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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03 18:54
(속보) 공룡은 노아의 방주를 탔다고 전해 집니다.....
 글쓴이 : 용비어천가
조회 : 1,657  

만약 성경이 역사적 사실이라면, 그리고 공룡도 방주에 탔다면, 인류와 공룡이 함께 공존했던 적이 있었을 텐데 어떤 과거 기록에도 공룡이 언급되지 않았는가? 이런 의문의 답은 간단하다.
 
성경에서도 오늘날에는 살지 않는 동물들이 가끔 등장하곤 한다. 가장 많이 등장하는 동물로는 '탄닌'인데, 8번 등장한다. 이 단어는 큰 바다짐승(창 1:21), 악어(겔 29:3), 용(사 27:1), 승냥이(시 44:19) 등으로 다양하게 번역되었다.
모두가 기이하고 무서운 짐승을 의미한다. '리워야단'도 지금은 살지 않는 무시무시한 동물로 묘사되어 있으며 6번 등장한다. 이 동물은 과거에 악어로 번역되었으나, 최근에는 대부분 원어를 그대로 사용했다. (욥 41:1, 시 74:14, 사 27:1). 특별히 욥기 41장에는 아주 자세히 기록되어있다. "밧줄로 코를 꿸 수 있느냐? 많은 창으로 그 가죽을 찌르거나 그 머리에 꽂을 수 있겠느냐? 누가 그것의 겉가죽을 벗기겠느냐? 입에서 횃불이 나오며… 콧구멍에서 연기가 나오며, 가슴은 돌처럼 튼튼하며…"
단 한 번 등장하지만 성경 전체에서 가장 그럴듯한 동물은 욥기서의 40장 15~24절에 등장하는 베헤못일 것이라 "그것이 꼬리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그 뼈는 놋관같고 그 뼈대는 쇠 막대기 같으니… 요단강 물이 쏟아져 그 입으로 들어가도 태연하니…" 베헤못은 지금은 알 수 없는 동물이지만 적당한 이름을 붙이기 어려워 어떤 성경은 하마라고 번역하기도 했다. 위의 묘사를 보면 공룡 가운데 브라키오사우어를 보는 것 같지 않은가?
방주에서 나온 공룡은 홍수 후에 한 동안 번창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구원받은 노아가족이 살았던 환경은 지금보다 훨씬 좋았기 때문이다. 물론 홍수 이전보다는 못했을지라도 말이다. 그리고 '씨를 보존키 위해' 방주에 태웠기에 공룡이 멸종될 만큼 나쁜 환경도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나 공룡의 대부분은 홍수 이후 발생한 빙하시대를 넘지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필자가 쓴 '빙하시대이야기'를 참고 바람) 그때 독특한 공룡을 목격했던 사람들에 의해 성경에 기록되었고 각 나라에 전설로 남았을 것이다. 성경적 역사로 보면 공룡은 수수께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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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대단한 개독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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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어천가 15-01-03 18:55
   
쥬라기 공원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신의 계시를 받아서 만든 영화 였네요 ㅋㅋㅋㅋㅋ
백미호 15-01-03 18:56
   
과학계에서도 일부 공룡은 대멸종 (노아의 방주나 홍수와 관계없는) 후에도 살아남았을 가능성이 있다고해도 저건 아니죠... 일단 화석의 연대가 몇천년된건 하나도 없다는게 문제..
     
용비어천가 15-01-03 18:58
   
일단 공룡이 인간이랑 같은 시대를 살았다고 우기는건 뒤로 하고


공룡이 노아의 방주를 탔으면


노아의 방주는 얼마나 커야 하는지........
          
백미호 15-01-03 19:03
   
마실물도 싣고, 식량도 싣고 하다보면 니11미츠급으로도 안될걸요.........
아니 니11미츠급은 차라리 해수를 담수로 바꾸는 장치라도 있지.....

어쨌든 브론토 사우르스 같은 목도 길고 덩치 큰 공룡들은 ....
도데체 노아의 방주는 얼마나 높았던걸까요..... ㅋㅋㅋㅋ 포켓볼이라도 있었나 ㅋㅋㅋ
               
용비어천가 15-01-03 19:06
   
노아 포켓몬스터 매니아 파문..........
          
백미호 15-01-03 19:10
   
찾아보니 브론토 사우르스의 높이는 21~27미터.
노아의 방주가 3층 건물 높이 (30큐빗) 이라고 하는데 30큐빗이 13.7 미터쯤 되더군요.
(도데체 개독이 말하는 3층 건물은 높이가 어떻게 정해진거지;;; )

제 생각엔...
노아가 방주앞에 구멍 뚫어놓고선 브론토 사우르스의 머리를 밖에 내놓았던것같아요.
그리고 (개독식의 억지 주장을 대입하면) 조선에 남아있던 그 기록을 봤던 이순신 장군께서는 거북선 앞에 용머리를 달으신거죠.

완벽한데요?
               
용비어천가 15-01-03 19: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비어천가 15-01-03 19:15
   
어느 개독은 공룡을 태우긴 했는데 알 상태로 태운거라고 합니다......


아마 노아가 병아리 감별사 자격증이 없어서


수컷알 두개만 골라서 공룡이 멸종한거 같네요....
                    
백미호 15-01-03 19:18
   
알은 좋은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생존왕
                         
선괴 15-01-03 19:24
   
얔........
순간, 육성으로 터졌습니다.
선괴 15-01-03 19:22
   
아, 용비어천가님.. 레벨이 왜 그렇게 다운되셨나 했어요.
뭔 일 있으셨나 했는데.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와, 쟨 왜 저런데요? 순간적으로 착각해서 이분이 이럴 분이 아니신데... 이랬다는..........
     
용비어천가 15-01-03 19:26
   
개독님이 부들 부들 해서.....


결국 막장 탄거줘.....


음모론으로 보자면 고도의 개독 안티일수도 있고요
찌짐이 15-01-03 19:23
   
성서 자체가 2천년전 인간 수준에 따라 쓰여진 건데
성서를 곶이 곶대로 믿는 것은 그냥 멍충이..
2천년전 인간 수준이란 얘기..
찌짐이 15-01-03 19:29
   
문제는 같은 신화 민담 민속종교라면 우리 민족의 신화 민담 민속종교를 믿어야지

왜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서양놈 색히들의 신화 민담 민속종교를 믿고 쥐랄이냐 이거임

그러니 개독에게서 쉬지않고 매국노들이 배출되지

친일개독몽

친일매국노가 개독인가 개독이 친일매국노인가 무아지경의 매국경지
     
용비어천가 15-01-03 19:30
   
개독들은 우리 조상들이 지옥에 갔다고 하는 놈들이죠.....


답이 없는 족속입니다
          
찌짐이 15-01-03 19:33
   
지금 친일청산 안되고 계속 뉴라이트 친일역사교육이 횡행하는 건 개독탓이 큼

절대 역사반성 안하는 쓰레기개독 대가리색히들
woodowl 15-01-03 20:18
   
그런데,
물이 다 빠지고 방주에서 내린 육식동물들은 한 동안 뭘 먹고 살았는지 궁금하군요.
뭐 방주에 있을 땐 잠을 잤다고 치고...
     
용비어천가 15-01-03 20:23
   
방주안에서 폭풍 교미로 자식들이 생겼겠죠


그래서 육식동물들은 그렇게....... 패륜을 저지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