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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02 21:08
개독 여러분 천주교로 개종하세요
 글쓴이 : 순둥이
조회 : 1,668  

무교 입장에서 이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주님을 믿지 마라는 말은 너무 가혹한 것 같구요, 썩은 교회는 그만 나가시고 건전한 성당에서 주님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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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짐이 15-01-02 21:15
   
괴독지옥교
백미호 15-01-02 21:20
   
개종요?
     
순둥이 15-01-02 22:20
   
아... 제가 실수했네요. 개종이 맞습니다.
          
oldboy 15-01-03 10:06
   
괴종같은데......
릴렉스 15-01-02 21:50
   
사실 전 눈팅 위주로 하는 천주교인  회원입니다만
무교인 입장에서는 천주교나 개신교나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보여질거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천주교인이신 분들은 이런 상황에 같이 개신교인분들을 욕하지 말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선에서 자신의 종교생활을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용히 스스로 선한 행위를 보이며 생활하는 것이 가장 큰 선교행위라 생각하기에 이런 댓글을 남깁니다.
꾸엑 15-01-02 21:50
   
기독교도 좋은교회 많아요 부패한교회도 있겠지만
     
아무무 15-01-02 21:56
   
정확히 말하면...
기독교도 좋은교회 많아요 부패한교회도 많겠지만
으로 되죠...
          
찌짐이 15-01-02 21:59
   
조큼 더 정확하게..
기독교도 좋은 교회 있어요 부패한 교회가 많겠지만
               
스포티지 15-01-02 22:57
   
꽤 정확하게 말하면...

기독교도 좋은 교회는 있을 겁니다? 아마도...
부패한 교회는 엄청 많겠지만...
                    
도미니크 15-01-03 03:46
   
한국에 교회가 5만개 입니다 ... 다 다녀보신것도 아니면서 그냥 다 이렇다 라고 섯불리 말씀하시는 분들이 참 많네요
신앙생활들해보고 말씀들 하시는건지 언론에서 나오는 것들만 보고 수박겉핣기식으로 아니면 스스로 겪은 몇가지 일들만으로 이게 전부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
                         
oldboy 15-01-03 10:10
   
상당히 구체적으로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개독들은 일부라 하는데

일부가 아니라 일반적인거에요.

그걸 개독만 모르죠.
무가없어 15-01-02 22:03
   
둘 다 똑같다는...
도넛 15-01-02 22:04
   
저희 동네 성당은 꼭 예수를 믿어야만 천당에 갈 수 있는 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천주교도 모두 정상은 아닌듯합니다...
     
개소리는쌈 15-01-02 22: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모르면 그냥 입다물고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ㅋㅋㅋㅋ
천주교 교리도 모르면서 정상 비정상을 논하는건가요?ㅋㅋ 성당 다녀보고 말씀하시죠..ㅋㅋㅋ
예수만이 신입니까? ㅋㅋㅋ만류귀종이라고... 다른신 다른종교를 믿어도 제대로된 종교라면 모두 결론은 하나에 다다르게 되는 법입죠.. 천주교는 그런면에서 다른종교를 인정하고 존중하는것입죠..
어디 싸이코집단인 개독하고 단지 뿌리가 같다는 이유만으로 가져다 부칩니까.. 부치길..ㅋㅋ
          
도넛 15-01-02 22:36
   
말씀이 지나치십니다. 혹시 천주교인이십니까? 개신교건 천주교건 기독교의 가장 절대적이고 근본적인 교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예수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임을 인정하는것입니다. 교회든 성당이든 "예수천국 불신지옥입니까?" 라는 질문에 "No" 하면 이단입니다. 그리고 자기 종교의 신만을 인정하지 않고 다른 종교도 인정하면 그게 정상적인 신자입니까? 대체 어떤 성당이 예수 안믿고도 구원 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다른 종교도 인정한다는 겁니까? 단지 개신교 신자들처럼 폭력적이고 매정하게 타 종교를 헐뜯는 짓을 안할뿐입니다. 예배당 밖에서의 구원은 있을 수 있지만 예수만이 구세주인걸 부정하는 곳은 어떤 기독교의 종파든 진정한 기독교가 아닙니다. 혹시 제게 쓰신 댓글같은 생각을 주창하는 성당을 다니신다면 안가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믿음이 없이도 무신론자도 선을 행하면 구원을 받는다’는 교황의 파격적인 선언에 세상 사람들의 찬사와 환호를 보고 그런 생각이 드셨나요?

