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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03 20:06
저녁 먹고 토토가 보고 왔더니 이 무슨...ㅋㅋㅋ
 글쓴이 : 띠로리
조회 : 942  

노아의 홍수 시기를 자기네 경전인 성경을 100% 참고하여 알려줬건만, 반박은 못 하고, 자기 입맛대로 뜯어고치네...

기독교 교리대로라면 성경에서 일 점 일획이라도 더하거나 빼면 어찌 됀다고 했죠? 사후에 예수님이 나는 널 모른다고 해도 남 탓 하지 마세요~

그리고 욥기의 추정연대가 무슨 기원전 2100년대... 끽해야 모세 시대가 한계(현재 예장 합동측의 견해)이고, 글의 표현방식이나 언어적 특질, 사상의 전개방식으로 보아 바빌론 유수 시기 정도(현 고고학계)로 보는데 무슨 기원 전 2100년대...

공룡 문제만 봐도 기원 후 100세기의 지중해 문명권에서는 저렇게 역동적인 그림은 안그림. 조각은 예술적으로 잘 만들었지만, 그림은 측면이나 정면샷만 그렸는데 도대체 그 이집트 그림은 어디서 난 걸까? 
작품명과 작가, 전시된 박물관 이름을 알려줘도 긴가민가인데, 그런 건 일절 없고, 표현방식도 시대를 초월하고... 아..하하..하하하하...생각하면 할 수록 어이가 없네.

앙코르와트 사원? 스테고사우르스를 생각하나본데, 등의 뿔만 닮았고 다른 부분은 닮은 곳 하나 없음. 특히 머리와 꼬리는 전혀 다른 동물.
그리고 등의 뿔이라고 보이는 부분도 공룡이라는 선입관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거지, 관점을 바꿔보면 욱일기의 문양 같은 문양으로도 볼 수 있음...

메소포타미아의 브론토사우르스를 연상케하는 그림. 머리만 떼어놓고 보면 두개골 구조가 암사자이고, 꼬리도 브론토사우르스의 것과 전혀 다름.

정말... 내가 예전에 저렇게 맹신적으로 믿고 생활했다고 생각하니 쪽 팔리고, 부끄럽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꿈에서 깨어난 어지러운 마음, 아무도 없는 그 길에 홀로 서서 바라봐, 마음 속 깊은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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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짐이 15-01-03 20:14
   
개독신도들은 먹사들의 맹신뽕 주사를 지속적으로 맞았기 때문에 알아먹을 수가 없음..

마약이나 개독이나.. 그래서 종교를 마약이라고 한 칼 막스 얘기가 상당부분 맞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