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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05 14:21
이 글에 잘못 된 점은 (기독교인은 모름)
 글쓴이 : 오순이
조회 : 427  

[아래 글은 모사이트는 방금 올라온 글로 퍼온 글입니다. ]




일전에 어느 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교회에서 목사님이 말씀하시던 말씀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 여러분 이시대에 세상사람들을 우리를 보고 뭐라고 하시는 줄 아십니까? "

 

" 그건 바로 개독입니다. "

 

" 왜 개독이라고 하시는 줄 아십니까? "

 

" 그게 누구의 잘못일까요? 조용기 목사일까요? 아니면 일부 교회와 사회에서의 행동이 일관성이 없는 사람떄문일까요? "

 

" 아닙니다 여러분 . . . "

 

" 그거 모두 저와 여러분 떄문입니다. "

 

" 마지막의 떄와 같이, 우리 믿는 사람의 믿음은 한없이 떨어져 갑니다. "

 

" 투표홍보 시기에만 찾아오는 국회의원들 . . . . 여기서는 반성하고 나거서는 행동이 똑같은 신도들 . . . "

 

" 부조리에 사묻혀 있는 목회자들 . . "

 

" 다 똑같습니다 . . . 그 사람들만의 책임이 아닙니다. "

 

" 믿음이 있는 사람들이 그들을 위해 기도 해야 합니다. "

 

" 저와 여러분이 기도합시다. 그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개독이라 말씀하시는 비 개신교인를 위해 기도합시다. "

 

 

라고 설교를 듣는 순간 소오름이 돋더군요.

 

그 교회의 소속은 " 순복음 교회 " 입니다.

 

 

조용기 목사요? 처음엔 엄청난 목사였습니다.

 

처음에 여의도에서 비닐 하우스 치고 자식 새끼 삼끼도 못챙겨주는 형편이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점점 덩치도 커지고 평신도도 일이백이 아닌 몇천 몇만으로 몸집이 커가니까

 

초심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사람의 본심이 나온거죠.

 

 

저도 조용기 목사 정말 싫습니다.

 

성경에 보면 마지막 때에 거짓 선지자들이 활개칠것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들은 그것이 진실인양 설교하지요 . . .

 

 

참 개탄스럽습니다.

 

전 모태신앙이지만 전 지금까지 신앙을 못버리겠습니다.

 

무엇보다 따뜻하다고 생각하니 말이지요 . . . .

 

 

여하튼, 참 오랜만에 제대로 된 교회를 간거 같네요.

 

앞으로 이 교회를 다녀야 겠습니다.

 

 

보니까, 목사님이 현대의 엑셀을 타고 다니시더군요.

 

참 검소하시고 참 괜찮은 목회자 같습니다.

 

 

파코즈에 활동하시는 개신교 신도님들 . . . .

 

 

이제는 깨어납시다.

 

남들이 개독교라고 비판해도 그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그들은 우리때문에 상처받은 분들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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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어천가 15-01-05 14:24
   
땅콩사건은

대한항공  모든직원의 잘못입니다...



이런 헛소리네요
di0o0ib 15-01-05 14:25
   
일전에 어느 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교회에서 목사님이 말씀하시던 말씀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 여러분 이시대에 세상사람들을 우리를 보고 뭐라고 하시는 줄 아십니까? "
" 그건 바로 개독입니다. "
" 왜 개독이라고 하시는 줄 아십니까? "
" 그게 누구의 잘못일까요? 조용기 목사일까요? 아니면 일부 교회와 사회에서의 행동이 일관성이 없는 사람떄문일까요? "
" 아닙니다 여러분 . . . "
" 그거 모두 저와 여러분 떄문입니다. "
" 마지막의 떄와 같이, 우리 믿는 사람의 믿음은 한없이 떨어져 갑니다. "
" 투표홍보 시기에만 찾아오는 국회의원들 . . . . 여기서는 반성하고 나거서는 행동이 똑같은 신도들 . . . "
" 부조리에 사묻혀 있는 목회자들 . . "
" 다 똑같습니다 . . . 그 사람들만의 책임이 아닙니다. "
" 믿음이 있는 사람들이 그들을 위해 기도 해야 합니다. "
" 저와 여러분이 기도합시다. 그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개독이라 말씀하시는 비 개신교인를 위해 기도합시다. "

라고 설교를 듣는 순간 소오름이 돋더군요.
그 교회의 소속은 " 순복음 교회 " 입니다.
조용기 목사요? 처음엔 엄청난 목사였습니다.
처음에 여의도에서 비닐 하우스 치고 자식 새끼 삼끼도 못챙겨주는 형편이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점점 덩치도 커지고 평신도도 일이백이 아닌 몇천 몇만으로 몸집이 커가니까
초심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사람의 본심이 나온거죠.
저도 조용기 목사 정말 싫습니다.
성경에 보면 마지막 때에 거짓 선지자들이 활개칠것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들은 그것이 진실인양 설교하지요 . . .
참 개탄스럽습니다.
전 모태신앙이지만 전 지금까지 신앙을 못버리겠습니다.
무엇보다 따뜻하다고 생각하니 말이지요 . . . .
여하튼, 참 오랜만에 제대로 된 교회를 간거 같네요.
앞으로 이 교회를 다녀야 겠습니다.
보니까, 목사님이 현대의 엑셀을 타고 다니시더군요.
참 검소하시고 참 괜찮은 목회자 같습니다.
파코즈에 활동하시는 개신교 신도님들 . . . .
이제는 깨어납시다.
남들이 개독교라고 비판해도 그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그들은 우리때문에 상처받은 분들입니다.
빨간내복 15-01-05 20:19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나마 괜찮은 먹사네여~~

더 반성하고 회개 해야 합니다..

이래가지고는 아직 목사라고 할 수 없지요..