저는 현재 무교입니다만 나름 관심을 갖고 여러 종교에 대해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특히 기독교에 관해서 제가 확실히 아는 것은 개신교와 천주교는 어쨋거나 '기독교'고 기독교는 예수천국 불신지옥이 전제라는 겁니다. 성경을 항상 품에 끼고 낭독하는 천주교 신부님들은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 구절들은 기본으로 암기합니다;;
               
용비어천가 15-01-02 22:50
   
개독교가 천주교 코스프레 하는거 티납니다


예수천국 불신 지옥은 개독교만 그럽니다
                    
도넛 15-01-02 22:54
   
제가 천주교 코스프레를 왜 합니까? 저도 집에 찾아와서 전도하는 개독들 보면 아주 피곤합니다. 지하철에서 스님들한테 큰소리 치는 사람들 보면 열받거든요.
그러나 예수천국 불신지옥 외치는 성당도 많은데요? 혹시 온라인으로 성당 다니십니까? 한번이라도 그 성당 신부님한테 예수천국 불신지옥이 틀렸습니까? 라고 대놓고 여쭤보신적 있습니까? 전 있습니다.
                         
용비어천가 15-01-02 22:56
   
어느신부가 그러던가요?

개독님?


연옥이 뭔지도 몰라요?
                         
용비어천가 15-01-02 23:03
   
반기련 앞에서 주름잡는  꼬마 같네요


신부님들 하고 이야기 안했을거라고 우기시나요?
                         
바라기 15-01-02 23:08
   
신부가 유일신을 부정하면
그순간 파면입니다...

어느 성당 다니시는지 모르지만
유일신을 부정하는 신부라면
제정신이 아닌 신부죠...

천주교의 존재 이유를 부정하며 신부라..
가생이가 웃네요...
                         
용비어천가 15-01-02 23:11
   
바라기 개독님


연옥이 뭔지나 알고 그러세요?
               
개소리는쌈 15-01-02 22:58
   
제가보기엔 도넛님은 100% 개독입니다..ㅋㅋㅋㅋㅋ
때가 어느때인데 21세기에 유일신 타령입니까..ㅋㅋㅋㅋ
저는 말씀대로 천주교입니다만..ㅋㅋㅋ
 예수만이 구원의 길이냐 라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개풀뜯어먹는소리하고있네..뭔 헛소리야 꺼져 구원은 니가 어떤신을 믿는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니가 어떻게 행동하고 인생을 사는가에 달린거야'라고 대답할겁니다ㅋㅋㅋㅋ
제가 천주교를 다니면서 배운대로 말씀드립니다.ㅋㅋ
                    
용비어천가 15-01-02 23:01
   
개독들이 제대로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이해하세요

반기련이지만

저도 신부님들은 존중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아무나 할수가 없죠
                         
도넛 15-01-02 23:07
   
두 분 말씀이 좀 지나치시네요. 자기랑 생각이 다르다고 개독이라고 하질 않나, 제가 꼬마 같다고 하질 않나.. 말 막하지 마세요. 그리고 개소리는쌈님. '개풀 뜯어먹는 소리', '뭔 헛소리야 꺼져' 등은 천주교 신자들이 쓸 말이 아닌 것 같은데요.
                         
용비어천가 15-01-02 23:09
   
확실하지 않으면 초딩처럼 우기질 말아야죠


논쟁이 아니라


무식한 사람 교육 하는겁니다
                         
용비어천가 15-01-02 23:21
   
천주교 연옥 교리 설명 하잖아요


개독님...
                    
도넛 15-01-02 23:04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는 무교구요. 개독 매우 혐오합니다. 그놈들 혹여 울 부모님한테 전도할 땐 무조건 막고요; 모든 기독교인은 예수와 한시도 떨어질 수 없는 존재들인데 어떻게 행동하고 인생을 어떻게 사는가를 예수와 분리한다는 이야긴 처음 듣네요.
                         
