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잘못 알고 있는게 있는데 지구를 창조한 신이 있다면 딴나라의 신이라는 말은 불필요해보입니다.
모든 나라의 신이지요. 성경이 말하는 신은 이스라엘의 신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신입니다.
종교란 틀안에 선악을 가르는게 아닙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인간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종교라는 프레임에 가두는 것은 기독교를 잘못이해하는 것입니다.
미국에 유명한 유전공학자 Francis Collins 의 신의 언어를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무신론자였고 미국 과학계에서 매우 유명한 그가 어떻게 하나님을 믿게 되었는가 설명한 책입니다.
과학자가 과학적 검증 없이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은 안된다며 스스로 하나님에 대해 과학적으로 검증하려고 시도한 과학자입니다.
미국 국립유전자연구소장을 지낸 인물이고 찾아보시면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진화론을 믿으면서도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유신진화론자.)
절대악인데 3.1운동 민족표 33인중 18명이 기독교인이였을까요? 유관순 열사도 기독교인이고 3.1운동 자체가 당시 20만 밖에 안되던 기독교인이 주도해서 일으킨겁니다 그래서 재암리 교회 학살등으로 일본이 기독교에 대해 복수를 하기도 했고요 ... 사회정의에 앞장선 분도 많았습니다 지금 기독교가 과거에 비해 타락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렇지 기독교라는것이 근본적으로 악한게 아닙니다 개혁할 필요는 있지만 기독교라는거 자체를 부정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교회에서 도덕 설교도 많아요 평균적으로 일반인들보다 착한사람이 좀 더 많아요... 물론 이상한 목회자나 그런분도 많죠 하지만 신앙 좋은 분들 보면 일반인들 보다는 괜찮은 분들도 꽤 됩니다 그러니까 850만 기독교인이 유지 되는거 아닐까요? 다 타락하고 이상한 인간들만 있다면 그게 유지나 되겠습니까?
작성일 : 15-01-05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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