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언론은 반기독교인가? 

이 말은 대체로 사실이다.

물론 진보는 여러색채가 있겠지만

이를테면 한겨레는 거의 반기독교 기사만을 싣는다

한겨레,오마이뉴스,프레시안,다음 포털 같은 진보적인 매체일수록 기독교를 비판하는데 적극적이고 타종교에 대해서는 우호적이다.

이들 매체는 진보를 표방하지만 이면에는 친북,반미,반기독교의 정서가 있다.

신문,방송,인터넷 할것없이

반기독교 정서를 확산하고 기독교 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2010년 1분기 통계에 의하면

조선일보는 기독교보다 불교의 긍정적 기사 비율이 3.2배가 되었다.

불교의 부정적 기사는 5%에 불과하였다.

중앙일보는 기독교보다 불교의 긍정적 기사 비율이 2.7배가 되었다.

불교의 부정적 기사는 4.7%에 불과하였다.

종자연(종교자유정책 연구원)이라는 단체가 있다

시민단체로 위장한 불교단체로 서울시에서 자금을 지원받아 기독교를 공격하는데 앞장서는 단체다

불교단체들과 지도자들도 공공연히 기독교를 공격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기독교를 공격해야 불교가 살아난다는 것이 이들의 포교전략인듯하다.

한마디로 네거티브 전략이다.

불교가 이런 전략을 택해도 별 죄의식을 갖지 못하는 이유는 불교에는 신이 없으며 죄에 대한 개념이 약하기 때문이다.    

반기련(반기독교 시민운동연합)은 대표적 반기독교단체로 회원은 18,616명이다.

안티기독교의 목표는 기독교박멸이다 

요즘 같은 세상에 어느 단체가 감히 다른 단체를 향하여 박멸하겠다는 망언을 하는가? 

공산당이나 나치,전제주의에서나 가능할 말이다. 

그런데 반기련은 민주국가에서 기독교를 향하여 이런 독설을 쏟아낸다. 

예수님은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방해와 훼방을 한 유대인을 가리켜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계2:8)하였다

즉 안티의 배후에는 악한자가 있으며 반기련 사이트는 그의 회당이라 할 수 있다 

반기련(www.antichrist.or.kr)의 정체성과 배후는 AntiChrist(적그리스도)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사탄의 전략은 국가적이며 글로벌적이다.

그에 반해 사탄의 졸개인 귀신들은 개인을 타락시키는 역할을 한다 

사탄의 속성은 죽이고 거짓말하고 참소하는 자이다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자신들의 행위가 악하므로 그들을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니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악을 도모한다.  

반기련 뿐 아니라 반기독교적 연대를 보면 이들의 배후를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역으로 반기련의 모습은 사탄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다 

그들은 악의 도구로 사용되고 악한 날에 악한 역할을 위해 선택받은 것이다. 

성경은 xx을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단 한번 예외적인 사안에 대해서 xx을 용인하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

그것은 믿는 자를 실족하는 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막 9:42)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바다에 던지움이 나으리라』

물론 이 말씀의 본 뜻은 xx을 하라는 말이 아니다.

이 말씀은 눈을 빼버리라는 말씀이 아니다.

강조법의 표현이다.  

다른 사람을 실족케 한다는 말은 죄를 범하게 유혹하거나 믿음에서 떠나가도록 미혹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이렇듯 안티의 활동은 연자맷돌(Huge Millstone)을 목에 걸고 깊은 바다에 빠지는 것이 차라리 그 영혼에게 좋을 정도로 극도의 가증한 행위에 속한다는 의미이다. 

자신을 범죄케 하는 것은 눈이나 팔이나 한 부분을 버려야 할 사안이지만 

타인까지 범죄케 하는 행위는 일부분이 아닌 전부를 버려야 할 만큼 큰 범죄라는 것이다 

아마도 지옥에서도 가장 깊은 층에 처해질 것이다.

가룻유다같은 배신자들도 마찬가지다. 

결국 유다는 xx하고 말았다 

이들은 자기들이 얼마나 심각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지 모르는 것이다.

저들은 차라리 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이다, 라고 말한 예수님의 말씀대로이다.

이들은 악한 이유는 저혼자 지옥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유혹하여 함께 지옥에 빠지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가 있고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하였다(요1서5장16) 

반기련은 현재 '바이블 19금 지정 촉구를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반기련이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 

안티가 된 가장 큰 이유는?

(8019명 응답, 2013년 4월 22일 반기련 자료)

안티가 된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지만  

이유에 상관없이 이들의 안티가 된 사람들은 세가지 유형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1. 불자들 : 반기련 회원들은 대부분 불교신자일 것으로 추정되는데 실제로 이들의 ID에서도 불자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있고 그들의 글을 보면 불교의 지식이 있거나 우호적인 사람들로 반기련을 주도하는 세력이다. 

이 세상에 불교뿐이겠는가? 

이슬람,힌두,진화론,공산당,진보언론 모두가 기독교에 적대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의 배후가 동일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런 Insight를 깨닫지 못한다면 그는 바른길에 서지 못할 것이다. 