용비어천가 15-01-02 23:07
   
개독도 아니고 무식하면 가만히 있는게 정상입니다


아니면 욕을 먹죠
                         
바라기 15-01-02 23:12
   
개독교는 기독교의 비하입이다..

기독교는
천주교.개신교 .동방정교.성공회...등등 많은 종교를
포함하는 말입니다...

개독이라 주장하는 순간
천주교도 부정하는 것입니다...
                         
개소리는쌈 15-01-02 23:14
   
제가 너무 친구한테 말하듯이 하니까 제하 하고싶은 얘기가 뭔지 못알아들으시나요?ㅋㅋ
그저 님 눈에는 무례한듯한 말투만 보니시나요..?ㅋㅋ
어차피 저는 별 기대 안합니다.. 개독.. 정말 왠만한 개독들은 말해줘바야 알아먹질 못하니까요.. 사람들이 왜 자기들을 욕하는지.. 왜 기독이 아닌 개독이라고 하는지..
지들 듣고싶은거만 듣는게 사람이라지만.. 그러니까 썩는거죠.. 개독은..
                         
용비어천가 15-01-02 23:17
   
개독은 개신교 기독교의 줄임말입니다


개독님
                         
순둥이 15-01-02 23:17
   
대한민국 개독교는 개신교를 뜻합니다.
                         
도넛 15-01-02 23:18
   
천주교도 이럴 때는 영락없이 님들이 말씀하시는 그 '개독교'랑 다름없네요. 자기랑 의견 다르면 이래도 됩니까? 그리고 저한테 친구한테 말하듯이 했다고요? 제가 님 친구입니까?
                         
용비어천가 15-01-02 23:20
   
정작 천주교인들은 가만히 있는데


개독들만 열폭입니다
                         
도넛 15-01-02 23:22
   
저는 교회랑 성당 둘다 안다니는데 무슨 열등감이 있다는겁니까? "난 개신교랑 다르다" 이러면서 무식한 사람들을 자기가 교육하겠다고 다니는 사람들이 열폭 아닙니까?
                         
개소리는쌈 15-01-02 23:23
   
ㅋㅋㅋㅋㅋ 정말.. 대박이다..ㅋㅋ 뎃글수준 꼬라지하고는..ㅋㅋㅋㅋ
머리가 없나?? 정말??? 왜 욕을 처먹으면서도 당당하지? 개독들은?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아니무니다?ㅋㅋㅋ
ㅋㅋㅋ 일반인 코스프레 작살나네..ㅋㅋ 일반인이면.. 에초에 이런 장난질에 관심도 없는게 정상인데.. ㅋㅋㅋ 부득부득 자긴 일반인입네..하면서 시비걸고 싸움거는건 뭐지?ㅋㅋㅋ
                         
도넛 15-01-02 23:29
   
다른사람도 아니고 개소리는쌈님이 저한테 댓글 수준 꼬라지를 논하신다니 어이가 없네요. 전 님들보고 개독이라 하고 님들은 저보고 개독이라 하고 아주 가관이네요; 천주교 믿는단분들 수준이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ㅋㅋ 무식하면 가만히 있으라고 하셨으니 이만 가만히 있겠습니다.
                         
용비어천가 15-01-02 23:29
   
천주교 교리를 모르는 초딩을 가르쳐 준거 뿐입니다


팩트는 팩트로 알려야겠죠
                         
용비어천가 15-01-02 23:31
   
전 반기련 회원입니다


개독님 피아 구분은 하세요
               
구름위하늘 15-01-02 23:59
   
미안, 카톨릭 신자로서 한마디 합니다.

언급하신 대로 카톨릭은 예수천국 불신지옥에 "No" 한지 꽤 되었습니다. 실제적으로도 그렇고요. 좀 알아보시고 얘기하십시오. 교황님이 하신 것은 그분 독단적인 생각이 아니라,
꽤 오랫동안 논의되어 왔던 것을 공론화 하신 것 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인용하신 “~ 살리라”, “~ 없음이니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 이런 말투는 저희 천주교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말투입니다. 개인적으로 현대인이 저런 옛날 말투로 성경을 쓰는 것에 대하여 작위적이 않나 하는 마음이 듭니다. 좀 오글거려서요. 그런데, 저런 말투로 신부님이 말씀하신 것을 들었다고요? 맙소사.... 도대체 어떤 신부님이 그렇게?
신부님과 목사님을 구분해주세요. 우리 신부님 화내십니다.

