:04
   
저의 경험... 야근하고 자고있는데  문두드려서 열어줬더니 예수 어쩌고 하길래 그냥 씹고 문닫았더니 뒤에서 " x발 " 이란 욕을 하더라는..  진짜 죽일뻔했음..
도제조 14-12-14 17:11
   
여호와의 증인 조용하다시는분 계신데 거기가 진상중 상진상인데요?

한두번도 아니고 진짜
사무치도록 14-12-14 18:31
   
ㅋ 저도 오늘 대문 열어 놓고 근처 가게집에서 담배 사가지고 집에 들어 오는 순간!!
집안에 모르는 사람 둘이!!!!
누구세요? 대문이 열려 있는 모습이 너무 평화로워 보여 주님의 말씀을 전해드리러 왔습니다!!!!
워워~~
     
헬로가생 14-12-14 22:51
   
경찰 안 부르셨어여?!??!
아드 14-12-14 19:07
   
물 한모금 얻어마시고 싶다길래 딱한 마음에 물만 주고 보내려고 살짝 열어줬더니
문 못 닫게 발을 문틈으로 쑥 ㅋㅋㅋ
그 뒤로 정 떨어져서 무조건 문전박대합니다.
혼동 14-12-14 19:59
   
이럴때 꼭 나오는말이 있는데 일부예요~~일부일부일부 아 징그러 일부일부  개독이 괜히 개독인가  니네가 믿는 예수가 민폐 주라하디? 돈갖다 바치라하디? 팬티내리라하디? 또 일부라 해라 징그러운 개독들 세뇌당하면 가족들도 안보이는게 개독아님?
나비싸 14-12-14 22:15
   
개독이든뭐든 하나님이라는 존재를믿으면 남한테 피해를주지말았으면  좋겠어요 무슨일요일되면 교통방해될정도로 교회주변에 불법주차하고 짜증나네요 하나님이 그렇게 가르치나봐요 이런것도 일부라고하는 사람집입구에 차두대 주차해놓고 그렇게하는사람 일부다 그러니 뭐라하지마라 라고 면전에 말해주고싶네요
점빵알바 14-12-15 00:46
   
경찰은 그럴때 부르라고 있는건데...

왜들 인터넷에 글만 쓰는지...
     
달패 14-12-15 13:01
   
저도 같은생각. 경찰을 부르거나 아니면 나눠주는 종이에 있는 데로 전화해서 헤결하면 되는걸 인터넷에서 관심받고 싶어서 쓰는건지 아니면 다 개독 개독 거리니깐 지도 한번 해보고 싶은건지... 저도 파수대 책자 들고 집에 오는 분들 몇십번 만나서 짜증났는데(집이 2층이라 누군가오면 뛰어내려가야합니다)나쁜일하라는 사람들도 아니라서 평소에 받아주다가 어느날 약간 짜증나서 저희집 새벽에 일하고 와서 지금 잠자는 시간이라고 하니 죄송하다고 하고 자기들이 체크해서 불편 안 드린다고 하더니 1년이 넘었는데도 안 옵니다  예전에는 한달에 한번은 왔거든요. 인터넷에다가만 글쓰지말고 직접 해결하면 되지. 자신들이 바꿀수 없는 일도 아닌데 넷상에 글만 쓰는지 모르겠어요..
ollo 14-12-15 12:02
   
노골적으로 공기취급해야 합니다. 절대 문도 열어주면 안되고 집안에 억지로 기어들어오면 범죄자취급을 하면 소스라치게 놀라서 기어나갑니다. 복된말씀 소중하다면서도 강도나 강간범으로 누명쓰는걸 감당하면서까지 전도하겠다는 믿음있는 개독교인들은 아무도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