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뭐라고 부르는줄 아시나요?
바로 '종교고고학'이라는겁니다
군대 선임중에 이런걸 배우던 신학대사람이 하나있었죠
자기가 배우는게 종교고고학이라는거고 그게 뭐하는건지
듣고 있으면 혹하게 만들어요
왠지아세요
어렸을적 한번쯤 들어봤을듯한 성경내용에 별자리
또는 상식같은거랑 결합시켜킨후그럴듯한 고고학과 천문학을
조미료 친후 말빨로 조지는거죠
너네 그거 들어봤지? 근대 그게말야로 시작해서
전부 어디서 뭐했더라
어디서 뭐가 발견됬는데
어디과학자 누가 그걸 했더라
문제는 그들이 말하는 과학자니 뭐니 전부
실제로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팩트가 없다라는거죠
왜? 알길이 없으니
마치 사실인냥 넘어가는거죠
모르긴 몰라도 그 선임도 분명 그런식으로 세뇌되어 배웠을듯
그선임이 한소리중 진짜 개소리가 아직도 생각남
'너네, 다윗과골리앗 알지 걔들이 어떻게 어디서 싸웠잖아' 로 시작합니다
여기서 다윗과 골리앗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가정을 세뇌시켜놓고 이야기를 풀어나감
이야기에 집중할려고 하면 이전제를 믿고 이야기를 듣게되죠 전형적인 약장수화법
'그 싸웠던 곳에서 어떤 영국 고고학자가 말야'
여기서또 문제 고고학자라는 지식인을 내세워 마치 나보다 똑똑한 학자가 발견하여 진실성있게 세뇌시키죠
문제는 그 고고학자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누군지 아무 부연설명이 없어요
그냥 동네 김사장이 발견했다고 해도 무관할 정도
여튼이런식으로 세뇌시킨후에
'곰두개골보다큰 해골이 발견되었는데 눈구멍이 세개더라'
하고 왜 세개일까라고
얘들한테 질문던지고 답없으면 그게 싸우다 이마에 돌로 맞아서 생긴 구멍이라고
그래서 3개인것 처럼 보이는거라고
그래서 이 약쟁이 선임이 하려던 말은 뭐냐
그 해골이 골리앗이란 소리를 하더군요
약 재대로 파는거죠
외국얘기로 시작해서 고고학이 나오더니 전쟁에서 골리앗 얘기로 끝나니
이러니 어리버리한 군바리도 오!~~ 이러는대
어줍짢은 초딩이나 아줌마 아저씨는 오죽하겠습니까
더 웃깃건!
그런얘기는 군대 그 신학대선임한테 듣고 그뒤로는
그어디에서도 들은적이 없었다는 거죠
아니 아에 비슷한 얘기도 없어요 아마 이글을 읽는 기독교분들도
제가쓴글 내용 첨듣는분들도 있을걸요
그런겁니다 종교에서 말하는 성경의 증거라는 부분은 대부분 그 신자들 머리에서
비기독교인들을 설득하고 실제한다라고 세뇌시키키위해 만들어진 내용이 대부분이라는겁니다
결국 뭐냐 이야기보따리에 지나지 않는거에요
그냥 삐라인거에요 선전용
그냥 '인디아나존스' 실사판 보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작성일 : 15-01-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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