어차피 같은 기독교이니까 개신교와 천주교가 같은 내용일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일부는 맞고요. 일부는 다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조금 다른 뉘앙스로 예수만 믿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믿고요. 그 하느님은 성부와 성신(또는 성령)과 성자의 삼위일체로 믿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믿는 우리가 하늘나라로 갈 것이라고 믿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늘나라로 가지 못할 것이라고 단정하여 말하지 않습니다.

뭐 제가 카톨릭 신자를 대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신도 분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래와 같은 하늘나라 관련 인용을 더 좋아 합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슬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온유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도 땅을 차지할 것이다. 옳은 일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만족할 것이다.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을 뵙게 될 것이다. 평화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옳은 일을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마태 5:3-10)"

예수를 믿는 것이 전제되는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하늘나라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과 옳은 일을 하다가 박해 받는 사람의 것이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예수님이 전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마음과 행동이 더 중요한 갈림으로 봅니다.

그럼.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바라기 15-01-03 00:12
   
십계명을 부정하면서

천주교 신자라...

가생이가 웃네요..
                         
구르미 15-01-03 11:57
   
나 이외의 신을 믿지 말라.

 이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하는 것이죠. 이 계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과연 내가 유일신이라고 주장하는 것일까요? 이 말에서 타종교에 대한 배타성이 느껴지나요? 이 말은 기독교인에게 하는 말이라고 보입니다. 당연히 기독교인은 하나님만 믿는 것이 당연하고,믿기에, 타종교의 신을 믿는 것은 배교가 되지만, 인정하는 것은 배교가 아닌 것이죠.
은단 15-01-02 22:12
   
천주교는 교회 밖에서의 구원을 인정햇습니다
천주교의 교리로는 다른 종교와 이제 싸울 이유가 없습니다
 개신교도 그렇게 인정하는 정통파도 잇습니다
     
바라기 15-01-02 23:05
   
소스 부탁합니다...
처음 듣는 가생이 소리라...
유일신교에서 유일신을 부정하는 교리는

이단입니다..
          
용비어천가 15-01-02 23:08
   
개독님 연옥이 무슨 교리인지 공부하고 오세요


초딩도 아니고...
               
바라기 15-01-02 23:21
   
ㅋㅋ 연옥이 뭔데요???
연옥이 있는거랑
유일신 하나님을 부정하는것을 같이 놓고 보세요..

도대체 연옥이 있다는게
유일신을 부정하고 다신교가 된다는 교리는 어디에 근거한
교리인가요??

언제 교황이 다신교 숭배자가 되었는지요??

장난까세요??
                    
용비어천가 15-01-02 23:27
   
이번 교황이 직접 이야기한 내용 입니다


양심에 따라서 행동한다면


천국에서 만날수 있다고요


개독님 검색 해보세요
                         
바라기 15-01-02 23:43
   
바티칸 대변인 토마스 로시카 신부는 이튿날 '예수의 가르침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결국에는 구원받을 수 없다'는 취지의 성명을 발표했다.
로시카 신부는 "모든 구원은 교회의 수장인 예수께서 그의 전신인 교회를 통해 이루신다"며 "그러므로 교회에 대해 알면서도 입문을 거부하는 이는 구원받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
                         
용비어천가 15-01-02 23:47
   
날짜도 없고 근거도없고 ...
                    
