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명목으로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은 가수 송대관의 아내 이모씨(62)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한영환)는 이 씨에 대한 보석 신청을 허가하고, 지난 2일 석방했다.
이 씨가 지난 10월14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구속된 지 80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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