2. 무신론자들 : 이들은 안티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로 내심 신이 없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래야 마음대로 죄를 짓고도 죄의식이나 지옥에 대한 두려움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현재의 삶을 마음껏 살기를 원한다. 

100년도 안되는, 영원에 비하면 순간의 시간에 불과한데 말이다. 

이들은 때로 전통문화에 대한 애착을 갖거나 인본주의적 개념을 가진 사람들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영광보다 인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자기들은 문명의 온갖 이기를 누리면서 누군가는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전통문화를 고수해 주기를 바라는데 전통문화가 사라지는 탓을 기독교에 돌리곤 한다.

3. 가룻유다형 : 기독교인이었다가 실망하여 안티가 된 경우로 예수를 배반한 가룻유다처럼 더 악랄한 안티가 될 수 있다

타종교는 아무리 실망스러운 일이 발생해도 안티가 되는 경우는 드물다.

유독 기독교에서 이런 배교가 발생하는 이유는 기독교는 무엇인가 달라야 한다는 기대에 대한 실망감 때문일 것이다.

즉 타종교는 세상과 별반 차별화가 없더라도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은 역으로 그 종교의 한계를 보여주는 증거이다. 

그 종교는 가짜이기 때문이다. 

설문항목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1. 기독교의 배타성 : 42.1%

기독교의 배타성은 기독교의 본질이다 

안티들은 끈질기게 기독교의 배타성을 물고 늘어진다. 

안티의 목표는 기독교박멸이다

기독교의 역사에서 기독교를 박멸하려고 했던 사례는 너무나 많다.

네로황제에서부터 타락한 교황, 공산당, 진화론, 이슬람, 반기독교 문화 등등

신앙을 지키려다 7,000만명이나 순교를 당했다

그러나 기독교는 2000년간 박멸되지 않았다.

오히려 박해는 기독교를 부흥하게 만들었다. 

기독교를 박해하였던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핍박받고 순교했던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 

박해하였던 사람도 박해받은 사람도 모두 죽었다 

그러나 죽음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고 성경은 말한다. 

그래서 사탄은 전략을 바꾸었다고 한다.

첫번째 전략은 박해를 가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런 전략을 수행하는 선봉대에 반기련과 반기독교 문화, 언론등이 있다

두번째 전략은 교회내에 사탄의 친위부대를 만드는 것이다.

교회를 세속화하거나

교회내에 진보세력을 형성하여 기독교의 절대적 진리를 보편적 진리로 격하하는 역할을 한다.

진보의 이면에는 무신론과 사탄의 전략이 연결되어 있다.

사탄의 하수인 역할을 하는 진보세력들이 교회내에 광범위하게 자리잡고 교회를 오염시키고 있다.  

이들은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욕먹는 이유가 기독교의 배타성이라고 주장하지만

기독교의 배타성은 믿는 자들을 실족하게 하지 않는다 

교회내 조차 안티들의 영향으로 기독교의 배타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검은 것도 아니고 흰것도 아닌 것은 참 기독교가 아니다. 

그것은 물탄 기독교, 배교된 모습일 뿐이다. 

기독교가 마치 무슨 큰 잘못이라도 한듯이 저들의 주장에 동조하는 것은 성경에 기록된대로 배교의 모습일 뿐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인간성의 말살 : 20.3%

인간의 인간다움은 무엇인가? 

저들이 말하는 인간성이란 하나님이 없는 자유를 말한다. 

절대주의를 배격하고 상대주의 개념의 혼합을 좋아한다.  

마음대로 죄를 지으면서도 죄의식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는 것을 갈망한다 

성경은 의인이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였다 

바벨탑을 쌓았던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영광보다 사람의 이름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간성을 회복하는 것은 육체의 소욕을 자유롭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육체의 소욕을 거스르는 것이다.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저들은 이 모든것을 자유롭게 누리고 싶은 욕망을 인간성이라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인간성의 회복은 타락하기 이전의 모습, 즉 하나님 아버지의 품성을 회복하는 것이다. 

즉 죄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인간성의 타락은 죄악으로부터 들어왔기 때문이다. 

성경은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회복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이런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 참의미의 인간성의 회복이다

3. 지도층의 타락과 부조리 : 19.4%

교회 지도층의 타락과 세속화된 모습은 교회내외 모두를 실망시켰다. 

많은 사람들을 실족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교회가 다른 단체보다 더 범죄율이 높거나 타락한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리고 교회내의 잘못된 모습은 교회내에서 자정하여 해결할 문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기련같은 단체가 나서서 박멸하겠다는 것은 저들의 동기가 순수하지 못하다는 것을 반증한다. 

세상에 기독교보다 타락한 단체가 얼마나 많은가? 

그들 단체에 대해서는 왜 박멸하겠다는 목소리를 내지 않는가를 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저들의 주장이나 사탄의 교활함에 관계없이 하나님이 주관하는 역사는 그의 뜻대로 실행될 것이다. 

하나님은 아들을 죽인 자들조차도 그들이 죽을 때까지 기다리셨다. 

하나님의 영원의 시간에 따르면 그들의 인생은 한 경점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마침내 가장 무거운 심판을 받을 것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오늘도 하나님은 그들의 악한 행위를 잠시 허락하실 뿐이다. 

때가 이르면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에 대하여 나타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