용비어천가 15-01-02 23:36
   
가톨릭뉴스

무신론자에게 보내는 교황의 편지, 신앙이 없으면 “양심에 따라 살면 된다”0

엠마오넷 이웃추가 | 2013.09.13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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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3-09-12 11:18| 최종수정 2013-09-12 13:30 

 

9월 11일 바티칸시티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례 미사에서 노란색 모자가 신자들의 환영에 손을 내밀어 답하고 있는 교황 프란치스코를 향하고 있다. 바티칸/AP연합뉴스


교황 프란치스코가 무신론자에게 보낸 편지가 공개됐다고 가디언이 11일 전했다. 이탈리아 일간지 라 리퍼블리카에 보낸 2500자 분량의 기고문에서 교황은 “신의 자비는 한계가 없다”며 신앙이 없으면 “양심에 따라 살면 된다”고 밝혔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자신을 무신론자로 밝힌 라 리퍼블리카의 공동 설립자 유제니오 스칼파리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스칼파리가 이를 신문에 공개한 것이다. 교황의 기고문은 라 리퍼블리카의 12일자 1면에 실렸고 기고문 끝에는 간략하게 ‘프란치스코’라는 필자명이 적혀있었다.

스칼파리는 지난 여름 교황에게 “신을 믿지 않거나 믿음을 추구하지 않는 사람들을” 신이 용서할 지를 물었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이번 편지에서 “진심어리고 뉘우치는 마음을 갖고 접근한다면 신의 자비는 한계가 없다”며 “무신론자는 그들 자신의 양심을 지키면 된다”고 답했다. 

교황은 이어 “무신론자들은 양심에 반하는 행동을 할 때 죄가 된다”며 “양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지키는 것은 무엇이 선이고 악인지에 대해 늘 판단한다는 뜻이다”고 말했다.

교황 프란치스코가 11일 성베드로 광장에서 한 아이의 이마에 입을
                         
바라기 15-01-02 23:43
   
바티칸 대변인 토마스 로시카 신부는 이튿날 '예수의 가르침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결국에는 구원받을 수 없다'는 취지의 성명을 발표했다.
로시카 신부는 "모든 구원은 교회의 수장인 예수께서 그의 전신인 교회를 통해 이루신다"며 "그러므로 교회에 대해 알면서도 입문을 거부하는 이는 구원받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
          
구름위하늘 15-01-03 01:07
   
이런 걸 일일이 달아줘야 하나, 비판하려거든 좀 상대방에 대하여 알아보고 다세요.

일단 개신교에서 천주교의 무신론자 구원론을 비판한 내용 링크 합니다.
개신교의 반론이지만 역으로 천주교 교리를 잘 정리하였으니 참고 하십시오.
(개신교 학자님도 잘 알고 있는 내용인데, 왜 개신교도들은 이런 차이를 모를까요?
혹시 저분 안 유명하신 분인가요? 정확한 천주교 교리 설명인데....)

‘예수 없이도 구원 받는다’는 로마가톨릭교회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74063

세류동 성당에서 사용하는 교리 내용 입니다. 천주교 입장을 표현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톨릭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는가?
http://www.seryu.or.kr/gnuboard4/bbs/board.php?bo_table=daily&wr_id=2219

마지막으로 차동엽 신부님이 올리신 교리 내용 입니다.

(57) 어떻게 맞을 것인가 [신나고 힘나는 신앙 -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교회 교리서 해설]
http://pds.catholic.or.kr/attbox/bbs/attboard/read.asp?maingroup=1&gubun=300&seq=934&table=gnattboard&group_id=1&sub_id=713&recycle=&RecHostcle=&ReadFlag=&bbscode=f_pds2&id=268&page=5&getSeq=934&user_auth=R&keyfield=&key=
순둥이 15-01-02 22:29
   
교회는 이미 거의다 썩었어요. 극히 일부만 깨끗한 교회입니다.
개신교인들이 표현을 안 해서 그렇지 속으로는 인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라기 15-01-02 23:02
   
개슬람 보다 더 많은 사람을 학살한 천주교를 미화하다니..
천주교가 가는 곳 마다 대량 학살이 있었던 역사는..
유일신교인 천주교나 개신교나 교리는 같은데
위에 헛소리하는 분들은 뭔지
다른 하나님 있다고 하는 순간
 이단이 되어 사람 죽이던

천주교를
     
개소리는쌈 15-01-02 23:06
   
언제적 얘기입니까..ㅋㅋㅋㅋ 십자군전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정신입니까..ㅋㅋㅋㅋ 21세기에..ㅋㅋㅋㅋ 11세기때 일을 꺼냅니까?ㅋㅋㅋㅋㅋ
아니면 바라기님의 사고는 11세기에서 멈추어버린것입니까..ㅋㅋ
개독이 썩는동안 구교인 천주교는 종교내부에서 엄청난 노력을 해왔고 그것이 지금의 천주교를 만들었습니다..ㅋㅋㅋㅋ 하아.. 진심 어이가 없네.. ㅋㅋㅋ

님같은 분들이 있으니까 교황의 한국방한때 옆에서 시위하면서 ㅂ ㅅ 짓하던 개독들같은 분들이 있는겁니다..ㅋㅋㅋㅋㅋ
          
바라기 15-01-02 23:16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죠...
천주교 학살..
유럽...중동....남미...
오대양 육대주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11세기...
남미의 원주민 학살이 먼 옛날 같나요???
               
용비어천가 15-01-02 23:18
   
개독교 인디언 학살도 이야기 하죠


백인 기독교인들의  흑인노예 살해도 이야기 하죠
               
개소리는쌈 15-01-02 23:21
   
11세기면.. 지금이 21세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예날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년차이나는데..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00년이 그럼 최근임?ㅋㅋㅋ
바라기님 진짜 쩌네..ㅋㅋㅋㅋ 이건뭐.. 동물놓고 성경책읽어주는 느낌...;;
                    
구르미 15-01-03 12:06
   
1000년 차이가 나는 겁니다, 아득한 1000년 전....
     
용비어천가 15-01-02 23:10
   
개독교는 지금도 한국에서


지랄 하는데요?


개독들  미국인디언 학살한건 이야기 안해요?
          
바라기 15-01-02 23:17
   
개독...
천주교.개신교...포함하는 욕입니다..

알고 쓰세요...
누워 침뱉지 마시고...
               
용비어천가 15-01-02 23:19
   
개신 기독교의 약자라고요


개독님...


반기련 오세요
                    
바라기 15-01-02 23:27
   
ㅋㅌㅌ
개신 기독교라는 단어가
에이 말을 맙시다...

ㅋㅋㅋ
                         
용비어천가 15-01-02 23:30
   
개독님 야훼랑 말도하시면서


인간들과는 안통하죠?
                         
백미호 15-01-02 23:43
   
소위 개독교라 일컫는 민폐집단, 혹은 그에 속한 개독교 신도를 칭하는 말('개독교도' 의 준말)로 쓰인다.


어원은 '개(犬)'+'기독교' 인 듯. 일부에선 '개신 기독교' 의 줄임말이라고 바득바득 우기기도 하는데 애초에 비하적 의미를 지닌다.


그러나 실상을 보면 가독(가톨릭 기독교)과 기독(구교와 신교)과 개독(개신교)의 구분을 위해서 발상된 단어이다.

https://mirror.enha.kr/wiki/%EA%B0%9C%EB%8F%85#s-2

판단은 알아서 하시길.. 하지만 개독이란말이 개신 기독교를 뜻하는건 분명하네요.
용비어천가 15-01-02 23:40
   
정신나간 개독들 때문에


반기련이 천주교 쉴드를  쳤네요


에휴


천주교 교리를  인정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개독교인들이 천주교인들  반만 따라간다면



반기련 스스로 사라집니다
바라기 15-01-02 23:45
   
'무신론자'의 구원 여부를 두고 교황과 교황청이 하루사이 완전히 다른 견해를 내놨다고 허핑턴포스트(HP)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2일 숙소로 사용하는 '성녀 마르타의 집'에서 한 일일강론에서 무신론자들도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이 자리에서 "주님께서는 예수의 피로써 우리 모두를 구원하셨다. 가톨릭 신자들뿐만 아니라 모두를"이라면서 "무신론자들까지 모두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행은 이데올로기와 종교를 뛰어넘어 전 인류를 하나로 단결시키는 원칙이며 평화의 토대가 되는 '문화간 만남'을 이뤄낼 수 있다"고 강론했다.


이같은 발언은 서로 다른 신앙을 가진 이들이나 신을 믿지 않는 무신론자들도 가톨릭 신자들과 마찬가지로 구원받을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돼 새로운 감흥을 전했다.


그러나 교황의 말을 듣고 교리에 혼란을 느낀 가톨릭 신자들의 문의가 교황청에 빗발쳤다.


이에 교황청은 서둘러 해명에 나섰다.


바티칸 대변인 토마스 로시카 신부는 이튿날 '예수의 가르침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결국에는 구원받을 수 없다'는 취지의 성명을 발표했다.


로시카 신부는 "모든 구원은 교회의 수장인 예수께서 그의 전신인 교회를 통해 이루신다"며 "그러므로 교회에 대해 알면서도 입문을 거부하는 이는 구원받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란치스코 교황은 다른 누구보다도 사람들에게 다가가 본 경험이 풍부한 연륜있는 목자이자 전도사"라며 "교황의 발언은 신학이나 학술적인 맥락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종교가 서로 다른 이들간에 논쟁을 조장하려는 것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교황청의 이같은 해명은 교황의 역할이 성경에 대한 논쟁의 여지없는 해석 제공보다는 대중에 유익한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발언의 여파를 수습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허핑턴포스트는 분석했다.


이번 사태를 두고 일부 해외 네티즌들은 '정작 무신론자들은 신경도 쓰지 않을 것'이라며 교회에 좀 더 합리적인 시선을 기대했지만 실망스러웠다는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z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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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증상별 복합치료, 빠른효과
     
백미호 15-01-02 23:48
   
중간에 봐서 이 글이 왜 올라온진 모르겠지만...

맨 밑에 탈모증상별 복합치료, 빠른효과가 혹시 무안단물 말하는건 아니겠죠? ㅋㅋ
     
구름위하늘 15-01-03 00:33
   
참조한 자료에 대한 검증을 부탁합니다.

찌라시 신문과 찌라시 기사가 너무 많아서 도저히 믿을 수 없음.
일단 제시하신 인용은 News1(http://news1.kr/)라는 아마도 인터넷신문이군요.
비슷한 제목의 다른 기사는 중앙일보의 머니 분야에서 흔적은 있는데,
지금은 기사 내용이 삭제되어 있습니다.

News1은 허핑턴포스트의 기사를 재인용한 것인데,
일단 허핑턴포스트라는 신문사는 실체합니다.
하지만 허핑턴포스트에서 관련 기사를 찾을 수 없네요. (pope 2013 thomas 로 검색해봄)
혹시 찾으셨다면 알려주세요.

기사 연도는 2013년입니다만 무신론자에 대한 구원이라는 것이 공론화된 것이 이번 교황님이 아니라 이전 교황님 시절로 알고 있습니다. 타 종교에 대한 허용을 포함하는 것인데.. 기억이.. 쩝.쩝
왜 2013년에 다시 이것이 이슈화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의 카톨릭 신자가 허용하고 있는 타종교 및 무신론자에 대한 구원 가능성에 대하여 왜 교황청 대변인 신부님이 반론을 했을지 궁금하네요.

인터넷 기사의 찌라시 성격에 대하여 한두번 당한 것이 아니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위의 기사 내용을 실수로 봅니다.

카톨릭 신자인 제가 이미 알고 있고 믿고 있었던 것인데요.
뭐 사이비 신자라고 누가 말하면 그냥 웃고 말지요.
     
루시퍼p 15-01-03 19:22
   
일베충  바라기님이 개독이셨구나. 어쩐지...ㅋ
구름위하늘 15-01-03 00:37
   
한마디 더...
"그러나 교황의 말을 듣고 교리에 혼란을 느낀 가톨릭 신자들의 문의가 교황청에 빗발쳤다."라고요?
음.. 최소한 우리나라의 카톨릭 신자들의 문의는 없었을 것입니다. 아멘.
     
개소리는쌈 15-01-03 01:45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아멘.

와.. 정말 개독의 패악질은 상상을 초월하네요.
개소리는쌈 15-01-03 02:23
   
아... 생각해보니까.. 개종??????????????????????????? 기독교를 천주교로??????????

헐................순둥이님 너무함....ㅠㅠ

아니 왜 그런 똥덩어리들을 천주교에 묻을라고함?  천주교가 무슨 짬통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주교도 그런 정신없는 광신도들 싫어함..ㅠ
빨간내복 15-01-06 20: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짬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